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a, Ricercar, Anima e Corpo(3/21 마감, 3/27 입고예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3-20 17:07 조회5,127회 댓글2건

본문



Alpha


 


 


 


 


 


 


 


 


 


 


 


 


 


 


 


 


 


 


 


 


 


 


 


 






Alpha269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


크쉬슈토프 우르반스키(지휘),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현재 유럽 무대에서 가장 핫한 지휘자로 떠오르고 있는 크쉬슈토프 우르반스키가 지휘하는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 NDR 심포니와의 루토스와브스키의 교향곡에 이은 우르반스키의 두 번째 알파 녹음으로 최근 새롭게 개관하여 음악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엘프필하모니 홀 입성 직전의 엘프필하모니를 지휘했다. 우르반스키는 뉴욕 초연 당시의 초고를 면밀히 분석하여 관습적인 연주 방식에서 탈피하여 드보르작의 원래 의도에 가장 충실한 <신세계> 교향곡을 들려준다. 예를 들어 1악장 도입부의 관습적 템포 변화를 한 가지 템포로 통일하거나, 3악장 도입부 4마디의 반복을 생략하는 등 작품의 구조적 밸런스를 명쾌히하고 있다. 젊은 지휘자 답지않은 치밀하고도 장대한 스케일 또한 놀라운 경지에 올라있다.


 


 


 


 


 


 


 


 


 


 


 


 


 


 


 






Alpha475


리스트: 파우스트 교향곡


빈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마르틴 하젤뵈크(지휘), 스티브 다비슬림(테너), 지네 노미네 합창단


 


베토벤 교향곡 초연 당시의 극장 음향까지 재현한 <베토벤 리사운드> 시리즈로 주목받고 있는 마르틴 하젤뵈크와 빈 아카데미 오케스트라가 이번에는 리스트의 파우스트 교향곡을 들려준다. 리스트의 고향인 라이딩에 설립된 프란츠 리스트 홀에서 리스트 당대의 시대 악기와 편성으로 연주하여 리스트가 염두에 두었던 음향을 충실히 재현해냈다. 특히 오르간과 테너 독창, 합창이 가세한 피날레의 ‘신비의 합창’은 전율적 감동을 안겨다준다.


 


 


 


 


 


 


 


 


 


 


 


 


 


 






Alpha273


생상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가곡집


얀 뵈롱(테너), 타시스 크리스토얀니스(바리톤), 스위스 이탈리안 방송 교향악단, 마르쿠스 포슈너(지휘)


 


죽음의 무도, 꿈, 기다림, 미풍, 나비, 황홀, 포플러 잎사귀, 사랑의 갈구, 납치, 추억, 바다의 종, 탄식, 무덤가에서 외


프랑스 예술 가곡은 낭만주의 후기에 이르러 포레, 뒤파르크, 쇼송, 드뷔시, 라벨등에 의해 황금기를 구가하지만 대부분의 작품이 피아노 반주에 의한 것이다. 당시 콘서트 프로그램에서 오페라 아리아의 인기에 대적하고자 생상스는 자신의 가곡에 오케스트라 반주를 붙였다. 감각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이 더해진 생상스의 가곡은 피아노 반주곡보다 화려한 색채감과 극적인 에너지가 흘러넘친다. 김연아 선수의 쇼트 프로그램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죽음의 무도>를 비롯해 총 19곡의 모두 오케스트라 반주의 가곡으로는 최초로 녹음된 것이다.


★ 디아파종 황금상 ★


 


 


 


 


 


 


 


 


 


 


 


 






Alpha268


바르톡, 슐호프, 야나체크: 현악사중주집


보체 사중주단


 


전작인 모차르트와 브람스 앨범을 통해 큰 호평을 받은 보체 사중주단이 바르톡과 야나체크, 슐호프의 현악사중주를 통해 신선한 파격을 안겨준다. 메인 레퍼토리인 두 작품은 모두 작곡가의 열렬한 구애의 감정이 투영된 작품이라는 흥미로운 공통점을 갖고 있다. 바르톡의 현악사중주 1번은 짝사랑으로 끝나고만 여류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피 게이어에 대한 바르톡의 애상이, 야나체크의 현악사중주 2번은 38세나 연하였던 카밀라와 오갔던 700여통의 연애편지에서 영감을 얻었다. 작품의 내적 구조와 작곡가의 심리까지도 탁월하게 묘사한 보체 사중주단의 정밀한 앙상블이 전율적인 감흥을 안겨준다.


 


 


 


 


 


 


 


 


 


 


 






Alpha261


오렌지꽃 - 기욤 드 마쇼와 스트라빈스키의 미사


라 탕페트, 시몽-피에르 베스티옹 (지휘)


셰익스피어의 명작을 음악으로 재구성해 디아파종 황금상 등을 수상하며 평단의 주목을 받은 앙상블 라 탕페트가 중세와 현대를 넘나드는 독특한 구성으로 다성음악의 묘미를 전달한다. 미사통상문 전체를 일관된 곡으로 묶은 최초의 작품으로 서양음악사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 기욤 드 마쇼의 <노트르담 미사>와 이에 큰 영향을 받은 스트라빈스키의 미사를 병치시켜 강렬한 대비를 꾀했다. 마찬가지로 현왕 알폰소 10세의 성모 마리아 칸티가와 모리스 오하나의 칸티가를 병치시켜 음악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강렬한 북소리의 연타로 시작되는 첫 트랙부터 음악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선한 기획의 음반이다.


