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n 신보 (5/22일 마감 , 5/23일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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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5-19 13:43 조회5,03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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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n


 


 


 


 


 


 


 


 


 


 




CKD561


리스트의 오페라틱 환타지


수록곡 – 파치니 오페라 ‘니오베’ 주제에 의한 대환상곡 – 카바티나 ‘고동치는 가슴을’에 의한 디베르티스망 S.419/ 유대 여인의 회상 – 알레비 오페라 모티프에 의한 화려한 환상곡 S.409a/ 모차르트 ‘돈 죠반니’의 회상 – 대환상곡 S.418/ 모차르트 ‘피가로’와 ‘돈 죠반니’ 주제에 의한 환상곡 S.697


시얀 웡(피아노)


 


스티븐 허프에게 발굴되어 왕립 음악원에 입학, 유명한 교사 크리스토퍼 윌튼에게 사사한 신예 피아니스트 시얀 웡. 젊은 나이에 폭넓은 견해를 가진 시얀 웡은 리스트의 200주년 기념 행사와 리스트 학회를 위한 콘서트에 참여하는 등 세계 각지에서 리스트를 연주하고 있다. 이렇듯 리스트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얀 웡은 리스트가 대중적인 오페라를 편곡한 여러 작품들 중에서도 극도로 어려운 트랜스크립션 곡들을 데뷔 앨범으로 선택하였다. 수록된 모든 작품에 시얀 웡에 의한 개정이 첨가되었고 S.418 돈 죠반니의 회상은 부조니 에디션에서 개정, 미완성 작품이었던 S.697 피가로와 돈 죠반니도 직접 보필 완성 시켰다. 웡은 개인적인 감각을 적용시키면서 리스트의 정신과 의도를 전달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연주는 강력하고 젊음이 넘쳐나며 앞으로의 활약이 무척 기대되는 아티스트다.


 


 


 


 


 


 


 


 


 


 




CKD445


바흐 리이매진즈 바흐


수록곡 – 소나타 BWV.1001/ 모음곡 BWV.1006a/ 모음곡 BWV.995


윌리엄 카터(류트)


 


기타와 류트의 거장 윌리엄 카터는 팔라디안 앙상블 창립 멤버 중 한 명이며, 아카데미 오브 에이션트 뮤직과 잉글리쉬 콘소트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바로크와 류트를 가르치는 교수이기도 하다. 바흐 리이매진즈 바흐라는 제목의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작품 BWV.1001, BWV.1006과 무반주 첼로를 위한 작품 BWV.1011을 바흐 자신이 직접 류트 솔로로 편곡한 것으로 바흐 음악 재창조의 가능성을 보여 준다. 윌리엄 카터는 본인이 직접 작성한 북클릿에서 바흐와 류트, 이 앨범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 그리고 앨범에 수록된 작품들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해주고 있다.


 


 


 


 


 


 


 


 








CKD542


가면극 - 17세기 알려지지 않은 기악과 성악 작품


엘리자베스 케니(류트, 테오르보, 기타), 솔즈베리 대성당 성가대, 씨어터 오브 디 에어


 


레자르 플로리상과 계몽시대 오케스트라, 판타즘 등 세계 일류 고음악 연주자들과 협연하고 있는 류티스트 엘리자베스 케니와 그녀가 2007년 창설한 시대악기 앙상블 씨어터 오브 디 에어가 17세기의 아주 특별한 음악들을 가지고 Linn에서 데뷔 앨범을 발매하였다. 그들은 이번 앨범에서 토마스 캠피온, 죠반니 코프라리오, 알폰소 페라보스코 2세, 로버트 베이트만, 로버트 존슨, 챨스 콜만, 헨리 로즈, 윌리엄 로즈, 매튜 로크, 니콜라스 라니에, 작자미상 작곡가들의 17세기 초 아리아와 춤곡들을 소개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케니는 음악이 가면극에서 환상과 현실을 만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고 말한다. 케니의 아름다운 류트 음색과 성가대 솔리스트들의 정갈한 보이스, 앙상블 씨어터 오브 디 에어의 음색의 조화가 매력적인 앨범이다.


 


 


 


 


 


 


 


 




CKD552


스트라빈스키: 병사 이야기


수록곡 – 스트라빈스키: 새 극장을 위한 팡파레/ 맥스웰 데이비스: 스트라빈스키의 영예를 위한 캐논/ 버트위슬: 스트라빈스키를 위한 토이샵 코랄 - 관현악을 위한 2016 버전 & 현악을 위한 2016 버전/ 스트라빈스키: 병사 이야기/ 스트라빈스키: 이중 캐논/ 스트라빈스키: 퓨르스텐베르크 맥스 왕자의 묘비명/ 버트위슬: 톰보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를 추억하며/ 맥스웰 데이비스: 캐논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를 추억하며


해리어트 월터(나레이터), 해리슨 버트위슬(병사), 죠지 벤자민(악마), 로열 아카데미 오브 뮤직 맨슨 앙상블, 올리버 너센(지휘)


 


올드버러 음악제의 예술감독, 런던 신포니에타 음악 감독을 역임하고 현재는 영국 왕립 음악원에서 작곡을 가르치는 작곡가이자 지휘자 올리버 너센과 로열 아카데미 오브 뮤직 맨슨 앙상블의 Linn 데뷔앨범이다. 이 앨범에서 가장 긴 작품인 병사 이야기는 어지럽게 변화하는 박자와 불협화음, 강한 리듬과 독특한 편성으로 병사와 악마의 이야기를 전개해 가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영국의 여배우 해리어트 월터가 나레이터를 하고 현대음악 작곡가 해리슨 버트위슬이 병사를 죠지 벤자민이 악마를 맡아 인상적인 캐스팅을 이루었다. 음악극 병사 이야기를 중심으로 맥스웰 데이비스와 버트위슬이 작곡한 이고르 스트라빈스키를 추모하는 작품들도 함께 수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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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CKD445 바흐 리이매진즈 바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