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rte, Mirare 외 신보 (7/6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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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6-13 15:45 조회5,165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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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rte


 


 


 


 


 


 


 


 


 


 


 


 


 


 


 


 




AP129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1~10 (3FOR2)


CD1/ 바이올린 소나타 4번, 5번 ‘봄’, 2번, 3번


CD2/ 바이올린 소나타 1번, 6번, 7번


CD3/ 바이올린 소나타 8번, 9번 ‘크로이쩌’, 10번


피에르 푸슈느레(바이올린), 로맹 데샤르므(피아노)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10개의 소나타는 실내음악의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9개의 소나타는 1798년에서 1803년 까지 짧은 기간에 만들어졌으며 10번은 1812년에 쓰여졌다. 바이올리니스트 피에르 푸슈느레가 피아니스트 로맹 드샤르므와 르 트리당에서의 콘서트를 녹음한 이 전곡 음반은 모차르트와 하이든의 영향을 받은 1번 소나타를 시작으로 차츰 더 복잡한 음악적 성향과 성숙한 예술로의 발전 과정을 보여주며 피아노는 단순한 반주 역할에서 벗어나 바이올린과 동등한 자격으로 연주 되어짐을 확인케 한다. 프랑스 출신의 신세대 연주자 피에르 푸슈느레는 12살에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 입학하여 2002년 올리비에 샤를리에 클래스에서 만장일치 1위를 수상하였으며 그외 유수 대회에서 솔로, 실내악으로 상을 수상하였다. 1882년 완공된 오랜 역사와 뛰어난 음향으로 유명한 국립극장 르 트리당은 2010년에서 2012년까지 보수공사 이후 많은 연주자들이 연주와 레코딩으로 애용하는 곳이다.



 


 


 


 


 


 


 


 










AP135


륄리: 오페라 아르미드(2CD)


마리-아델린 헨리(소프라노), 안토니오 피게로아(테너), 주디스 반 완로아이(소프라노), 마리- 클로드 샤푸이(메조 소프라노), 마크 모이용(테너), 시릴 오비티(테너), 에밀리아노 곤잘레스 토로(테너), 나무르 실내 합창단, 레 탈렝 리리크, 크리스토프 루세(지휘)


 


앞서 발매한 륄리의 오페라 벨레로폰, 실락원, 파에톤, 아마디스 음반으로 대단히 큰 성공을 거둔 크리스토프 루세의 신작, 오페라 아르미드는 륄리의 11번째 비극 오페라이자 그의 오페라 대본 작가 필리프 키노가 함께한 마지막 작품으로 토르콰토 타소의 ‘해방된 예루살렘’을 기반으로 아름다운 마법사 아르미드가 십자군을 이끄는 기사 르노의 사랑을 얻기 위해 온갖 유혹을 하나 결국 실패한다는 이야기이다. 이 고전 비극 오페라는 1686년 2월 5일 초연되어 작품 속 프랑스 드라마, 발레, 프랑스 송 그리고 문학적 요소가 큰 결실을 얻었으며 그 당시 륄리 최고의 걸작으로 인정 받았고 오늘날 프랑스 바로크 오페라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한정판


 


 


 


 


 


 


 


 


 










AP138


아델라이드를 위한 음악회


올리비에 보몽(하프시코드), 줄리앙 쇼뱅(바이올린)


 


프랑스의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궁전 베르사유 궁전에 루이 15세의 딸들(여기서는 Mesdames로 표기) 중 마리-아델라이드는 정기적으로 음악 연습을 열심히 하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보였다고 한다. 당시 많은 작곡가들 라모, 시몬, 기뇽, 도베르뉴, 발바스트르, 카르돈이 함께 연주했으며 여러 작품을 헌정하였다. 본 음반의 모든 작품들은 이와 연관된 것들로 세계 초연된 사랑스럽고 희귀한 작품들이다.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파리고등음악원의 교수이자 프랑스 하프시코드에 거장 보몽과 바로크 바이올린에 뛰어난 실력자이자 르 콩세르 드 라 로쥐의 지휘자 줄리아 쇼뱅이 그 당시의 아름다움을 재현하고 있다.


