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nia Mundi 3월 신보(2/18일 마감,3월 중순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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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2-17 19:37 조회5,375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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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a Mundi


 


 


 


 


 


 


 


 




HMC902216


헨델 : 수상 음악 BWV348, 350 1번, 2번, 3번


연주: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1717년 여름 템즈 강에서 조지 1세 국왕이 행했던 호화 찬란한 뱃놀이 연회를 위해서 헨델이 작곡한 수상 음악을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의 빼어난 앙상블로 감상한다. 당시 헨델은 배가 램버스에서 출발해 첼시에 도착하는 약 1시간 동안 3회 연주하였다. 수상 음악은 20여 개의 소곡으로 이루어진 3개의 모음곡 형식으로 독주 악기와 합주에 의한 합주 협주곡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하프시코드를 제외하고 호른, 트럼펫, 플루트등 을 포함하여 바로크 오케스트라에 사용되는 모든 악기들이 배에 선적되어 거대한 선상 연주가 가능하였다.. 정밀하고 치밀한 앙상블과 리듬감 그리고 적절한 균형 감각을 보여주는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는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수상 음악을 들려준다.


 


 


 


 


 


 




HMC902222


브람스 : 피아노 사중주 3번 Op.60, 피아노 트리오 1번 Op.8


연주: 반더러 트리오, 크리스토프 고그(비올라)


 


1987년 창단하여 고전에서 현대까지 폭넓은 레퍼토리에 뛰어난 연주로 세계 최고의 트리오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반더러 트리오의 브람스 실내악. 반더러 트리오는 이미 브람스의 총 3개의 피아노 트리오를 레코딩 했다. 브람스의 피아노 트리오 1번은 1854년 청년시절의 첫 번째 버전과 1891년 만년에 출판된 두 번째 버전 두 개의 버전을 갖고 있으며 오늘날은 대부분 브람스가 대폭 수정한 후기 버전을 연주하고 있다. 초기 버전은 브람스 특유의 특징인 음울한 회색빛을 띄며 창조적인 선율의 풍부함과 신선한 효과를 보인다. 반더러 트리오는 유연하고 매력적인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트리오를 연주하며 비올리스트 크리스토프 고그와 함께 깊은 정서를 담아 원숙한 절정의 피아노 사중주를 들려준다.


 


 


 


 


 


 




HMC902228
** 추천 신보 **


멘델스존 : 교향곡 3번 Op.56 ‘스코틀랜드’, 4번 Op.90 ‘이탈리아’


연주: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파블로 에라스-카사도(지휘)


 


멘델스존이 1829년부터 1831년 유럽 여행을 통해 작곡한 교향곡 2곡. 1829년 스코틀랜드에 음울한 홀리루드 수도원의 폐허, 메리 여왕의 궁전을 포함해 스코틀랜드의 삶과 문화를 체험한 멘델스존이 영감을 받아 작곡한 교향곡 3번은 실제로 가장 마지막에 최종 완성된 교향곡이다. 스코틀랜드의 이국적인 풍경과 민속 음악, 안개에 쌓인듯한 신비스러운 분위기는 아름다운 선율과 고전적 균형감이 돋보이는 뛰어난 작품으로 탄생하였다. 1830년과 1831년 이탈리아 여행에서의 풍경과 인상을 모티브로 작곡한 4번은 이탈리아 전통의 살타첼로와 나폴리의 타란첼라 풍을 사용하여 생동감 넘치는 리듬과 매력적인 선율을 들려준다. 에라스-카사도의 속도감 넘치는 지휘 그리고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가 들려주는 멘델스존 관현악의 생생한 쾌활함과 각 파트 간의 돋보이는 흐름 그리고 각 악기의 균형 잡힌 연주가 휼륭하다.



28th January 2016“It’s nimble and light, sensual without forcing the point, folksy but not quite fey; whimsical, in the deconstructed manner of Berio or Nono. The two voices lilt together in First Love Scene, sultry and restrained while the oboe flits about saying what the signers won’t...The performance is excellent — especially from Dennis, whose voice is beautifully grainy but still laced with metal.”



 


31st January 2016“extremely lively and incisive account of the Scottish and Italian symphonies by the Freiburg Baroque Orchestra.”


 


 


 


 


 


 


 




HMC902232
** 추천 신보 **


솔레르(1729-1783) : 하프시코드 소나타


연주: 디에고 아레스(하프시코드)


 


하프시코드계의 떠오르는 샛별 디에고 아레스의 HMF 데뷔 음반.


