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Harmonia Mundi 신보(2/22(월)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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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1-01-25 18:06 조회3,300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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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a Mu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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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알도: 마드리갈집 3, 4(2CD)

레자르 플로리상, 폴 애그뉴(지휘)

 

윌리엄 크리스티와 함께 프랑스의 정격 앙상블 레자르 플로리상의 공동 지휘자로 활동 중인 폴 애그뉴가 이탈리아 후기 르네상스 시대 독보적인 작곡가 제수알도의 총 7권의 마드리갈 중 마드리갈 3, 4권을 레코딩했다. 2020년 그라모폰 어워드를 수상한 전작 마드리갈 1, 2(HAF890530708)에 이은 이번 음반 역시 레자르 플로리상의 제수알도 마드리갈에 대한 철저한 탐구가 빛을 발하고 있다. 이탈리아 베노사의 왕자로 유명했으며 순탄치 않은 결혼 생활로 아내와 애인, 자식을 살해하며 죄의식에 빠져 살았던 그는 페라라 공작의 조카 레오노라와 재혼 후 많은 마드리갈을 작곡했으며 그의 작품들은 반음계적인 진행과 불협화음 등 대담한 화성 속에 사랑, 증오, 고통, 죽음 등 온갖 감정 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몬테베르디와 함께 이탈리아 후기 마드리갈을 대표하는 제수알도의 독창적이고 풍부한 화성의 아름다운 걸작을 감상할 수 있다.

‘The sheer inquisitive delight that these singers bring to Gesualdo’s extraordinary world indicates a very exciting series ahead.’ Gramophone .

 

Après le succès de l’album consacré aux deux premiers livres de Madrigaux (Gramophone Award 2020), Paul Agnew et Les Arts Florissants explorent la période ferraraise du “Prince assassin”. “Au fil de l’aventure, l’ensemble a défini un grain très personnel, ajoutant à sa ductilité et à sa transparence un mordant lumineux.” Diapason

 

Nach dem erfolgreichen Album mit den beiden ersten Madrigalbüchern (Gramophone Award 2020) wenden sich Paul Agnew und Les Arts Florissants der Zeit zu, die der „mörderische Fürst“ in Ferrara verbrachte. „Die Unmittelbarkeit dieser Einspielung lässt aufhorchen. Man hat beim Hören den Eindruck, es steht einfach nichts zwischen dem eigenen Ohr und der Musik.“ BR Klas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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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첼로 소나타 1, 2

라파엘 피두(첼로), 탕기 드 빌리앙쿠르(피아노)

첼로 소나타 1Op5-1/ 첼로 소나타 2Op.5-2/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사랑을 아는 남자들은주제에 의한 7개의 변주곡 WoO.46/ 플레이옐, 보디오: 야상곡 마술피리의 추억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콘체르탄테

 

사용악기: - 피에트로 과르네리 베니스 1734(국립 음악박물관 콜렉션 E.1555). 칼 굴리우스 게바우르 1855년경(국립 음악박물관 콜렉션 E.2005.4.1)

 

파리음악박물관에 보존하고 있는 귀중한 악기로 연주하는 [스트라디바리 콜렉션] 시리즈 5. 베토벤에 의해 마침내 첼로가 독보적인 솔로 악기의 위치에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그의 첼로 소나타는 기존의 실내악에서의 저음 역할을 벗어나 첼로만의 매력적인 테크닉과 독창적인 특징이 발현된 작품이다. 당시 실험적이며 선구자적인 첼로 소나타 1번과 2번을 파리음악박물관에 보관 중인 오랜 명기의 관록이 함께 하여 지난 역사와 음악을 현대인들의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크레모나 지역의 유명한 과르네리 가문의 마지막 명품 바이올린 제작자인 피에트로 과르네리에 의해 1734년 제작된 첼로는 당시 베네치아 전통 스타일에 자신의 스타일을 적용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독일의 주요 건반악기 제작자 칼 굴리우스 게바우르가 1855년 제작한 피아노는 당시 독일 건반악기 제작 방법을 대변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음색의 중간과 낮은 음역 그리고 맑은 고음역이 특징이다. 두 악기 모두 박물관의 철저한 관리로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반더러 트리오의 멤버로 널리 알려진 첼리스트 라파엘 피두는 슈타커와 메나헴 프레슬러을 사사하고 뮌헨 음악 콩쿠르, 라이프치히 바흐 콩쿨에서 우승한 실력파로 2014년부터 파리고등국립음악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독주자로도 꾸준한 연주 활동과 함께 음반을 발매하고 있다. 프랑스 태생의 탕기 드 빌리앙쿠르는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마리아 조앙 피레스,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폴 바두라-스코다, 로제 무라로, 클레르 데제르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2008YAMAHA 콩쿠르, 2013년 포레 콩쿠르에서 수상, 2016년 제네바 예술 협회의 심사위원상과 대중상을 받았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j8TfM2TIDA&feature=emb_l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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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와 관현악을 위한 삼중 협주곡 Op.56, 교향곡 2Op.36(베토벤 편곡에 의한 피아노 트리오)

