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us Arte(6/18일 마감, 6/21일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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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6-16 16:16 조회5,230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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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usA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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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발레단 4개의 창작발레 모음


리암 스칼렛 ‘비스케라’, 카를로스 아코스타의 ‘카르멘’,


제롬 로빈스 ‘목신의 오후’, 조지 발랄신 ‘차이콥스키 파드듀’ 


 


▶ 20~21세기 창작발레의 ‘베스트4’를 수록한 로열발레단 영상물


영국 로열발레단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영상물. 로열발레단 상주안무가 리암 스칼렛부터 카를로스 아코스타, 제롬 로빈스, 조지 발랄신 4명의 작품을 통하여 20~21세기에 ‘고전’부터 ‘현재’를 아우르며 살펴볼 수 있는 최고의 영상물이다. 특히 2015년 10월에 초연된 ‘카르멘’은 이중 압권이다. Full HD 1080p 화질의 영상과 24비트 스테레오와 DTS HD 마스터 오디오 기능은 보는 이를 로열 오페라 하우스 관객석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현장감을 살리고 있다.


 


 


 


 


 


[보조자료]


 


20~21세기 창작발레의 ‘베스트4’를 수록한 로열발레단 영상물


1931년 창단된 영국 로열발레단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영상물이다. 예술감독 케빈 오헤어이가 이끄는 로열발레단에 상주하는 3명의 안무가 중 한 명인 리암 스칼렛의 ‘비스케라’(2012년 초연)를 비롯하여 제롬 로빈스의 ‘목신의 오후’(1953년 초연), 조지 발랄신의 ‘차이콥스키 파드듀’(1960년 초연), 카를로스 아코스타의 ‘카르멘’ 이렇게 4개의 레퍼토리가 수록되었다. 한마디로 창작발레의 ‘고전’부터 ‘현재’까지를 아우른 영상물이다.


출연진은 스타급이다. ‘비스케라’의 로라 모레라·마리아넬라 누네즈·료이치 히라노, ‘목신의 오후’의 사라 램·바딤 문타기로프, ‘차이콥스키 파드듀’의 야나 살레코·스티븐 맥레이, ‘카르멘’의 카를로스 아코스타·마리아넬라 누네즈 등 각 작품마다 로열발레단의 수석무용수와 객원수석, 캐릭터무용수, 제1솔리스트들과 군무진이 출연하여 각 작품을 빛낸다. 작곡가 로웰 리버만의 음악이 춤만큼 빛나는 ‘비스케라’에는 조총련계 무용수 최유희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이중 로열발레단 프로덕션으로 2015년 10월에 초연된 ‘카르멘’은 단연 압권이다. 60분 분량의 이 작품은 현재 객원 수석으로 재직하는 발레리노 카를로스 아코스타가 안무와 돈 호세 역을,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전 세계에 팬을 갖고 있는 로열발레단 수석 마리아넬라 누네즈가 카르멘 역을 맡아 빈틈없는 하모니를 이룬다. 비제가 작곡한 ‘카르멘’의 음악적 흐름에 따라 진행되는 붉은 색조와 춤 역시 유혹적이고 또 매혹적이다.


‘비스케라’ ‘카르멘’을 소개하는 트랙은 두 작품에 대해 면밀히 설명하고, 다른 트랙에 담긴 카를로스 아코스타 인터뷰 및 작품 설명은 그의 안무 세계로의 접근을 용이하게 한다. Full HD 1080p 초고화질의 영상과 24비트 스테레오와 DTS HD 마스터 오디오 기능은 보는 이를 로열 오페라 하우스 관객석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현장감을 잘 살려 제작한 영상물이다.


 


 


 


 


 


 


 


 


 


 








        

OA1215D                                                                       OABD7204D (Blu-ray)


모차르트 : 후궁으로부터의 탈출 [한글자막]


샐리 매튜스(콘스탄체), 에드가라스 몬트비다스(벨몬테), 토비아스 케러(오스민), 브렌델 건넬(페드릴로), 프랑크 소렐(바싸 젤림) 로빈 티치아티(지휘), 다비드 맥비커(연출), 계몽시대 오케스트라, 글라인드본 합창단


 


▶ 2015년 글라인드본 오페라페스티벌이 내놓은 수작!