18세기 스페인 왕궁의 음악 교사이자 당대 뛰어난 건반악기 연주자였던 솔레르는 약 150여 곡의 하프시코드 소나타를 남겼으며 이 음반은 그 중 뉴욕의 모건 도서관에 소장된 미발표곡 26곡을 세계 최초로 레코딩한 것이다. 스승인 스카를라티의 영향을 받은 솔레르의 소나타는 밝은 기쁨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이베리아의 독특한 매력으로 듣는 이가 그 당시 마드리드 거리를 연상하게 만든다. 리처드 이가와 제스처 B 크리스텐슨 등을 사사한 디에고 아레스는 이 뛰어난 걸작을 음반으로 발매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스페인의 황금 시대의 건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January 2016“From his thoughtful playing…there is no doubting Ares's affinity for Soler. The virtuosity is there, but subtle rhythmic dislocation of lines leaves a prevailing impression of tenderness and wistful lyricism - not even the most clamorous of textures become harsh…how lovely that the world of early music can still turn up delightful discoveries like this!”


 


 


 


 


 


 


 




HMU90753233
** 추천 신보 **


모차르트 : 키보드 음악 8집 & 9집(2CD)


CD1) 피아노 소나타 K.545, 그레트리의 오페라 '삼니트인의 결혼' 의 합창곡에 의한 8개의 변주곡 K.352, 모음곡 K.399, 미뉴에트 K.355, 지그 K.574, 장송행진곡 K.453a, 소나타 K.280, 9개의 변주곡 K.573


CD2) 피아노 소나타 K.279, 알레그로 K.400, 알레그로 K.312, 4개의 전주곡 K.284a, 12개의 변주곡 K.179, 피아노 소나타 K.576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포르테피아노)


 


친근하고 대단히 다재다능한 현존하는 최고의 포르테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베주아덴호우트가 진행하는 모차르트 키보드 음악 시리즈를 완성시키는 8집과 9집이 2장의 앨범으로 발매되었다. 음반은 모차르트의 가장 중요한 피아노 소나타이자 모든 학생들에게 필수곡인 K.545 부터, 모차르트 최후의 피아노 소나타인 K.576 그리고 다양한 변주곡과 소품, 조금 덜 알려진 소품 K.312, K.400까지 다양한 범위에 사랑스럽고 변화무쌍한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베주이덴호우트는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찬사 받는 모차르트의 음악을 충실히 전달하며 기존의 명반들에 견줄만한 뛰어난 해석을 보여주고 있다.



January 2016“Find yourself pulled in to an interpretation born of searching musical intelligence. Bezuidenhout plumbs depths rarely reached, affirming too that any score is a dead letter - unless nuances, inflections and aspects of emotional rhetoric that cannot be notated are discerned, felt and expressed”



14th January 2016


****“Articulation sparkles and ornaments are neat; slow movements sing like arias and he has fun giving weight to the Rondo themes; virtuosity buzzes under the surface but never becomes the focal point. On his modern keyboard – a Czech copy of an 1805 Viennese instrument – the sound is sweet, nutty and declamatory. Above all, Bezuidenhout knows how to make a fortepiano sing”


 


 


 


 


 


 


 




HMA1957155
*1997년 그라모폰 수상 후보


바흐 : 바이올린 협주곡 & 이중 협주곡


연주: 앤드루 맨지(바이올린, 지휘), 레이첼 포드거(바이올린), 고음악 아카데미


 


지금까지 이 곡에 대한 여러 해석이 있었지만 이 음반은 그 누구의 것보다도 탁월하다. 튼튼한 이론과 학문적 기초 위에 세심하게 구사되는 장식음, 리듬과 다이나믹의 절묘함, 민감한 정서를 바탕으로 한 자연스럽고 유창한 선율 등이 도저히 형언하기 어려운 감동을 안겨준다. '음의 유희가 표상하는 보이지 않는 우주의 질서' 위대한 바흐의 걸작 협주곡들! 위대한 바흐의 걸작 협주곡들! 앤드루 맨지의 리드로 이루어진 이 음반은 그 본질에 충실하게 다가서고 있다 -


 


 


 


 


 


 


 




HMA1951639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29번 Op.106 ‘함머클라비어’, 30번 Op.109


연주: 프랑수아-프레드릭 기(피아노)


 


프랑수와 프레드릭 기가 Harmonia Mundi의 젊은 예술가 시리즈에서 발매했던 레코딩이 재발매되었다. 그는 1999년 볼프강 자발리쉬가 지휘하는 파리 오케스트라와 데뷔 이후 2000년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베르나르드 하이팅크가 이끄는 런던 필하모노닉 오케스트라와 연주로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는 다른 무엇보다도 더 특별히 베토벤 그리고 독일 낭만주의에 뛰어난 해석을 보여주고 있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피아노 협주곡, 실내악 등 오랜 동안 베토벤의 작품을 탐구하고 연주해 온 그의 음악 경력의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기념비적인 레코딩이다.