 


 


 


 


 


 


 


 


 


 






Alpha270


모차르트: <티토 황제의 자비> 전곡 (2for1.5)


쿠르트 슈트라이트(테너), 카리나 고뱅, 줄리 푹스(소프라노), 세르클 드 라모니, 제레미 로러(지휘)


 


현재 젊은 세대 지휘자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제레미 로러의 파리 샹젤리제 극장 모차르트 오페라 시리즈. 앞서 발매되어 호평을 받은 <후궁으로부터의 탈출>에 이어 모차르트 최후의 오페라 세리아인 <티토 황제의 자비>를 들려준다. 시대 악기를 통해 투명하면서도 활기 찬 리듬으로 극을 이끄는 제레미 로러의 지휘와 티토 역의 쿠르트 슈트라이트, 비텔리아 역의 카리나 고뱅 등 이상적 캐스팅의 가수들의 열창이 어우러진다.


(160여 페이지 해설 및 전곡 리블렛토 포함)


 


 


 


 


 


 


 


 


 


 


 


 


 


 


 


Ricercar


 


 


 


 


 


 


 


 


 


 


 


 


 


 


 


 


 


 


 


 






RIC375


텔레만의 초상 (8for3)


리체르카 콘소트, 레 자그레망, 마크 민코프스키, 빌란트 쿠이겐, 제임스 보우먼 외


 


콘체르토, 트리오 소나타, 콰르텟, 관현악 모음곡, 행진곡, 소나타, <마태 수난곡> 외 다수 작품


텔레만 서거 250주년을 맞아 리체르카 레이블이 보유한 방대한 텔레만 녹음을 8장의 CD에 집대성했다. 콘체르토, 소나타, 콰르텟, 관현악 모음곡 등 다양한 장르의 기악곡과 수난곡, 칸타타 등의 성악에 이르기까지 80년대 초반부터 30년에 걸쳐 축적된 명연들을 한 곳에 모았다. 빌란트 쿠이겐이 지휘한 <마태 수난곡> 등 이제까지 발매되지 않았던 숨겨진 녹음도 다수 포함되어 더욱 흥미롭다. 텔레만의 모든 것을 가늠해볼 수 있는 값진 박스 세트.


 


 


 


 


 


 


 


 


 


 


 


 






RIC376


루터와 종교개혁의 음악 (BOOK+2CD)


복스 루미니스, 라이오넬 모이니어(지휘)


 


★ 호화 하드커버 패키지, 100 여페이지의 충실한 해설과 사진 수록★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마틴 루터와 그의 종교개혁에 영향을 받은 음악들을 살펴본다. 마틴 루터 본인의 음악부터 하인리히 쉬츠에 이르기까지 루터파 교회음악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첫 번째 CD에는 강림절, 성탄절, 신년, 수난주간, 부활절, 삼위일체 축일 등 교회의 전례력에 따른 음악을, 두 번째 CD에는 독일어로 쓰여진 독일 미사, 독일 마그니피카트, 독일 수난곡, 독일 레퀴엠 등의 전례 음악을 수록했다. 특히 하인리히 쉬츠와 토마스 셀레의 레퀴엠은 이후 같은 텍스트를 사용한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과 비교해보면 더욱 흥미롭다. 독일 바로크 종교 음악에 관한 최고의 권위을 자랑하는 복스 루미니스가 모든 곡을 새롭게 연주한 신녹음으로, 충실한 해설과 올 컬러 사진 자료, 가사집 등이 포함된 하드커버 북으로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Anima e Corpo


 


 


 


 


 


 


 


 


 


 


 


 


 


 


 


 


 


 


 


 






AEC006


카발리: 사랑의 아리아와 이중창


사랑의 기적, 오 나의 사랑, 신방의 한 침대에서, 달콤한 입맞춤 외


라쿠엘 안두에사(소프라노), 자비에르 사바타(카운터테너), 라 갈라니아


 


바로크 시대의 아름다운 노래들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는 소프라노 라쿠엘 안두에사가 우리 시대 최고의 카운터테너인 자비에르 사바타와 함께한 듀엣 앨범. 바로크 오페라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프란체스코 카발리 작품 가운데 사랑의 아리아와 이중창을 골라 담았다. 사랑의 기쁨과 슬픔, 열정과 탄식의 노래가 안두에사의 청명한 소프라노 음성과 자비에르 사바타의 감미로운 카운터테너 음성으로 어우러진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Alpha269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 /
2. Alpha475 리스트: 파우스트 교향곡 /
3. Alpha273 생상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가곡집 /
4. Alpha268 바르톡, 슐호프, 야나체크: 현악사중주집 /
5. Alpha261 오렌지꽃 - 기욤 드 마쇼와 스트라빈스키의 미사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