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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비히 횔셔 <텔레풍켄 컴플리트 레코딩>

쇼팽, 포레, 레스피기 [CD2] 드보르작, 갈리아르, 쿠프렝, 프레스코발디 [CD3] 쇼팽, 드뷔시 [CD4] 바흐 사라방드 [CD5] 발렌티니. 글룩, 슈베르트, 생상, 라벨 [CD6] 베토벤: 첼로 소나타 1,2번 [CD7] 베토벤: 첼로 소나타 3,4번, 7개의 변주곡 [CD8] 베토벤: 첼로 소나타 5번 [CD9] 쇼팽, 멘델스존 [CD10] 드보르작

독일의 거장 첼리스트, 루드비히 횔셔의 텔레풍켄 레코딩을 전부 수록한 10CD 박스. 그의 LP는 초고가로 유명하며, CD역시 대단히 희귀하다. 수록곡중 일부는 최초 CD 발매 음원이며, 특히 엘리 나이와 호흡을 맞춘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연주가 유명하다. 오리지날 아날로그 마스터를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리마스터링한 공식 발매반이다. 횔셔의 첼로 사운드가 아름답게 재현되며, 드뷔시, 쇼팽은 모노와 스테레오 녹음을 모두 수록하고 있다. 희귀 사진이 담겨 있는 북크렛과 오리지널 자켓 디자인의 슬리브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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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나 마르치 <오리지널 앨범 컬렉션>

베토벤: 소나타 8번, 로망스 1,2번/ 모차르트: 소나타 K376, 협주곡 3번 K216, 4번 K218/ 드보르작: 협주곡/ 멘델스존: 협주곡/ 브람스: 협주곡/ 시마노프스키: 노투르노/ 바흐: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 라벨: 자장가, 하바네라 양식의 작품/ 슈베르트: 론도, 환타지아/ 파야: 스페인 무곡, 이파네마/ 슈베르트: 소나타 3번 D408, 소나타 D574

 

전설적인 헝가리 여성 바이올리니스트, 요한나 마르치의 오리지널 앨범 11장을 모은 10CD 박스. <바흐 독주 소나타와 파르티타>를 포함, 브람스, 드보르작, 멘델스존, 모차르트 협주곡과 슈베르트, 베토벤, 모차르트의 실내악 연주까지 모두 담겨 있다. 정규 레코딩 이외에도 보너스 트랙으로 SWR 방송 녹음의 멘델스존 협주곡 (1959년 녹음)과 모차르트 협주곡 4번(1956년)까지 수록한 마르치 전집의 완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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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 림패니 <오리지널 앨범 컬렉션>

[CD1] 그리그/ 슈만: 협주곡 [CD2] 멘델스존: 협주곡/ 투리나:랩소디 신포니카 [CD3,4] 쇼팽: 녹턴, 즉흥 환상곡 [CD5] 쇼팽: 왈츠 [CD6]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CD7]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번 [CD8] 하차투리안: 협주곡 [CD9] 생상: 협주곡/ 생상: 24개 전주곡 [CD10] 프랭크: 교향적 변주/ 슈만: 교향적 연습곡

영국 태생의 여성 피아니스트, 모라 림패니의 오리지널 앨범 12장을 모은 10CD 박스. 그녀의 본명은 매리 존스턴이지만, 러시아를 사랑하여, ‘모라 림패니’라는 러시안 이름으로 활동하였다. 1938년 이자이 콩쿨에서, 에밀 길렐스에 이어 2위를 수상하였다. (플리에르 3위, 미켈란젤리 7위) 우아한 시적 감성으로, 벨벳같은 부드러움 부터 불꽃처럼 타오르는 열정까지 폭넓은 표현력의 피아니스트였다. 라흐마니노프 스페셜리스트로 정평이 높았고, 쇼팽, 슈만에도 일가견이 있었다. 1951년에서 61년에 걸쳐 발매된 12장의 앨범에 더하여, 보너스 트랙도 다수 담고 있는 반가운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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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우스 <베토벤 협주곡 전곡과 명소나타집>

[CD1] 피아노 협주곡 1번, 2번 [CD2] 협주곡 3번, 4번 [CD3] 협주곡 5번, 4번 [CD4] 소나타 6번, 8번‘비창’ [CD5] 소나타 5번, 14번‘월광’, 15번‘전원’ [CD6] 소나타 21번‘발트스타인’, 17번‘템페스트’ [CD7] 소나타 23‘아파시오나타’, 25, 26번‘고별’ [CD8] 소나타 29번 [CD9] 소나타 30번, 32번 [CD10] 디아벨리 왈츠 변주곡

평생을 베토벤 작품에 헌신한 최고의 베토벤 전문가 빌헬름 박하우스가 연주하는 베토벤 연주를 모은 10CD 박스. 피아노 협주곡 5곡과 유명한 피아노 소나타 13곡 (월광, 비창, 전원, 발트스타인, 템페스트, 열정, 고별등)의 연주가 담겨 있다. 악보 그대로의 표현과 템포를 중시한 객관주의적 피아니즘의 선구자로, 압도적인 기교와 장대한 스케일의 카리스마적인 연주로 유명하다. 1954년에서 61년에 걸친 콘서트 녹음. 강건한 타건과 순수한 울림, 정연한 테크닉에서 ‘사자왕 박하우스’의 위엄 있는 모습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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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프 카일베르트의 <니벨룽겐의 반지(1953년 바이로이트 실황)>

바그너: 니벨룽겐의 반지 4부작 전곡

Bayreuth Festival Orchestra and Chorus, Joseph Keilberth(cond)

독일 음악의 전통을 대표했던 지휘자, 카일베르트의 바그너 링 4부작의 53년 바이로이트 실황. 중량감 있는 강한 표현력으로, 베토벤, 브루크너, 바그너등 독일 작곡가 작품들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였다. 손꼽히는 바그너 지휘자중 한명으로,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지휘하는 도중 심장병으로 쓰러져 임종을 맞이한 바그너의 명장이었다. 1953년 바이로이트 축제 무대로, 한스 호터(보탄), 마르타 뫼들(브룬힐데) 빈트가센(지그프리트) 등 당대의 바그너 가수들이 등장하고 있다. 카일베르트가 지휘하는 바그너는 언제나 남다른 감동을 전해준다. 양호한 음질의 모노 레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