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O Live, Grand Piano, CAPRICCIO 외 신보 (3/23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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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3-16 16:50 조회5,13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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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O Live


 


 


 


 


 


 


 


 


 


 


 


 


 


 


 


 






RCO17001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피아노 협주곡, 슈만:피아노 오중주


프랑크 페터 침머만(바이올린)/엠마누엘 엑스(피아노)/RCO 체임버 솔로이스츠/베르나르드 하이팅크(지휘)&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RCO와 하이팅크, 2010년의 기록들


RCO와 하이팅크가 만났을 때 선보이는 특유의 응집력은 그들이 보낸 오랜 세월만큼 돋보인다. 특히 교향곡과 같이 두터운 사운드를 들려주는 브람스의 협주곡들에서 어우러지는 이들의 밀도있는 사운드는 협주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프랑크 페터 침머만의 바이올린 연주는 22년 전보다 원숙하며 엑스의 피아노 역시 한층 깊어진 음색으로 RCO에 화답한다. 두 대작의 사이에 수록된 슈만의 오중주는 RCO 멤버들과 오랜 세월 실내악으로 다듬어진 엑스의 반주로 진행되는데 단원들 특유의 명인기에 단원들의 완벽한 호흡이 발휘되어 진정으로 아름다운 순간을 연출한다.


 


 




 


 


 


 


 


 


 


 


 


 


Grand piano


 


 


 


 


 


 


 


 


 


 


 


 


 


 


 






GP720


코미타스: 7개의 무언가, 7개의 민속무곡,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7개의 소품 등


미카엘 아이라페티안(피아노), 블라디미르 세르게예프(바이올린)


 


아르메니아 음악의 아버지 코미타스가 전 세계에 전하는 평화의 메시지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의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한 아르메니아는 음악 강국으로서, 하차투리안 등 유수한 음악가를 배출했다. 그런데 아르메니아가 국부처럼 숭상하는 음악가 있으니, 바로 코미타스이다. 그는 아르메니아의 민속음악을 토대로 이국적인 음악을 만들었지만, 그의 음악은 전 세계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인류의 언어가 있다. 그는 아르메니아의 민속노래를 주제를 대위적으로 풀어가기도 하고, 피아노의 저음과 고음을 음색적으로 활용하는 등 예술적 완성도가 높다. 여백에서 울려나오는 명상적인 잔향은 독특한 영적 감응을 불러일으킨다. [세계 최초 녹음 포함]


 



 


 


 


 


 


 


 


 


 


 






GP724


로주-뒤카스: 여섯 개의 전주곡, 네 개의 연습곡, 두 개의 뱃노래, 작은 모음곡 등


조엘 해스팅스(피아노)


 


음향과 음색에 대한 튀는 감각을 보여주는 로주-뒤카스의 젊은 시절 피아노곡


장 로주-뒤카스는 보르도 출신으로, 포레의 제자였으며, 라벨과 동창생이었다. 그의 음악은 20세기 초 프랑스를 휩쓸었던 인상주의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소노리테’라는 제목이 보여주듯이 음향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으며, 하늘 높이 올라 거칠 것 없이 유영하는 듯한 청량감과 낙천적인 분위기로 가득하다. 두 개의 ‘뱃노래’는 포레의 영향을 받은 미적 감각을 보여주며, ‘리듬’은 라벨을 연상시키는 영롱한 음색을 들려주지만 더욱 자유롭다. ‘여섯 개의 전주곡’과 ‘네 개의 연습곡’은 드뷔시적이면서도 불협화적인 시도가 대단히 효과적이다. [세계 최초 녹음 포함]


 



 


 


 


 


 


 


 


 


 


 






GP732


코젤루흐: 피아노 소나타 29~31번


켐프 잉글리시(포르테피아노)


 


모차르트, 클레멘티 등 당대 거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걸작 소나타


체코 출신의 레오폴트 코젤루흐는 18세기 말 고전시대에 빈에서 활동했던, 당대 최고의 건반 연주자였다. 그의 건반을 위한 작품들은 큰 인기가 있었으며, 후에 베토벤과 슈베르트에게 음악형식에 대한 안목을 키워줄 정도로 영향력이 있었다. 코젤루흐 소나타 8집에는 40대였던 1789년에 작곡된 소나타 29번과 30번, 그리고 1791년에 작곡된 소나타 31, 32번을 완성했다. 이 곡들은 풍부한 화음으로 인상적인 소노리티 지니고 있으며, 또한 수준 높은 극적 완성도를 지니고 있다. 모차르트와 클레멘티의 걸작들에 어깨를 나란히 하는 걸작들이다. [세계 최초 녹음 포함]


 


 


 


 


 


 


 


 


 


 


 


 


 


 


 






GP753-55


그랜드 피아노 – 더 키 컬렉션


 


 


