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a, PHI 신보(7/18일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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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7-13 16:12 조회5,324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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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Alpha240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9번 <크로이처>, 2번, 4번


연주: 로렌초 가토(바이올린), 줄리앙 리베어(피아노)


 


두 명의 젊은 스타 연주자인 로렌초 가토와 줄리앙 리베어가 만나 이루어낸 새로운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의 이정표와 같은 음반. 로렌초 가토는 이미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에서 놀랍도록 신선한 해석으로 애호가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으며, 줄리앙 리베어는 마리아 조앙 피레스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현재 유럽 무대에서 가장 주목 받는 젊은 피아니스트이다. 리베어의 유리처럼 투명한 피아노 톤 위에 얹혀진 카토의 황홀한 아마티 바이올린의 음색은 첫 순간부터 듣는 이를 매료시킨다. 유려하기 그지 없는 흐름, 힘과 절도, 우아함을 모두 갖춘 경이로운 연주이다. ★ 디아파종 황금상 ★


 


 


 


 


 


 


 




Alpha472


리사운드 베토벤 3집 - <에그몬트> 전곡 <2for1>


극음악 <에그몬트> op.84 전곡, 헌당식 서곡 op.124


존 말코비치(나레이션), 빈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마르틴 하젤뵈크(지휘)


 


★ 우리 시대 최고의 성격파 명배우, 존 말코비치의 나레이션 ★


베토벤 당대의 단원수와 편성은 물론 당시 극장 음향 조건까지 고려하여 초연 당시의 음향을 완벽하게 재현하는데 목적을 둔 하젤뵈크의 “베토벤 리사운드 프로젝트”세번째 앨범은 서곡으로 유명한 <에그몬트> 전곡이다. 부수음악 전곡은 물론 독일어와 영어 나레이션까지 포함하고 있는데, 영어 나레이션에는 최고의 성격파 명배우인 존 말코비치의 열정적 음성이 함께 한다. 함께 수록된 헌당식 서곡이 초연된 빈 요제프슈타트 극장에서 녹음되었다. (CD1: 독일어 버전/CD2: 영어 버전)


 


 


 


 


 


 






Alpha234


킬케니로 가는 길 - 17~18세기 아일랜드의 노래와 춤곡


레 뮈지시엥 드 생-줄리엥, 프랑수아 라자레비치(플루트, 백파이프 &지휘) 외


 


프랑수와 라자레비치가 이끄는 레 뮈지시엥 드 생 줄리엥이 18세기 스코틀랜드의 음악을 들려주었던 전작 <영원한 행운>에 이어 아일랜드의 노래와 춤곡을 담은 <킬케니로 가는 길>을 통해 켈틱 음악 여정을 이어간다. 플루트, 백파이프, 피들, 비올, 테오르보, 켈틱 하프 등 다양한 시대 악기를 통해 전쟁과 사랑, 술과 담배, 시인 등을 노래한 아일랜드의 전통 음악을 대단히 생동감 있게 들려준다.


★ 쇼크 드 클라시카 ★


 


 


 


 


 


 








Alpha208


페터 외트뵈스: 협주곡집


바이올린 협주곡 2번 <도레미>, 첼로 콘체르토 그로소, 스피킹 드럼


미도리(바이올린), 장-기엔 케라스(첼로), 마틴 그루빙어(타악기),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니, 페터 외트뵈스(지휘)


★ 라 클레프 레무지카 ★


고토 미도리, 장-기엔 케라스, 마틴 그루빙어 등 우리시대 스타급 솔리스트가 한자리에 모인 놀라운 음반이 발매된다. 언제나 강렬한 음악세계로 듣는 이를 사로잡는 페터 외트뵈스의 협주곡집으로, 군더더기 없는 강한 흡인력으로 꽉 들어 찬 바이올린 협주곡 2번 <도레미>는 미도리에게 헌정된 작품이며, 오케스트라의 8명의 첼리스트와 솔로 첼로가 주고받는 콘체르토 그로소의 민속적이고 리드미컬한 매력은 장- 기엔 케라스가 함께하고 있다. 무엇보다 천부적 타악기 연주자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틴 그루빙어의 목소리마저 타악으로 활용하고 있는 타악기 협주곡 <스피킹 드럼>의 타격감은 압도적 클라이맥스를 이룬다.


 


 


 


 


 


 


 


PHI


 


 


 


 


 


 


 


 


 


 


 




LPH020


스트라빈스키: 트레니, 레퀴엠 칸티클스 외


필립 헤레베헤(지휘),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로열 플레미쉬 필하모닉


 


트레니, 레퀴엠 칸티클스, 성가 "비둘기는 하늘을 가르며 내려온다", 다 파쳄 도미네


우리 시대 최고의 합창 음악 지휘자인 필립 헤레베헤가 <트레니>, <레퀴엠 칸티클스>를 중심으로한 스트라빈스키 종교 음악의 정수를 들려준다. 독창과 혼성 합창, 오케스트라를 위한 대편성곡인 <트레니>는 예레미아 애가에서 뽑은 라틴어 가사로 되어 있으며, 음렬주의 기법의 완성을 보여준다. <레퀴엠 칸티클스>는 스트라빈스키의 작품 세계가 집약된 최후의 명작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안겨준다. 헤레베헤는 놀랍도록 투명하고 정밀한 앙상블로 작품에 신선한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Arcana


 


 


 


 


 


 


