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nia Mundi, Praga Digitals, Rubicon Classics (8월9입고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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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7-15 11:55 조회5,689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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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a Mundi


 


 


 




HMM902252


바흐: 소프라노를 위한 칸타타


수록곡 – 사라져라 슬픔의 그림자여 BWV.202, 믿음의 길 위로 걸으라 BWV.152, 내 마음 피에 잠겨 BWV.199


캐롤린 샘슨(소프라노), 안드레아스 볼프(베이스-바리톤),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페트라 뮐레얀스(지휘)


 


Hyperion, BIS, Harmonia Mundi 에서 바흐 칸타타, 모차르트의 종교곡, 가곡, 오라토리오, 오페라 등 다양한 작품과 공연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소프라노 캐롤린 샘슨는 특별히 고악기 연주자들과의 연주에서 더욱더 빛을 발한다. 바흐의 괴텐 시절에 결혼식 피로연을 위해서 만들어진 BWV202는 총 9개 곡으로 소프라노와 오보에 그리고 현악의 하모니가 매우 아름답게 구성되었다. BWV152는 소프라노와 베이스가 예수님과 영혼을 대변하며 대화를 주고 받는 구성으로 아름다운 비올라 다모레가 사용된 유일한 교회 칸타타 작품이기도 하다. BWV199는 소프라노와 오보에를 위한 매력적인 듀엣을 감상할 수 있다. 캐롤린 샘슨의 찬란한 목소리와 초절 기교가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함께 완벽한 연주를 들려준다.


*디아파종 황금상, 프랑스 뮈지크 초이스


 


 


 




HMM902254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쇼송: 콩세르


수록곡 –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쇼송: 콩세르 – 바이올린, 피아노와 현악 사중주를 위한 협주곡 Op.21


이자벨 파우스트(바이올린/ 1710년제 스트라디바리우스 ‘비외탕’), 알렉산더 멜니코프(피아노), 살라곤 사중주단


 


꾸준히 실내악 연주와 레코딩을 함께 하고 있는 이자벨 파우스트와 알렉산더 멜니코프가 이번에는 20세기 초에 작곡된 쇼송과 프랑크의 작품을 연주하고 있다. 프랑크의 작품 중 가장 빈번히 연주하고 녹음하는 바이올린 소나타는 결혼 선물로 헌정 받은 유진 이자이가 1886년 12월 브뤼셀에서 초연하였다. 이후 지구상의 거의 모든(?) 악기를 위해 편곡되었으며 영원한 필수 작품이 되었다. 스승인 프랑크의 영향을 받은 쇼송의 바이올린, 피아노와 현악 사중주를 위한 협주곡은 라모와 쿠프랭의 음악을 기반으로 작곡되었으며 후일 프랑스 낭만주의와 드뷔시, 라벨을 연결하는 중요한 작곡가이다. 이자벨 파우스트는 정제된 비브라토를 사용하며 화려한 색감을 피하는 대신 매혹적인 달밤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들려준다.


*텔레라마, 프랑스 뮈지크 초이스, Presto ‘금 주의 음반’


 


 


 




