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Klassik,ARCODIVA 신보(3/2일 마감,3/3일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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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2-26 15:51 조회5,132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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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Klassik


 


 


 


 


 


 


 


 


 


 


 




BR Klassik 900143


말러 : 교향곡 1번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야닉 네제-세갱(지휘)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지휘자의 원숙함이 돋보이는 말러 1번


2014년 6월 26~27일 뮌헨 헤르쿨레스잘 실황. 이 공연은 말러 교향곡 1번의 크리티컬 에디션(비평판) 악보에 의한 것이며, 1975년생으로 현재 몬트리올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2000년부터)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2012년부터)의 음악감독이자 로테르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2008년부터) 직위를 겸하고 있는 야닉 네제-세갱은 악상을 큰 스케일로 이끌어가는 가운데서도 대단히 신중한 태도로 모든 악구를 정성스럽게 다루며, 각 세부에 뚜렷한 명암을 부여하고 있다.


 


 


 


 


 


 




BR Klassik 900313


‘위대한 베르디 성악가들’(Great Verdi Voices)


프라이스, 바라디, 카레라스, 카푸칠리, 게다, 베르곤치, 브루손, 타데이 외


 


위대한 성악가들이 노래한 위대한 작곡가의 위대한 장면들


소프라노 레온타인 프라이스와 율리아 바라디, 알린 오저, 테너 호세 카레라스와 카를로 베르곤치, 니콜라이 게다, 바리톤 레나토 브루손과 주세페 타데이…. 이들 모두는 위대한 베르디 성악가였을 뿐만 아니라 ‘베르디’를 떼어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위대한 성악가들이었다. 이 음반에서는 ‘에르나니’. ‘맥베스’, ‘리골레토’, ‘일 트로바토레’, ‘라 트라비아타’, ‘아이다’ 등 베르디를 대표하는 걸작 오페라들의 주요 장면을 노래한 이들 쟁쟁한 성악가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왜 이들이 그토록 위대했다고 일컬어졌는지 실감할 수 있는 명장면들이다.


 


 


 


 


 




BR Klassik 900909


바흐 : 요한 수난곡


프레가르디엥(테너), 나즈미(베이스), 콘체르토 쾰른, 딕스트라(지휘)


 


바흐의 또 다른 위대한 수난곡에 보내는 진심 어린 애정과 공감


2015년 3월 실황. 낭랑한 목소리로 복음사가를 노래한 테너 쥘리앙 프레가르디엥과 예수 역을 맡은 베이스 타레크 나즈미를 비롯해 전 성악진이 고른 완성도로 노래하며, 바이에른 방송 합창단은 경건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극도의 비통함에 이르기까지 곡이 요구하는 모든 감정을 훌륭하게 표현해낸다. 독일 고음악계에서 손꼽히는 악단인 콘체르토 쾰른의 기민한 연주와 10년째 바이에른 방송 합창단의 예술감독으로 재직 중인 딕스트라의 뛰어난 통솔 역시 연주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세 번째 음반에는 요한 수난곡에 대한 설명이 예시와 함께 실려 있다.


 


 


 


ARCODIVA


 


 


 


 


 


 


 




ARCODIVA UP 0149-2 131


코다이, 라벨, 글리에르: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주


펠릭스 프로쉬하머(바이올린), 플로리안 론(첼로)


 


현악사중주에 필적하는 사운드, 독일 출신 정상급 현악 듀오


“현악사중주단에 필적한다.” 독일 출신의 프로쉬하머와 론은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현악 듀오이다. 프로쉬하머는 스위스 노이샤텔 심포니의 리더이며, 론은 파트릭 데멩가의 제자로 로잔 카메라타의 수석 첼리스트이다. 코다이의 이중주는 헝가리의 민속적 리듬과 화음에 강렬한 다이나믹과 세련된 서구적 음악언어를 결합한 대표작으로, 가장 자주 연주되는 이중주 중 하나이다. 라벨의 이중주는 특유의 섬세한 표현과 고전적인 형식미가 어우러진 작품이며, 러시아 후기낭만의 거장 글리에르의 이중주는 깊고 풍부한 감성 표현으로 감동을 준다.


