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ana, Alpha, PHI, Ricercar 신보 (9/27일 마감, 9/29일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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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9-24 16:24 조회5,40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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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na


 


 


 


 


 


 


 


 


 


 


 


 


 




A397


코렐리: 바이올린 소나타 op.5 전곡 (라 폴리아 변주곡 수록) (2for1.5) ★★★★★


엔리코 가티(바이올린), 가에타노 나실로(첼로), 귀도 모리니(쳄발로)


 


독주 소나타의 길을 연 코렐리의 위대한 작품 12개의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절대명반인 엔리코 가티의 녹음이 돌아왔다. 너무도 유명한 <라 폴리아> 변주곡이 담겨 있는 것으로 한동안 절판되어 애타게 기다리던 바로 그 녹음이다. 날카로움이나 과도한 힘을 철저하게 배제하면서도 온화한 성품 속에 칼날 같은 정교함을 숨기고 유려하게 흐르는 엔리코 가티의 바이올린은 듣는 이를 끌어당기는 강력한 흡입력을 갖고 있다.


★ 디아파종 황금상, 르몽드 라 무지크 쇼크, 크레센도 조커 ★


 


 


 


 


 


 






A394


젤렌카: 여섯 개의 트리오 소나타 (2for1.5)


앙상블 제피로


 


고음악 전문 앙상블 제피로의 최초 녹음인 젤렌카의 트리오 소나타집이 애호가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새 옷을 갈아입고 재발매되었다. 90년대 중반 아스트레 레이블을 통해 낱장으로 각각 발매되었던 1집과 2집 앨범이 합본된 것이다. 알프레도 베르나르디니의 오보에, 알베르토 그라치의 바순,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의 하프시코드, 롤프 리슬레반트의 테오르보 등 시대 악기 명인들이 만들어내는 정밀한 앙상블과 아름다운 하모니는 다시 한번 고음악 애호가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Alpha


 


 


 


 


 


 


 


 


 


 


 




Alpha672


하이든 2032 프로젝트 3집


교향곡 4번, 42번, 64번 <시간은 변하고>, <무인도> 서곡, 아리아 <홀로 상념에 잠겨>


일 지아르디노 아르모니코, 지오반니 안토니니(지휘)


 


이 시대 최고의 고악기 앙상블인 ‘일 지아르디노 아르모니코’가 하이든 탄생 300주년을 맞는 2032년까지 시대악기에 의한 하이든 교향곡 전곡 녹음을 완성하는 <하이든 2032> 프로젝트 세 번째 음반. 1집 앨범이 2015년 에코 클래식 최우수 관현악 녹음상을 수상하며 그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시리즈이다. 이번 3집에서는 ‘고독과 상념’을 주제로 교향곡 4번, 42번, 64번 <시간은 변하고>와 <무인도> 서곡, 아리아 <홀로 상념에 잠겨>를 들려준다. 귀에 감기는 명석한 다이내믹과 강렬한 악센트가 돋보이는 또 하나의 명연이다. (올 컬러 60페이지 북클릿)


 


 


 


 


 


 


 




Alpha246


모차르트: 현악사중주와 디베르티멘토


현악사중주 16번 K428, 19번 K465“불협화음”, 디베르티멘토 K136


반 쿠이크 사중주단


 


이자이 콰르텟을 사사한 반 쿠이크 콰르텟은 2015년 위그모어홀 국제 현악사중주 콩쿠르에서 우승과 동시에 하이든상과 베토벤상을 동시에 석권하며 유럽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프랑스의 현악사중주단이다. 데뷔 음반인 이 모차르트 앨범에서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는 19번 “불협화음”과 16번, 그리고 대중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디베르티멘토 K136을 현악사중주 버전으로 들려준다. 스타일리쉬한 감각과 에너지가 넘치는 전혀 새로운 차원의 모차르트이다.


