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yx,Avie 외 신보 (2/11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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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2-06 14:55 조회5,131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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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YX


 


 


 


 


 


 


 


 


 


 


 


 


 


 


 


 


 


 


 


 


 


 


 


 




ONYX 4163


슈베르트: 현악사중주 14번 ‘죽음과 소녀’, 시벨리우스: 현악사중주 D단조 ‘내밀한 목소리’


에네스 콰르텟


2016년 우리나라에서 베토벤 사중주 전곡 연주회를 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에네스 콰르텟이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 사중주와 시벨리우스의 ‘내밀한 목소리’ 사중주를 들려준다. 제임스 에네스가 이끄는 에네스 콰르텟은 리처드 용재 오닐이 비올라를 맡고 있기도 한데, 베토벤에서 그랬던 것처럼 에네스를 비롯한 단원들의 높은 기량과 적극적인 감정 표현, 날카로운 리듬 감각이 돋보인다. 특히 네 연주자들은 비극적이면서도 복잡한 감정이 담겨 있는 슈베르트와 시벨리우스의 두 작품에 깊이 공감한 듯, 전편에 걸쳐 긴장감과 열띤 정념이 흐르고 있다.


 


 


 


 


 


 


 


 


 


 


 






ONYX 4178 (2CDs, 1.5장 가격)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변주곡 WoO45, 46


랄프 커쉬바움(첼로), 샤이 보즈너(피아노)


 


우리 시대 최고의 첼리스트 중 한 명인 랄프 커쉬바움이 젊은 파트너, 샤이 보즈너와 함께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전곡을 녹음했다. 높은 평가를 받았던 런던 연주회를 끝내고 위그모어홀에서 녹음한 이 음반에는 커쉬바움 특유의 넘치는 생동감이 가득하다. 커쉬바움은 아름다운 음색과 빼어난 밸런스, 그리고 자연스러운 표현을 들려주며, 보즈너의 지성적인 해석도 이상적인 동반자라고 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조화롭게 엮인 5번 소나타, 깊은 감정과 극적인 음영을 갖춘 3번 소나타가 특히 인상적이며, 변주곡의 경쾌한 감정 표현 역시 노거장의 원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ONYX 4164 (2CDs, 1장 가격)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전곡, 아다지오 K261, 론도 K269,373


제임스 에네스(바이올린), 모차르트 애니버서리 오케스트라


 


2006년에 CBC 레이블로 발매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던 제임스 에네스의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전곡 녹음이 많은 애호가들의 바람대로 드디어 염가(2for1) 재발매되었다. 에네스는 이 녹음에서 모두 직접 만든 카덴차를 연주했으며, 자신이 직접 선발한 체임버 앙상블과 함께 투명하고 명쾌한 연주를 들려준다. 패시지워크에서의 섬세한 프레이징과 노래하는 선율미는 그뤼미오의 옛 연주를 연상시킨다. ‘생기 있고 우아하며 아름다운 연주, 달콤하고 빛나는 음색과 투명한 인토네이션이 돋보이며... 어떤 명연과도 나란히 설 수 있는 뛰어난 연주이다.’ - 그라모폰


 


 


 


 


 


 


 


 


 




ONYX 4162 (2CDs, 1.5장 가격)


차이콥스키: 교향곡 3번, 4번, 6번 ‘비창’


바실리 페트렌코(지휘),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미 1집으로 ‘최근의 가장 뛰어난 연주(그라모폰)’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던 바실리 페트렌코와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의 차이콥스키 교향곡 시리즈 2집! 러시아 레퍼토리에서 페트렌코의 가장 큰 매력은 작품에 대한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한 직선적인 표현과 정열적인 연주, 그리고 선명한 리듬 감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두 번째 음반에서도 변함없이 빼어난 연주를 만들어냈다. 자연스러운 감각이 돋보이는 교향곡 4번은 최상의 수준이라고 할 만하며, ‘비창’ 교향곡 역시 악보에 충실하면서도 강한 집중력과 극적인 감각을 다듬어 낸 수연이다.


 


 


 


 


 


 


 


 








ONYX 4180


슈니트케: 첼로 소나타 1번, ‘옛 양식에 의한 모음곡’, ‘올레그 카간을 추모하는 마드리갈’, 외


레오나드 엘센브로이흐(첼로), 페트르 리모노프(피아노)


 


레오나드 엘센브로이흐가 작곡가 알프레드 슈니트케 서거 10주년을 기념하는 추모 음반을 들려준다. 이 음반에 수록된 작품들은 네오-바로크 형식부터 무조음악까지 다양하지만 모두 ‘노스텔지어’라는 주제를 공유하고 있으며, 어느 곡이나 그 통렬한 감정이 사무친다. 슈니트케의 실내악 음악을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대단히 훌륭한 안내자 역할을 할 만한 음반이며, 음반 마지막에는 엘센브로이흐 자신이 직접 작곡한 추모곡이 담겨 있어서 더욱 인상적이다. 첼로의 뛰어난 기교와 지극히 섬세하면서도 다채로운 음색, 피아노의 명민한 앙상블도 빛을 발하고 있다.