HMM902261


텔레만: 다수의 악기를 위한 협주곡집


수록곡 – 협주곡 TWV.54: D3 (트럼펫 3, 팀파니, 오보에 2, 현, 통주저음)/ 협주곡 TWV.53: h1 (플룻 2, 칼케돈, 현, 통주저음)/ 협주곡 TWV.44: 43 (오보에 3, 바이올린 3, 통주저음)/ 소나타 TWV.44: 32 (바이올린 2, 비올라 2, 첼로, 통주저음)/ 협주곡 TWV.53: F1 (만돌린, 햄머드 덜시머, 하프, 현, 통주저음)/ 협주곡 TWV.53: d1 (오보에 2, 바순, 현, 통주저음)/ 협주곡 TWV.54: D2 (호른 3, 바이올린, 현, 통주저음)/ 아다지오-협주곡 TWV.43: G5 중에서 (바이올린2, 비올라, 첼로, 통주저음)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유럽에서 최고 작곡가로서의 명성을 누린 독일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 텔레만이 트럼펫, 호른, 칼케돈, 오보에, 플루트, 만돌린, 하프, 덜시머 등 다양한 악기를 위해 작곡한 협주곡들로 꾸며진 프로그램. 식탁음악을 제외하고 모든 작품들이 1710년에서 1720년 사이에 작곡된 것들로 각 악기가 들려주는 초절 기교와 밝고 경쾌한 음악의 즐거움 그리고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류트의 한 종류로 독특한 악기, 칼케돈이 TWV53: h1에서 연주되어지고 있는데 텔레만은 이 악기를 약 400곡이 넘는 작품에서 사용하였다. 1982년 설립된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는 세계 최고의 고음악 쳄버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1994년부터 Harmonia Mundi를 통해서 꾸준히 음반을 발표했으며 그라모폰, 에디슨 초이스 등을 포함해서 세계적인 주요 상을 수상하였다.


*프랑스 뮈지크 초이스, 클래시카 쇼크


 


 


 




HMM907688


성체 축일을 위한 음악


수록곡 – 팡제 링구아 글로리오시(성가)/ 데프레: 미사 팡제 링구아/ 빅토리아: 라우다 시온 살바토렘/ 버드: Cibavit eos/ 메시앙: 오 성스러운 잔치/ 프랜시스 그리어: 생명의 양식/ 그레이엄 로스: 아베 베룸 코르푸스(세계 최초 녹음)/ 핀지: Lo, the full, final Sacrifice


캠브리지 클레어 칼리지 합창단, 미카엘 파파도풀로스(오르간), 그레이엄 로스(지휘)


 


1년 동안의 교회 전례용 음악 시리즈 레코딩을 진행해 오고 있는 캠브리지 클레어 칼리지 합창단이 이번에는 1264년 토마스 아퀴나스가 미사와 성무일에 관한 대칙서를 발표하면서 축일이 정해진 [성체 축일을 위한 음악]을 노래한다. 조스캥 데 프레의 미사 팡제 링구아 전곡이 수록되었으며, 1914년 사망한 킹스 칼리지 런던의 음악 지휘자였던 데이비드 트렌델을 추모하기 위해 작곡된 프랜시스 그리어의 생명의 양식 그리고 1946 년 제 2 차 세계 대전 직후에 노샘프턴의 St Matthew 's Church, Northampton의 봉헌 53 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작곡된 핀지의 Lo, the full, final Sacrifice 등이 담겨있다. 1971년 창단된 캠브리지 클레어 칼리지 합창단은 세계적인 대학 합창단으로 가장 독보적인 대학 합창단 중 하나이다. 그레이엄 로스와 함께 오래된 종교곡에서 신작 초연까지 광활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영국 합창의 전통을 가장 잘 계승한 합창단으로도 손꼽히고 있다.


 


 


 




HMM90766162


바르토크: 현악 사중주 1~6번 전곡(2CD)


히스 사중주단


 


바르토크의 현악 사중주 전곡은 1907년에서 1939년 사이에 작곡된 것으로 작곡가의 창조적 발전과정 중 결정적인 전환점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베토벤의 현악 사중주와 나란히 실내악 역사상 기념비적인 곡이다. 바르토크가 장송 애도곡이라고 불렀던, 슬픈 연애를 반영하는 비가적인 톤의 1번부터 세계 제 2차 전쟁 전 조국 헝가리를 떠나면서 작곡한 이별의 노래 6번 그리고 무조적, 반음계적, 불협화적인 작품인 3번과, 4번 등 각 작품을 작곡할 당시 작곡가의 생각을 잘 담고 있다. 최근 영국 실내악 앙상블 중 빠르게 급부상하고 있는 히스 사중주단은 역동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로 호평 받고 있다.


