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Aparte 외 신보 (5/24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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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1-04-21 18:01 조회2,869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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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ax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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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류트 작품집 - 모음곡 BWV.995/ 전주곡 BWV.999/ 푸가 BWV.1000/ 파르티타 BWV.997

쟈드란 던컴(류트)

 

바흐 류트 음악 중 인기있는 작품인 모음곡 BWV995은 그가 직접 첼로 모음곡 BWV1011을 류트곡으로 편곡한 것이며 BWV997BWV999는 원래 류트를 위해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음반으로 바흐와 하세의 류트 소나타(ADX13713)를 레코딩하여 극찬을 받은 쟈드란 던컴은 이번 음반에서 풍부한 감성의 선명한 바흐를 들려주고 있다. 그는 런던 왕립 음악 대학에서 류트 연주자 야콥 린드베리, 기타 연주자 게리 라이언의 가르침 속에 바로크 음악을 배웠다. 그는 2008BBC Young Musician of the Year”의 최종 결승 후보에 올랐으며 아망딘 베이어, 롤프 리스, 롤프 리슬레반트, 줄리아노 카르미뇰라 등과 함께 콘서트 활동을 하였고 정기적으로 바로크 류트와 바로크 기타 솔로 리사이틀을 열고 있다. 2015년 마우리치오 프라톨라 국제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Apa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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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251

주는 위대하시도다

본 추기경 기념학교 스콜라 칸토룸, 예스틴 에반스(오르간), 스코트 프라이스(지휘)

패리: 나는 기쁘도다/ 베인톤: 나는 새로운 천국을 보았도다/ 스탠포드: 3개의 모테트 / 엘가: 주는 위대하시도다/ 맥밀란: 당신의 광명을/ 아이어랜드: 더 이상 큰 사랑은 없다/ 월톤: 그대의 마음을 봉인하도록/ 퍼셀: 주여 나를 괴롭히는 이가 얼마나 많은지요/ 하우웰즈: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브리튼: 축제 칸타타 Op.30/ 홀스트: 눈크 디미티스 H.127

 

400년 영국 음악사에서 퍼셀, 엘가, 홀스트, 패리, 스탠포드, 브리튼등 대표적인 대작곡가들의 주옥 같이 빛나는 전례 합창 음악을 콜렉션하여 노래하고 있다. 영국 합창을 상징하는 웅장함과 신비함 속에 매혹적인 분위기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해준다. 웨스트 민스터 대성당의 본 추기경을 기념하여 1914년에 설립된 카톨릭 학교 소속에 스콜라 칸토룸은 1980년에 설립된 청소년 합창단으로 11-18세의 재학생으로 구성되어 아름다운 클래식 명곡, 종교곡,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노래한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8QAoQ1oULPc

 

 

Ad Vitam 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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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210215

생상스: 현악기와 피아노를 위한 이중주곡집 (3CD)

로랑 바그샬(피아노), 앙상블 르 델루쥬 - 폴린느 바르티솔(첼로), 세바스티앙 슈렐(바이올린)

 

본 음반은 피아니스트 로랑 바그샤를 중심으로 생상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1개의 듀엣 곡을 소개함으로 그의 잊혀진 레퍼토리나 진귀한 작품을 재발견함으로 생상스의 사망 100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생상스는 어릴적부터 천재적인 재능으로 인정받았던 뛰어난 오르간 연주자이자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든 작곡가이다. 당시 유행하던 오페라 대신 그는 젊은 시절부터 실내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작곡하기 시작하여 1921년 마지막 목관 소나타까지 일생동안 실내악을 작곡하였다. 앞서 생상스의 관악 실내악 전집을 레코딩했던 바그샬은 프랑스 음악에 헌신 했던 생상스의 풍부한 상상력과 낭만주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현악기과 피아노의 듀엣 걸작을 신선한 해석과 세련된 연주로 들려준다.

 

[수록곡]

CD1) 첼로 소나타 1Op.32/ 바이올린 소나타 1Op.75/ 로망스 Op.36/ 알레그로 아파쇼나토 Op.43/ 사라방드와 리고동 Op.93/ 백조/ 가보트 Op.16-3/ 노아의 홍수 전주곡

CD2) 바이올린 소나타 2Op.102/ 자장가 Op.38/ 로망스 Op.51/ 사포풍의 노래 Op.91/ 엘레지 2Op.160/ 첼로 소나타 2Op.123

CD3) 첼로 소나타 3D장조/ 트립티크 Op.136/ 명상곡/ 엘레지 1Op.143/ 추시계의 아리아/ 기도 Op.158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cBLXLpkUfBQ&t=74s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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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 교향곡 2부활’ (2CD)