4세기에 걸친 피아노 음악의 역사를 세 장의 음반으로 섭렵하는 특별 프로젝트


‘그랜드 피아노’가 발매한 74개의 앨범에서 한 곡씩 선정하여 세 장의 음반에 모았다. 베토벤의 스승 네페부터 21세기의 작품까지 피아노 음악사를 망라한 특별 프로젝트 앨범이다. 이 앨범에는 베토벤, 생상스, 그리그, 부조니, 사티, 메트네르, 에네스쿠, 거슈윈, 하차투리안, 글래스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작곡가들을 비롯하여, 반할, 호프마이스터, 발라키레프, 체레프닌, 슐호프, 로슬라베츠, 루리에, 그레인저, 솔랄 등 건반음악에 한 획을 그은 작곡가들까지 포함하여 음악적 지평을 넓혀줄 것이다. 세계정상급 피아니스트들의 연주 또한 최상이다. (3CDS for 1.5)


 


 


 


 


 


 


 


 


 


 


 


 


 


 


Divine art


 


 


 


 


 


 


 


 


 


 


 


 


 


 


 


 






DDA25138


멘델스존: 연주회용 음악 1번, R. 슈트라우스: 관을 위한 소나티나 1번, 애덤스: 날리 버튼 등


엘리자벳 조던, 린지 마쉬(클라리넷), 노던 챔버 오케스트라, 스티븐 발로(지휘)


 


 


위대한 작곡가들의 매력적인 클라리넷 음악을 들어볼 희귀한 기회


엘리자벳 조던은 노던 챔버 오케스트라의 수석 클라리네티스트이며, 린지 마쉬는 할레 오케스트라의 수석 클라리네티스트를 역임했다. 그들은 두 대의 클라리넷 혹은 바셋혼과 클라리넷을 위한 독특한 음악을 녹음했다. 바셋혼은 클라리넷보다 길고 저음을 내는 악기로, 멘델스존의 희귀한 작품인 ‘연주회용 음악 1번’을 협연했다. R. 슈트라우스의 ‘소나티나 1번’은 만년의 작품으로 평온하고 아름다운 전원풍의 음악이다. 존 애덤스의 ‘날리 버튼’은 클라리넷으로 그리는 우리들에 대한 소묘이며, 케빈 말론의 ‘최후의 기억’은 기계적 유희가 돋보인다.


 


 




 


 


 


 


 


 


 


 


 


 


CAPRICCIO


 


 


 


 


 


 


 


 


 


 


 


 


 


 


 






C5290


슈베르트: 아름다운 물레방아간의 아가씨


보 스코부스(바리톤), 스테펜 블라다르(피아노)


 


리트의 서정성과 드라마틱한 표현력을 겸비한 비교할 수 없는 호소력


슈베르트의 가곡은 혁명이었다. 가창보다는 감상을 위한 것이고, 가사는 극적인 시나리오로 확장되어 있다. ‘아름다운 물레방아간의 아가씨’는 이러한 특징을 극명히 보여준다. 기능공이 되기 위해 길을 떠난 젊은이가 아름다운 아가씨가 있는 물레방앗간에서 견습공으로 일하게 된다. 그는 그 아가씨와 사랑이 이루어지는 듯했지만 사냥꾼의 등장으로 실연하고 시냇물에 몸을 던진다. 오페라와 가곡을 넘나드는 보 스코부스의 음성은 리트의 서정성과 드라마틱한 표현력을 겸비하여 비교대상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강한 호소력을 갖추었다.


 



 


 


 


 


 


 


 


 


 


 






C5296


프란츠 & 칼 도플러: 플루트 음악 전곡 2집


클라우디 아리마니(플루트), 잉그리드 케르테시(소프라노), 엘체 시립 관현악단 등


 


플루트 낭만음악의 최고봉, 도플러 형제가 플루트에 실었던 삶의 노래


오늘날 비르투오소 플루트 음악은 도플러 형제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들은 플루트 음악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다. 이 음반에는 형인 프란츠의 ‘안단테와 론도’와 동생인 칼의 ‘목동의 노래’, 그리고 둘의 합작인 ‘프라하의 추억’ 등 오리지널 작품을 수록했다. 또한 당시에 큰 인기를 얻었던 오페라 멜로디 편곡도 들을 수 있다. 이 음반에는 모차르트 ‘돈 지오바니’, 구노 ‘파우스트’, 부알디외 ‘블랑슈 부인’ 편곡이 수록되었다. 이 곡들은 기교적이면서 경쾌하며, 진지하고 서정적인 다중적인 면들이 인간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C5315


드보르작: 유령신부


샤투로바(소녀), 브레슬리크(죽은자), 빈 징아카데미, ORF 방송교향악단, 마이스터(지휘)


 


‘오페라 작곡가’ 드보르자크의 야심적인 드라마틱 칸타타


드보르자크의 경우 3년에 채 되지 않는 미국 체류 시기의 작품들이 자주 연주된다. 반면에 대부분의 삶을 살았던 체코에서의 작품들은 비교적 접하기 어려운데, 43세 때의 작품인 드라마틱 칸타타 ‘유령신부’는 반드시 기억되어야 할 걸작이다. 드보르자크는 합창곡으로 유망주의 반열에 올랐으며, 합창곡으로 브람스의 눈에 띌 정도로, 그의 합창 작곡은 최고 수준이었다. ‘유령신부’ 작곡 당시는 이미 여덟 개의 오페라를 완성한 때로, 그만큼 이 곡은 콘서트용 오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뛰어난 낭만적이고 극적인 표현력을 갖추고 있다.