 


 


 




HMX2908748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No.2 Op.100, 피아노 오중주 Op.114 ‘송어’


반더러 트리오


 


1987년 창단한 반더러 트리오가 20주년 기념으로 발매하여 비평가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슈베르트의 피아노 트리오 전곡 중 2번이 피아노 오중주와 함께 재발매 되었다. 베토벤, 모차르트, 하이든과는 달리 슈베르트의 피아노 트리오는 풍부한 서정성과 애절한 음상으로 많은 감동을 전해준다. 특히 암울하면서 처절한 선율의 제2번 2악장은 영화 <해피엔드>에 사용되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피아노 트리오 선율 속에 드러나는 슈베르트 특유의 가요적인 선율은 작품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게 만든다. 피아노 오중주는 많은 명반들이 나와 있지만, HMF가 자랑하는 반더러 트리오의 연주는 화려하면서도 맑게 갠 듯한 음색이 특징이다.


 


 


 


 


 


Ambronay (앙브로네)


유럽의 유명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25년의 역사 속에 앙브로네 수도원에 열리는 페스티벌에 매년 실력있는 연주자들이 모여 연주회를 갖고 있다. 이 페스티벌의 연장선으로 앙브로네 레코드가 설립되었다. 그리고 연주자들의 풍만한 음악적 감정과 경험을 음악팬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이들의 목표이다. 매년 페스티벌에 참석하는 수 천명의 팬들은 음악적 추억과 선물을 받게 된다. 수준 높은 음악과 레퍼토리 그리고 음악의 새로운 발견과 창조가 음반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더불어 북클릿, 알판, 커버등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AMY040


카를로스 가르델: 부에노스아이레스 칸시오네로


수록곡 – 황혼의 시간/ 녹색의 약초/ 우리 삶의 모든 것/ 체 반도네온/ 도심지의 로맨스/ 성냥의 불꽃/ 술집/ 남쪽/ 한을 품고/ 엘 모티보 ‘가련한 여자’/ 열정 외


디에고 플로레스(노래), 윌리엄 사바티에(반도네온), 시로 페레스(기타)


 


아스토르 피아졸라와 함께 ‘탱고의 신’으로 불리며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인물로 평가 받고 있는 인물, 카를로스 가르델의 추모하는 음반. 아르헨티나 출신의 바리톤 디에고 플로레스는 오페라 카르멘, 쟌니 스키키로 호평 받았을 뿐만 아니라, 뮤지컬,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에도 출현했다. 또한 대중적인 노래뿐만 아니라 탱고 가수로도 인정 받고 있다. 본 음반에서 플로레스는 피아졸라의 전문가로 알려진 반도네온 연주자 윌리엄 사바티에와 뛰어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AMY044


슈베르트: 현악 4중주 12번 D.703 ‘단악장 사중주’, 현악 4중주 15번 D.887


테르프시코르드 사중주단


 


슈베르트의 후기 현악 사중주 중 소나타 형식의 미완성 현악 사중주 12번과 마지막 대작 15번이라는 충실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음반.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테르프시코르드 사중주단은 1997년 창단하여 제네바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격 연주 단체로 2001년 제네바 콩쿨에 1위를 수상한 이후 연주와 하이든, 슈베르트, 베토벤 등의 음반으로 호평 받고 있다. 대지(Terre), 영혼(psy), 현(cordes)의 의미를 담고 있는 테르프시코르드 사중주단 이름처럼 이들은 지구상에서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명연주를 들려주는 뛰어난 연주 단체 중 하나이다.


