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oqu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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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피아노 협주곡 D(바이올린 협주곡 편곡)

Alicia de Larrocha(piano) Los Angeles Philharmonic Orchestra,

Zubin Metha, Olli Mustonen(piano) Deutsche Kammerphilharmonie, Jukka-Pekka Saraste(cond)

 

알리시아 데 라로차가 연주하는 베토벤 협주곡 5번 황제! 큰 스케일의, 장엄한 협주곡으로, 데 라로차는 섬세한 감성과 정교한 타건의 화려한 연주를 들려준다. (78년 녹음) 함께 수록된 곡은 베토벤 자신이 ‘바이올린 협주곡’을 피아노를 위해 편곡한 작품 op.61a로, 1악장에 베토벤이 직접 작곡한 ‘피아노와 팀파니를 위한 카덴자’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핀란드 피아니스트 올리 무스토넨의 연주이다. (93년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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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라로차의 슈만 피아노 작품집 (2CD)

사육제, 클라이슬레리아나, 노벨레테, 빈의 어릿광대, 알레그로, 로망스, 환타지 C장조

Alicia de Larrocha(piano)

 

데 라로차는 스페인 작품은 물론, 바로크, 고전, 낭만주의까지 폭넓은 레퍼토리에 능통했던 피아니스트이다. 특히 그녀의 시적 감수성은 슈만의 사랑스러운 작품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CD로는 최초로 발매되는 <크라이슬레리아나>와 <노벨레테> 와 함께 <사육제> <빈의 어릿광대> <알레그로> <로망스> <환타지>이 담겨있는 2CD 앨범. 슈만의 낭만적 열정이 넘치는 작품들로, 연인 클라라에게 전하는 슈만의 사랑과 갈망의 마음이 담긴 <환타지 C장조>를 마지막 곡으로 마무리된다. 데 라로차의 민감하고 섬세한 피아노가 슈만의 뜨거운 열정을 아름답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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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 피아노 협주곡G, 왼손을 위한 협주곡/

포레: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환상곡/ 프랑크: 교향적 변주곡

Alicia de Larrocha(piano)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Lawrence Foste, Rafael Fruhbeck de Burgos(cond)

 

스페인 출신의 피아니스트, 알리시아 데 라로차가 연주하는 프랑스 작곡가들의 피아노 협주곡집.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G장조>와 <왼손을 위한 협주곡>, 포레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환상곡>, 그리고 프랑크의 <교향적 변주곡> 연주 앨범. 인상주의 작곡가, 라벨의 화려한 악곡과, 후기 낭만주의 포레와 프랑크의 강렬함을, 데 라로차의 맑고, 우아한 피아니즘으로 표현하는 시적 환타지이다. 뛰어난 오디오파일 레코딩으로도 평가받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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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벨리우스 관현악곡집(2CD)

카렐리아 모음곡, 칼레발라의 4개의 전설, 음유시인, 엔 사가, 템페스트, 대양의 여신,

밤의 기행과 일출

Helsinki Radio Symphony Orchestra, Okko Kamu, Eugen Jochum(cond)

 

핀란드 음악의 거장, 시벨리우스의 관현악곡집. 시벨리우스 스페셜리스트로 정평 높은 오코 카무의 지휘반. 헬싱키 태생으로, 1969년 제 1회 카라얀 콩쿨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한 지휘자이다. 오코 카무가 헬싱키 방송 교향악단을 지휘한 <카렐리아 모음곡> <칼레발라의 전설> <음유시인> <엔 사가> 연주 녹음. 자신감에 가득찬 당당하고 시원스러운 호쾌한 연주이다. 동시에 거장 요훔이 지휘한 <템페스트> <대양의 여신> <기행과 일출>이 함께 커플링되어 있는 2CD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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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1번, 2번, 무궁동

Jaap van Zweden(violin) Ivry Gitlis(violin)

Academy of St. Martin-in-the-Fields, Neville Marrier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2번과 ‘무궁동’ 연주반. 협주곡 1번은 네덜란드 출신 명 바이올리니스트, 얍 반 즈베덴의 연주이다. 18세에 암스테르담 로얄 콘서트헤보우의 역대 최연소 악장을 맡은 천재로, 맹렬하게 활동하던 27세 1987년의 연주 녹음. 천부적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초인적 연주를 펼쳐 보인다. 이후 지휘자로 변신하여 뉴욕필의 지휘봉 마져 거머쥔 현존하는 명장이다. 협주곡 2번은 비르투오조 바이올리니스트, 이브리 기틀리스의 연주로, 천재적 기교와, 정교한 바이올린이 자유자재로 활약하고 있다. <무궁동>은 네빌 마리너가 이끄는 성 마틴 인 더 필즈의 현란한 연주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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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넷 협주곡집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베버: 협주곡 2번/ 슈포어: 협주곡 1번

Gervase de Peyer(clarinet) London Symphony Orchestra, Peter Maag, Colin Davis

 

영국 출신의 명클라리네티스트, 제르바즈 드 페이어가 연주하는 클라리넷 협주곡 3곡. 모차르트, 베버, 슈포어의 협주곡으로 이들 작품의 수많은 연주 가운데에서, 대표 연주로 손꼽히는 드 페이어의 연주 녹음이다. 드 페이어는 1956년부터 73년까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클라리넷티스트로 재직하였고, 멜로스 앙상블등 실내악단을 주도한 명장이다. 페터 막과, 콜린 데이비스가 지휘하는 런던 심포니와 협연한 1959년과 1961년 녹음. 드 페이어의 우아하고 투명한 울림의 연주는 시대를 초월하여 영원히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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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칼라 페트리의 리코더 애주곡집

코렐리: 라 폴리이/ 바흐: 시실리아노/ 헨델: 안단테/ 고섹: 탕부랭/ 파가니니: 무궁동/ 르클레르: 탕부랭/ 쿠프렝: 나이팅게일/ 몬티: 차르다시/ 림스키-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 푸른 옷소매

Michala Petri(recorders) Hanne Petri(harps,piano) David Petri(cello)

 

리코더의 여제, 미칼라 페트리가 연주하는 매력적인 리코더 소품집. 20세기 리코더 음악을 전세계에 보급, 전파한 그녀는, 바로크 레퍼토리는 물론, 고전, 현대, 퓨전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해내며, 끊임없는 도전으로 리코더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녀와 함께 페트리 트리오를 구성하는, 어머니 한느(하프시코드, 피아노)와 동생 데이비드(첼로)가 함께 연주하고 있다. <라 폴리아> <시실리아노> <무궁동> <탕부랭> <왕벌의 비행> <차르다시> <푸른 옷소매>등 친숙하며, 다양한 클래식 소품들을 연주하는 리코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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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 피아노 트리오,서주와 알레그로, 현악사중주

Beaux Arts Trio, Phia Berghout(harp) Chamber Music Society of

Amsterdam, Eduard van Beinum(cond) Carmirelli Quartet

 

라벨의 실내악 3곡을 담고 있는 앨범. 라벨의 명곡 <피아노 3중주>는 보자르 트리오의 1983년 녹음으로, 민첩한 완급조절과 밀도감 높은 앙상블로 작품이 지닌 풍부한 표정과 불안감을 섬세하게 표현해낸다. 드뷔시의 영향으로 작곡된 초기작 <현악사중주>는 까르미렐리 사중주단의 단아한 연주로 만난다. <서주와 알레그로>는 반 베이넘이 지휘하는 암스테르담 실내악 협회와,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의 하피스트, 피아 베르고트의 연주로 CD로는 처음 발매되는 녹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