이본느 케니(소프라노), 야르드 반 네스(메조 소프라노), 런던 필하모닉 합창단,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클라우스 텐슈테트(지휘)

 

말러의 교향곡 2번은 앞서 교향곡 1번의 주인공이 죽는 장례식에서부터 시작되어 충만한 영감과 아름답고 강렬한 선율 속 2번에서 부활한다. 말러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클라우스 텐슈테트의 레코딩 중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말러 교향곡 전곡은 여러 실황 음반들로 발매되어 있다. 본 음반은 1989220일 런던의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 지휘한 말러 교향곡 2번 레코딩으로 빼어난 사운드와 뛰어난 연주로 그의 명연주 중 하나이다. 독일 지휘자 텐슈테트는 1977년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처음 연주를 시작하여 1980년에 수석 객원 지휘자, 1983년 상임 지휘자로 활동하였으나 1987년 건강문제로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를 포기하고 1994년 공식 은퇴를 선언하였다.

 

BBC Music Magazine September 2010

there are fine things: the focused, weighty playing; the charm of the childlike moments, the mighty storm that blows through the gentle pastures of the second movement, and some suitably hard-hitting judgment day climaxes.

 

Sunday Times 4th April 2010

this is an interpretation of prodigious power and intensity, and vividness of detail. Mahler’s orchestral sound...has never seemed more dazzlingly clear... The LPO, giving everything to their former chief, play like creatures possessed.

 

 

Mir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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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556

베토벤: 첼로 작품집

이반 카리즈나(첼로), 바실리스 바르바레소스(피아노)

바이올린 소나타 9Op.47 ‘크로이처’ (체르니에 의한 첼로 편곡 버전) / 모차르트 마술피리 중 사랑을 아는 남자들은주제에 의한 7개의 변주곡 WoO.46 / 첼로 소나타 3Op.69

 

본 음반은 베토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으로 두 악기가 대등한 위치에서 창의적인 대화와 새로운 음악적 상호 작용을 보여주고 있다. 이중 협주곡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규모의 바이올린 소나타 9(첼로 편곡)은 열정적이고 낭만적이다. 5개의 첼로 소나타 중 가장 인기 있는 3번은 앞선 작품들에서 첼로가 피아노 소나타의 반주 역할을 했던 범위에서 벗어나 두 악기의 역할이 동등한 중요성을 부여한 음악사 최초의 첼로 소나타이다. 마술피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은 여유롭게 노래하는 첼로의 선율을 시작으로 유쾌하고 자유로운 악상의 전개 속에 첼로와 피아노의 대화는 바이올린 소나타 9번과 비슷하다. 젊은 첼리스트 이반 카리즈나는 8살에 첫 무대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2011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대회 3, 2017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대회 5위 등 세계 주요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뛰어난 연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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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564

프랑스 피아노 트리오 - 생상스/ 라벨/ 불랑제

트리오 엘리오스 - 카미유 폰투노(바이올린), 라파엘 쥬앙(첼로), 알렉시스 구르넬(피아노)

생상스: 피아노 트리오 1Op.18 / 라벨: 피아노 트리오 A단조 / 불랑제: 슬픈 밤에, 봄의 아침에

 

본 음반은 섬세한 음색과 미묘한 감정 표현의 프랑스 음악을 대표하는 생상스, 라벨의 피아노 트리오와 릴리 불랑제의 2개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프랑스 실내악의 부흥을 주도했던 생상스의 피아노 트리오 1번은 특유의 깔끔하면서도 화려한 음향과 찬란한 선율이 아름답고 경쾌하다. 라벨에서는 환상적으로, 깔끔하면서도 풍부한 감성을 감상할 수 있다. 너무나도 일찍 세상을 떠난 현대음악계의 대모 불랑제의 작품은 그 가치에 비해 지금껏 소홀히 대우받은 감이 있어 이번 음반 속 2곡이 매우 반갑다.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출신의 3명의 연주자가 2014년 창단한 엘리오스 트리오는 리옹 국제 실내악 대회, 리스트 대회, 트론헤임 국제 실내악 대회, 일지크국제 실내악 대회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이들은 피아노 트리오의 다양한 레퍼토리 개척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Nomad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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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1, 노투르노 외

트리오 탈베크 - 세바스티앙 슈렐(바이올린), 에릭마리아 쿠투리에(첼로), 로맹 데샤르므(피아노)

피아노 트리오 1D.898 / 노투르노 D.897 / 강 위에서 D.943(트리오 탈베크 편곡)

 

