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신보(7월 12일 마감, 8월 2일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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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7-11 10:50 조회5,54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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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신보


 


 


 


 


 


 


 


 




BISCD9056


23개의 보칼리즈 에튀드


수록곡 – 뒤카스: 집시풍으로/ 오릭/ 풀랑크/ 용건: 세레나데/ 메시앙/ 오네게르/ 루셀: 아리아/ 캉틀루브: 부레 형식으로/ 미요/ 브레비유: 마네/ 라벨: 하바네라 형식으로/ 비에른/ 유레/ 이베르: 아리아/ 라이타/ 라빈스키: 열정/ 그레차니노프/ 체레프닌/ 마르티누/ 말리피에로/ 닐센/ 빌라-로보스


연주: 해리 화이트(알토 색소폰), 에드워드 러쉬톤(피아노)


 


가사 없이 하나의 모음으로 불려지는 보칼리즈는 많은 기술적 어려움을 수반하며 지난 250여 년 동안 성악 강사의 중요한 교육 방법으로 여겨져 왔다. 19세기에는 효과적인 학습으로 더욱 발전 되었으나 그 이상은 아니었다. 1906년 파리 음악원의 성악과 교수 에티슈는 단순한 학습 도구의 역할에서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그 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30여 년간 뛰어난 작곡가들에게 위촉 받은 약 150여 곡을 출간하였다. 미국 출신으로 러셀 색소폰 사중주단의 멤버였던 해리 화이트가 그 중 23곡을 선곡하여 색소폰으로 연주하고 있다. 색소폰은 성악에서 표현 불가능한 음정도 정확하게 연주하며 매혹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BISSACD1849


샤론 베잘리가 연주하는 하차투리안, 라우타바라 플루트 협주곡


수록곡 – *하차투리안(장-피에르 랑팔 편곡): 플루트 협주곡/ 라우타바라: 플루트 협주곡 Op.69 ‘바람과 함께 춤을’(오리지날 버전), 플루트 협주곡 Op.69 ‘바람과 함께 춤을’(개정판)


연주: 샤론 베잘리(플룻), *상파울로 심포니 오케스트라, *엔리케 디메케(지휘),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디마 슬로보데뉴크(지휘)


 


이스라엘 출신의 플루티스트 샤론 베잘리는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음악 평론가들과 청자들에게 크나큰 기쁨과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약 40여장의 음반을 발매했다. 그녀의 탁월한 테크닉과 표현력은 가히 ‘신의 선물’이라고 불릴 만하다. 베잘리의 광범위한 음반 목록은 그녀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상당히 많은 작품들뿐만 아니라 모차르트, 로드리고, 라이네케의 플루트 협주곡과 같은 핵심 레퍼토리를 포함하고 있다. 본 음반의 작품은 두 명의 플루트 연주자를 위한 곡으로 하차투리안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장-피에르 랑팔이 플루트을 위해 편곡한 것이며 라우타바라의 플루트 협주곡은 구닐라 폰 바르를 위해 만들어진 협주곡으로 이 음반에서는 오리지널 버전(1악장과 4악장은 일반 플루트와 베이스 플루트, 2악장은 피콜로, 3악장은 알토 플루트로 연주)과 베이스 플루트를 알토 플루트로 바꿔 연주한 개정판도 수록하였다. *SACD DSD Multi-ch Stereo


 


 


 


 


 


 


 










BISSACD1983


멘델스존 : 무언가 2집


수록곡 – 무언가집 제 5권 Op.62/ 무언가집 제 6권 Op.67/ 무언가집 제 7권 Op.85/ 무언가집 제 8원 Op.102/ 5개의 무언가/ 6개의 어린이의 소품 Op.72/ 2개의 소품-에듀어드 베네케를 위한 헌정 작품집 중에서


연주: 로날드 브라우티함(포르테피아노)


 


19세기 초 많은 작곡가들이 문학에 고무되어 새로운 장르의 작품을 만들기 시작하여 쇼팽의 발라드, 슈만의 노벨레테 등이 탄생하였다. 1828년 멘델스존의 누나 파니의 생일 선물로 연주한 무언가는 그만의 독창적인 장르로의 곡으로 낭만주의 피아노 곡을 대표한다. 그는 평생에 걸쳐 많은 무언가를 작곡하여 자그마치 각 6곡의 6세트를 를 발표했다. 1847년 그의 죽음 이후 출판사 짐로크는 그의 유작들에서 편집하여 또 다른 2개의 세트를 출판했다. 언어가 아닌 작곡가의 순수한 언어(음악)를 통한 청자와의 섬세한 교감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로날드 브라우티함이 연주하는 악기는 1830년 플레이엘의 복제품으로 2010년 폴 맥널티 제작에 의한 포르테피아노이다. 그는 ‘이 악기는 고증에 의한 참신한 복원을 통해서 연주 해석에도 새로운 영감을 제공한다고 한다.’ 라고 말한다. *SACD DSD Multi-ch Stereo


 



