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nia Mundi 신보 (6/2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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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5-10 20:49 조회5,213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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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a Mundi


 


 


 


 


 


 


 


 


 


 




HMM902227


슈베르트: 두 손을 위한 피아노 환상곡 외


환상곡 F단조 Op.103 D.940 / 4개의 랜틀러 / 2개의 성격적 행진곡 D.886 중에서 알레그로 비바체 / 창작 주제에 의한 8개의 변주곡 Op.35 D.813 / 6개의 대 행진곡 중에서 Op.40-3 D.819 / 폴로네이즈 Op.61-1 D.824/ 론도 Op.107 D.951


안드레아스 슈타이어, 알렉산드르 멜니코프(포르테피아노)


 


최근 유럽에서 가장 바쁘게 활동 중인 화려한 두 거장 안드레아스 슈타이어와 알렉산드르 멜니코프가 완벽한 호흡과 리듬감으로 슈베르트의 두 손을 위한 가장 환상적인 피아노 작품 들려준다. 19세기 대중적인 피아노 보급과 함께 출판업자는 교향곡 편곡이나 피아노 듀엣을 위한 작품을 집중적으로 출판하기 시작했다. 슈베르트 역시 60여 편이 넘는 많은 작품을 작곡하였으나 오늘날 그 일부가 남아 있다. 이 중 비교적 규모가 큰 작품으로는 환상곡 F단조 D.940을 꼽을 수 있으며 그의 피아노 듀엣곡 가운데 가장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이 곡은 슈베르트 특유의 서정적이고 가요적인 선율과 비애감이 깔린 주제 선율이 깊은 감동을 주며 국내 드라마 ‘밀회’에 사용되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만년에 작곡된 창작 주제에 의한 8개의 변주곡과 부드러움과 장난기가 가득한 론도 D.951도 걸작으로 지금까지 사랑 받고 있다. 포르테피아노 특유의 반짝이는 울림 속에 슈베르트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디아파종 황금상, 클래식카 쇼크, 프랑스 뮈지크 초이스


 


 


 


 




HMM902243


고독 – 슈만: 가곡집(마티아스 괴르네)


6개의 시와 레퀴엠 Op.90 중에서 나의 장미, 만남과 이별, 목동 소녀, 고독, 마음이 무거운 저녁, 레퀴엠 / 속세를 떠난 사람 Op.83-3 / 미르테의 꽃 Op.25 중에서 연꽃, 그대는 꽃처럼, 홀로 남아 눈물을 / 신은 눈물을 흘렸다 Op37-1 / 나의 아름다운 별이여 Op.101-4 / 밤의 노래 Op.96-1 / 6개의 가곡 Op.89 중에서 황량한 저녁하늘, 은밀한 도피, 가을의 노래, 숲과의 이별, 야외로 / 저녁의 노래 Op.107-6


마티아스 괴르네(바리톤), 마르쿠스 힌터호이저(피아노)


 


폭발적인 대성공을 거둔 슈베르트 에디션으로 마티아스 괴르네는 가곡 해설에 가장 뛰어난 실력자로 그의 위치는 가히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괴르네의 새로운 음반은 슈만이 기나긴 법적 공방을 끝으로 마침내 사랑하는 클라라와 결혼한 1840년(‘가곡의 해’)에 만들어진 주옥 같은 가곡들 중 미르테의 꽃, 나의 아름다운 별이여, 저녁의 노래 등을 선별하여 수록하고 있다. 일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을 노래한 미르테의 향기로운 꽃다발로부터 동시대 시인 레나우의 시에 의한 6개의 시와 레퀴엠의 암울한 분위기까지 수준 높은 예술성과 슈만의 생애를 연상케 하는 19곡의 프로그램은 슈만의 가곡 세계를 깊이 감상할 수 있게 한다.


