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Chandos 신보(8/10(화)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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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1-06-24 12:14 조회2,70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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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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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20229

플룻을 위한 프랑스 작품집 - 프랑크 /생상스/ 비도르/뒤뤼플레

아담 워커(플룻), 제임스 베일리유(피아노), 티모시리다우트(비올라)

생상스: 로망스Op.37(플룻과 피아노를 위한) /프랑크: 소나타 A장조 M.8(원곡: 바이올린 소나타 - 랑팔 편곡 플룻과 피아노 버전) / 생상스: 오페라 아스카니오중에서 발레 아리아(플룻과 피아노를 위한 아다지오와 변주) / 비도르: 모음곡 Op.34(플룻과 피아노를 위한) / 뒤뤼플레: 전주곡, 레치타티보와 변주 Op.3(플룻과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플룻을 위한 프랑스 작품집은 아담 워커의 Chandos레이블 데뷔 음반으로 피아니스트 제임스 베일리유와 함께하고 있다.

신세대 관악기 솔리스트로 현재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담 워커는 2009년 영국 왕립음악아카데미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21세의 나이로 런던 교향악단의 수석 플루티스트로 임명되었다. 그 후 영국 왕립음악칼리지의 객원 교수를 맡고, 프랑스 바로크 레퍼토리부터 현대 위촉작품까지 방대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오케스트라 협연을 비롯해 솔로 리사이틀과 실내악 부분에서도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앨범은 비도르의 모음곡, 프랑크의 걸작 바이올린 소나타의 플룻 버전, 뒤뤼플레의 플룻 트리오를 중심으로 프로그램되어 아담 워커의 놀라운 기교와 뛰어난 감수성을 발견할 수 있는 훌륭한 쇼케이스 앨범이다.


*미리듣기 https://youtu.be/dND--kOb9GI

 

“The former LSO principal flautist’s Chandos debut focuses on French flute works. His clear, considered sound refuses to retreat into the background. The sound spins - this would be a superb recital to hear live.” - BBC Music Magazine

 

“Walker’s clear, cool, bright tone, effortless technique and finely nuanced expressiveness will win you over whether or not you naturally gravitate towards solo flute.” - Gramophone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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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20159

크레이그 오그던 인 콘서트

크레이그 오그던(기타)

D. 스카를라티:소나타 E장조 K.380, 소나타 A장조 K.322 / 나폴레옹 코스트: 출발 Op.31 / 어구스틴 바리오스 망고레:훌리아 플로리다, 왈츠 Op.8-4 / 아망드 코크: 별자리 / 알베니스: 세빌리야 Op.47-3(스페인 모음곡 중에서), 붉은 탑 Op.92-12(12개의 성격적 소품집 중에서) / 바흐: 류트 모음곡 E단조중에서 4개의 악장 BWV.996/ 그라나도스: 안달루사(12개의 스페인 무곡 중에서 5) / 빌라로보스: 쇼로 1/ 장고 라인하르트: 구름 / 루이지 레냐니: 환상곡 Op.19 / 미로슬라프타디치: 워크 댄스(마케도니아 민속무용에 의한)

 

BBC 뮤직 매거진에서 ‘Julian Bream의 훌륭한 후계자로 묘사한 오스트리아 태생의 기타 연주자 크레이그 오그던의 최신 녹음.

그는 7살때부터 기타를 연주했으며 2004년에는 영국 로열 노던 칼리지 오브 뮤직에서 Fellowship Award를 수상한 최연소 연주자가 되었다.

Chandos레이블에서는90년대에 녹음한 로드리고의아랑훼즈 협주곡 앨범이 인기를 얻었으며 다양하고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구사하며 오랫동안 콘서트 무대에서 선보였던 레퍼토리를 기반으로 이 앨범을 구성하였다.오리지날 곡과 편곡 작품 등 3세기에 걸친 곡들을 레퍼토리로구성한 현대 클래식 기타의 훌륭한 다양성이 반영된 매력적인 앨범이다.