 


 


 


 


 


 


 


 




AP139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48, 시벨리우스/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56 ‘친애하는 목소리’


오베르뉴 오케스트라, 로베르토 포레스 베제스(지휘)


 


뛰어난 실력으로 널리 존경 받고 있는 프랑스의 현악 오케스트라, 오베르뉴 오케스트라는 21명의 연주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1981년 창단된 이례로 지휘자 장-자크 칸토로프, 아이 반 비크를 거쳐 2012년 부터는 음악 감독 로베르트 포레스 베세스와 함께 무수히 많은 국제 음악 페스티벌을 포함한 콘서트 투어와 정기적인 레코딩으로 메이저 음반사를 포함하여 여러 레이블에서 약 30여장의 음반을 발표했다. 그들은 또한 특별히 자신들이 속해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한 친근하고 대중적인 클래식 공연에 노력하고 있다. 러시아와 핀란드의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두 곡의 걸작 세레나데는 그들의 윤기 있고 투명한 현악 선율에 의해 아름답게 빛난다.


 


 


 


 


 


 


 


 


 


 




AP140


영국에서의 산책


상드린 채트론(하프), 오펠리 가이야르(첼로), 마이클 베넷(테너)


 


하프 연주자 상드린 채트론의 본 음반, ‘영국에서의 산책’은 이미 제목에서 암시 하듯이 브리튼, 보웬, 버클리, 스코트 등 20세기 초 반 영국 작곡가들의 음악적 산책을 제공하고 있다. 채트론의 달콤하고 여유로운 하프 선율과 가이야르의 따뜻한 첼로 그리고 베넷의 서정적인 보이스는 고즈넉한 영국 어느 시골의 풍경으로 청자를 이끈다. 채트론은 유럽, 아시아, 미국 등 전세계에 걸쳐 솔리스트 연주자이자, 프랑스 실내악단 Ensemble Calliopee와 트리오 Polycordes의 멤버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오펠리 가이야르, 니콜라스 도투리쿠르, 마이클 베넷, 엘리아스 현악 사중주단과 정기적으로 연주하고 있으며, 말러 챔버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몬테베르디 오케스트라 등과도 협연하고 있다.


 


 


 


 


 


 


 










AP142


망명자들 – 블로흐/ 코른골트/ 프로코피예프/ 알버스타인


수록곡 – 블로흐: 헤브라이 광시곡/ 코른골트: 첼로 협주곡 Op.37, 죽음의 도시 Op.12 중에서 ‘피에로의 노래’/ 프로코피예프: 헤브라이 주제에 의한 서곡 Op.34/ 블로흐: 유대인의 삶에서, 웨딩 댄스(전통곡)/ 알버스타인: 어린 이삭에게 사라가 불러주는 자장가/ Freilechs, Sim Shalom, Azoy Tantzmen in Odessa(전통곡)


 


오펠리 가이야르(첼로), 시르바 옥텟의 멤버(#5-7), 몬테카를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1-3), 제임스 젓드(지휘)


 


우리 시대 최고의 여성 첼리스트 중 한 명인 오펠리 가이야르가 블로흐, 코른골트, 프로코피예프, 하바 알버스타인의 음악을 통해서 미국으로 망명한 유대인들의 삶을 음악으로 조명하고 있다. 자유와 인권을 보장하는 미국은 19세기, 20세기 모든 지역의 이민자들을 받아 들였다. 19세기 후반 유럽내 반유대주의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유대인의 미국으로의 대규모 이주가 시작되었다. 블로흐의 가장 유명한 헤브라이 주제에 의한 광시곡, 코른골트의 피에로의 노래 등 유태인들의 일상 생활과 정신적인 면을 엿볼 수 있는 유대인 삶의 기도, 히브리인 이야기, 자장가, 결혼식 댄스, 연회의 활기, 종교적 명상, 여러 세대의 유대인 이주자 문화를 만나 볼 수 있다.


 


 


 


 


 


 


 


 


 


 




AP143


카타르시스


샤비에 사바타(카운터 테너), 아르모니아 아테네아, 죠르주 페트루(지휘)


 


약 16세기 말 르네상스 운동의 중심지인 피렌체의 귀족들은 고대 그리스의 고전극에서 영감을 받아 오페라를 탄생시켰다. 오페라는 인간의 사랑, 질투, 격정, 정욕 등이 표현된 작품 감상을 통한 정서적 정신적 정화 작용 즉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카타르시스’의 과정을 의도하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핫한 카운터 테너 샤비에 사바타는 바로크 오페라의 전설적인 영웅을 섬세하고 강렬하게 카운터 테너 특유의 매력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는 윌리엄 크리스티와 초창기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파비오 비욘디, 르네 야콥스, 조르디 사발 등 유명 고음악 연주자들과 함께 자국의 스페인은 물론 프랑스와 독일 등을 포함하여 유명한 오페라 홀과 콘서트 무대에서 바로크 작품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AP145


