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Major, Arthaus 신보(3/4일 마감, 3/8일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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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3-03 14:49 조회5,10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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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maj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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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VOL.2


루돌프 부흐빈더


 


▶ 현존 최고의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부흐빈더가 연주하는 ‘고별’과 ‘함머클라비어’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베토벤 스페셜리스트 루돌프 부흐빈더. 12세에 빈 음악 아카데미에 입학하여 저명한 교수인 브루노 자이들호퍼를 사사한 그는 지금까지 독일-오스트리아 레퍼토리에 묵묵히 헌신해왔다. Teldec 시절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첫녹음한 뒤 2011년 SONY 레이블에서 두 번째 전집을 발매하고 빈 필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영상물을 내놓으며 진정한 베토베니안으로서 기염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4년 생애 세 번째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레코딩을 도전했으니, 그것이 바로 C Major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실황 영상물이다. 2014년 8월 모차르테움 그로서 잘에서의 실황을 담은 것으로 이 2집에는 26번 ‘고별’과 29번 ‘함머클라비어’를 비롯해서, 3,6,7,16,19,24,28번이 수록되어 있다. 비교할 대상이 없는 절대적인 명연!


 


 


 


 


 


 


 


Arth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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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한글자막] ( CALTALOGUE 2015 /2016 부착 )


슈라이어 (돈 바질리오)/ 르네 파페 (피가로)/ 도로테아 뢰쉬만 (수잔나)/ 에밀리 매기 (백작부인)/ 연광철 (바르톨로) / 다니엘 바렌보임(지휘)


 




 


▶ 구(舊) 베를린 슈타츠오퍼 운터 덴 린덴에서의 피가로의 결혼


 


1999년 베를린에 위치한 슈타츠오퍼 운터 덴 린덴에서 열린 다니엘 바렌보임 지휘의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전곡 영상물. 이전에 ArtHaus에서 DVD로 발매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영상 업스케일링 및 음성 리마스터링 처리를 거쳐 새롭게 발매되었다. 슈타츠오퍼는 현재까지도 오랜 기간 공사중으로서 옛 분위기와 음향을 간직한 영상물인만큼 그 가치가 높다고 말할 수 있다. 토마스 랑호프의 연출로서 성악진은 지금으로서는 기대할 수 없을 만큼 화려하고 싱싱하며 웅장하다. 우선 돈 바질리오에 전설적인 독일 테너 페터 슈라이어가 등장하여 중심을 잡아주고 피가로와 수잔나, 백작부인에는 지금은 중견으로서 세계 최정상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르네 파페와 도로테아 뢰쉬만, 에밀리 매기가 출연한다. 그리고 바르톨로에는 한국이 낳은 위대한 성악가 연광철 선생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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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Songe – 몬테 카를로 발레단


▶ 몬테 카를로 발레단이 에로틱하고 환상적으로 해석한 한 여름 밤의 꿈


 


LE SONGE(꿈)이라는 제목을 갖고 있는 창작발레로서 윌리엄 세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을 바탕으로 안무가 장-크리스토프 마일로(Jean-Christophe Maillot)가 안무와 감독을 맡은 작품이 수록된 스튜디오 영상물. 세익스피어의 이 환상적이고 색채감 풍부한 고전을 몬테 카를로 발레단이 재해석한 이 영상물은 모나코 캐롤린 공주가 참관하에 제작되어서 그 가치를 더욱 높인다. 펠릭스 멘델스존과 다니엘 테루기, 베르트랑 마일로의 음악이 사용되면서 갖가지 상상력 넘치는 의상과 무대가 화면에 펼쳐진다. 작은 규모의 무용들과 스케일 큰 발레, 표현력 넘치는 마임과 서커스 같은 액팅, 신화적인 캐릭터들과 동화적인 인물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우아하면서도 엑스타시 넘치는 에로티시즘을 세익스피어의 고전으로부터 새롭게 읽어낸다.