 


 


 




AMY045


하느님과의 대화 – 텔레만/ 샤이데만/ 함머슈미트/ 몬테베르디 외


수록곡 – 텔레만: 시편 6번 ‘오 주여 당신의 분노로 저를 심판하지 마시옵소서’/ 샤이데만: ‘저를 불쌍히 여기옵소서 오 주 하나님’ 제 1절, 전주곡 D장조/ 함머슈미트: 시편 51번 ‘저를 불쌍히 여기옵소서 오 주 하나님’, 5성의 파반느 제 1번, 시편 제 13번 ‘주여 얼마나 오랫동안 저희를 잊으셨나이까’/ 로젠뮐러: 신포니아 제 11번/ 몬테베르디: 신포니아 외


르 콩세르 에트랑제, 이타이 제들랭(지휘)


 


하나님과의 대화이자 자신의 죄를 용서하고 하나님의 기호를 비는 기도를 주제로 16~18세기 작곡가들이 만든 모테트와 칸타타, 오르간과 현악 합주의 기악곡으로 구성된 음반. 2006년 이타이 제들랭이 창단한 르 콩세르 에타랑제는 고음악 연주로 유명하며 파리, 아테네, 도쿄, 예루살렘 등 다양한 출신의 젊은 음악가들과 함께 바로크 음악에 대한 참신한 해석을 보여주고 있다.


 


 


 




AMY046


디스투쉬 & 들라랑드: 오페라 발레 ‘사대원소’


엘로디 폰나르(소프라노), 에티엔느 바졸라(바리톤), 앙상블 레 슈르프리즈


 


프랑스 바로크 작곡가 앙드레 카르디날 디스투쉬와 들라랑드가 협력하여 만든 오페라 발레 ‘사대원소’는 카오스, 물, 공기, 불, 흙의 5가지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아리아와 무곡으로 구성되어있다. 두 작곡가가 각각 얼만큼 작곡에 참여했는지는 알 수 없으며 디스투쉬가 대부분의 음악을 담당하고, 들라랑드가 서곡의 대부분과 첫 번째 서두 부분 일부를 썼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이 작품은 오페라-발레의 전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루이 15세는 1721년 이 작품에 직접 출현하여 춤을 추었다. 물은 플루트를, 공기는 리코더를 상징하는 등 악기의 특성과 색채를 살린 오케스트라 연주가 매우 매력적이다.



 


 


 




AMY047


비발디: 여성합창 종교곡집


수록곡 – 키리에 RV.587/ 글로리아 RV.589/ 신포니아 RV.169/ 크레도 RV.591/ 현악을 위한 협주곡 ‘마드리갈레스코’ RV.129/ 마니피카트 RV.610a


안나 레이놀트(메조 소프라노), 레 크리 드 파리, 제프로이 쥬르댕(지휘)


 


제프로이 쥬르댕이 레 크리 드 파리와 함께 비발디의 유명한 글로리아를 포함하여 여성을 위한 그의 위대한 합창 걸작을 연주한다. 비발디는 합주장, 합창장으로 있던 피에타 여자 보육원 오케스트라를 위해 많은 작품을 작곡하고 또 가르쳐서 자신의 작품을 연주하도록 하였으며 이들은 수준 높은 실력으로 당시 파리 오페라 오케스트라를 능가한다는 평을 받았다. 본 음반은 여성 독창자들을 위한 곡을 많이 작곡했던 비발디의 특성이 잘 드러난 투명하고 매우 아름다운 합창곡들로 종교적 색채가 강한 현악 기악곡이 적절히 배치된 프로그램이다.



 


 


 




AMY048


바흐와 그의 친구들


수록곡 - 북스테후데: 전주곡 BuxWV.163/ 샤이데만: 눈물의 파반느/ 피셔: 모음곡 8번 프렐류드 & 샤콘느/ 파헬벨: 세발디나의 노래/ 바흐: 토카타 BWV.915/ 무파트: 토카타 9번/ 게오르크 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바흐: 환상곡과 푸가 BWV.542


루이-노엘 베스티옹 드 캄불라(오르간, 하프시코드)


 