 


 




A395


달마티카 - 아드리아 해의 성가


디아로고스, 칸타두리, 카타리나 리블랴니크(지휘)


★ 디아파종 황금상 ★


 


아드리아 해 연안의 달마티아 지역은 동서양의 가교이자 해상 교통의 요충지로서 수백년 동안 전쟁과 영토 분쟁이 끊이지 않았던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숨겨진 음악적 유산이 풍부하다. 중세 음악 전문 여성 앙상블로 명성 높은 디아로고스와 달마티아 지역의 칸토르로 구성된 칸타두리 앙상블이 로마 카톨릭과 비잔틴 문화가 공존하는 이 지역의 진귀한 성가들을 들려준다. 힘과 정교함을 완벽히 갖춘 빼어난 앙상블과 아름다운 잔향이 어우러진 최고의 녹음이다.


“보기 드문 소노리티, 놀라움 가득한 표현력...고음악과 전통음악의 보석과 같은 결합”- 디아파종


 


 


 


 


 


 




A396


스트라델라: 오라토리오 <성 에디타>


앙상블 마레 노스트룸, 안드레아 드 카를로(지휘)


 


초기 바로크 음악이 중기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가장 위대한 성악 작곡가로 꼽히는 알레산드로 스트라델라의 오라토리오 <성 에디타>. 아르카나 레이블의 스트라델라 프로젝트 3집으로서 앞서 발매된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와 마찬가지로 스트라델라의 근대적 오라토리오 양식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성 에디타는 10세기에 실존했던 인물로 영국왕 에드가의 딸이지만 화려한 궁정 생활과 여왕의 지위를 거부하고 평생을 수녀원에서 헌신해 성녀로 기려지는 인물이다. 세속의 쾌락을 권유하는 주변 인물들과 신앙 사이에서 갈등하는 성 에디타의 심리가 극적으로 묘사되었다. (전곡 리블렛토 포함) “생생한 연주...스트라델라 프로젝트의 새로운 팬을 끌어들일 매력적인 음악”- 그라모폰


 


 


 


 


 


 


Musique en Wallonie


 


 


 


 


 


 


 




MEW1681


이자이: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집


황홀 op.21, 자장가 op.20, 작년에 내린 눈 op.23, 겨울 노래 op.15, 어린이의 꿈 op.14, 디베르티멘토 op24, 물레 옆에서 op.13


스베틀린 루세브, 아마우리 쾨이토(바이올린), 장-자크 칸토로우(지휘), 리에쥬 로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이자이의 시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한 협주 작품집인 <밤의 선율과 시> 음반으로 평단과 애호가들을 동시에 매료시켰던 장-자크 칸토로우가 이번에는 이자이의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적 작품집을 통해 다시 한번 듣는 이를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전 서울 시향 악장이자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의 악장인 스베틀린 루세브가 독주를 맡아 스트라디바리우스의 황홀한 음색으로 작품의 시성을 더욱 빼어나게 표현하고 있다. 풍부한 사진자료를 담고 있는 50여 페이지 분량 책자를 포함해 하드커버 양장본 형태로 제작되어 더욱 소장가치 높은 음반이다. ★ 디아파종 만점 ★


 


 


 


 


 


 


 


Ediciones Singulares


 


 


 


 


 


 


 


 


 




ES1024


구노: 오페라 <생 마르> 한정판 (하드커버 BOOK+ 전곡 2CD)


베로니크 장(소프라노), 마티아스 비달(테너), 타시스 크리스토얀니스(바리톤), 울프 시르머(지휘), 뮌헨 방송 교향악단, 바이에른 방송 합창단


 


구노의 오페라 <생 마르>는 <로미오와 줄리엣> 이후 10년만의 오페라 복귀작으로 루이 13세 시대의 생 마르 후작을 중심으로한 정치적 음모와 비극적 사랑을 다룬 히스토리컬 그랜드 오페라이다. 루이 13세의 총애를 받는 주인공 생 마르가 리슐리외 재상과 대립한다는 점에서 소설 <삼총사>의 배경과 공통점이 많다. 마티아스 비달의 서정적인 목소리는 생 마르 역에 더할 나위 없으며, 스타 가수 베로니크 장이 그를 사랑하는 마리 공주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무엇보다 시르머가 지휘하는 뮌헨 방송 교향악단의 일급 연주가 작품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140여 페이지에 걸쳐 다양한 문헌을 풍부한 사진을 곁들여 수록한 본문과 전곡 리블렛토는 오페라 애호가들에게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4000장 한정판에 각각 고유의 넘버링이 되어있어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텍스트 언어: 불어&영어)



 


 


 


 


 


 


 


 


 


 


 


댓글목록

labumm님의 댓글

labumm 작성일

리사운드 베토벤 에그몬트전곡 한장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정*철 Alpha472
예약 합니다.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Alpha240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9번 <크로이처>, 2번, 4번 /
2. Alpha472 리사운드 베토벤 3집 - <에그몬트> 전곡 <2for1> /
3. Alpha234 킬케니로 가는 길 - 17~18세기 아일랜드의 노래와 춤곡 /
4. Alpha208 페터 외트뵈스: 협주곡집 /
5. MEW1681 이자이: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집

ytquark님의 댓글

ytquark 작성일

1. Alpha240  베토밴: 바이올린 소나타 9번 <크로이처>, 2번, 4번
2. MEW1681 이자이: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집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