 


 


 


 


 


 


 


 


 


 


 


 


 




101476 (Blu-ray)

CALLAS ASSOLUTA


▶ 절대적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삶과 예술을 담은 다큐멘터리


 


2007년 필립 코흘리(Philippe Kohly) 감독이 제작한 마리아 칼라스 다큐멘터리 칼라스 아솔루타의 블루레이 버전. 세계의 저널과 평론가들로부터 격찬을 받은 명품 다큐멘터리로서 지금까지 발매된 그녀의 다큐멘터리 가운데 가장 자세하고 객관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마리아 칼라스가 오페라를 자신의 삶으로 고스란히 이입시켰다고 알고 있는데, 이 영상물은 그녀의 삶과 예술을 통해 그것이 어떻게 시작되었는가를 이해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위대한 칼라스가 활동하던 당시의 삶을 상기한다는 것 자체로 디바의 부활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1950년대 라 스칼라에서 활동했던 칼라스의 동영상은 남아있지 않지만 그녀가 입었던 의상들은 아직도 남아있다. 이와 더불어 에리오 피카질리아니(Erio Piccagliani)가 스칼라에서 찍은 사진들과 무대 스케치들, 그리고 여기에서 볼 수 있는 무대와 오페라 그 자체들을 통해 우리는 위대한 칼라스의 존재감을 시간의 저편으로부터 다시금 현재로 불러올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1960년대 칸느 페스티벌에서 레드 카펫을 밟기 5주 전 비밀리에 아이를 낳았지만 8시간만에 죽어서 가슴 속에 묻을 수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대목에서 저 위대한 영광스러운 금자탑 뒤에 드리워진 그림자를 만날 수도 있다.


 



 


 



 


 


 


 


 




108049 (Blu-ray)


아당: 지젤 [2006년 파리 국립 오페라 실황]


▶ 파리 오페라의 별, 퓌졸과 르 리쉐가 등장하는 2006년 지젤


 


낭만주의 발레의 극치로 손꼽히는 지젤. 1841년 파리 오페라의 살르 펠레티에에서 초연된 이 작품은 플롯을 기반으로 한 첫 번째 발레로서 현재까지 초연 당시의 오리지널 안무가 거의 손상되지 않고 남아 있는 역사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오리지널 안무의 완성도가 얼마나 높은지 지난 150여년이 지나도록 마리우스 페티파가 담당했던 오리지널 안무 그 자체에는 거의 변형이 가해지지 않은 채 공연되고 있을 정도다. 이후 이 공연은 점차 사라지게 되었지만 페티파가 1887년 상뜨 삐쩨르부르크의 마린스키 극장에서 가진 리바이벌 무대가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여기 수록된 2006년 파리 국립 오페라 실황은 프티파에 대한 탁월한 두 전문가인 파트리스 바르트(Patrice Bart)와 유진 폴랴코프(Eugène Polyakov)가 1991년에 새롭게 안무한 작품으로서 1924년 알렉산드르 베누아(Alexandre Benois)가 디아길레프 발레 뤼스를 위해 제작한 무대와 의상을 바탕으로 제작한 것이다. 올-스타 캐스팅으로서 우아함과 완벽함을 겸비한 라에티시아 퓌졸(Laëtitia Pujol)이 지젤로, 아름다움과 강인한을 겸비한 니콜라스 르 리쉐(Nicolas Le Riche)가 알브레히트로 등장한다.


 


 


 


 


 


 


 


 



 


 


 




108133 (Blu-Ray)


라벨: 어린이와 마법사, 프로코피에프: 피터와 늑대


[네덜란드 단스 테아터 & 로열 발레 스쿨]


▶ 어린이를 위한 20세기의 두 개의 걸작을 발레로 제작한 역사적인 영상물


 