글라인드본 오페라페스티벌의 2015년 프로덕션인 모차르트 ‘후궁으로부터의 도주’를 담은 영상물이다. 모차르트 전문 소프라노와 테너로 인정받고 있는 샐리 매튜스과 에드가라스 몬트비다스는 물론 모차르트 작품으로 경력을 쌓은 이들이 티치아티의 지휘로 경쾌하고 빈틈없는 앙상블을 이룬다. 연출가 데이비드 맥비커는 징슈필의 연극적 분위기와 음악을 자연스럽게 블렌딩하였고, 비키 모티머의 무대는 섬세한 회화를 들여다보는 것 같다. Full HD 1080p 화질의 영상 속 연극장면들은 섬세하게 연출된 한편의 유럽 사극드라마를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보조자료]


 


2015년 글라인드본 오페라페스티벌이 내놓은 수작!


본 영상물은 그 어떤 오페라 페스티벌보다 모차르트의 오페라에 무게를 싣고 있는 글라인드본 오페라페스티벌에서 2015년 6월 초연으로 선보인 모차르트 ‘후궁으로부터의 도주’를 담았다. 터키를 배경으로 한 징슈필 ‘후궁으로부터의 도주’는 작곡 당시 유행하던 터키풍의 흥겨운 선율과 초연 당시 요제프 2세가 음표가 너무 많다고 투덜대었을 정도로 콜로라투라의 극치를 보여주는 화려한 아리아들로 가득한 매력만점의 작품이다.


2012년 글라인드본 페스티벌 프로덕션 ‘피가로의 결혼’에서 열연과 맑은 목소리를 자랑한 소프라노 샐리 매튜스가 여주인공인 콘스탄체 역을, 유럽에서 모차르트 테너로 인기를 얻고 있는 리투아니아 출신의 테너 에드가라스 몬트비다스가 벨몬테 역을 맡아 남녀 주인공의 심정을 빼어나게 노래한다. ‘마술피리’의 자라스트로를 단골로 맡고 있는 토비아스 케러처럼 성악가들은 대부분 모차르트 작품으로 경력을 쌓은 이들이다.


영국 태생의 연출가 데이비드 맥비커는 작은 연극단체를 이끌다가 오페라 연출로 입지전을 치른 인물답게 연극적 분위기와 음악을 자연스럽게 블렌딩하였다. 콘스탄체와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강요하는 바싸 젤림은 ‘나쁜 남자’지만, 콘스탄체와 연기하는 부분에선 늘 눈가가 촉촉해지고 사랑에 애태우는 남자를 연기한다. 영국 로열 오페라하우스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무대디자이너 비키 모티머의 섬세한 무대는 섬세한 회화를 들여다보는 것 같다.


무엇보다 본 영상물 속 음악이 빈틈없는 앙상블을 이루는 데에는 지휘자의 몫이 크다. 2004년 잘츠부르크에서 빈 필과 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를 선보이며 최연소 지휘자 기록을 갈아치운 1983년생의 로빈 티치아티의 지휘에는 윤기가 흐른다. 특히 연극적 장면이 많은 이 작품에서 Full HD 1080p의 화질의 영상과 카메라 워킹은 사극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영화적 재미를 더하고, 24비트 스테레오와 DTS HD 마스터 오디오 기능은 티치아티와 계몽시대 오케스트라의 경쾌한 호흡을 여실히 드러내어 모차르트음악의 정수를 보여준다. 자막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로 되어 있다.