 


 


 




HMA1951981


브람스 : 호른 트리오 Op.40, 바이올린 소나타 No.1 Op.78, 환상곡 Op.116


연주 : 이자벨 파우스트(바이올린), 테우니스 반 데어 즈바르트(내추럴 호른), 알렉산더 멜니코프(피아노)


 


브람스는 낭만적, 서정성이 풍성한 호른에 매료되어 직접 연주도 하고, 호른 트리오도 작곡했다. 그는 오늘날 널리 사용되는 밸브호른이 아닌 밸브가 없는 고풍스런 내추럴 호른을 사용하였다. 손으로 음정을 조절하는 내추럴 호른은 밸브 호른에 비해 음색의 변화가 풍부하다. 이자벨 파우스트, 테우니스 반 데어 즈바르트, 알렉산더 멜니코프는 가능한 브람스 호른 트리오의 오리지널 사운드를 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브람스 특유의 애수를 띤 서정성이 흐르는 바이올린 소나타 Op.78은 <비의 노래 소나타>라고도 불리며, 낭만파의 바이올린 소나타 중 최고의 걸작에 속한다.


 


 


 


 


 


 




HMA1951849
*클래식투데이 만점


하이든 : 교향곡 91번, 92번 ‘옥스포드’, ‘베레니체’ 콘서트 아리아(풀오케스트라 버전)


연주: 베르나르다 핑크(메조 소프라노),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르네 야콥스(지휘)


 


하이든 ‘사계’로 전세계 음악 시장을 평전한 르네 야콥스가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하이든 교향곡 6-8번> 앨범에 이은 두 번째 교향곡 앨범이다. 교향곡 91번 2악장은 매우 섬세하면서 변화가 다양한 아름다운 곡이다. 92번 또한 하이든이 이 연주를 듣는다면 자신의 연주보다 낫다 하지 않을까 싶다. 두 개의 교향곡 사이의 콘서트 아리아는 훌륭한 곡임에도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것인데 베르나르다 핑크의 풍부한 감성과 절절한 노래로 듣는 이를 소름이 끼치게 만든다.


 


 


 


 


 


 




HMA1951997


빅토르 위고에 의한 가곡집


수록곡 : 리스트/ 아이야 만일 내가 왕이라면, 오! 내가 잠을 잘 때, 포레/ 5월, 그대 없는, 한/ 별이 없는 밤에, 오라, 내 노래에 날개가 있었다면, 고다르/ 명상, 랄로/ 기타, 친구여, 파티 만세, 생상스/ 아침, 기다림, 희열, 비달/ 만약 그곳에 아름다운 잔디밭이 있다면, 방랑자의 노래, 생상스/ 종, 당신이 만약에 내게 아무런 할 말이 없다면, 존 왕의 경기대회


연주 : 콘스탄틴 볼프(바리톤-베이스), 쭝 샘(피아노)


 


프랑스에 19세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시인이며 프랑스 최고의 작가인 빅토르 위고의 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가곡집이다. 그는 총 20권의 시집을 썼으며 리스트의 <오! 내가 잠을 잘 때>, 포레의 <5월>, 고다르의 <명상>, 생상스의 <기다림>등이 유명하다. 리스트, 생상스, 랄로, 고다르등 많은 작곡가들은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시에 선율을 첨가하여 새로운 작품을 창조했다. 바리톤-베이스 콘스탄틴 볼프는 2004년 베를린 멘델스존 대회에서 첫 우승을 한 뒤 2005년 윌리엄 크리스티에 의한 <폼페아의 대관식>으로 오페라 데뷔를 하였다. 헌신적인 연인의 사랑, 미묘한 사랑의 감정, 낭만적인 서정으로 가득 찬 가곡들을 그는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촉촉한 감성을 그대로 전해 준다.


 


 


 


 


 


 




HMA1951852
*클래식 투데이 만점


서곡 모음집 - 함부르크 오페라 서곡 모음집


연주: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1678년부터 1738년까지의 60년 여간 북부 독일의 대형 상업 도시 함부르크에서 번창한 오페라를현대에 부활시킨 음반으로 게오르그 카스파르 슈르만, 필립 하인리히 에얼레바흐, 라인하르트 카이저, 헨델, 요한 크리스티안 쉬페르덱커의 작품을 포함하여 서곡과 관현악 모음곡을 소개하고 있다. 많은 실내악 합주단체 중에서도 바로크시대의 교향곡, 합주곡을 가장 잘 표현하는 것은 단연 베를린 고대 아카데미이다. 바흐, C.P.E. 바흐, J.C. 바흐, W.F. 바흐, 텔레만의 작품에서 고악기와 다양한 타악기를 통해서 그들의 탁월한 실력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댓글목록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

HMC902228 예약합니다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HMC902222 HMC902228 HMC902232 HMA1951981 HMA1951849 HMA1951997 HMA1951852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

HMU90753233, HMA1957155, HMA1951849

scolas0405님의 댓글

scolas0405 작성일

HHMA1951997
MA1951849  주문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