*프랑스 뮈지크 초이스, 클래시카 쇼크


 


 


 


 




HMM902282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D.960, D.664


하비에르 페리아네스(피아노)


 


스페인 작곡가와 그리그, 멘델스존 등 섬세하고 서정적인 작품에 탁월한 연주를 들려주었던 스페인 출신의 하비에르 페리아네스가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중 가장 대중적이며 걸작인 D.960과 D.664를 연주한다. 슈베르트의 마지막 피아노 소나타 D.960은 모차르트의 후기 교향곡과 베토벤의 후기 걸작 현악 사중주 Op.132 와 같은 그 중요성을 인정받기까지 수 십 년이 걸렸다. 작곡가 만년의 쓸쓸함은 처절한 아름다움이 페리아네스의 세심함과 투명함 속에 묻어난다. 반대로 소나타 D.664는 꽉 찬 구성 속에 아름다운 주제 선율 그리고 밝고 소박하며 앙증맞은 울림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준다. 기존의 연주를 벗어나 페리아네스의 독자적인 해석이 돋보이는 연주이다.


 


 


 


 




HMM905280


라벨: 발레음악 <다프니스와 클로에> 전곡


앙상블 애데스, 레 시에클, 프랑스와-그자비에 로트(지휘)


 


라벨의 발레 음악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1912년 6월 8일 러시아 발레단 ‘발레 뤼스’의 의뢰로 작곡되었으나 발레 리듬보다 선율을 중시한 라벨은 무용 교향곡으로 오케스트라의 기능을 최대한 발휘한 작품을 만들었으며 오늘날 콘서트장에서 ‘프랑스 발레 음악의 정수’로 각광 받고 있다. 라벨 시대의 프랑스는 관악기가 발달되어 당시 많은 작곡가에게 영향을 주었다. 이 곡은 보통 현대 기악기 연주로 정교하고 화려한 색채의 관현악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그러나 본 음반은 피에르 몽퇴 지휘로 연주된 초연 당시 악기로 재현한 첫 연주이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악기와 20세기 초 악기 사이의 근본적인 차이를 알 수 있으며 북클릿에는 현악기를 제외한 모든 악기의 제작 년도가 명시되어 음악적, 역사적 가치를 더 하고 있다. 고대 그리스의 신화를 바탕으로 하여 만들어져 라벨의 창작의 절정을 이룬 이 걸작은 정교한 관현악기의 관능미과 서정성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HMM907589


페르골레지: 스타바트 마테르* / 바흐: 칸타타 ‘자, 죄악과 싸워라’ BWV54, ‘즐거운 안식이여, 사랑스런 마음의 기쁨이여’ BWV170


루시 크로우*(소프라노), 팀 미드(카운터테너), 라 누오바 무지카, 데이비드 베이츠(지휘)


 


바로크 앙상블 라 누오바 무지카의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18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작곡가, 롯시니의 걸작 ‘스타바트 마테르’와 바이메르와 라이프치히에서 각각 작곡 되어진 솔로 알토를 위한 바흐의 두 개의 최고의 칸타타를 수록한 음반. 1713년 바이마르 시대에 작곡된 바흐 칸타타 BWV54는 그의 칸타타로는 매우 이례적으로 ‘3곡’ 즉, 두 개의 알토(카운터테너) 아리아와 레치타티보로 구성된 아주 작은 규모의 작품으로 죄와 그것에 대항하는 의지와의 갈등을 보여주고 있다. 1726년 라이프치히에서 완성된 칸타타 BWV170 역시 알토를 위한 작품으로 오보에 다모어와 솔로 알토의 하모니가 무척 아름답다. 바흐의 독창 칸타타는 중창이나 합창 규모의 칸타타에 비교해서 섬세하고 서정적인 선율이 매력적이며 솔리스트의 엄청난 성악적 기교를 감상할 수 있다. 종소리를 닮은 명료한 목소리, 흠잡을 데 없는 성악 기술과 강력한 무대출현으로 유명한 루시 크로우는 우리 시대의 최고의 리릭 소프라노이며, 영국 출신의 카운터테너 팀 미드는 앞서 Hyperion, Linn, Chandos, HMF 등에서 바흐의 수난곡, 헨델의 메시야 등 여러 대작에 참여하여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HAF8905278


몬테베르디: 마드리갈집 Vol.3 – 베네치아


마드리갈 제 7권 <콘체르토> 중에서 : 체트라 가락에 맞춰SV117 신포니아 / 별빛에 SV138/ 그대의 입술에 달콤하게 SV139 / 금빛 머리카락 SV143 / 단절된 희망 SV132 / 사랑의 편지 SV141 / 티르시와 클로리 SV145