 


 


 


 




ARCODIVA UP 0159-2 131


쇼팽, 드보르작,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글린카의 명가곡


안다-루이제 보그자(노래), 마르셀 야보르체크, 갈리나 알레쉬케비치(피아노)


 


들을 기회가 많지 않은 슬라브어계의 여러 언어로 부르는 아름다운 가곡들


체로 출신의 성악가 보그자는 풍부한 성량과 따뜻한 음성으로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오페라 가수이다. 그녀는 이 음반에서 드보르작과 쇼팽, 글린카,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등 슬라브어계의 여러 언어로 아름다운 가곡을 들려준다. 유명한 <어머니가 가르쳐준 노래>를 비롯한 드보르작의 노래들은 이국적인 독특한 리듬과 선율로 가득하며, 사후 출판된 쇼팽의 <17개의 노래, Op. 74> 중 일곱 곡은 춤을 추는 듯한 피아노 반주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쇼팽 특유의 정서를 담고 있다. 정감어린 러시아 가곡도 진한 감동의 여운을 준다.


 


 


 


 


 


 




ARCODIVA UP 0165-2 231


반할: 성가 작품집


보니 푸에리 체코 소년 합창단, 파르두비체 체코 챔버 필하모닉, 마렉 슈틸레츠(지휘)


하이든에 필적하여 큰 명성을 얻었던 반할의 성가 작품들


 


‘착한 소년들’이라는 뜻의 ‘보니 푸에리’는 1252년 성 비투스 성당에서 시작된 소년합창 전통을 상징한다. ‘보니 푸에리’ 체코 소년합창단은 이 오랜 전통의 계승하는 합창단으로, 세계 정상의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반할은 18세기 후반 고전시대에 빈에서 명성을 떨쳤던 체코 출신의 작곡가로, 그가 남긴 여섯 곡의 성가들을 수록했다. 그는 하이든과 비견되었으며, 당시 ‘질풍노도’ 스타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음반은 키리에, 글로리아, 봉헌송 등 전례음악과 아리아, 모테트 등 연주회용 성가를 고루 수록하여 완벽한 고전 성가 프로그램을 들려준다,


 


 


 


 


 


 




ARCODIVA UP 0171-2 031


드보르작: 랩소디 Op.14, 세 개의 슬라브 랩소디 Op.45


필센 필하모닉, 토마시 브라우너(지휘)


 


체코 음악을 그의 개성과 서구적인 세련된 음악언어로 재창조한 랩소디들


드보르작의 대표작들은 3년간의 미국 체류 기간의 곡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가 대부분의 삶을 보낸 체코에서 작곡한 작품들이야말로 진정한 체코 음악이다. 맥주로 유명한 필센(플젠)의 관현악단이 체코 음악을 그의 개성과 서구적인 세련된 음악언어로 재창조한 랩소디들이 수록했다. <랩소디, Op.14>는 바그너의 영향에서 벗어나 체코 작곡가로 거듭나던 시절의 역작으로, 이 둘의 특징이 섞여 극적이며 영웅적이다. <세 개의 슬라브 랩소디, Op.45>는 체코 작곡가로 명성을 떨치던 시기의 곡으로, 거장의 안정감과 토속적인 서정미가 물씬 풍긴다.


 


 


 


 


 


 


 




ARCODIVA UP 0174-2 231


스트라빈스키, 하차투리안, 로자, 펜데레츠키 등: 비올라 무반주 독주곡집


크리스티나 피알로바(비올라)


 


무반주인 만큼 비올라의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개성이 강한 작품들


피알로바는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하고 체코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올리스트 중 한 사람으로, 무반주 독주곡들을 연주했다. 로자는 ‘쿼바디스’, ‘벤허’로 유명한 영화음악 작곡가로, 그의 <서주와 알레그로>는 헝가리의 민속적 특징과 영화와 같은 극적 표현을 갖추고 있다. 스트라빈스키의 유일한 비올라곡인 <비가>는 그에게 흔치 않은 낭만적 서정미로 가득하며, 하차투리안의 만년의 작품 <소나타-송>은 13분이 넘는 대곡으로 장대한 음악적 풍경이 펼쳐진다. 펜데레츠키의 기교적인 <카덴차>에서는 피알로바의 연주력이 최고로 발휘된다.