연가곡 겨울 나그네와 같은 해에 작곡된 피아노 트리오 1번은 유작으로 가난과 병으로 몸과 마음이 쇠약해진 말년의 슈베르트가 혹독한 겨울 속에 봄을 기대하는 마음이 담겨 있는 듯하다. 노투르노는 1827년 완성된 작품으로 원래 피아노 트리오 1번의 느린 악장으로 사용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느리게 연주하는 바이올린의 선율을 시작으로 천천히 차오르는 슬픔이 드라마틱하게 이어진다. 트리오 탈베크가 편곡한 가곡 강 위에서는 우아하게 노래하는 바이올린 선율 속에 피아노와 첼로의 하모니가 너무나도 아름답다.

프랑스에서 인기있는 트리오 탈베크는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일본 등 전세계적으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수의 유럽 전역의 라디오, TV에 출현하고 있다. 이들은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음악을 중심으로 재즈, 탱고, 월드 음악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있다. 2008년 데뷔 음반(차이코프스키, 쇼스타코비치)로 디아파종 황금상을 받았으며 그후 브람스 피아노 트리오 전곡 음반으로 비평가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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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 합창곡집

레 메타볼, 레오 바린스키(지휘)

버드: 아베 베룸 코르푸스/ 하베이: 사랑하는 주여, 오라 성령이여, 평화와 빛의 찬가/ 퍼셀: 주여 우리의 죄를 떠올리지 마소서/ 하베이: 주여 기억하소서/ 팔레스트리나: 스타바트 마테르/ 하베이: 수태고지, 천사

 

지휘자 레온 바린스키의 지휘 아래 합창단 레 메타볼은 17세기 영국 바로크 음악의 선두주자이자 영국의 독창성을 보여준 작곡가 헨리 퍼셀, 윌리엄 버드, 팔레스트리나의 장엄한 전통 종교 작품 그리고 현대 작곡가 조나단 하비(1939-3012)의 합창곡을 노래한다. 하비는 현대 작곡가임도 불구하고 퍼셀, 버드 등과 함께 하나의 정서를 보여준다. 레오 바린스키가 2010년 설립한 합창단 레 메타볼은 아카펠라 레퍼토리를 전문으로 노래하나 경우에 따라 레시에클, 파리 필하모닉, 노르망디 오케스트라 등 주요 연주단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작품에 따라 단원의 구성과 인원수에 변화를 주고 있다. 이들은 통일된 음색, 정확한 음정, 빼어난 보컬의 음색 그리고 독창적인 레퍼토리를 노래함으로 세계적인 평론가들로부터 절대적인 극찬을 받고 있다

 

 

Para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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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클라리넷 삼중주곡집

DSCH 쇼스타코비치 앙상블 - 파스칼 모라게스(클라리넷), 아드리안 브렌델(첼로), 필리페 핀토-리베이로(피아노)

피아노 트리오 4Op.11 ‘거리의 노래’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 버전)/ 클라리넷 트리오 Op.38 (피아노 트리오 8)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세계적인 솔리스트가 모여 클라리넷 트리오 Op.11 ‘거리의 노래Op.38(칠중주 Op.20을 편곡함)을 연주하였다. 당시 젊은 베토벤의 클라리넷의 실내악은 꽤 대담한 시도였으며 빈의 청중에겐 신선한 놀라움으로 인기가 있었다. 쇼스타코비치 탄생 100주년이었던 2006년 포르투갈 출신의 필리페 핀토 리베이로가 창단한 실내악 프로젝트 그룹인 DSCH 쇼스타코비치 앙상블의 멤버이자 피아노의 거장 알프레드 브렌델의 아들로 세계적인 첼리스트인 아드리안 브렌델 그리고 19세에 임명되어 약 40년 동안 파리 오케스트라의 수석 클라리네티스트를 역임한 클라리넷의 대가 파스칼 모라게스는 밝고 담백한 트리오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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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이션스 - 바이올린과 오르간에 의한 바흐

스테파니 폴레(바이올린), 엘리자베스 가이거(오르간)

바이올린 소나타 BWV.1021/ 신포니아 7BWV.793/ 신포니아 3BWV.789/ 오소서 이방인의 구세주여 BWV.659/ 신포니아 8BWV.794/ 신포니아 13BWV.799/ 트리오 소나타 4BWV.528/ 신포니아 11BWV.797/ 신포니아 2BWV.788/ 신포니아 15BWV.801/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파르티타 1BWV.1002/ 눈뜨라 부르는 소리 있어 BWV.645

*스테파니 폴레, 엘리자베스 가이거 편곡

 