 

*미리듣기 https://youtu.be/tIRzhLRAM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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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20224

아메리카 5중주 작품집 - A. 비치 /F. 프라이스 / S. 바버

칼레이도스코프 챔버 콜렉티브- 매튜 로즈(베이스), 엘레나유리오스테(바이올린), 멜리사 화이트(바이올린), 로잘린드벤트리스(비올라), 라우라 반 데르헤이든(첼로), 톰 포스터(피아노)

에이미 비치: 피아노 5중주 Op.67 /사무엘 바버: 도버 해안 Op.3 / 플로렌스 프라이스: 피아노 5중주 A단조(세계 최초 녹음)

 

2007년 스코틀랜드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국의 피아니스트 톰 포스터가 바이올리니스트 엘레나 유리오스테와 함께 2017년 결성한 칼레이도스코프 챔버 콜렉티브는2020년 위그모어홀 어소시에이드 앙상블로 채택되었고 기악 연주자와 성악을 모두 갖춘 유연하고 다양한 편성이 가능한 이름대로 만화경 같은 앙상블이다.

이들의 데뷔 앨범은 두 명의 여성 작곡가 에이미 비치(1867-1944)와 플로렌스 프라이스(1887-1953)의 피아노 5중주작품, 그리고 사무엘 바버의 성악과 현악 4중주를 위한 도버 해안을 수록하였다.

에이미 비치의 1907년작 피아노 5중주는 브람스의 음악에서 강한 영향을 받았다.

미국 최초의 흑인여성 교향곡 작곡가로 알려진 플로렌스 프라이스는 성별과 인종이라는 2가지 핸디캡에 직면했던 작곡가로 많은 작품들이 출판되지 못한 상태로 사망하였고 다량의 악보들이 분실되었다.

세계 최초 녹음인 플로렌스 프라이스의 피아노 5중주 A단조는 2009년 일리노이주의 버려진 집 다락방에서 2개의 소실되었던 교향곡과 함께 우연히 발견된 작품이다.

 

*프레스토 이주의 음반

*그라모폰에디터스 초이스

*미리듣기https://youtu.be/gdiuDShcCRU

 

“I’d be delighted to listen to more Beach and Price performed with this courage, erudition and aplomb, and keenly anticipate the Collective’s next offering.” - Gramophone Magazine

 

“If Ohlsson and the Takácsemphasised [the Beach’s] lush Romanticism, this new recording highlights its latent modernity, with an attractively lean, spare string sound matched by Poster’s luminous approach from the keyboard...The major attraction on the album, though, is the world premiere recording of Florence Price's Piano Quintet in A minor, which was discovered only twelve years ago.” - Presto Class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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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A5263

앙리 뒤티유(1916-2013): 발레음악 늑대

아담 워커(플룻), 줄리아나 코흐(오보에), 조나단 데이비스(바순), 신포니아 오브 런던,존 윌슨(지휘)

발레음악 늑대’ /플룻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네(관현악 반주 버전) /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관현악 반주 버전) / 바순과 피아노를 위한 사라방드와 코르테쥬(관현악 반주 버전)

 

2019년 발매된 코른골트 교향곡&주제와 변주(CHSA5220)앨범이 디아파종 황금상, 프레스토 올해의 레코딩 파이널리스트, 더 타임즈 올해의 레코드, 2020 BBC 뮤직 매거진 어워드 관현악 부문 위너, 2020 그라모폰 어워드 오케스트라 부문 최종 후보에까지 오르면서 신포니아 오브 런던과 지휘자 존 윌슨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듬해 레스피기 로마 3부작(CHSA5261) 앨범으로 또 한 번 세계적 히트를 치며 현재 가장 핫한 콤비로 급부상중이다.