★ 디아파종 황금상, 쇼크 드 클라시카 ★


 


 


 


 


 


 








Alpha244


동화를 주제로 한 낭만주의 아리아와 듀엣


조디 데보스(소프라노), 카롤린느 멩(메조 소프라노), 지아르디니 사중주단


★ 하드커버 양장본, 60여 페이지의 충실한 내지 ★


환상적인 동화의 세계는 오페라, 발레, 연극 등 프랑스 극장 예술 전반에 걸쳐 항상 사랑받는 소재였다. <신데렐라>에서 <푸른 수염의 사나이>에 이르기까지 마스네, 오펜바흐, 로시니, 세베락, 세르페트 등 다양한 작곡가들이 동화를 배경으로 쓴 프랑스 낭만주의 오페라의 환상적인 아리아와 듀엣을 담아낸 참신한 기획의 음반. 특히 소편성의 현악과 피아노 반주를 타고 흐르는 여성 보컬이 감칠맛을 자아내며, 스테이지가 눈 앞에 펼쳐지는 듯한 녹음도 최상급이다.


★ 쇼크 드 클라시카, 텔레라마 만점 ★


 


 


 


 


 


PHI


 


 


 


 


 


 


 


 


 




LPH021


바흐: 라이프치히 오르간 작품집


전주곡과 푸가 BWV 552, 548, 오르간 소나타 4번,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구원자 BWV 665, 오소서, 이방인의 구세주여 BWV 659, 듀엣 1번 BWV 802 외


모드 그라통(오르간)


 


오르간과 하프시코드, 포르테피아노에 모두 능한 프랑스의 건반악기 연주자 모드 그라통이 연주하는 바흐 오르간 작품집. 최근 하프시코드를 연주한 일련의 바흐 녹음에서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낸 바 있는 그녀가 이번에는 바흐 당대의 악기인 독일 질버만 오르간을 연주하여 바흐 오르간 음악의 정수를 들려준다.


 


 


 


 


 


 


Ricercar


 


 


 


 


 


 


 


 


 




RIC368


푹스 & 케를: 레퀴엠


푹스: 카이저레퀴엠 / 케를: 죽은 이를 위한 미사


복스 루미니스, 라이오넬 모이니어(지휘)


 


요한 요제프 푹스와 요한 카스파르 케를의 레퀴엠은 모두 바로크 시대 빈풍의 작품이지만 그 성격은 사뭇 다르다. 레오폴드 황제의 미망인인 엘레오노라의 장례식을 위해 작곡된 푹스의 레퀴엠은 이후 카를 6세의 장례식에도 연주되어 “카이저 레퀴엠”이라 불릴만큼 황실의 격에 맞는 풍성하고 화려한 기악이 돋보인다. 반면 케를의 것은 “내 영혼의 평온을 위해”라고 서문에 밝혔듯 작곡가의 개인적 정감이 우선하고 있다. 두 작품 모두 음악적으로 대단히 훌륭할 뿐만 아니라 이후 모차르트의 레퀴엠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는 것도 대단히 흥미로운 감상이 될 것이다.


★ 텔레라마 만점 ★



 


 


 


 


 


 


 


 


 


 


 


 


 


 


 


 


 


 



 


댓글목록

jesuitda님의 댓글

jesuitda 작성일

젤렌카 부탁드립니다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RIC368  푹스 & 케를: 레퀴엠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A397 코렐리: 바이올린 소나타 op.5 전곡 (라 폴리아 변주곡 수록) /
2. A394 젤렌카: 여섯 개의 트리오 소나타 /
3. Alpha672 하이든 2032 프로젝트 3집 /
4. Alpha246 모차르트: 현악사중주와 디베르티멘토 /
5. Alpha244 동화를 주제로 한 낭만주의 아리아와 듀엣 /
6. RIC368 푹스 & 케를: 레퀴엠

huyvin님의 댓글

huyvin 작성일

A397 코렐리 바이올린 소나타, A394 젤렌카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