 


 


 


 


 


 


 


 


 


 


 


 


 


      

OA1207D                                                                     OABD7197D (Blu-ray)


베르디 : 포스카리 가문의 두 사람 [한글자막]


플라시도 도밍고(프란체스코 포스카리), 프란체스코 멜리(자코포 포스카리), 마리아 아그레스타(루크레치아)


새디어스 스트라스버거(연출), 안토니오 파파노(지휘), 로열 오페라하우스 오케스트라·합창단


 


▶ 여전히 전성기인 도밍고의 눈물과 목소리를 만날 수 있는 최고의 프로덕션


2012년 9월 LA오페라를 시작으로 스페인 발렌시아, 데아터 안 데어 빈 등에서 공연된 최고의 프로덕션을 2015년 로열오페라의 무대를 통하여 만날 수 있다. LA오페라의 총감독이자 현존 최고의 스타 성악가인 플라시도 도밍고가 정치적 음모에 의해 아들을 잃게 되는 고뇌에 찬 프란체스코 역을 맡았다. 프란체스코 멜리, 마리아 아그레스타, 마우리치오 무라로의 열연과 파파노의 합류는 상상 그 이상의 무대를 보여준다. Full HD 1080p의 화질의 영상은 성악진의 표정은 물론 연출가 새디어스 스트라스버거의 역사와 상상력이 결합된 무대를 섬세히 비춘다.


 


 


 


 


 


 


[보조자료]


 


여전히 전성기인 도밍고의 눈물과 목소리를 만날 수 있는 최고의 프로덕션


‘포스카리 가문의 두 사람’은 상대적으로 공연이 잘 되지 않는 베르디 초기작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공연 자체가 드문 작품이다. 최고 지도자이면서도 정작 억울한 누명을 쓴 아들 자코포를 구출하지 못하는 프란체스코는 자신의 운명을 뼈저리게 느낀다. 이러한 캐릭터는 정치 속에서 희생되는 가족사를 그린 ‘돈 카를로’의 필리포 왕와 닮아 있거나 ‘시몬 보카네그라’를 연상케 한다. 하지만 간결이 압축된 줄거리와 빠른 사건 전개, 단순하면서도 긴박감 넘치는 음악은 ‘돈 카를로’보다 이 작품을 대하기 수월하게 하는 요건이다. 그래서 ‘포스카리 가문의 두 사람’이 잘 공연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의아하게 느껴지는데, 그것은 주인공 프란체스코 역을 제대로 소화해낼 수 있는 성악가가 드물기 때문이다.


2012년 9월 LA오페라에서 초연한 이 프로덕션은 스페인 발렌시아, 데아터 안 데어 빈 등에서 공연되었다. LA오페라의 총감독이자 현존 최고의 스타 성악가인 플라시도 도밍고가 프란체스코 역을 맡음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본 영상물은 2015년 10월 로열오페라 초연 공연을 담았다. 1막 3장 ‘오 나의 마음을 두드리는 옛 심정이여’부터 3막 2장 ‘운명의 종소리인가’로 이어지는 도밍고의 음성은 그의 전성기를 연상케 한다. ‘섭외 0순위’의 테너로, 2016년 베르디 ‘가면무도회’로 내한하여 우리에게 더욱 친숙해진 프란체스코 멜리는 ‘제2의 도밍고’를 연상케 할 정도로 자코포 역을 소화해내고, 그의 아픔을 공유하는 루크레치아 역의 마리아 아그레스타는 로열오페라 데뷔 무대인만큼 열의에 차 있다. 악한 로레나노 역의 마우리치오 무라로는 파파노 지휘의 속도감 있는 오케스트레이션을 타고 극적으로 흐름을 쥐었다 폈다 한다.


Full HD 1080p의 화질, 24비트 스테레오와 DTS HD 마스터 오디오 기능이 있는 이 영상물은 도밍고의 목소리를 상상 그 이상으로 들려주며, 미국 연출가 새디어스 스트라스버거의 무대를 섬세히 비춘다. 자막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로 되어 있다.