바흐와 그의 영향을 받은 작곡가들의 건반 작품들을 오르간과 하프시코드로 연주한 음반으로 친밀한 하프시코드와 화려하고 웅장한 오르간 연주로 자칫 진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흥미 있게 감상할 수 있다.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오르간, 하프시코드, 실내악과 지휘를 배운 루이-노엘 베스티옹 드 캄불라는 블랑딘 라누, 올리비에 바몬트, 루이 호비아, 니콜라 브로쇼 등 대가들의 가르침을 받아 많은 주요 국제 대회에서 우승하였으며 유럽의 다양한 축제와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본 음반에 사용된 2014년 제작 프랑스 시보르 교회의 오르간은 매우 매력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며, 하프시코드는 1772년 드레스덴에서 제작된 악기를 복원한 것이다.


 


 


 




AMY304


헨델/ 하임: 트리오 소나타


수록곡 – 하임: 트리오 소나타 Op.1-4, Op.1-1, Op.1-3/ 헨델: 오페라 ‘아드메토’ HWV.22 중 아리아 ‘A languir ed a penar’, 트리오 소나타 Op.2-7, 오페라 ‘이집트왕 톨로메오’ HWV.25 중 아리아 ‘Torni omai la pace all' alma’, 오페라 ‘게르마니아의 왕 오토네’ HWV.15 중 아리아 ‘Ah! Tu non sai’, 트리오 소나타 Op.2-5, 오페라 ‘골의 아마디지’ HWV.11 중 양치기 남녀의 춤


라우라 릴루첸테 – 헤리베르토 델가도 구티에레(제 1바이올린), 사라 바냐티(제 2바이올린), 실비아 세라노 모네스테롤로(첼로), 막시밀리안 에르하르트(하프), 호르헤 로페스 에스크리바노(오르간, 쳄발로)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널리 알려지지 않은 작곡가 니콜라 프란체스코 하임의 보석과도 같은 트리오 소나타를 소개한다. 그는 작곡뿐만 아니라 오페라 대본 작가, 극장 관리인, 연기자로 보논치니의 카밀라와 플라비오, 오토네, 타메를라노, 줄리오 체사레 등 헨델의 주요 오페라의 대본을 썼다. 하임이 대본을 만든 헨델의 오페라를 중심으로 한 오페라 아리아의 기악곡 버전은 실내악 연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주며 트리오 소나타와 함께 완벽한 프로그램을 이루고 있다.


 


 


 




AMY305


독일 바로크의 보물 – 텔레만/ 샤프라트/ 피젠델


수록곡 – 텔레만: 트리오 소나타 TWV.42: F1 (바이올린, 바순, 통주저음)/ 샤프라트: 트리오 소나타 CSWV E:20 (바이올린, 바순, 통주저음)/ 라이헤나우어: 바이올린, 첼로, 바순, 통주저음을 위한 협주곡 Rk.18/ 피젠델: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듀파르: 보이스 플룻과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브레시아넬로: 삼중 협주곡(바이올린, 바순, 통주저음)


라디오 안티카 – 루치아 지로도(바이올린), 이자벨 파빌라(리코더, 바순), 줄리오 키리치(테오르보), 페트르 하모우(첼로), 클라우디오 바르두코 리베이로(쳄발로)


 


바흐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독일 출신의 텔레만을 비롯해서 바로크 시대 독일에서 많은 활동을 했던 작곡가들 샤프라트, 라이헤나우어, 피젠델, 브레시아넬로 등의 작품을 담고 있는 음반. 샤프라트는 프리드리히 왕자를 섬기며 베를린 궁전 쳄발로 연주자로 아름다운 선율의 매력적인 갈랑 양식의 기악 작품을 남겼다. 라이헤나우어는 프랑스 태생이나 그의 작품 대부분이 독일에서 출판되었다. 피젠델은 비발디와 알비노니가 작품을 헌정하는 당시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드레스덴 궁정 악단의 연주자였다. 이탈리아 출신의 브레시아넬로는 슈투트가르트의 뷔르템베르크 궁정 음악 총괄 감독이 되어 독일에서 오랜 시간 활동하였다. 2012년 창단된 라디오 안티카는 덜 알려진 작품들을 발굴하여 매력적인 사운드와 연주를 통해서 관객들에게 새로운 예술 세계를 전달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AMY306