 


 


 


 


 


 




ARCODIVA UP 0181-2 2131


드보르작: 피아노 삼중주 2번, 야나첵: 크로이처 삼중주 등


페트로프 피아노 삼중주단


 


극적인 장면들이 펼쳐지는 체코의 대표적인 삼중주 작품들


저명한 비한 사중주단의 바이올리니스트인 얀 슐마이스터에 의해 창단된 페트로프 피아노 삼중주단은 체코를 대표하는 삼중주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들은 체코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드보르작과 야나첵, 온드르제이 쿠칼을 연주했다. 드보르작의 초기곡인 <피아노 삼중주 2번>은 브람스를 연상시키는 독일낭만의 영향을 보여주지만, 그의 개성적인 멜로디와 체코의 정서에 기반을 두고 있다. 야나체크의 <크로이처 사중주>의 삼중주 편곡은 원곡의 멜로디가 보다 부각되어 흥미로우며, 쿠칼의 <추락과의 투쟁>은 극적인 장면들의 연속으로 펼쳐진다.


 


 


 


 


 


 




ARCODIVA UP 0182-2 131


프라하 만화경: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체코 음악


루치아 풀카 코프소바(바이올린), 토마시 호녜크(기타)


 


우리의 감성을 담아 언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체코 작곡가의 음악들


파가니니의 곡으로 큰 호평을 받았던 ‘두오 테레스’가 생존해있는 체코 작곡가의 작품을 연주했다. 난해하기 보다는 우리의 감성을 담고 있는 작품들이어서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음악들이다. 브루너의 <조용한 이야기>는 재즈의 리듬이 인상적이며, 프라이들린의 <프라하 만화경>은 판타지 영화를 보듯 극적이다. 후르니크의 <대화>는 사람들의 대화를 악기로 모방한 흥미로운 작품이며, 쿠칼의 <기타와 바이올린>은 재즈와 민속음악이 결합되어 독특한 재미를 준다. 벤코의 <이방인>은 낭만적인 서정미와 남미의 정서가 가미된 정열적인 음악이다.


 


 


 


 


 


 




DACAPO 8.226112


닐센: 합창곡집


여러 덴마크 국립 합창단들, 미카엘 쇤반크(지휘), 필리프 파버(지휘), 수사네 벤트(지휘)


국민악파 작곡가 닐센의 진면목이 담겨있는 합창곡들


덴마크를 대표하는 작곡가 칼 닐센은 여섯 개의 교향곡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의 작품목록의 상당 부분은 성악 작품이 차지하고 있다. 닐센은 노래에 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부를 수 있도록 민속적인 요소를 가지면서 단순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국민악파 작곡가로서의 진면목은 바로 성악 작품에서 나타났다. 그래서 지금도 많은 덴마크인들이 닐센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 음반에 수록된 25곡의 합창곡 중 대부분은 멜로디가 단순하며 코랄 풍으로 연주된다. 하지만 그 속의 닐센의 톡톡 튀는 개성이 살아있음은 물론이다.


 


 


 


 


 


 


 




OUR Recordings 6.220615


천사들이 노래하다: 크리스마스 캐럴과 노래들


미칼라 페트리(리코더), 덴마크 국립 보컬 앙상블, 미카엘 보예센(편곡/지휘)


 


리코더의 순박하면서도 밝고 경쾌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크리스마스 합창


13세기부터 19세기까지 수백 년 동안 탄생한 열일곱 곡의 크리스마스 캐럴과 노래들을 수록했다. 이 음반의 특징은 이 노래들을 리코더와 합창을 위해 새롭게 편곡했다는 데 있다. 리코더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악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악기로, 수록곡들 간의 수백 년의 차이에도 모두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또한 리코더의 순박하면서도 밝고 경쾌한 음색이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에 매우 잘 어울린다. 여기에는 미카엘 보예센의 뛰어난 편곡과 모든 음악에서 탁월한 해석력을 보여주는 리코디스트 미칼라 페트리의 연주가 그 중심에 있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900143 UP01492131 UP01712031 UP01742231 UP01822131

labumm님의 댓글

labumm 작성일

위대한 베르디 성악가들 한장 부탁드립니다

alcan님의 댓글

alcan 작성일

위대한 베르디 성악가들 1장.

lsj089님의 댓글

lsj089 작성일

ARCODIVA UP 0182-2 131

프라하 만화경: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체코 음악
부탁합니다..

arimdad님의 댓글

arimdad 작성일

BR Klassik 900909 바흐 : 요한 수난곡 1장 부탁드려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