이자벨 파우스트(바이올린/스트라디바리우스 슬리핑 뷰티’), -기앙 케라스(첼로/조프레도 카파 1696), 알렉산더 멜니코프(포르테피아노/[삼중 협주곡] Lagrassa 1815년경 에드윈 뵌크 콜렉션, [피아노 트리오] 크리스토프 케른 2014년제-안톤 발터 1795년 모델() 멜니코프 콜렉션),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파블로 에라스-카사도(지휘)

 

본 음반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인 2020년부터 사후 200년이 되는 2027년을 향한 기획 시리즈에서 가장 큰 관심의 대상이 될 음반이다. 그 이름만으로도 화려한 이자벨 파우스트, -기앙 케라스, 알렉산더 멜니코프,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그리고 파블로 에라스-카사도까지 너무나도 믿음이 가는 연주자들이다. 삼중 협주곡은 피아노 트리오만으로 이미 완벽한 조합이 관현악과 만나 거대한 협주곡 형태를 띄고 있으며 톡주자들의 완벽한 균형을 요구한다. 오랜 기간 동안 많은 레코딩과 공연을 통해서 서로 간에 충분한 신뢰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세 명의 연주자들은 베토벤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세 솔로 악기의 아름답고 낭만적인 선율을 들려준다. 아마추어 피아니스트인 루돌프 대공을 배려해 작곡된 이 작품은 피아노 파트는 덜 어려우며 다른 악기 특히 첼로 파트가 작품의 중심을 잡고 있다. 1804년 작곡가에 의해 편곡된 교향곡 2번의 피아노 트리오 버전은 피아노가 관현악 파트를 나머지 파트를 첼로와 바이올린이 대체로 균등하게 나누어 매우 섬세한 연주를 들려준다. 원곡을 잊게 만드는 매력적인 연주는 편곡과 연주자들의 힘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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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장엄미사 Op.123 (2CD)

폴리나 퍼스티르자크(소프라노), 소피 하름센(메조소프라노), 스티브 다이비슬림(테너), 요하넨스 바이서(베이스),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르네 야콥스(지휘), 베를린 리아스 실내합창단, 데니스 콤텟(합창지휘)

 

Harmonia Mundi의 베토벤 탄생 250 주년인 2020년부터 사후 200년이 되는 2027년을 향한 기획 시리즈 중 하나인 르네 야콥스의 장엄미사. 1818년에서 1823년까지 약 4년 동안 고심 끝내 탄생된 베토벤 장엄미사는 루돌프 대공의 대주교 취임 축하를 목적으로 하였으나 실제로 취임 4년 후에 초연된 19세기 최대 걸작이자 고금을 통해 종교음악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다. 음악적으로 해석이 매우 어려운 복잡한 구성, 4명의 독주자, 남녀 혼성합창단, 파이프 오르간이 포함된 관현악까지 거대한 규모 그리고 높은 합창 성부는 마치 종교적인 교향곡 분위기의 작품으로 베토벤은 전례 형식을 뛰어 넘어 종교적 정서에 자신의 종교적 고백과 철학을 담아 장중한 대작을 만들었다. 르네 야콥스는 19세기 말까지 오라토리오 공연에서 합창단이 뒤에 배치되지 않았다는 점을 유의하여 무대 위 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양쪽에 합창단을 그리고 맨 뒤에 4명의 솔리스트를 배치하고 있다. 객석과 가까운 합창단은 어려운 구절에서도 좀 더 부담 없이 노래하며 관객은 가사에 더 집중할 수 있고 맨 뒤의 솔리스트는 마치 천사의 합창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합창단과 솔리스트의 역동적인 대비를 보여주고 있다. 언제나 작품의 깊은 탐구를 통해서 작곡가의 의도를 잘 파악하여 연주하는 야콥스는 깊은 종교적 정서 속 따스한 인류에 사랑을 담으려는 베토벤의 뜻을 잘 반영하고 있다. 음악을 감상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그의 인터뷰가 북클릿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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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건반을 위한 작품 전집 4~ 베네치아풍- 이탈리아 양식의 협주곡 (3CD)