마드리갈의 예술 – 몬테베르디/ 데 베르트/ 루차스키/ 아고스티니/ 제수알도 외


보체스 수아베


 


르네상스 시대 가장 중요한 형식으로 후기 16세기에 이탈리아에서 발전한 성악곡 마드리갈의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는 음반. 마드리갈을 최고의 예술적 경지로 올려놓은 작곡가 몬테베르디, 그외 데 베르트, 루차스키, 아고스티니 그리고 대담한 반음계적인 화성법을 사용한 최후의 마드리갈 작곡가 제수알도 작품 등 마드리갈의 정수를 담고 있다. 바리톤 토비아스 위키는 2012년에 스위스 바젤의 스콜라 칸토룸 바질리엔시스에서 공부한 8명의 성악가로 구성된 보체스 수아베 합창단을 창단하였다. 이들은 다양한 이탈리아 마드리갈, 독일 바로크 초기 시대의 작곡가, 이탈리아 오라토리오 등 르네상스 시대와 바로크 시대 레퍼토리에 집중하고 있다. *디아파종 황금상


 


 


 




AMY307


새로운 유로파 – 황금기 스페인 식민지 음악


작곡가 – 후앙 데 카스트로/ 마누엘 코레아/ 에티엔느 물리니에/ 프란시스코 게레로/ 코렐리/ 프로베르거/ 프랑코/ 쿠스코의 전통음악 외


앙상블 세콘다 프라티카


 


16 세기부터 17 세기까지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아시아와 아메리카 등 많은 나라를 식민지화 했으며 이 과정에서 스페인, 포르투갈 음악과 문화는 그들의 식민지에 전해졌다. 본 음반에는 그 당시 스페인과 포르투갈 음악 그리고 식민지의 전통 음악 모두를 소개하고 있다. 본 레코딩은 네덜란드를 기반으로 2012년 창립한 초기 음악 연주 단체, 앙상블 세콘다 프라티카의 데뷔 음반이다.


 


 


 


 


 


Praga Digitals


 


 


 




PRD250379


스트라빈스키: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수록곡 – 러시아풍 스케르초/ 봄의 제전 (2대의 피아노 버전)/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5개의 소품(연탄)/ 3개의 소품(연탄)/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탱고


베르나르 잡 & 존-패트릭 밀로우(듀오 #2, 4, 5), 비챠 브론스키 & 빅토르 바빈(듀오 #1, 3, 7), 알폰스 & 알로이스 콘타르스키(#6)


 


스트라빈스키 자신의 편곡에 의한 피아노 듀오 '봄의 제전’를 포함하여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으로 선명하고 매혹적인 연주이다. 프랑스 피아니스트로 뛰어난 기교와 신선한 감각이 돋보이는 베르나르 잡과 존-패트릭 밀로우. 20세기 가장 중요한 러시아 피아노 듀오로 부부 연주자, 비챠 브론스키와 빅토르 바빈은 친구이자 멘토인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작품으로 미국에 소개된 이후로 콜럼비아, 데카, RCA, EMI 등에서 많은 음반을 발매하였다. 독일 피아노 듀오 형제 알폰스와 알로이스 콘타르스키는 고전 레퍼토리를 물론 중요한 현대 작품의 세계 초연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PRDDSD350127


베토벤: 교향곡 7번, 8번, 레오노레 서곡 3번 Op.72a


빈 필하모닉 관현악단,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지휘)


 


Praga Digitals에서 재발매하고 있는 불멸의 명연주 명음반 시리즈 중 푸르트벵글러 6집.