Chamuyo (수다)


수록곡 - En si (Leonardo Teruggi)/ Chamuyo (Juanjo Mosalini)/ Candombe blanco (Juanjo Mosalini)/ Cuentos graves (Leonardo Teruggi)/ Milonga del eco (Leonardo Teruggi)/ Code 18 (Juanjo Mosalini)/ Nada casi (Leonardo Teruggi)/ Milonga en seis (Leonardo Teruggi)/ Era de esperar (Leonardo Teruggi)/ Mar y Sol (Juanjo Mosalini)/ Desplumao (Juanjo Mosalini)/ 777 (Leonardo Teruggi)


후앙호 모살리니(반도네온), 세바스티안 슈렐(바이올린), 로맹 데샤르므(피아노), 레오나르도 테루지(콘트라바스)


 


아르헨티나 출신의 라틴 전통 음악의 계승자이며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후앙호 모살리니가 레오나르도 테루지와 함께 직접 자신들만의 음악이 담긴 음악을 작곡하여 연주하고 있다. 강한 개성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네 명의 거장들이 반도네온, 바이올린, 피아노 그리고 더블 베이스 구성으로 자신의 경험과 감성을 기반으로 아르헨티나의 탱고, 프랑스의 실내악 두 개의 문화가 혼합되어 만들어진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켰다. 현재의 시각으로 본 과거의 탱고이기도 하다.


 


 


 


 


 


 










AP148


페르난드 드 라 톰벨(1854-1928): 가곡


타시스 크리스토얀니스(바리톤), 제프 코헨(피아노)


 


프랑스 작곡가이자 오르간 연주자인 페르난드 드 라 톰벨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우 다재다능한 인물로 민요 수집가, 화가, 사진 작가, 조각가이자 천문학자이기도 했다. 다양한 장르에서 작품을 남긴 그는 뱅상 댕디와 함께 교회 음악 교육을 목적으로 스콜라 칸토룸을 창단하였다. 그의 가곡은 생상스의 낭만주의에서 풀랑크에 이르는 시기에 작품으로 생애 오랜 기간 동안 광범위한 삶과 우정을 다루고 있으며 매우 풍부하고 세련된 멜로디를 들려준다. *디아파종


 


 


 


 


 


 


 


 








AP149


모차르트/ 베버: 클라리넷 오중주


피에르 제니손(클라리넷), 콰르텟 212


 


클라리넷 연주자 피에르 제니손과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연주자들로 구성된 콰르텟 212가 클라리넷의 따뜻하고 풍부한 밝은 음색이 담긴 두 걸작, 모차르트와 베버의 클라리넷 오중주를 연주한다. 모차르트가 당대 최고의 클라리넷 연주자 안톤 슈타들러을 위해서 만든 클라리넷 오중주는 클라리넷의 명성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클라리넷 발전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다. 클라리넷 연주자 하인리히 베르만을 위해 작곡된 베버의 클라리넷 오중주는 그의 클라리넷 작품 중 단연코 최고의 곡이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신세대 목관연주자 피에르 제니손은 권위 있는 칼 닐슨 국제 대회 우승자이며, 2014년 자크 랑슬로 대회 1위와 관객상을 수상하였다.


 


 


 


 


 


 


 


 


 


 










AP150


포레; 피아노 솔로 작품


발라드 Op.19, 즉흥곡 Op.34, 야상곡 Op.63-6, Op.74-7, Op.97-9, Op.104-1 11번, Op.119-13, 주제와 변주 Op.73


미셀 달베르토(피아노)


 


마이클 달베르토는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대회에서 1위, 스위스의 클라라 하스킬 피아노 콩쿠르 1위, 라두 루푸, 머레이 페라이어, 안드라스 쉬프가 앞서 이전 대회에서 우승했던 리즈 국제 피아노 대회에서 1등을 수상하면서 국제적으로 큰 명성을 얻었다. 달베르토는 12세에 알프레도 코르토의 애제자였던 블라도 페르뮈테르에게 소개되어 파리콘서바토리에 들어가 그의 클래스에서 9년 동안 공부하였다. 달베르토의 탁월한 해석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프랑스 작곡가 시리즈 드뷔시, 라벨, 프랑크 음반은 모두 라이브 레코딩이며 각기 다른 피아노로 연주되어 Aparte 레이블을 통해서 발매되고 있다. *디아파종 황금상


 


 


 


 


 


 


 