이 두 개의 발레 레코딩은 프랑스의 모리스 라벨이 작곡한 오페라 ‘어린이와 마법사’와 러시아의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가 작곡한 극음악 ‘피터와 늑대’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다. ‘어린이와 마법사’는 네덜란드 단스 테아터가 무대와 의상을 맡고 이리 킬리안스(Jiří Kyliáns)이 안무와 디자인을 한 것이고 ‘피터와 늑대’는 로열 발레 스쿨을 중심으로 매튜 하트(Matthew Hart)와 안소니 도웰(Anthony Dowell)이 안무와 제작을 맡은 것이다. 지금까지 많은 상과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는 이 영상물은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버전으로서 음악은 로린 마젤이 지휘한 파리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DG 레코딩을 사용했다. 두 작품 모두 어린이가 주인공으로서 음악적으로나 무용적으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향유할 수 있을 만큼 개방적이고 동화적이며 환상적이다. 어린이가 초자연적인 환경에 놓인 채 흥미진진한 모험을 벌인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한편 스타일적으로나 내용면에 있어서는 프랑스와 러시아 작곡가의 전혀 다른 접근방식 또한 돋보이는데, 특히 라벨의 초인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색감 및 프로코피에프의 간결하면서도 원색적인 분위기가 무용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101389 (DVD)


귀허 & 쥐허 페키넬 자매와 자크 루시에 트리오 – BACH JAZZ


▶ 페키넬 자매와 자크 루시에의 재즈적 바흐로의 여행


 


피아노 듀오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귀허 & 쥐허 페키넬 자매의 정통 클래식 콘서트 실황들과 바흐 재즈의 대가인 자크 루시에와 함께 한 연주회 실황, 그리고 페키넬 자매의 다큐멘터리 필름인 Double Life가 수록되어 있는 풍성한 음악적 만찬! 가장 먼저 2001년 슈베친겐 페스티벌 실황. 페키넬 자매와 함께 연주한, 자크 루시에가 편곡한 바흐의 두 대의 피아노와 현을 위한 협주곡 BWV1060과 3중 협주곡 BWV1063, 그리고 중간에 자크 루시에 트리오가 연주하는 비발디의 사계 가운데 ‘여름’이 수록되어 있다. 두 번째로는 2007년 5월 23일 런던 카도간 홀에서의 실황으로서 콜린 데이비스가 지휘하는 잉글리쉬 쳄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바흐의 두 대의 피아노와 현을 위한 협주곡 BWV1062이 수록되어 있고, 세 번째로는 2006년 11월 20일 루체른 피아노 페스티벌 오프닝 콘서트 실황으로서 페키넬 자매가 연주하는 라흐마니노프의 모음곡 1번 Op.5가 수록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한노 린케(Hanno Rinke) 감독의 다큐멘터리 Double Life가 이어진다. 더불어 미요의 스카라무슈를 비롯하여 풀랑크, 모차르트, 브람스, 루토프와프스키의 피아노 듀오 실황 발췌가 보너스로 첨가되어 있다.


 


 


 



 


 


 


 


 


 


 


 


 




107519 (2DVD)


실비 기옘 – At Work & Portrait


▶ 우리 시대의 최고의 발레리나 실비 기옘의 모든 것


 


두 장의 DVD로 구성된 이 합본은 André S. Labarthe가 감독한 At Work와 Nigel Wattis


가 감독한 Portrait로 구성되어 있다. 실비 기옘은 1965년 파리 출생으로서 11세까지 리듬체조선수로 활동하다가 파리 오페라 발레 스쿨에서 발레를 공부하며 두각을 나타내다가 1981년 파리 오페라 발레에 입단, 84년에 수석 무용수로 승격한 뒤 무대를 압도해왔다. 현재 영국 로열 발레단 객원 수석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1994년에 프랑스 문학예술훈장, 2000년에 니진스키상을 받았고 모리스 베자르, 애크람 칸과의 프로덕션으로도 유명하다.


 


At work: 이 영상물은 완벽을 향한 그녀의 헌신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한 것으로서 리허설, 학과, 연주회 등등을 둘러싼 프리마 발레리나의 일상생활을 낱낱이 보여준다. 누레예프의 라이몬다, 루디 반 단치그의 네 개의 마지막 노래, 윌리엄 포르시테의 In the Middle, Somewhat Elevated, 베자르의 La Luna 등등이 포착되어 있다.