마드리갈 제 8권 <전쟁과 사랑의 마드리갈집> 중에서 : 남들은 사랑의 신을 노래하지만 SV146 / 한없이 부드러운 밤꾀꼬리 SV161 / 님프의 탄식 SV163 / 탄크레디와 클로린다의 싸움 SV153


레자르 플로리상, 폴 애그뉴(지휘)


 


레자르 플로리상의 설립자 윌리엄 크리스티와 함께 공동 지휘자로 활약하고 있는 폴 애그뉴의 몬테베르디 마드리갈 사이클 3부작을 완성하는 마지막 3집. 본 음반에는 몬테베르디가 1613년 베네치아의 산 마르코 성당의 악장에 취임 후 작곡한 마드리갈 7권과 8권을 수록하고 있다. 일생 동안 쓴 총 8권의 마드리갈은 몬테베르디의 시기별 음악 성향과 변화를 보여주며 르네상스 후기에서 바로크까지의 서양 음악사의 변천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8권은 1부 전쟁, 2부 사랑을 주제로 하며 기악기의 효과적인 사용과 인간의 분노, 격정, 공포, 놀라움 등 잘 보여줌으로 오페라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프랑스 뮈지크 초이스


 


 




HMX290877275 [4CD]


몬테베르디: 마드리갈집 ‘윤리적, 종교적 숲’


CD1) 마드리갈집 제 7권 – 금빛 머리카락, 아모르요 나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 티르시와 클로리/ 마드리갈집 제 8권 – 남들은 전생의 신을 노래하지만, 오 필리데여 왜 피하는가, 지금 하늘도 땅도, 님프의 탄식, 방심할 수 없는 적이


CD2) 마드리갈집 제 8권 – 새침떼기 아가씨들의 춤/ 마드리갈집 제 6권 – 세스티나: 사랑하는 여인의 무덤에 흘리는 연인의 눈물


CD3) 윤리적이고 종교적인 숲


CD4) 탄크레디와 클로린다의 싸움


레자르 플로리상, 윌리엄 크리스티(지휘)


 


윌리엄 크리스티와 레자르 플로리상이 15년이 넘게 레코딩한 몬테베르디의 마드리갈을 묶어서 한 세트로 재발매 하였다. 몬테베르디가 평생에 걸쳐 창작한 종교성악곡들이 모인 만큼 다양한 형식의 작품들이 총망라되어 있으며, 시간의 흐름에 따른 작곡가의 작품세계의 변화상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프랑스 바로크 성악곡에서 놀라운 능력을 보여준 크리스티와 레자르 플로리상. 그들의 뛰어난 기량과 음악성은 몬테베르디에서도 여전히 빛을 발한다. 제라르 레즌, 장 폴 포셰쿠르를 비롯한 고음악 전문 성악가들의 화려한 가창을 콘라드 융헤넬, 앤드류 로렌스 킹과 같은 거물급 연주자들이 참여한 기악진이 탄탄하게 뒷받침한다.


*디아파종 황금상, 프랑스 뮈지크 초이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HMM902227 슈베르트: 두 손을 위한 피아노 환상곡 외 /
2. HMM902243 고독 – 슈만: 가곡집(마티아스 괴르네) /
3. HMM902282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D.960, D.664 /
4. HMM905280 라벨: 발레음악 <다프니스와 클로에> 전곡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HMM907589 페르골레지: 스타바트 마테르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

HMM902227 슈베르트: 두 손을 위한 피아노 환상곡 외

goldsong님의 댓글

goldsong 작성일

1. HMM902227 슈베르트: 두 손을 위한 피아노 환상곡 외


lily0323님의 댓글

lily0323 작성일

슈베르트 슈타이어 멜니코프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HMM902243 1장 주문합니다.
박*수

bdl1985님의 댓글

bdl1985 작성일

HMM902227 슈베르트: 두 손을 위한 피아노 환상곡 외
1장 부탁드려요

alcan님의 댓글

alcan 작성일

HMM902227 1장

alcan님의 댓글

alcan 작성일

HMM902243 1장

ujbufo님의 댓글

ujbufo 작성일

HMM902227 1장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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