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haus 신보 (11/10 마감, 11/23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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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11-04 18:57 조회5,20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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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aus


 


 


 


 


 


 


 


 


 


 


 


 


 






Arthaus 109289


영상으로 보는 클렘페러의 발자국과 마지막 마침표 (2DVD + 2CD) [한글자막]


필로 브레그스테인(감독). 오토 클렘페러(지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다니엘 아드니(피아노)


 


[ 구성 ]


*1 DVD (100분) : 다큐멘터리 ‘그의 시간을 통한 긴 여행’


*1 DVD (74분) : ‘마지막 콘서트’ 및 보너스 필름


* 2 CD : 마지막 콘서트 실황음반


* 180 페이지의 하드커버 부클릿 ;


(두 편의 다큐멘터리에 관한 글, 감독을 맡았던 필로 브레그스테인이 직접 쓴 1971년 마지막 콘서트의 뒷이야기, 전문가들이 말하는 클렘페러의 지휘에 녹아 있는 국제적 스타일과 고전과 모던함, 녹음철학, 그리고 상세한 연보가 담겨 있다)


 


 


 


 


 


 


 









Arthaus 109291 (2DVD+2 x 180g Vinyl LP) [Limited Edition]




[구성]


*1 DVD (100분) : 다큐멘터리 ‘그의 시간을 통한 긴 여행’


*1 DVD (74분) : ‘마지막 콘서트’ 및 보너스 필름


* 2 180g LP : 마지막 콘서트 실황음반


* 180 페이지의 하드커버 부클릿


 


▶ 오토 클렘페러 다큐멘터리 ‘그의 시간을 통한 긴 여행’와 ‘마지막 콘서트’/1971년 은퇴 공연 실황 음반


지휘자 오토 클렘페러(1885~1973)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와 1971년 마지막 콘서트 실황 음반으로 구성된 전기물이다. 1973년부터 클렘페러와 작업해 온 영화감독 필로 브레그스테인은 사진·악보·육성·인터뷰 자료를 구성하여 클렘페러의 인생과 음악사상을 전한다. 리마스터링된 1971년 공연 실황 음반에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닫는 노장 클렘페러만의 비장미와 역사적 순간이 전하는 전율이 느껴진다. 180쪽 분량의 부클릿(독일·프랑스·영어)은 이 영상물의 소장가치를 더욱더 높인다. 다큐멘터리는 독일·프랑스·일본·한국·영어 자막을 갖추었다.


 


 


 


 


[보조자료]


독일 지휘계보의 전통과 적통을 잇는 오토 클렘페러의 삶과 음악에 대한 영상 다큐멘터리와 은퇴 공연 실황이 함께 있는 박스물이다. 1973년부터 클렘페러의 영상을 담아온 영화감독 필로 브레그스테인이 수집한 영상과 자료를 바탕으로 클렘페러의 역사적 순간들을 담은 것이다.


클렘페러는 1885년 독일 브레슬라우에서 태어난 유태계 오스트리아인이다. 어렸을 때 함부르크로 이사하여 프랑크푸르트·베를린에서 공부했다. 1906년 베를린에서 ‘천국과 지옥’으로 데뷔함으로써 지휘자로 출발했고, 이듬해 말러의 강력한 추천으로 프라하 독일 극장에 데뷔했다. 이후 함부르크 오페라, 바르멘 오페라, 스트라스부르 오페라, 쾰른 오페라, 비스바덴 오페라, 크롤 오페라, 베를린 슈타츠오퍼 지휘자를 역임했다. 나치에게 추방당해 1933년부터 1939년까지 미국으로 망명했을 때는 LA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1947년부터 유럽에서 부다페스트 국립극장,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다. 1971년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고, 1973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사망했다.


 


이 영상물에는 다큐멘터리 ‘그의 시간을 통한 긴 여행’(1DVD, 100분)과 ‘마지막 콘서트’(2DVD, 74분/보너스 필름 35분), 마지막 콘서트 실황 음반(2CD, 88분), 하드커버로 된 두툼한 부클릿(180쪽)으로 구성되었다.


두 편의 다큐멘터리는 독일·프랑스·일본·한국·영어 자막을 갖추었다. 다큐멘터리 ‘그의 시간을 통한 긴 여행’은 ‘새로운 소리를 찾아서’ ‘틀에 박힌 무대극에의 저항’ ‘크롤 오페라의 실험’ ‘망명’ ‘새로운 희망 새로운 좌절’ ‘부활’ 등의 챕터로 구성되었다. 클렘페러의 육성은 역사적이었던 순간들을 기억해낸다. “저는 뉴욕의 말러에게 전보를 쳐서 함부르크로 추천장을 써 달라고 했어요. 그의 답장은 ‘클렘페러를 잡아라’였어요.” 다큐멘터리 ‘마지막 콘서트’는 1971년 은퇴 공연의 리허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두 편의 다큐멘터리는 딸 로테 클렘페러를 비롯하여 클렘페러와 함께 한 많은 음악가들과 예술가들의 육성이 흑백사진, 클렘페러의 영상과 육성과 어우러지며 20세기를 강타했던 거장의 모습을 기억하고 그려간다. ‘마지막 콘서트’에 이어지는 보너스 필름(35분)은 에른스트 블로흐와 피에르 불레즈가 말하는 클렘페러의 음악세계, 그리고 1971년 마지막 공연의 리허설 영상이 담겨 있다. 블로흐와 불레즈의 육성은 독일·프랑스·영어 자막으로 되었다. 두 편의 다큐멘터리는 PCM 스테레오이다.


두 장의 CD, LP 는 1971년 9월 26일 런던 로열페스티벌 홀에서 있었던 마지막 콘서트 실황으로 디지털 리마스터링 앨범이다. 클렘페러가 수석지휘자·종신지휘자로 있었던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 베토벤 ‘슈테판 왕’ Op.117,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협연 다니엘 아드니 협연), 브람스 교향곡 3번이 들어 있다.


180쪽 분량의 하드커버 부클릿은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로 되었다. 두 편의 다큐멘터리에 관한 글, 감독을 맡았던 필로 브레그스테인이 직접 쓴 1971년 마지막 콘서트의 뒷이야기, 전문가들이 말하는 클렘페러의 지휘에 녹아 있는 국제적 스타일과 고전과 모던함, 녹음철학, 그리고 상세한 연보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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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09289 영상으로 보는 클렘페러의 발자국과 마지막 마침표 (2DVD + 2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