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A ,LAWO 외 신보 (5/15일 마감, 5/17일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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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5-12 18:30 조회4,82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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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NTI


 


 


 


 


 




AVANTI10472


글라주노프 & 하차투리안: 바이올린 협주곡 (Hybrid SACD)


필립 퀸트(바이올린), 스티븐 슬론(지휘), 보훔 심포니


 


빼어난 연주력으로 그래미상에 두 번이나 노미네이트되었던 필립 퀸트가 글라주노프와 하차투리안을 통해 자신의 본령인 러시아 레퍼토리로 돌아왔다.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달콤하게 피어오르는 글라주노프의 낭만적 선율과 퀸트의 1708년산‘루비’스트라디바리의 비단결처럼 부드러운 황금빛 톤이 어우러져 황홀한 청감의 예술을 선보인다. 흥겨운 리듬이 인상적인 카발레프스키의 콜라 브뢰뇽 서곡도 오디오파일적 쾌감이 대단한 극강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Disquiet


 


 


 


 


 


 


 




DQM05


미셸 반데르아: 바이올린 협주곡, 히스테리시스


야니네 얀센(바이올린),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지휘), 로열 콘서트허바우 오케스트라


 


2013년 작곡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그라베마이어 상을 수상한 미셸 반데르아가 2014년 발표한 바이올린 협주곡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바이올린 솔로의 비르투오소와 우수에 찬 2악장의 선율 등으로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걸작이다. 더구나 야니네 얀센과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가 이끄는 RCO의 완벽한 하모니로 연주된 이 음반에는 압도당하지 않을 수 없다. 그라베아이어상 수상작인 <업-클로즈>에 이어서 두 번째로 독주악기와 앙상블을 위해 작곡한 <히스테리시스>는 바이올린 협주곡과는 다르게 그가 즐겨 사용한 디지털 사운드와의 접목으로 압도적 긴장감을 전하고 있다.


 


 


 


 


ATMA


 


 


 


 


 




ACD2 2729


파르드쉬 드 비올을 위한 음악


멜리상드 코리보(파르드쉬 드 비올), 에릭 밀네즈(하프시코드)


 


장 바리에르, 브와모르티에, 데르벨루아, 돌레: 파르드쉬 드 비올을 위한 소나타, 모음곡 등


파르드쉬 드 비올은 여러 비올족 악기 가운데 가장 작고 음역이 높은 악기로 18세기 중반까지 프랑스 지역에서 크게 유행했으며, 특히 귀부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린 악기로 알려져 있다. 1710년에 제작된 6현 파르드쉬 드 비올이 사용된 이 음반에는 장 바리에르, 브와모르티에, 데르벨루아, 샤를 돌레 등 프랑스 비올 음악의 전통을 지켜냈던 명인들이 파르드쉬 드 비올을 위해 작곡한 진귀한 소나타와 모음곡들이 담겨있다. 고음악 애호가들을 매료시킬 파르드쉬 드 비올의 고혹적인 음색과 아름다운 하프시코드의 음색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ACD2 2485


베토벤: 디아벨리 변주곡


크리스티안 레오타(피아노)


 


2012년에 완성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 녹음을 통해 탁월한 베토벤 연주를 들려준 바 있는 크리스티안 레오타가 <디아벨리 변주곡>으로 다시 한번 베토벤으로 돌아왔다. 베토벤의 피아노 작품 가운데 가장 길고도 이지적인 <디아벨리 변주곡>은 “베토벤 예술의 소우주”라고 일컬어질 만큼 베토벤의 예술 세계가 집약된 명곡이다. 레오타는 예리하고 감각적인 피아노 톤으로 33곡의 변주마다 신선한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는데, 현란한 테크닉이 돋보이는 푸가나 서정미의 극치를 보여주는 아다지오 등은 특히 탁월하다.


 


 


 


 


 


LAWO


 


 


 


 


 




LWC1096


바로크 모음곡집 (Hybrid SACD)


마랭 마레, 쿠프랭, 필리도르, 오트테르의 모음곡


베르겐 바로크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고음악 앙상블인 베르겐 바로크가 들려주는 프랑스 바로크 모음곡집. 마랭 마레, 쿠프랭, 필리도르, 오트테르 등 태양왕 루이 14세의 통치 기간 중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작곡가들의 다양한 무곡 및 모음곡을 담았다. 베르겐 바로크는 리코더, 비올라 다 감바, 바로크 기타, 하프시코드 등 다양한 시대악기를 통해 화려한 프랑스 궁정의 안뜰로 우리를 안내한다.


 


 



 


RFP (Royal Flemish Philharmonic)


 


 


 


 




RFP011


빔 헨더리크스: 교향곡 1번 <세상의 끝에서> 외


오보에 협주곡 <빈 마음 I>, <그루브!>, 오보에와 일렉트로닉스를 위한 <빈 마음 I>


에도 데 바르트(지휘), 로열 플레미시 필하모니


 


아시아의 음악전통과 철학을 작품에 반영해 큰 성공을 거둔 벨기에 작곡가 빔 헨더리크스의 2011년 작품, 교향곡 1번 <세상의 끝에서>를 비롯한 최신작을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그가 즐겨 사용하는 목관의 오묘한 선율과 유려한 현의 하모니가 빛나는 <세상의 끝에서>와 <빈 마음 I>에 담긴 헨더리크스의 독창성은 대단히 매력적이다. 무엇보다 뛰어난 녹음으로 SACD는 물론이고 일반 CD에서도 탄력을 뿜어내는 '리바이어던'의 다이내믹과 <그루브!>의 타악기의 강렬함은 압도적이다. (Hybrid multi 2SACD for Special price)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AVANTI10472 글라주노프 & 하차투리안: 바이올린 협주곡 /
2. DQM05 미셸 반데르아: 바이올린 협주곡, 히스테리시스 /
3. ACD22729 파르드쉬 드 비올을 위한 음악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