독일의 지휘자이자 작곡가였던 푸르트벵글러는 특별히 베토벤 교향곡에 있어 오늘날까지도 인정 하는 많은 명연주를 남겼다. 본 음반의 베토벤 교향곡 7번은 1950년 6월 비엔나 스튜디오 레코딩, 8번은 1954년 잘츠부르크 라이브 레코딩, 레오노레 서곡은 1944년 비엔나 라이브 레코딩으로 그의 약 80여 개의 모든 공식 음반 중에서 가장 뛰어난 음반이자 이 레퍼토리에 있어 가장 뛰어난 연주라고 할 수 있다. 에너지와 다이내믹한 리듬으로 베토벤의 장대한 스케일을 잘 보여주는 7번, 가장 작고 소박한 고전성, 유머와 신선함을 갖춘 8번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연주다. *SACD, DSD


 


 


 




PRDDSD350130


브루크너: 교향곡 4번, 바그너/ 파르지팔 ‘성 금요일 음악’*


*빈 필하모닉 관현악단, 베를린 필하모닉 관현악단,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지휘)


 


1880년 발표한 브룩크너 교향곡 4번은 흔히 말하는 브루크너만의 독특한 작곡 형태와 특징이 총 집결된 작품으로 종교적 명상과 정신세계에 대한 동경과 맑고 웅장한 자연관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토스카니니와 함께 클래식 음악 역사상 최고의 지휘자라는 평가를 받은 푸르트벵글러는 특별히 베토벤, 브람스, 브룩크너 교향곡에 명연주를 남겼다. 본 음반을 통해서 신들린 연주, 강한 불꽃, 생명력 넘치는 연주, 영혼을 울리는 연주자 등 그를 찬양하는 많은 미사어구를 확인할 수 있다. *SACD, DSD


 


 


 




AP154


차이코프스키: 현악 사중주 1번, 현악 육중주 ‘플로렌스의 추억’


노부스 콰르텟, 리제 베르토(비올라), 오펠리 가이야르(첼로)


 


노부스 콰르텟이 대대적인 성공을 거둔 베베른, 베토벤, 윤이상의 데뷔 음반 이후 차이코프스키의 작품으로 그들의 두 번째 음반을 발매했다. 차이코프스키의 기념비적인 작품이자 가장 인기 있는 실내악곡인 현악 사중주 1번 그리고 여성 첼리스트의 대가 오펠리 가이야르와 비올리스트 리제 베르토가 합류하여 현악 육중주를 연주하고 있다. 1871년 작곡된 현악 사중주 1번은 차이코프스키의 대중적이고 친근한 멜로디 성향이 잘 드러난 작품이자 슬라브 정서가 아름답게 표현된 곡이다. 노부스 콰르텟은 명료하고 뛰어난 음악적 표현으로 따스한 사운드를 시작으로 남러시아 민요 선율의 느린 2악장의 우수 어린 슬픔 속에서 차이코프스키의 시적 세계에 최고의 기쁨과 감동을 느끼게 해 준다.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멤버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어 올해 10주년을 맞이 하는 노부스 콰르텟에게 이번 레코딩은 매우 의미 깊은 음반이기도 하다. Aparte의 대표 니콜라 바르톨로메가 Youtue에서 이들의 연주를 보고 앨범 제의를 한 것도 바로 차이코프스키 현악 사중주 1번 동영상이다. 2014 제11회 모차르트 국제 실내악 콩쿠르 현악사중주 부문 1위, ARD 국제 음악 콩쿠르 2위 등 세계 최고 권위의 음악 콩쿠르 석권 이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들은 하겐 콰르텟의 멤버 루카스 하겐으로 극찬을 받았다. “이 앙상블은 놀라울 만큼 견고하고 균형 잡힌 연주를 한다. 네 음악가들 모두 동등한 수준으로 연주하며, 음악을 만드는 방법은 매혹적이다. 우리는 노부스 콰르텟의 밝은 미래를 예견한다.” -- 루카스 하겐, 하겐 콰르텟 제1바이올리니스트. 노부스 콰르텟은 올해 ‘결성 10주년 전국투어’로 총 7개 도시에서 8회에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Rubicon Classics


영국 음반사 루비콘 클래식스는 음악인을 위한 진정한 파트너로써 독립된 클래식 레이블이다. 창조적이고 다양한 부류의 연주자를 상대로 적극적으로 음반을 레코딩 중이다.