이들의 새로운 레코딩은 20세기 후반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 앙리 뒤티유의 발레음악과 소타니네, 소나타 작품으로 발레음악 늑대는 안무가 롤랑프티의 댄스 컴퍼니 위촉으로 작곡되어 19533월 프랑스에서 초연 되었지만 레코딩이 드물고, 프랑스 이외의 오케스트라에 의한 녹음은 이 앨범이 처음이다.

그리고 나머지 수록곡인 케네스 헤스케스가 관현악 반주로 편곡한 목관악기를 위한 3개의 작품도 세계 최초로 레코딩되었다.

이 앨범은 Chandos의 입체적인 서라운드 사운드로 제작된 고음질의 하이브리드 SACD.

 

*하이브리드 SACD

*프레스토 에디터스 초이스

*미리듣기https://youtu.be/dX7VPB46NVc

 

“Listening to this shimmeringly sexy, deliciously macabre account of Dutilleux’s 1953 ballet, it’s difficult to fathom why the piece isn’t better known and loved: think Ravel’s Ma mèrel'Oye shot through with echoes of Peter and the Wolf. The strings are particularly magical in the Boudoir and Forest episodes, and flautist Adam Walker (who also shines in Kenneth Hesketh’s orchestration of the Sonatine for flute) contributes some beguiling solos.” - Presto Classical

 

“Wilson and Sinfonia of London give a polished, warm performance [of Le Loup], as they do of Hesketh’s deft arrangements of three “pieces de concours” from the 1940s, all more than mere vehicles of virtuosity.” - Sunday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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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A5284

축제 음악 - 하나의 유산

오닉스브라스, 폴 램버트(베이스 트럼본), 셉튜라의 멤버 등 게스트 연주자들, 존 윌슨(지휘)

R. 슈트라우스: 비엔나 시의 축제음악 TrV.286, 2개의 노래 Op.34 TrV.182 / 슈만: 클라라 비크 주제에 의한 즉흥곡 Op.5/ 브람스: 나는 슬픔의 골짜기에서 뿔피리를 분다 Op.41-1 / 멘델스존: 여자들과 가수들 / 루빈스타인: 녹턴Op.71-1 / R. 프란츠: 봄의 조짐 Op.52-6

 

어느 일가의 매몰 되어있던 서간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금관악기를 위한 음악 프로젝트.

영국의 스타 금관악기 연주자들이 한곳에 모였다.

BBC 뮤직 매거진으로부터 영국의 가장 고품격 금관 악기 앙상블이라 칭송받은 오닉스 브라스는 로열 필, 잉글리쉬 내셔널 오페라, 영국 챔버 관현악단, 로열 발레 신포니아 등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류 연주자들로 1993년 결성된 금관 5중주단이다.

푸가(CHAN10462), 팡파레(CHSA5221)에 이어 세 번째로 발매되는 오닉스 브라스의 녹음은 독일 낭만파의 전통에 부합되는 프로그램으로 슈만, 브람스, 멘델스존의 작품을 스몰 앙상블을 위해 편곡한 작품들(모두 세계 최초 녹음)과 금관악기를 위한 오리지널 작품 비엔나 시의 축제 음악을 수록하였다.

튜바 연주자 데이비드 고든 슈트의 친척이 소지하고 있던 서간집 중에 슈만, 브람스, 멘델스존의 귀중한 편지가 들어있었고 거기에서 영감을 받아 레코딩 제작으로 연결되었다. 앨범의 북클릿에는 그 편지의 일부 사진이 게재되어 있다.