AP153


슈만: 클라리넷을 위한 음악


슬픔 ‘어린이를 위한 12개의 피아노 연탄곡’ Op.85 중, 3개의 로망스 Op.94, 환상 소곡집 Op.73, 저녁의 노래 ‘어린이를 위한 12개의 피아노 연탄곡’ Op.85 중, 옛 이야기 Op.132, 밤에 ‘스페인 가곡집’ Op.74 중 4번, 클라라 슈만/ 로망스 Op.22


파트릭 메시나(클라리넷), 파브리치오 차오베타(피아노), 피에르 레넛(비올라)


 


슈만은 ‘음악이란 시에 대한 최고의 표현이다’라고 말했다. 파트릭 메시나와 파브리치오 차오베타가 본 음반을 통해서 로망스에서 환상곡까지 슈만의 그 시적 세계에 우리를 초대한다. 친근한 실내악과 달콤한 음색의 클라리넷 보다 슈만의 형언할 수 없는 무한한 아름다운 상상력을 전달할 있는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프로그램은 슈만의 서정적인 악기 클라리넷을 위한 오리지널 작품과 연주자들의 편곡 작품을 수록하고 있으며, 클라라 슈만의 로망스는 슈만의 아름다운 실내음악과 잘 부합하고 있다. 비올라 연주자 피에르 레넛은 이 음반의 다채로운 음색을 더 해 준다.



 


 


 


 


 


 


 


 


 


 


 


 


 


 


Belvedere


 


 


 


 


 


 


 


 


 


 


 


 


 


 


 




BCD08022


모차르트: 가곡


페터 슈라이어(테너), 에릭 베르바(피아노)


 


독일 가곡과 종교곡 솔리스트로 뛰어난 실력을 인정 받은 미성의 테너 페터 슈라이어는 어린 시절 드레스덴 십자가 합창단의 멤버로 활동 하였으며 대학 졸업과 동시에 드레스덴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정식 데뷔하였다. 그는 후일 베를린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모차르트 테너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본 음반은 슈라이어가 에릭 베르바와 함께 1978년 1월 25일 함께 한 실황 음반으로 모차르트 17곡의 가곡과 사망 일 년 전 작곡한 프리메이슨 칸타타 K619 그리고 2곡의 앙코르를 포함하고 있다. 슈라이어는 지나친 감정 분출에 유의하며 텍스트를 기반으로 성숙하고 깊은 정서적 표현을 지향하고 있다.



 


 


 


 


 


 


 


 


 


 


 


Evidence


 


 


 


 


 


 


 


 


 


 




EVCD024


유럽 1920 – 레스피기/ 야나첵/ 라벨/ 리야토신스키


레스피기: 바이올린 소나타 B단조(1917)/ 야나첵: 바이올린 소나타(1914-1922)/ 리야토신스키: 바이올린 소나타 Op.19(1926)/ 라벨: 바이올린 소나타 G장조(1923-27)


가브리엘 찰릭(바이올린), 다냐 찰릭(피아노)


 


1989년 프랑스-러시아계 가문에서 태어나 9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한, 가브리엘 찰릭은 유수 콩쿨에서 우승을 차지한 영재이다. 파가니니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테크닉과 감각을 만끽할 수 있는 이전 음반(EVCE002)으로 그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20세기 가장 뛰어난 우크라이나 작곡가로 매우 진귀한 리야토신스키의 소나타를 포함하여 레스피기, 야나첵, 라벨의 소나타를 통하여 음악의 대변환기를 맞이한 1920년 대 유럽을 접할 수 있다.


 


 


 


 


 


 


 


 


 








EVCD031


하이든: 하프시코드 소나타집


환타지 Hob.XVII:4/ 소나타 Hob.XVI:37/ 소나타 Hob.XVI:31/ 소나타 Hob.XVI:32/ 소나타 Hob.XVI:46/ 소나타 Hob.XVI:26/ 카프리치오 Hob.XVII:1 ‘8명의 미숙한 재단사임에 틀림이 없다


프란체스코 코르티(하프시코드)


 


이탈리아 태생의 하프시코드 연주자 프란체스코 코르티는 페루자에서 오르간을, 제네바와 암스테르담에서 하프시코드를 공부했다. 2006년 라이프치히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국제 대회’에서 1등을 수상하였고 레 탈랑 리리크, 르 콩세르 드 나시옹, 루브르궁의 음악가들, 라이프치히 바로크 오케스트라 등과 정기적으로 연주하고 있다. 앞서 발표한 그의 솔로 음반 쿠프랭의 모음곡, 바흐의 파르티타는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본 음반은 그의 Evidence에서의 첫 데뷔 음반으로 하이든의 하프시코드 소나타 중 푹스의 대위법을 사용하는 스카를라티와 C.P.E 바흐와 매우 유사한 걸작들로 빼어난 연주를 들려준다.