 


 


 


 




RCD1001


쇼팽: 24개의 전주곡 Op.28, 피아노 소나타 2번 Op.35


줄리앙 브로칼(피아노)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마리아 조앙 피레스가 극찬한 줄리앙 브로칼의 데뷔 음반. 프랑스 아를르 태생의 줄리앙 브로칼은 5살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여 7살에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2013년 그는 파리 음악의 전당에서 마리아 조앙 피레스에게 가르침을 받은 것을 계기로 그녀에 의해 퀸 엘리자베스 뮤직 채플에 초대 받아 다양한 음악계 거장들이 참여한 Partitura project에 함께 하며많은 발전을 이루게 된다. 그 이후 그는 마리아 조앙 피레스와 많은 전 세계 주요 페스티벌과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해 오고 있다. 쇼팽은 연인 조르주 상드와 1838년~1839년의 겨울에 마요르카 섬에서 머물 때 전주곡과 Op.28과 피아노 소나타 2번을 작곡하였다. 쇼팽의 건강이 악화되었지만 가장 활발하게 창작에 몰두하던 시기로 24개의 다른 조성을 사용하여 작곡된 전주곡은 다양한 음악적 영감과 여러 가지 시도를 담고 있다. *BBC 뮤직 매거진 초이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y0n9wEkYHXM


 


 


 




RCD1002


브라이언 노울스(b.1946): 기타 협주곡, 포코 론도, 시적 세레나데 중 8개의 노래, 좋은 이별(기타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크레이스 오그덴(기타), 제임스 길크리스트(테너), 데이비드 앵거스(지휘), 오페라 노스 오케스트라


댓글목록

notting86님의 댓글

notting86 작성일

AMY040 신청합니다.

goldsong님의 댓글

goldsong 작성일

1. HMM90766162 바르토크 / 2. HMX2908748 슈베르트 / 3. AMY044 슈베르트 / 4. PRD250379 스트라빈스키 / 5. PRDDSD350127 베토벤 / 6. PRDDSD350130 브루크너 / 7. AP154 차이코프스키 / 8. RCD1001 쇼팽 / 9. RCD1003 모음곡과 환상곡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6. AMY044 슈베르트: 현악 4중주 12번 D.703 ‘단악장 사중주’, 현악 4중주 15번 D.887 /
7. PRD250379 스트라빈스키: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
8. PRDDSD350127 베토벤: 교향곡 7번, 8번, 레오노레 서곡 3번 Op.72a /
9. PRDDSD350130 브루크너: 교향곡 4번, 바그너/ 파르지팔 ‘성 금요일 음악’ /
10. RCD1001 쇼팽: 24개의 전주곡 Op.28, 피아노 소나타 2번 Op.35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HMM902252 바흐: 소프라노를 위한 칸타타 /
2. HMM902254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쇼송: 콩세르 /
3. HMM902261 텔레만: 다수의 악기를 위한 협주곡집 /
4. HMM90766162 바르토크: 현악 사중주 1~6번 전곡 /
5. HMX2908748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No.2 Op.100, 피아노 오중주 Op.114 ‘송어’ /

alcan님의 댓글

alcan 작성일

1. HMM902254 / 2. HMX2908748

arimdad님의 댓글

arimdad 작성일

HMM902252 바흐: 소프라노를 위한 칸타타
1장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위*환님 AP154 2장 주문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HMM902254
전*현님 주문 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되었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면 매장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2)51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