대편성으로 이루어진 R. 슈트라우스의 두 작품에서는 현재 인기 급부상중인 지휘자 존 윌슨과유명 교향악단의 수석 연주자들로 구성된 셉튜라의 멤버들이 참여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SACD

 

“John Wilson leads a vivid performance [f Strauss's Festmusik] with attractive lyrical byways and a rousing conclusion...The recording, made in the Church of St Augustine in Kilburn, captures all the performances with demonstration-quality levels of transparency, richness and presence.” - Gramophone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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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A5217

시벨리우스: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모음곡, 타피올라, 루온로타르 외

리세 다비드센(소프라노),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에드워드 가드너(지휘)

소프라노와 관현악을 위한 교향시 루온로타르’ Op.70 / 대 관현악을 위한 교향시 타피올라’ Op.112 /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모음곡 Op.46 / 트라이앵글과 팀파니를 동반한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연인’ Op.14 / 교향시 봄의 노래’ Op.16

 

베를리오즈와 쇤베르크 등 합창을 수반한 대편성 작품 연주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에드워드 가드너와 베르겐 필이 핀란드의 서정미 넘치는 시벨리우스 작품들을 레코딩하였다.

포레와 드뷔시, 쇤베르크 등 많은 작곡가들이 채택한 메테를링크의 명작 희곡 펠레아스와 멜리장드를 시벨리우스는 그린펜베리의 스웨덴어 버전으로 1905년 헬싱키에서 초연하였다.

루온로타르와 펠레아스와 멜리장드에서는 그리그의 페르 퀸트(CHSA5190)에서도 협연했던 소프라노 리세 다비드센이 참여하였다.

이 앨범은 Chandos의 입체적인 서라운드 사운드로 레코딩되었고 고음질의 하이브리드 SACD.

*하이브리드 SA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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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SA5282

아름다운 시절 - 관악기를 위한 프랑스 음악

오르시노 앙상블 - 아담 워커(플룻), 니콜라스 다니엘(오보에), 매튜 헌트(클라리넷), 에이미 하만(파곳), 알렉 프랭크-게밀(호른), 파벨 콜레스니코프(피아노)

루셀: 디베르티스망Op.6(플룻, 오보에, 클라리넷, 파곳, 호른, 피아노) /드뷔시: 소품(클라리넷,피아노), 1광시곡(클라리넷, 피아노), 시링크스(무반주 플룻) / 생상스: 로망스Op.36(호른과 피아노 버전, 생상스 편곡), 덴마크와 러시아 노래에 의한 카프리스 Op.79(플룻, 오보에, 클라리넷, 피아노) / 샤미나드: 콘체르티노Op.107(플룻, 피아노) / 쾨클랭: 2개의 야상곡 Op.32bis(호른, 플롯, 피아노) / 카플레: 5중주 Op.8(플룻, 오보에, 클라리넷, 파곳, 피아노)

 

예술감독 아담 워커의 리더쉽 아래 다섯명의 뛰어난 관악기 주자들이 유연한 편성으로 운영되는 오르시노 앙상블과 2012 캐나다 호넨스 국제 피아노 콩쿨 우승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파벨 콜레스니코프가 뭉쳤다.

오르시노 앙상블을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자들이며 연주 프로그램의 필요에 따라 확장하기도 축소되기도 한다.

멤버 구성원은 21살에 런던 교향악단의 수석 플루티스트로 임명된 아담 워커, 브리튼 신포이나와 하프너 윈드 앙상블의 창설멤버인 오보에 연주자 니콜라스 다니엘, 필하모니아 관현악단과 잉글리시 내셔널 오페라의 수석연주자 에이미 하만, 스코틀랜드 실내 관현악단의 수석주자를 10년간 역임하고 2019년부터 예테보리 교향악단의 수석연주자를 맡은 알렉 프랭크-게밀 등 영국의 뛰어난 관악기 연주자들이 모여 결성되었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프랑스를 중심으로 관악기의 설계와 제조가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으며 수많은 우수한 작품들이 만들어졌다. 우리는 그 시대를 벨 에포크(아름다운 시절)이라 칭하며 이 앨범에 담긴 루셀, 생상스, 샤미나드, 드뷔시, 카플레, 쾨클랭의 눈부신 관악 작품들은 그 시대의 정신을 담아내고 있다.

이 앨범은 Chandos의 입체적인 서라운드 사운드로 제작되었고 고음질의 하이브리드 SACD.

