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Major 신보 (7/13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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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7-11 15:01 조회5,180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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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maj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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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클래식 애호가들의 새로운 메카


‘함부르크 엘프 필하모니 홀’ [한글자막]


 


2017 함부르크 엘프 필하모니 개관 기념 공연 실황 베토벤 ‘합창’ 외

그랜드 오프닝 콘서트 및 건물형성 과정을 상세히 담은 귀중한 다큐


 


토마스 헹엘브로크(지휘), 북독일방송교향악단, 칼리브 쿨쥬(오보에), 필리프 자루스키(카운터테너), 하르그레트 쾰(하프), 야오 지아(피아노), 한나 엘리자베 뮐러(소프라노), 뷔크 렘쿨(메조소프라노), 파볼 브리슬릭(테너), 브라이언 터펠(베이스)


 


 


▶ 이 영상 하나만으로도 엘프 필하모니를 느낄 수 있다!


2017년 1월 11일, 함부르크 엘프 필하모니 개관 기념 공연 실황을 담고 있는 영상물이다. 엘프 필하모니의 야경과 외관, 내부 곳곳을 비추는 카메라 워킹이 음악과 함께 한다. ‘뉴욕 타임즈’로부터 ‘눈에 띄는 건물, 반짝이는 콘서트!’라는 평을 받았던 개관 공연의 영상물은 역사적 현장에 있지 못했던 이들의 갈증을 한방에 해소해준다. 엘프 필하모니에 상주하는 북독일 방송교향악단(NDR)과 상임지휘자 토마스 헹엘브로크는 고음악(카발리에리·프레토리우스 등)과 현대음악(브리튼·뒤티외·치머만·리버만 등)을 교차적으로 연주하다가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으로 대미를 장식한다(112분 분량). 고화질과 고음질, 그리고 다양한 각도의 카메라 워킹이 현장의 생생함을 배가시킨다. 다큐멘터리(53분 분량)는 이 홀의 스케치 계획부터 개관 이전의 리허설에 이르기까지 형성과정을 담은 귀중한 자료이다.


 




[한글자막과 함께하는 특별한 다큐멘터리]


보너스 트랙의 다큐멘터리 ‘함부르크의 새로운 랜드마크’(53분 분량)는 첫단계인 스케치 계획에서부터 개관 이전의 리허설에 이르기까지 건물의 형성과정을 그리고 있으며, 건축가 피에르 드 뫼롱, 수석 음향기술자 야스히사 도요타, 헹엘브로크 등의 인터뷰를 담고 있다. 공연(112분 분량)과 다큐멘터리 모두 한국어 자막을 갖추었다.


 




[보조자료]


‘가디언’지로부터 “경이로운 홀”이라는 찬사를 받은 엘프 필하모니는 숨 막힐 정도로 정교한 건축술과 항구에 입지한 독특한 위치, 그리고 세계적인 음향과 울림을 자랑하는 콘서트홀의 기술력이 빚은 독일 함부르크의 기념비이자,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인 유럽의 자존심이다. 2,011석을 수용하는 대극장은 2016년에 개관한 서울 롯데콘서트홀의 음향을 담당해 한국에도 그 이름이 익숙해진 토요타 야스히사의 빈야드(포도밭) 스타일로 최상의 음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일일이 형태를 만들어둔 1,000개의 음향접시로 반사음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2017년 1월 11일 개관 기념 콘서트 실황을 담고 있는 이 영상물은 실황 공연과 함께 엘프 필하모니의 야경과 외관, 내부 곳곳을 비추는 카메라 워킹이 함께 하는 데에 큰 매력이 있다. 개관 공연은 함부르크 라이스 할레(Laeiszhalle)에 상주하다가 엘프 필하모니의 개관과 함께 거처를 옮긴 토마스 헹엘브로크와 북독일 방송교향악단(NDR)이 연주를 맡았다. 2011년부터 상임으로 재직하며 브람스와 브루크너 등 낭만주의에 방점을 찍어온 헹엘브로크는 개관 기념 공연에서 고음악과 현대음악을 오가는 실험을 펼친다.


공중과 야외에서 촬영한 외관을 담은 영상이 도입부를 열고, 토마스 헹겔브로크가 입장하면서 비추는 내부의 전경은 이 공연에 자리한 듯 생생한 느낌을 제공한다. 영상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11개의 영상 트랙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트랙별 내용]


(1) 형이상학적인 무늬처럼 설치된 콘서트홀 내부의 비상등만 켜진 상태에서 암전 속에서 울려 퍼지는 브리튼의 ‘판’(오보에 칼리브 쿨쥬)


(2) 함부르크 항구에서 빛을 내고 있는 외관과 함께 하는 앙리 뒤티외 ‘결정적인 미스테리’


(3) 암전 상태에서 관객석 끝에서 노래하는 카운터테너 필리프 자루스키의 카발리에리


‘라 펠레그리나’(하프 마르그레트 쾰)


(4) 함부르크 항구의 야경과 콘서트홀 내부의 독특한 인테리어 영상이 교차 편집되는


가운데 흐르는 베른트 치머만의 ‘포토토시스(Photoptosis)’


(5) 관객석 끝에 위치하여 다섯 명의 성악가들이 선사하는 프레토리우스의 고음악


(6) 롤프 리버만의 ‘퓨리오소’(피아노 야오 지아)


(7) 암전 상태에서 관객석 맨 끝에서 신비롭게 들려오는 카치니 ‘나의 아름다운 아마릴리’(카 운터테너 필리르 자루스키, 하프 마르그레트 쾰)


(8) 무대의 천정에서 무대를 수직으로 내려다보며 콘서트홀의 전경을 카메라에 담은


메시앙의 ‘투랑갈리라 교향곡’


(9) 바그너의 ‘파르지팔’ 서곡


(10) 볼프강 림의 ‘회상’(테너 파볼 브리슬릭·오르간 이베타 아칼라나)


(11) 함부르크 하펜시티 지역, 엘베 강변의 야경을 물들이는 화려한 건물의 불빛과 함께 울려퍼지는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한나 엘리자베 뮐러(소프라노), 뷔크 렘쿨(메조 소프라노), 파볼 브리슬릭(테너), 브라이언 터펠(베이스))


‘뉴욕 타임즈’로부터 ‘눈에 띄는 건물, 반짝이는 콘서트!’라는 평을 받았던 개관 공연의 영상물은 역사적 현장에 있지 못했던 이들의 갈증을 한방에 해소해준다. 고화질의 영상(1080i), 실황의 묘미를 제공하는 고음질의 녹음(PCM스테레오/DTS-HD MA5.0)이 현장의 생생함을 배가시킨다.


 


 


□ 같이 보면 좋은 영상물


- 헹엘브로크와 북독일 방송교향악단의 2016 브람스 교향곡 전곡 함부르크 라이스 할레(Laeiszhalle) 실황(Cmajor741104)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741504 (Blu-ray)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박*수님 1조 예약합니다 741504

bssmchoi님의 댓글

bssmchoi 작성일

DVD 신청합니다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1. 741504 (Blu-ray)

qtetqyry님의 댓글

qtetqyry 작성일

Blu 1장 신청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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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semu님의 댓글

oksemu 작성일

Blu-ray 1장 신청합니다

entmhw님의 댓글

entmhw 작성일

블루레이1장 보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