 


 


 


 


 


 


 


 


 


 


 


 


 


 


 


 


 


      

OA1216D                                                                     OABD7205D (Blu-ray)


헨델 : 사울 [한글자막]


크리스토프 퍼브스(사울), 레스팅 데이비스(다윗), 소피 베번(미할), 벤자민 휴트(최고사제)외 배리 코스키(연출),


이보르 볼턴(지휘), 계몽시대 오케스트라, 글라인드본 합창단


 


▶ 파격과 그로테스크하게 그려진 헨델의 오라토리오 ‘사울’


2015년 글라인드본 오페라하우스 프로덕션으로, 연출가 배리 코스키는 헨델의 오라토리오에서 극적인 요소를 잘 발라내어 그로테스크한 무대와 분장, 풍자성을 돋보이게 한 또하나의 역작으로 재탄생시켰다. 타이틀 롤의 크리스토프 퍼브스와 다윗 역의 카운터테너 레스팅 데이비스를 비롯하여 조연의 활약도 매력 만점이다. Full HD 1080p의 초고화질은 출연진의 그로테스크한 분장과 무대를 생생히 잡아내며, 오페라처럼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보조자료]


 


파격과 그로테스크하게 그려진 헨델의 오라토리오 ‘사울’


2015년 글라인드본 오페라하우스 프로덕션으로 배리 코스키의 연출작이자 글라인드본 오페라하우스 데뷔작이다. 음악감독보다 연출가가 훨씬 강한 발언권과 결정권을 쥐고 있다는 코미쉐 오퍼에서 쌓은 그의 경력답게 오라토리오도 멋진 무대효과를 가미하면 오페라 못지않은 작품성을 끌어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코스키는 사울의 이야기를 18세기 속에 풀어 넣는다. 과도한 흰색 분장과 파티장의 분위기를 통하여 풍자적인 방법으로 성경 이야기를 유쾌하게 연출했다. 카트린 탁이 디자인한 무대에는 다윗이 벤 골리앗의 큰 머리가 뒹굴거나, 기괴하게 널려져 있는 꽃과 과일은 아르킴볼도의 회화를 연상케 한다. 땅속에서 엔도의 마법사가 슬며시 올라올 때는 관객석이 술렁이기도 한다.


글라인드본 하우스에 상주하는 계몽시대 오케스트라는 이보르 볼튼의 지휘로 함께한다. 눈에 띄는 이는 역시 타이틀 롤의 크리스토프 퍼브스이다. 그는 초대 이스라엘 왕의 파멸 과정을 극적이고 개성 있게 표현한다. 소릿결 두터운 중저역은 캐릭터의 존엄과 질투심을 실감 나게 그리며, 특히 엔도의 마법사를 만나는 3막 초반에 맹위를 떨친다. 다윗 역의 카운터테너 레스팅 데이비스는 존재감을 충실히 드러낸다. ‘사울’의 인기곡인 ‘무한한 자비의 하느님’에서 들려주듯 정갈한 표정 속에는 고결한 심성이 생생하다. 청순한 음성의 소피 베번(미할 역), 하이테너의 특성을 잘 살린 벤자민 휴트(최고사제 역) 등 조연의 활약도 매력 만점이다. 


Full HD 1080p의 화질은 배역들의 땀방울까지 비추며 현장감을 더하고, 24비트 스테레오와 DTS HD 마스터 오디오 기능으로 서곡과 중간 중간의 교향악은 그 소리가 스피커를 뚫고 나올 듯 기세가 맹렬하다. 자막은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로 되어 있다.


 


 


 


 


 


 


 


 


 



 


 


 


 


 


 


 


 


 


 


 


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OABD7204 ,OABD7197
OABD7205  주문합니다. 이*진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OABD7204D(Blu-ray) 모차르트 : 후궁으로부터의 탈출 /
2. OABD7197D(Blu-ray) 베르디 : 포스카리 가문의 두 사람 /
3. OABD7205D(Blu-ray) 헨델 : 사울

nicnat님의 댓글

nicnat 작성일

OABD 7202D : 2매

qtetqyry님의 댓글

qtetqyry 작성일

로열 발레, 헬델 사울, 베르디 두 포스카리 모두 bluray

hylee612님의 댓글

hylee612 작성일

두 포스카리 블루레이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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