 

벤자맹 알라르가 쳄발로와 오르간으로 연대순의 J.S.바흐의 건반 악기 작품을 모두 연주하는 거대한 프로젝트 4집을 발매했다. 앞서 3집 프랑스 스타일에 이어 이번 음반은 베네치아풍~이탈리아 양식의 협주곡을 탐구하고 있다. 1600년대 전 유럽을 주도하던 이탈리아는 음악 강국이었으며 바흐 또한 이탈리아 양식의 영향권에 있었던 작곡가였다. 본 음반은 솔로 하프시코드를 위한 8개의 협주곡, 솔로 오르간(페달 하프시코드)를 위한 4개의 협주곡, 코랄 편곡 작품과 오르간 작품을 각각 수록하고 있다. 이탈리아 양식의 대표적인 작곡가 비발디, 토렐리, 마르첼로의 협주곡을 근거로 바흐가 클라비어용으로 편곡한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CD2에서 연주하고 있는 페달 쳄발로는 바흐가 편곡 작품을 만들 때 이 악기를 의도한 것을 따르고 있다. 바흐의 시대별 작품과 당시 배경에 충실한 악기에 본 연주는 바흐 건반 작품의 해석에 교과서가 될 귀중한 연주임에 틀림없다.

 

<수록음반>

CD1) 벤자맹 알라르(쳄발로)

사용악기: 마티아 데 간드 제작(1702, 로마), 그라치아노 반디니 복구(2016, 볼로냐)

CD2) 벤자맹 알라르(페달 쳄발로)

사용악기: 칼 콘라드 플라이셔 제작(1720, 함부르크)의 복제품 필립 유모 제작(1993, 바르바스트), 페달: 쿠엔틴 블루멘로더 제작(2017, 아그노)

CD3) 벤자맹 알라르(오르간)

사용악기: 앙드레 질버만 제작(1710) 쿠엔틴 블루멘로더 복구(2010, 아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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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팡티에: 4개의 합창을 위한 미사곡 외- 이탈리아 여행기

앙상블 코레스퐁당스, 세바스티안 도세(지휘)

 

음반의 부제 이탈리아의 여행이 의미하고 있듯이 본 음반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작곡가 샤르팡티에가 1665년대에 로마로 건너가 당시 여행 속에 만난 흥미로운 이탈리아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크레모나, 로마, 베니스, 볼로냐로 이어지는 음악 여행은 당시 이탈리아 음악 색채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샤르팡티에가 이탈리아 여행 이후 발표한 ‘4개의 합창을 위한 미사는 이탈리아 음악에 영향을 받은 그의 초기 음악 스타일을 잘 보여주며 그의 가장 웅장한 걸작이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고음악의 선두주자 세바스티안 도세는 그의 앙상블 코레스퐁당스와 함께 크리스마스 목가극, 종교 작품집, 모테트, 지옥으로 내려간 오르페 등 여러 장의 샤르팡티에 음반을 발표하여 극찬을 받았다. 이번 음반 역시 가장 이상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7pz_I2YmXng&feature=emb_logo

 