지금까지 약 40여장의 레코딩에 참여한 프랑스 바로크 바이올린의 대가 스테파니 폴레와 오르간 연주자 엘리자베스 가이거에 의한 바흐의 바이올린과 오르간을 위한 편곡집. 신포니아,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코랄 등 바흐의 여러 작품을 풍성하고 차분한 오르간 사운드와 여유롭고 정제된 바로크 바이올린의 음색이 만나 평화로운 감동을 전해 준다. 파리국립고등음악원을 우수한 실력으로 졸업한 폴레는 클라우디오 아바도,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필립 헤레베헤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연주했으며 프랑스 바로크 앙상블, 레 탈랑 리리크, 콩세르 다스트레에서 수석 바이올리스트로도 활동했고 2012년 바로크 앙상블 아리콴도를 창설하여 여러 국제 실내악 대회에서도 수상하였다. 현재는 로렌스 에퀼베이가 이끄는 시대악기 연주단체 인술라 오케스트라의 수석 바이올린 연주자이기도 하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OPu_G0gTB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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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투 바흐

콜렉티프 트리토네 - 루시 샤르탱(소프라노), 루시 드 생 뱅상(피아노), 조아오 드리센(섹소폰), 미하일 이바노프(콘트라바스), 조안 테롤 아미고(드럼) *루시 드 생 뱅상, 파스칼 마비트 편곡

프렐류드 999(전주곡 BWV.999에 의한)/ 우리를 인도하소서 (칸타타 150번에 의한)/ 세상의 죄를 없애신 주여(미사 BWV.234에 의한)/ 한숨(칸타타 21내 마음에 근심이 많도다에 의한)/ 수난(요한 수난곡 1주여 우리의 통치자여에 의한)/ 프렐류드 솔로(전주곡 BWV.924에 의한)/ 영혼은 예수의 손에서 휴식하고(칸타타 127번에 의한)/ 축복(칸타타 84번에 의한)/ 에필로그(요한 수난곡 2편안하게 휴식을에 의한)

 

피아니스트 루시드 드 생 뱅상이 2016년 설립한 콜렉티프 트리토네는 음악적 통합을 통해서 다양한 음악, 음악가 그리고 음악 애호가의 범위를 넓히는데 노력하고 있다. 루시드 드 생 뱅상이 편곡한 요한 수난곡, 칸타타, 전주곡 등은 소프라노, 피아노, 색소폰, 콘트라베이스, 드럼 5명의 연주자들의 손길 속에 바흐 음악의 서정성이 재창조 되었다. 이들의 뛰어난 편곡과 연주는 자칫 어정쩡한 음악이 될 수 있는 크로스오버 음악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장식음과 즉흥성 즉 바로크 음악과 재즈의 특성을 적절히 살려 두 장르의 특성이 녹아 있으며 바흐의 친근함까지 감상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295zbO9JfBg

 

 

Rub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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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안 트래블러 - 바르토크/ 코미타스/ 스칼코타스 외

알레시오 피아넬리(첼로, 디렉터, 편곡), 아보스 챔버 오케스트라

친차제: 조지아 민요 주제에 의한 7개의 소품/ 코미타스: 아르메니아 민요와 무곡집/ 콜리지테일러: 24개의 흑인 선율집 Op.59 중에서 20& 10/ 바르토크: 루마니아 민속 무곡집 Sz.68/ 스칼코타스: 36개의 그리스 무곡집 AK.11 중에서 시리즈 13번 이피로티코스, 시리즈 12번 크리티코스, 시리즈 33번 클레프티코스/ 피아넬리: 시칠리아 민요 주제에 의한 변주곡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이탈리아 최고의 첼리스트 알레시오 피아넬리의 데뷔음반은 그의 고향인 시칠리아 섬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있다. 수세기 동안 시칠리아 섬에는 카르타고인, 그리스인, 로마인, 비잔틴인, 아랍인, 스페인 등 다양한 민족이 거쳐가며 여전히 다양하고 풍성한 예술과 문화가 존재하고 있다. 경이로운 테크닉과 음악적 재능을 가진 그는 시칠리아 각지의 민요와 민속 음악을 주제로한 작품을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해 편곡하여 신선하고 매력적인 음악로 들려주고 있다.

2018 Borletti Buitoni Trust 펠로우십 상을 수상한 첼리스트이자 작곡가인 그는 안토니오 자니그로 국제 첼로 대회에서 자신이 작곡한 작품 Tanzen Wir로 우승하는 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 수상하였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0QayuC8y-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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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 AP233 이*진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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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TY170332 , AV210215  , NMM089  제외 하고 입고 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