July 2016“The variety of tangy colours he conjures from the instrument really is the aural equivalent of removing a century of dirt from an oil painting…if, like me, you have an irrational aversion to the fortepiano, Brautigam might well change your mind. It is fascinating to hear such familiar music much as Mendelssohn himself might have heard it”


 


 


 


 


 


 




BISSACD2155


로만 : 플루트와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2집 - 소나타 6번 ~ 12번


연주: 단 라우린(리코더), 파라디소 무지칼레[안나 파라디소(쳄발로), 매츠 올로프손(첼로), 요나스 노르드베르그(바로크 기타)]


 


‘스웨덴 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린 스톡홀롬 출신의 로만은 왕실 지휘자로서 활동하며 1731년 스웨덴 최초로 대중을 위한 음악회를 열었다. 6년간 런던에서 유학을 한 그는 영국과 이탈리아의 음악 영향을 많이 받았다. 로만의 시대에 리코더는 작곡가가 책임지고 있는 로얄 음악 기관을 포함하여 각계각층을 통해서 사용되는 스톡홀롬에서 가장 보편적인 목관 악기였다. 단 라우린과 파라디소 무지칼레가 진행하고 있는 로만의 플루트와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시리즈 2집은 단 라우린의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작품의 깊이가 전해진다. *SACD DSD Multi-ch Stereo


 


 


 


 


 


 










BISSACD2195


조지 버터워스 : 관현악을 위한 환상곡 외


수록곡 – 목가 ‘초록 버드나무가 있는 둑’/ 슈롭셔의 젊은이 6개의 노래/ 슈롭셔의 젊은이 랩소디/ 2개의 영국 목가/ 현악 4중주를 위한 모음곡/ 가곡집 ‘바람이 불듯이 사랑이’/ 관현악을 위한 환상곡


연주: 제임스 러더포드(바리톤), BBC 웨일즈 내셔널 오케스트라, 크리스 러스만(지휘)


 


영국 음악의 밝은 희망이었던 작곡가, 조지 버터워스는 1916년 31살에 저격병의 총알에 사망하기 까지 제 1차 세계 대전 동안 군대에 속해 있었다. 그의 가장 마지막 작품은 영국의 고전학자-시인인 A.E. 하우스먼의 63개의 시로 이루어진 시집 ‘슈롭셔의 젊은이’를 기초로 만들어진 ‘슈롭셔의 젊은이 6개의 노래’ 그리고 이 가곡의 관현악 에필로그 ‘슈롭셔의 젊은이 랩소디’로 1914년 군대 복무 중에 작곡된 작품이다. 관현악을 위한 환상곡은 세계 대전 직전까지 버터워스가 작곡하여 92소절만 남아 있는 미완성 작품을 지휘자 크리스 러스만이 작곡가의 다른 작품들을 분석, 추가하여 완성하였다. 러스만의 의한 관현악 편곡 ‘슈롭셔의 젊은이 6개의 노래’와 현악 사중주를 위한 모음곡은 세계 최초 녹음이다. *SACD DSD Multi-ch Stereo


 


 


 


 


 


 








BISSACD2203


팔레스트리나/ 교황 마르첼리 미사, 빅토리아/ 미사곡


수록곡 – 게레로: 하늘의 여왕 기뻐하소서/ 팔레스트리나: 교황 마르첼리 미사, 너는 베드로이다, 샘물을 찾는 사슴처럼/ 빅토리아: 미사곡 ‘아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연주: 뉴욕 폴리포니


 


널리 호평 받고 있는 남성 보컬 앙상블 뉴욕 폴리포니는 2006년 남성 4명으로 결성되었으며 앞서 BIS를 통해서 세 장의 음반(BIS1949, BIS2037, BIS2099)을 발매했다. 이들 음반 각각은 평론가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으며 주요 국제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본 음반에서는 르네상스 시대 교회음악을 대표하는 팔레스트리나, 빅토리아, 게레로의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팔레스트리나의 폴리포니 예술은 대대로 작곡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오늘에도 계속 그 영향이 이어지고 있다. 그의 대표작 교황 마르첼리 미사는 그 당시 모든 음악적 기법을 담고 있으며 더 없는 영광의 보컬 음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빅토리아는 스페인에서 태어났으나 1756년 공부를 위해서 로마로 갔고 20년을 거기에 머무르며 미사를 포함하여 무수히 많은 작품들을 그 당시 발표했다. 게레로의 곡은 풍성한 울림과 다양한 표정 속에 종교적 고요함과 기쁨을 멋지게 표현하고 있다. 뉴욕 폴리포니는 3명의 게스트 성악가들과 함께 오마하의 성 세실리아 대성당에서 최상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레코딩하였다. *SACD DSD Multi-ch Stereo


 


 


 


 


 


 




BISSACD2210


레스피기 : 극적 교향곡, 오페라 ‘벨파고르’ 서곡


연주: 리에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존 네쉬링(지휘)


 


