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신보

                                                                                 

BISSACD9055

바흐 – 종교 칸타타 전집(55CD) – 한정반 SACD

재팬 바흐 콜레기움, 마사키 스즈키(지휘)

안나 블래치코바, 캐롤린 샘슨, 유카리 노노쉬타(소프라노)

로빈 블레이즈, 요시카즈 메라(카운터 테너)

게르트 튀르크, 마카토 사쿠라다(테너),

페터 코이(베이스)

*전곡 SACD Hybrid

*디스크 1~27의 오리지널은 일반CD 포맷이나 SACD로 리마스터링

*음반 트랙과 순서는 낱장으로 발매된 오리지널 음반 그대로를 따르고 있다.

*각각 슬립 케이스

*클라우스 호프만의 종교 칸타타 해설, 트랙 리스트, 색인(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 208페이지

*칸타타 가사 텍스트 : (영어, 독일어) : 376페이지

*녹음 장소 : 고베, 쇼인 여자 대학교 내 예배당

19여 년의 역사적인 레코딩!

본 전집물은 음악 평론가들의 찬사 속에 세계적인 명성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음악사적으로도 그들의 역사적, 음악적 접근은 길이 남을 유산이며, 말도 표현할 수 없는 깊은 신앙을 담고 있다.

바흐는 평생에 걸쳐 교회 예배를 위한 칸타타를 작곡하였으며, 그런 작품들은 대약 300곡에 이를 것으로 여겨진다. 바흐가 아른슈타트 교회의 오르간 연주자였을 그 당시부터 칭송 받았던 200곡은 여전히 현존하며 나머지는 1750년 그가 사망하기 한 두 해 전에 작곡 되어졌다. 1995년 스즈키가 바흐 칸타타 전곡 녹음을 한다고 했을 때 독일 음악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의 작품을, 그것도 가장 종교적인 교회 작품을, 아시아인이 한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품었다. 그러나 지휘자 스즈키의 결심은 확고부동했으며 "바흐가 몸 바쳐 공경했던 신과 내가 숭배하는 신은 하나이다" 라고 말했다. 바흐 음악의 메시지는 국적이나 전통 문화에 관계없이 인간 마음을 감동시킨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그는 재팬 바흐 콜레기움과 바흐의 발자취를 따라, 동일한 주요 성악가들, 연주자들, 한 레코딩 장소에서 19년 내내 한결 같은 성실함으로 레코딩해 왔다. 결국 그들은 그라모폰상 수상 후보으로 등극하는 등 세계적인 찬사를 받으며 초기에 우려했던 일부의 염려는 기우에 불과했고 걱정했던 이들은 매우 부끄럽게 되었다.

이 레코딩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요시카즈 메라를 포함해서 안나 블래치코바, 캐롤린 샘슨, 페터 코이, 게르트 튀르크 등 화려한 성악진이 오랜 세월 함께 했으며 일반CD 포맷인 1집부터 27집 까지의 오리지널 음반을 SACD로 리마스터링하여 보다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바흐가 젊은 시절 뜨거운 정열로 써놓았던 교회 칸타타의 모든 아름다움을 가장 매혹적인 최상의 음질과 연주로 감상하자.

*세계적 권위의 주요 음반상 수상

Diapason d’Or and Diapason d’Or de l’Année (Diapason)

Choc and Choc de l’Année (Le Monde de la Musique)

10/10/10 (Klassik-Heute.de)

Disco Excepcional (Scherzo)

Recomendado (CD Compact)

Recording of the Month, Editor’s and Critic’s Choice (Gramophone)

Disc/Pick/Choice of the Month and Critic’s Choice (BBC Music Magazine)

Recording of the Month (MusicWeb-International.com)

10/10 (ClassicsToday)

Record Academy Award (Ongaku no Tomo-sha)

Rosette (Penguin Gu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