 


 


 


 


 


 


 


 


 


 


 


 


 


 


 






C8016


마스네: ‘르 시드’, ‘타이스’, ‘신데렐라’ 발레 모음곡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네빌 마리너(지휘)


 


마스네의 그랑 오페라에 포함되었던, 미처 몰랐던 아름다운 발레 음악들


줄 마스네는 프랑스 낭만 오페라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사람이다. 프랑스 오페라는 화려하고 장대한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반드시 발레가 포함되어있어야 했다. 이것을 ‘그랑 오페라’라고 말한다. 마스네 역시 그랑 오페라 작곡가로서, 그의 오페라에는 발레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며, 오늘날 이 부분만 콘서트에서 연주하기도 한다. 이 음반에 수록된 발레모음곡들은 ‘르 시드’, ‘타이스’, ‘신데렐라’ 세 오페라에 포함된 발레 장면을 모은 것이다. 이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극적이며 화려하고 완벽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C8017


D. 스카를라티: 16곡의 소나타


톤 코프만(하프시코드)


 


서정적인 안식과 타오르는 열정을 모두 담은 고음악 거장의 연주


도메니코 스카를라티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그가 J.S. 바흐와 같은 해에 태어난 작곡가라는 사실이 믿겨지지가 않는다. 그만큼 그의 음악은 대단히 혁신적이었으며, 18세기 중반부터 휘몰아치기 시작한 고전 양식에 선구적인 역할을 했음은 물론이다. 여기에는 단순하면서도 인간의 감정을 담고 있는 소나타가 중심에 있다. 고음악의 거장 톤 코프만은 이 음반에서 열여섯 곡의 소나타를 녹음했다. 그의 하프시코드 연주는 예스러운 장식과, 새로운 시대를 지향하는 서정적인 안식과 타오르는 열정을 담은 멜로디 모두를 효과적으로 들려주고 있다.


 


 




 


 


 


 


 


 


 


 


 


 


FARAO


 


 


 


 


 


 


 


 


 


 


 


 


 


 


 






B108098


홀스트: 목관과 현을 위한 육중주, 목관오중주, 목관과 피아노를 위한 오중주 등


앙상블 아라베스크, 안수진(피아노)


 


바그너적인 중후함과 R. 슈트라우스적인 재치를 겸비한 홀스트의 음악예술


블록버스터 클래식 ‘행성’의 작곡가 구스타브 홀스트는 ‘행성’을 제외한 작품들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독일의 영향을 많이 받은 탓에, 당시 영국 음악계의 민족주의 성향과 맞지 않았던 탓이다. 하지만 그의 음악들은 오늘날에도 연주될 가치가 충분히 있다. 이 음반에 수록된 실내악곡들은 바그너적인 중후함과 R. 슈트라우스적인 재치를 겸비하고 있는, 전환기의 영국 음악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앙상블 아라베스크의 연주는 홀스트의 독일적인 측면을 부각시키며 밀도 있는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LOFT


 


 


 


 


 


 


 


 


 


 


 


 


 


 


 






LRCD1022


세상 밖으로: 금관과 오르간을 위한 영웅적 음악


보스턴 브라스, 멜빈 버틀러(성마가 성당 오르간)


 


오르간의 위엄과 금관의 매력을 뽐내는 화려하고 거대한 음악


보스턴 브라스와 성마가 성당의 거대한 플렌트롭 오르간이 거대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세상 밖으로’라는 독특한 제목과 ‘영웅적 음악’이라는 부제는 이 앨범의 프로그램의 특징을 대변한다. 브루스 밀러의 ‘명왕성: 마지막 행성’은 우주공간으로 뻗어가는 환영이 펼쳐지는 듯한 환상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뒤프레의 ‘영웅적인 시’, 가브리엘리의 ‘칸초나’, 지구의 ‘대합창’ 또한 이에 필적한다. 이외에 바흐의 ‘나의 영혼을 기쁘다’, 헨델의 ‘크세르크세스’ 중 아리아, R. 슈트라우스의 ‘장엄 입장’ 등 금관의 매력을 뽐내는 음악들로 가득하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B108098 홀스트: 목관과 현을 위한 육중주, 목관오중주, 목관과 피아노를 위한 오중주 등

notting86님의 댓글

notting86 작성일

GP720, C5315 신청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