 


 


 


 


 


 


 












EVCD032


바흐/ 텔레만: 협주곡


바흐: 바이올린,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BWV1060a/ 하프시코드와 두 개의 플루트를 위한 협주곡 BWV1057, 텔레만: 협주곡 TWV51:B1, 협주곡 TWV52:e1


앙상블 아마릴리스


 


텔레만과 바흐는 동시대 작곡가이자 음악적 대가로 엄청난 인기와 명성 속에 다양한 장르에 무수히 많은 명작을 남겼으나 이들은 서로 다른 예술관과 작곡 관점을 지녔다. 본 음반은 이 두 작곡가들이 만든 그 당시 바로크 음악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앙상블 속 다양한 악기를 위한 협주곡을 수록하고 있다. 앙상블 아마릴리스가 들려주는 텔레만의 플루트와 리코더를 위한 협주곡과 바흐의 바이올린과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은 전체적인 앙상블 속에 각 악기의 리듬과 음색 등이 얼마나 조화롭게 잘 연주 되어지는 보여주고 있다. 1994년 엘로이즈 가이야르(플루트)와 비올렌 코샤르(하프시코드)에 의해 창단된 아마릴리스는 유럽에서 가장 독창적인 바로크 앙상블 중 하나로 작품에 따라 앙상블의 형태가 유기적이다.


 


 


 


 


 


 


 


 


 


 


 


 


La Dolce Volta


 


 


 


 


 


 


 


 


 


 


 


 


 


 




LDV30


슈만: 환상곡 Op.17, 크라이슬레리아나 Op.16


환상곡 Op.17 (제 1악장: 완전히 환상적으로, 그리고 열정적을 연주, 제 2악장: 중용. 정렬적으로, 제 3악장: 천천히 연주. 늘 평온하게) / 크라이슬레리아나 (제 1곡: 격렬하게 움직여, 제 2곡: 마음을 담아 너무 빠르지 않게, 제 3곡: 세차게 내몰리듯이, 제 4곡 매우 느리게, 제 5곡: 매우 생생하게, 제 6곡: 매우 느리게, 제 7곡: 매우 빠르게, 제 8곡: 빠르게 그리고 익살스럽게


장-필립 콜라르(피아노)


 


슈만의 환상곡 Op.17과 크라이슬레리아나 Op.16은 1836년부터 1838년 사랑하는 클라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행복, 좌절로 인한 심리적 혼동의 시기에 만들어진 곡들이다. 슈만의 넘치는 영감은 환상곡을 클라라에 대한 깊고 열정적인 사랑의 편지이자 베토벤과 파가니니에 대한 존경을 표하는 최고의 걸작으로 탄생시켰다. 호프만의 동명 소설 크라이슬레리아나에서 모티브를 얻어 작곡한 작품 Op.16은 총 8개의 곡으로 이루어진 대곡으로 격정적인 감정의 변화 속에 신비스럽고 환상적이고 아름답다. 16세에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을 졸업하고 롱-티보 국제 콩쿠르에서 포레 상을 수상한 뒤 치프라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는 등 일찍이 천재적인 실력을 보이며 오랜 동안 화려한 인기를 누려왔던 프랑스 태생의 장 필립 콜라르가 인생의 황혼기에서 보여주는 깊은 서정성과 원숙한 섬세함으로 빛나는 연주를 들려준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AP129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
2. AP139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48, 시벨리우스: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56 ‘친애하는 목소리’ /
3. AP142 망명자들 /
4. AP149 모차르트, 베버: 클라리넷 오중주 /
5. AP150 포레; 피아노 솔로 작품 /
6. AP153 슈만: 클라리넷을 위한 음악 /
7. EVCD024 유럽 1920 /
8. MIR299 슈만: 다비드 동맹 무곡집 外 /
9. MIR303 북스테후데: 트리오 소나타집

goldsong님의 댓글

goldsong 작성일

1. AP129 / 2. AP139 / 3. AP149 / 4. MIR316 / 5. MIR327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AP129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AP149 모차르트/ 베버: 클라리넷 오중주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

AP153 슈만: 클라리넷을 위한 음악
EVCD031 하이든: 하프시코드 소나타집
MIR326 스카를라티: 하프시코드 소나타 5집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