레스피기는 흔히 그의 대표작 로마 삼부작으로 연상 된다. 이 곡은 1916년에서 1928년 사이에 작곡된 곡으로 도시 로마를 기념하여 그곳의 축제와 소나무, 분수로 구성된 삼부작이다. 그러나 그는 삼부작 작곡 전후로 관현악 곡을 포함 대부분의 장르에 엄청난 다작 작곡가였다. 존 네쉬링의 지휘 아래 리에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진행하는 레스피기 세 번째 음반으로 레스피기의 화려한 관현악 색채와 과감한 화성 기법이 인상적이다. 1914년 만들어진 극적 교향곡은 약 1시간에 이르는 연주 시간의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적 작품이다. 음반의 마지막 트랙은 악마 벨파고르가 인간 사이의 사랑을 배우기 위해 인간계로 내려와 벌어지는 이야기 담고 있는 오페라 벨파고르의 서곡으로 시작부터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한다. *SACD DSD Multi-ch Stereo


 


 


 


 


 


 


 










BISSACD2211


스트라빈스키 : 풀치넬라 모음곡, 발레음악 ‘뮤즈를 돌보는 아폴로’, 현악을 위한 협주곡 D


연주: 타피올라 신포니에타, 마사아키 스즈키(지휘)


 


마사아키 스즈키는 하프시코드 연주자이자 오르간 연주자 그리고 바흐 콜레기움 재팬의 지휘자로의 완벽한 명성 그리고 바흐의 작품에 대한 선구자적 권한을 확고히 세웠다. 최근 그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브리튼, 포레, 말러, 생상스 같은 다양한 작곡가들의 곡을 지휘하고 있다. 20세기 레퍼토리의 첫 레코딩에 스즈키는 타피올라 신포니에타를 선택하여 투명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발레 뤼스의 창설자 디아길레프의 부탁으로 스트라빈스키는 페르골레지의 음악을 모티브로 발레곡 풀치넬라를 작곡했으며 후에 관현악을 위한 모음곡으로 만들었다. 이 곡과는 대조적으로 아폴로는 기존에 관현악을 선호했던 스트라빈스키가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현악기만을 구성하여 곡이다. *SACD DSD Multi-ch Stereo


 


 


 


July 2016 “Suzuki is a time traveller who restricts string vibrato more than some will like. In Apollo he delights in refreshing Stravinsky’s unexpected chords with a distinctly scrunchy edge, while his nicely animated Pulcinella tends to be voiced à l’ancienne”


23rd June 2016***


“There’s a baroque sensibility to their performance of the suite from Pulcinella... Suzuki makes each note count as the individual lines combine and compete, perhaps at the expense of the music’s natural, classical lyricism. And so, while it’s crisp and pleasingly emphatic, there’s a sense that the performance is keeping a lid on the music’s exuberance.”


 


 


 


 


 


 








BISSACD2237


노래, 우리들의 노래 – 혼성 합창을 위한 음악


수록곡


알리스 테그네르: 천국의 하나님을 찬미하라 복이 있나니, 축복받은 우리, 찬미가, 성금요일의 모테트, 주님은 우리의 목자, 베들레헴의 별, 별에 찬가


구스타프 누도크비스트: 다비드의 시편 23번, 노래 우리들의 노래, 새벽 기도, 찬미의 노래, 축제 음악, 다비드의 시편 100번, 여름 노래, 크리스마스, 눈부신 크리스마스, 베들레헴의 별 외


연주: 이다 팔크 빈랜드(소프라노), 카타리나 린드그렌(더블 베이스), 안데슈 올룬드(오르간),


단데리드 보칼 앙상블, 스텐함마르 사중주단, 리카르도 칼송(지휘)


 


알리스 테그네르와 구스타프 누도크비스트는 스웨덴 국민들이 즐겨 부르며 깊이 사랑하는 노래들을 많이 작곡하였다. 음악 선생님, 시인 그리고 작곡가였던 테그네르는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상반기 동안 가장 유명한 스웨덴 어린이 동요 작곡가로도 인정 받았으며 그녀의 캐롤 송과 함께 스웨덴의 많은 가정과 학교에서 불려지고 있다. 눈부신 크리스마스, 베들레헴의 별 등 캐롤 송으로 유명한 누도크비스트는 오르간 곡, 가곡, 피아노 곡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다. 단데리드 보칼 앙상블은 2008년 단데리드 성당 합창단으로 중세 음악부터 현대 초연 작품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특별히 스웨덴 작곡가들의 작품과 바흐 수난곡, 모차르트, 멘델스존, 브람스 등을 주요 작품으로 연주하고 있다. *SACD DSD Multi-ch Stereo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BISSACD1849 샤론 베잘리가 연주하는 하차투리안, 라우타바라 플루트 협주곡 /
2. BISSACD1983 멘델스존 : 무언가 2집 /
3. BISSACD2210 레스피기 : 극적 교향곡, 오페라 ‘벨파고르’ 서곡

kang671211님의 댓글

kang671211 작성일

샤론 베잘리. 멘델스존 무언가 2집 구입 희망합니다.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

BISSACD2211 스트라빈스키 예약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