Portrait: 안무가 모리스 베자르, 매츠 에크, 안쏘니 도웰, 평론가 존 퍼시벌, 클레망 크립스 등등이 기옘의 완벽함과 놀라운 재능, 성격과 캐리어 등을 설명하는 한편 흔치 않은 기옘의 인터뷰까지가 포함된 다큐멘터리로서 그녀에 대한 모든 것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다.


 


 


 


 


 



 


 


 




101584 (DVD)


샤샤 왈츠: S


▶ Körper, noBody와 더불어 샤샤 왈츠의 대표적인 트릴로지의 하나인 “S”


 


1999년 샤샤 왈츠(Sasha Waltz)는 인간의 몸을 주제로 3부로 구성된 대규모 무용작품을 기획, 안무했다. 인체에 대한 매우 이례적인 관찰을 담아낸 Körper는 그 첫 번째 작품으로서 샤샤 왈츠는 해부학적이면서도 육체적인 관점에서의 인간의 존재를 연구해서 자신의 무용수들의 몸을 건축과 과학, 역사와 연관시켰다. S는 삶의 근원에 대한 고찰을 담아낸 작품으로서 에로스와 감수성을 탐구한 작품이고, noBody는 인간성의 존재에 대한 형이상학적인 질문을 담아냈다. 이 트릴로지 가운데 두 번째 작품인 S는 육체적인 Körper와 형이상학적인 noBody 사이를 이어주는 가장 실존적인 작품으로서 다른 두 작품에는 없는 에로스와 섹슈얼리티라는 주제를 가장 중심적이고도 적극적으로 다룬다. 한편 음악은 Cremaster Cycle을 통해 매뉴 버니와 오랜 콜라보레이션을 지속해 온 것으로 유명한 뉴욕의 음악가 조나단 베플러(Jonathan Bepler)가 작곡한 것으로서 방으로 둘러쌓인 듯한 제한된 환경에서의 다양한 감정과 효과를 드러낸다. 음악과 안무가 어우러지며 성과 욕망에 대한 강도 높은 파격과 예상치 못한 낯선 아름다움에 정신적인 충격과 이에 파쇄된 이성을 전혀 새롭게 재조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동시에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101690 (DVD)


A History of Dance on Screen


▶ 지난 백 년간 영상에 담긴 무용의 역사를 일별하는 야심찬 다큐멘터리


 


새로운 예술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각광받는 라이너 E.모리츠가 선보인 다큐멘터리 A History of Dance on Screen는 20세기 초반부터 21세기 초반까지의 수많은 무용가들과 안무가들이 미디어에 담겨온 무용의 역사를 담아낸 기념비적인 영상물이다. 그는 질문을 던진다 “20세기 동안 미디어가 어떻게 무용에 영향을 끼쳤을까? 혹은 반대의 경우는?” 백여 년 동안 아름다운 안무들과 무용수들이 필름 혹은 TV를 통해 기록되었고 미디어 덕분에 세계 전역으로 퍼져나갈 수 있었다. 더불어 댄스 무비나 발레 영화 같은 새로운 장르의 예술은 영상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유명해졌고 무용은 카메라를 위해 특별히 새롭게 창조되었다. A History of Dance on Screen에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무용가들과 안무가들이 남긴 희귀하거나 대표적인 영상물들을 연대기적인 방식으로 재편집하여 그 예술가들의 위대한 업적을 다시금 감상할 수 있는 동시에 그 내면에 흐르는 무용과 미디어의 공생관계에 대한 사회과학적인 접근을 도모할 수 있다. 안나 파블로바, 앨빈 에일리, 피나 바우쉬, 마이야 플리세츠코이, 이사도라 던컨, 마르타 그래험, 모리스 베자르, 매뉴 폰, 마고트 폰테인, 존 노이마이어, 루돌프 누레예프, 로란트 프티, 샤샤 왈츠 등등의 영상을 만날 수 있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11111

nicnat님의 댓글

nicnat 작성일

101476 :1매 / 107519 : 2매 / 101690 : 2매

qtetqyry님의 댓글

qtetqyry 작성일

Cmajor 734404 Blu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101476 배*혜님 주문 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