예브게니 키신, 다닐 트리포노프 DVD(2/1일 마감, 2/2일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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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1-28 19:08 조회4,97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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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소장해야 하는 영상물!!


 


 


예브게니 키신




음악의 재능




(Evgeny Kissin/ The Gift of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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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자막]


103년의 프롬나드 콘서트 역사상 가장 많은 관중 (6천명)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로열 앨버트 홀 콘서트 공연 앙코르 전 장면과 그의 성공 스토리


 


그를 ‘천재 중의 천재’라고 불렀던 이유


20세기 예리한 비평가, 수많은 청중과 전문 연주가들 모두가 천재 중의 천재라며 감탄했던 피아니스트 예브게니 키신. 그의 천부적인 재능을 가장 확실하게 증명해 보이는 영상물이다. 2살 때 피아노를 시작한 그가 탁월한 재능으로 걸어온 경력 초기의 모습을 담았는데, 꼭 소장해야 하는 타이틀은 바로 이런 영상물이다. 뒤프레 필름에서 송어 5중주를 흥미롭게 보여줬던 누펜이 이 영상물에서도 기돈 크레머를 위시한 연주자들과 함께한 키신의 모습을 조명한다. 아주 흥미롭다. 하지만 결국 우리를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것은 1997년 8월 런던 로열 앨버트 홀에서의 앙코르 공연이다. 거의 6천명의 청중들이 이 26세 피아니스트를 놓고 열광적인 환호를 보내는, 그야말로 기념비적인 프롬나드 콘서트다. 당시 103년 프롬나드 콘서트 사상 최대 사건이었다. 리스트, 글루크, 하이든, 베토벤, 슈베르트, 파가니니, 그리고 자신의 곡까지, 천재는 땀을 뻘뻘 흘리며 초절기교를 보여준다.


 


 


 


 


 


 


 


 


 


 


 


다닐 트리포노프




음악의 마법




(Daniil Trifonov/ The Magics fo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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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자막]








"트리포노프의 기교는 경이로울 따름이다. 그리고 그의 터치에는, 천부적인 부드러움과 동시에 악마적인 요소가 있다. 지금까지 이런 연주를 들어본 적이 없다."


- 마르타 아르헤리치 -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격하게 감동했던 20대 거장


1991년 생, 다닐 트리포노프의 다큐멘터리 필름이다. 20세에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루빈스타인 콩쿠르를 석권했고, 이미 유니버설의 그라모폰, 데카 음반을 통해 그 실력을 뽐내고 있는, 이 시대 가장 젊으면서 믿음직한 러시아 피아니스트다. 아르헤리치는 ‘모든 것을 갖췄고, 아니 그 이상’이라며 극찬했는데, 하지만 정작 그는 늘 겸손하고 소탈하며 늘 진지하게 노력하는 모습이다. 훈련과정, 콘서트 준비, 음악해석 등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포인트는 그가 얼마나 많은 이미지를 떠올리고, 미묘한 차이를 생각하며, 연주하는 피아니스트인가 하는 점. 그는 단순히 앙팡 테리블 피아니스트가 아니고 훌륭한 작곡가이기도 하다. 2014년 4월 미국 클리블랜드 인스티튜트에서 선보인 자신의 첫 피아노 협주곡으로 증명해 보인다. 러시아 낭만주의 작곡가의 풍모다. 후반부 리사이틀은 이탈리아 베네치아 근교 카르텔프랑코 베네토의 한 콘서트 실황. 쇼팽, 스크랴빈, 요한 슈트라우스,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연주한다.


댓글목록

kimcs0429님의 댓글

kimcs0429 작성일

키신

qtetqyry님의 댓글

qtetqyry 작성일

ADVD068

hylee612님의 댓글

hylee612 작성일

키신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