 


 


 


 


 


 






































Avie


 


 


 


 


 


 


 


 


 


 


 


 


 


 


 


 


 


 


 


 


 


 


 


 


 


 


 


 


 




AV 2294


브람스: 현악육중주 1번, 2번


사이프레스 콰르텟


 


베토벤 사중주 전곡녹음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사이프레스 콰르텟이 배리 시프먼(비올라), 쥘 베일리(첼로)를 게스트로 맞이해서 브람스 현악육중주 두 곡을 녹음했다. 작품에 따라 다양한 해석을 들려주는 탄력적인 앙상블인 사이프레스 콰르텟은 이번 브람스 6중주에서는 특유의 지적인 해석에 풍부한 양감을 더해 과장되지 않으면서도 깊은 감정이입이 이루어진 해석을 선보였다. 쥘 베일리의 첼로가 가세해서인지 저음의 풍부한 표현력이 빛을 발하며, 젊은 브람스의 낭만적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산뜻한 음형으로 낭만주의 실내악의 매력을 탐구한 음반.


 


 


 


 


 


 


 


 


 




AV 2368


신들과 괴물들 - 슈베르트, 브람스, 말러, 베토벤, 볼프, 슈만의 가곡들


니콜러스 판(테너), 마이라 황(피아노)


 


차근차근 자신만의 예술적 행보를 걷고 있는 리릭 테너 니콜러스 판이 파트너 마이라 황과 함께 자신이 오랫동안 탐구하고 있는 신화와 전설을 다룬 독일 가곡으로 멋진 프로그램을 짰다. 마녀와 기사, 악마와 난쟁이가 등장하는 가곡에는 19세기 독일낭만주의의 정수가 담겨 있으며, 프로그램의 흐름에 따른 섬세한 해석과 니콜러스 판 특유의 아름다운 음성, 마이라 황의 피아노 연주가 한 데 어울려 독특한 감흥을 뿜어내고 있다. 슈베르트의 ‘난쟁이’, 베토벤의 <괴테의 파우스트로부터>, 슈베르트의 <가수> 등 걸작 가곡을 듣는 기쁨도 빼놓을 수 없다.


 


 


 


 


 


 


 


 


 


 


 


Coviello


 


 


 


 


 


 


 


 


 


 


 


 


 


 


 


 




COV 91601


텔레만: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12곡의 무반주 환상곡


토마스 프리슈


 


아벨과 J.C.바흐의 작품으로 큰 찬사를 받았던 토마스 프리슈가 텔레만의 무반주 비올 환상곡을 녹음했다. 이 작품은 1735년에 출판되었지만 오랫동안 악보가 전해지지 않았는데, 다행스럽게도 (현재까지는) 단 하나의 악보가 발견되어 이렇게 빛을 보게 되었다. 텔레만은 이 작품에서 실내 소나타를 비롯해서 협주곡, 춤곡 등 당대의 모든 기악 형식을 동원해서 사라져가는 악기인 비올라 다 감바에 경의를 보냈다. 토마스 프리슈는 두 가지의 비올라 다 감바를 연주하며 지극히 정교하면서도 섬세한 연주를 들려주며, 그윽하면서도 다채로운 음색이 감동을 준다.


 


 


 


 


 


 


 


 


 


 


 


 


 




COV 91604


달콤한 멜랑콜리 - 버드에서 퍼셀에 이르는 비올 콘소트 음악


첼리니 콘소트


 


르네상스와 초창기 바로크 시대에 화려하게 피어났던 비올 콘소트가 가장 눈부시게 빛을 발했던 곳은 바로 영국이었다. 영국 음악사의 가장 위대한 음악가라고 할 수 있는 윌리엄 버드와 헨리 퍼셀은 각각 비올 콘소트의 전성기와 마지막 영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첼리니 콘소트가 이 음반에서 두 작곡가의 3성부 환상곡을 중심으로 코프리아노, 기번스, 로크, 톰킨스 등 영국 작곡가들의 콘소트 작품을 푸짐하게 연주한다. 이 음악은 실로 가장 내밀하고 개인적인 음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첼리니 콘소트는 투명하면서도 서로에게 귀를 기울이는 멋진 연주를 들려준다.


 


 


 


 


 


 


 


 


 


 


 




COV 91609


밤과 꿈 - 슈베르트와 슈트라우스의 합창 음악


비르칸토


 


독일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남성 독창자들이 모인 성악 앙상블, 비르칸토가 밤을 노래한 슈베르트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아름다운 노래들을 불러준다. 2014년에 바이에른 방송국과의 작업을 통해 창설된 이 단체는 독창과 합창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이 음반에서는 독일 낭만주의 음악의 가장 중요한 두 개의 모티프인 ‘밤’과 ‘꿈’을 주제로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짰다. 고통과 아픔이 서린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휴식과 유희를 노래한 다정한 광경까지, 밤이 주는 다채로운 상징은 실로 인상적이며, 정밀한 남성 성악 앙상블의 아름다움이 각별한 감흥을 준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ONYX4163 슈베르트: 현악사중주 14번 ‘죽음과 소녀’, 시벨리우스: 현악사중주 D단조 ‘내밀한 목소리’ /
2. ONYX4178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변주곡 WoO45, 46 /
3. ONYX4164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전곡 外 /
4. ONYX4180 슈니트케: 첼로 소나타 1번 外 /
5. AV2294 브람스: 현악육중주 1번, 2번 /
6. COV91601 텔레만: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12곡의 무반주 환상곡

labumm님의 댓글

labumm 작성일

슈베르트 현악사중주 죽음과소녀 외 텔레만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12곡의 무반주환상곡 각1장씩 주문합니다

maitti66님의 댓글

maitti66 작성일

ONYX4163/ ONYX4164/ COV 91609
1장씩 예약합니다~^^*

maitti66님의 댓글

maitti66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배송 부탁드립니다 ㅎ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ONYX 4162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차이콥스키: 교향곡 3번, 4번, 6번 ‘비창’(ONYX 4162)는 제작사 사정으로 입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ONYX 4162를 제외한 나머지 음반은 입고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