<수록곡>

[파리] 샤르팡티에: 주의 보호 아래 H.28/ [볼로냐] 마우리치오 카차티: Salve caput sacrosanctum/ [베네치아] 카발리: 12성의 소나타 D단조, 마니피카트/ [크레모나] 메룰라: Credidi propter quod/ [로마] 베레타: Missa Mirabiles elationes maris, 샤르팡티에: Similabo eum viro sapienti, 베레타: Missa Mirabiles elationes maris - Et incarnatus est, 베네볼리: Missa Si Deus pro nobis Crucifixus, 베레타: Missa Mirabiles elationes maris/ [파리] 샤르팡티에: 죽은자를 위한 미사 H.2, 4개의 합창을 위한 미사 H.4, Domine salvum fac regem H.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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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세속 칸타타 (2CD)

마리아 크리스티나 키에르(소프라노), 안드레아스 숄(카운터테너), 로만 트레켈(바리톤), 리아스 실내합창단,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르네 야콥스(지휘)

1: 201번 푀부스와 판의 전쟁 빨리 빨리 회오리 바람이여’ BWV.201, 2: 만족하게된 바람의 신 아이올러스 저 구렁텅이를 산산이 찢어 날려 버려라 BWV.205, 3: 십자로의 헤르쿨레스 우리가 보살피고 지키자 BWV.213

 

40대에 들어설 즈음에 쓴 제1곡을 포함하여, 모두 바흐가 40대에 쓴 음악극 성격의 칸타타이다. 음악적으로도 각별한 부분이 한두 군데가 아니지만, 모두 완숙한 기법의 걸작이다. 하지만, 일반의 이해는 그리 크지 않다. 바흐의 종교음악에서 고결한 신앙적 기품을 느끼게 하는 오보에의 선율은 여기서 형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혹적이다. 예컨대 아홉 번째 아리아 포이버스, 그대의 멜로디에 쓰여진 오보에의 선율은 이 세상 모든 멜로디가 지닌 우아함 중에서 최상의 가치를 지닌 것이다.

*레페르트와르 10, 텔레라마 만점, 음악의 세계 쇼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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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 - 안달루시아의 음악

아트리움 뮤지케 고음악 합주단, 그레고리오 파니아구아(지휘)

 

70년대 스페인 수도사 출신인 그레고리오 파니아구아가 그의 가족을 멤버로 구성하여 스페인 마드리드를 기반으로 한 고음악 앙상블인 아트리움 뮤지케 고음악 합주단을 결성하였다. 오늘날 고음악의 대가인 필립 헤레베헤, 조르디 사발, 쿠이겐 등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추구하는 이들은 모든 고대 유럽을 배경으로 민속 음악을 연구하며 연주하는 모든 악기를 직접 제작하고 있다. 안달루시아는 현재 스페인, 포르투갈의 영토로 과거 이슬람 세력이 지배했던 이베리아 반도로 본 음반은 고음악과 함께 연구, 개발된 여러 흥미로운 고악기의 신선한 사운드로 과거 남-스페인 지역의 초기 음악에 입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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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키보드를 위한 음악 전집 (9CD)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포르테피아노)

 

포르테피아노, 하프시코드, 현대 피아노를 총망라하여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건반연주자,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의 모차르트 키보드를 위한 음악 전집. 여러 해 동안 시리즈로 완성된 이 레코딩은 매 새로운 음반마다 포르테피아노의 새로운 가능성과 가장 매력적인 모차르트 연주라는 찬사를 받았다. 뛰어난 테크닉, 맑고 투명한 음색, 자연스러운 템포등 그만의 개성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그의 키보드 소리는 다른 어떤 건반 악기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너무도 완벽하며 거부하기 힘들 만큼 아름답고 청명한 음색과 섬세하고 표정이 풍부한 연주로 청중들을 사로잡는다. 피아노로 음악을 시작했으나 초기 건반악기에 대해 열정으로 포르테 피아노의 거장 말콤 빌슨에게 가르침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아서 하스에게는 하프시코드를, 그리고 폴 오데트에게는 콘티누오를 배운 그는 2001년 브뤼허 고음악 콩쿠르에서 1등과 청중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여 레자르 플로리상, 계몽시대 오케스트라 등 유명한 연주 단체에 정기적으로 초청받으며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아파종상 황금상, 독일 레코드 비평가상, 체칠리아 상 수상, 그라모폰 올해의 아티스트 상, 그라모폰 우리시대 최고의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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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