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BELLE AME 신보 (11/13 마감, 11/16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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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11-11 19:09 조회5,2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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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E AME


 


 


 


 








LPSMBA020 (1LP, 180g, MONO)


미셸 오클레르 <보르도 페스티벌 실황>


텔레만, 스트라빈스키, 슈베르트


 


프랑코-벨기에 악파의 꽃, 미셸 오클레르의 1967년 보르도 페스티벌 실황 최초발매 LP.


파리 음악원의 명교수, 쥘 부쉘리의 애제자였으며, 동시에 그녀는헨릭 셰링과 함께, 거장 자크 티보의 수제자로서도 유명하다. 여성티보라는 별명답게 오클레르는 본 음반에서도 우아함과 기품이 넘친다.


유연한 해석이 특징인 텔레만 모음곡, 스트라빈스키 듀오 콘체르탄테와 슈베르트의 환상곡은 상황에 따른 표정 혹은 표현력의 변화가매우 훌륭하다. 그녀는 자크 티보의 가르침을 통해, 바이올린이 혼자 나서지 않도록 피아노 반주와의 호흡과 균형을 매우 중시했다. 예를 들면, 바이올린이 약음으로 연주될 때, 피아노의 사운드와 해석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통해서, 특히 슈베르트 환상곡에서 즈네비에브 주와에게 가혹할 정도로 요구한 점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소위 허세 없는 연주를 평생 추구했던, 강성의 바이올리니스트 미셸 오클레르의 미발표 실황음원 정규발매를 통해, 연주하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자 행복이었고, 항상 진지하고 혹독한 연습량으로 음악에 임했던 그녀의 가치관을 확인할 수 있는, 역사적 자료가 되기를 희망한다.





* LP 프레스 순서대로 Silver Numbering (500장 한정반)


* 특전 : 미셸 오클레르 미공개 사진


* 45년의 베테랑, 데즈까 가즈미씨(手塚和巳) 커팅 - Neumann VMS-70 커팅머신, SX 74 커팅헤드사용


* 180g, 1st pressing LP (MONO, STEREO)


* INA, Radio France 라이센스


* 세계최초 정규 발매반 (Previously unissued recording! )


* 24bit/192kHz Direct digital transfer from the original Master tapes


* RIAA flat으로 발매된 엘피이지만, 오디오 매칭에 따라,


포노 이퀄라이저를 Turn over (450~550) / Roll off (11.5~10.5)까지 조절하여,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모노 카트리지를 사용하여, 모노 녹음을 감상할 경우, 최근 제작된 17micron을 이용하여 재생 바랍니다.


* 일본 동양화성 완제품 제작


* 히라바야시 나오야 해설


* 500매 한정 수량 생산


 


 


 




LPSMBA035 (1LP, 180g, MONO)


앙드레 레비 <첼로 소나타집>


라벨: 듀오 소나타/ 오네거, 마르티누: 첼로 소나타


 


초고가 엘피의 대명사, 첼리스트 앙드레 레비의 구 프랑스 국립방송국 방송녹음집. (정규 최초발매 LP)


CD로 발매된 적이 없는, 레비의 마지막 녹음들과 (마르티누 첼로 소 나타 3번, 오네거 첼로 소나타) 보너스로 수록된, 라벨의 듀오 소나타 (잔느 고티에 (바이올린)) 레코딩으로, 앙드레 레비가 녹음한 귀한 음원들이 수록되었다. 구 프랑스 국립방송국과 라디오 프랑스의 음원들을 관리하고 있는, 상위기관인 프랑스 국립시청각 연구소(INA)에는 총 3종류의 라벨 듀오 소나타 녹음들이 존재한다.(1957, 1959, 1961년) 1961년 녹음은 영국의 쿠다르쉐에서 5장의 엘피 박스로 한정 발매된 적이 있고, 1957년 녹음은 음질상의 문제와 연주의 완성도가 다소 부족한 점이 있어서, 1959년의 방송녹음을 최초로 발매하게 되었다.


연주의 완성도와 음질 모두 최상의 수준으로, 라벨과 교류하며, 작곡가와 같이 연주활동도 자주 했었던, 잔느 고티에/앙드레 레비였기에 라벨 듀오 소나타에 대한 최고의 권위와 명성이 오늘날까지 이어진다. 특히 2악장과 4악장은 이 음원의 백미로, 오디오적인 쾌감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High Fidelity MONO Recording이다.


한편, 실제 연주회장이나 발매된 음반의 수도 극소수에 불과한, 오네거의 첼로소나타는 앙드레 레비 72세때의 녹음으로, 특히 2악장의 침착하고 엷은 톤의 첼로 음색을 통해, 앙드레 레비의 진면목을 알 수 있다.


마르티누 첼로 소나타 3번은 74세 노장 첼리스트의 마지막 녹음이다. 피에르 푸르니에, 모리스 장드롱, 폴 토르틀리에, 앙드레 나바라와 같은 국제적 명성과 유명세를 뒤로 한, 소박한 첼리스트, 앙드레 레비가 교육자로서의 인생을 담담하게 표현하고 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때로는 허탈한 듯한 느낌의 첼로소리를 들려주지만, 1악장에서 느낄 수 있는 그의 강직함과 다양한 표현력은 여전히 살아있다.





* LP 프레스 순서대로 Silver Numbering (500장 한정반)


* 특전 : 앙드레 레비 미공개 사진


* 한글 해설 첨부


* 45년의 베테랑, 데즈까 가즈미씨(手塚和巳) 커팅-Neumann VMS-70 커팅머신, SX 74 커팅헤드사용


* 180g, 1st pressing LP (MONO, STEREO)


* INA, Radio France 라이센스


* 세계최초 정규 발매반 (Previously unissued recording! )


* 24bit/192kHz Direct digital transfer from the original Master tapes


* RIAA flat으로 발매된 엘피이지만, 오디오 매칭에 따라, 포노 이퀄라이저를 Turn over (450~550) /


Roll off (11.5~10.5)까지 조절하여,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모노 카트리지를 사용하여, 모노 녹음을 감상할 경우, 최근 제작된 17micron을 이용하여 재생 바랍니다.


* 일본 동양화성 완제품 제작


* 히라바야시 나오야 해설


* 500매 한정 수량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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