*하이브리드 SACD

*미리듣기https://youtu.be/_-wDYMM4uHM

 

“A delightful and thoughtful debut disc from the Orsino Ensemble...Supplemented by Pavel Kolesnikov’s insightful pianism, the Orsinos draw on its core quintet of leading wind players. The entire complement is heard only at the start of the disc in Roussel’s carefree Divertissement, the five wind players effortlessly interweaving, blending or stepping forward as appropriate.” - BBC Music Magazine (별다섯 만점)

 

“As one might expect given Walker’s lineup, the playing is exemplary.” - Gramophone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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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202392

아서 설리반: 가곡집 2(2CD)

매리 베번(소프라노), 키티 와이틀리(메조 소프라노), 벤 존슨(테너), 애쉴리 리치스(베이스 바리톤), 데이비드 오웬 노리스(피아노)

헨리 왕의 노래 /호수의 아가씨 / 나이팅게일의 노래를 들었다 / 지붕 위 / 그는 올까?/ Give / 당신은 지쳐 있어 / 조용히 빛나는 달 / O Fair Dove, O Fond Dove / 하얗게 쌓인 눈 / Looking Back / Looking Forward / 소녀의 이야기 / Living Poems / 선원의 무덤 / 다시 한번 꿈을 / 다른 날들 / Little Maid of Arcadee / 머나먼 해변 /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랑 / 그림자 / The Lost Chord / The Absent-Minded Beggar

 

극작가 W.S.길버트와 공동작업으로 미카도와 군함 피나포어 등 다수의 뛰어난 오페라를 만들어 국민적 인기를 누렸던 19세기 영국의 작곡가 아서 설리반.

그는 오라토리오 작곡가로 존경받았고 빅토리아 여왕은 그에게 그랜드 오페라 작곡을 의뢰하였으며 그 결과 아이반호는 당시 155회의 연속 공연을 달성할 수 있었다.

20세기에 와서 그의 노래 유산들은 퇴색해 버렸지만 이 앨범은 비교할 수 없는 설리반 가곡의 비옥한 선율들을 담고 있다.

2017년 발매된 가곡 1집에 이은 두번째 설리반 가곡집으로 반주자 데이비드 오웬 노리스를 비롯해 1집에 참여했던 메리 베번, 벤 존슨, 애쉴리 리치즈가 이번에도 참여해 풍요로운 설리번 가곡의 매력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미리듣기https://youtu.be/UQ9KUuqsBlQ

 

“This second volume of Sullivan’s songs performed by Norris, Bevan, Johnson and Riches brings the melodic inventiveness of his popular operettas to the Victorian salon, with beguiling results.” - Sunday Times

 

if you already enjoy what Sullivan can do well, you will meet some new friends in this set, and that includes its performers.” - MusicWeb Internatio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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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20222

사랑스러운 밤 - 프랑스 가곡집

루이즈 올더(소프라노), 조제프미들톤(피아노)

라벨: 세헤라자드 / 메시앙: 3개의 멜로디 / 드뷔시: 환상, 은밀히, 아리엘의 로망스 / 비아르도: 2송이 장미, 아이륄리, 하바네즈/ 샤미나드: 나른한 달, 사랑의 포로, 사랑의 론도 / 캉틀루브: 오 업! / 바슐레: 사랑스러운 밤 / 풀랑크: 사랑의 길, 메타모르포즈(변신) / 사티: 엠파이어 극장의 프리마돈나, 나는 당신을 원해요 / 이뱅: 밤에 노래하다

 

2017 국제 오페라상 베스트 영 싱어 상을 받은 영국의 소프라노 루이즈 올더의 Chandos 두 번째 앨범.

전작 러시안 커넥션 잠못드는 밤에 쓴 편지’(CHAN20153)2020 영국 타임즈지 올해의 음반상과 프레스토 클래시컬 올해의 레코딩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면서 루이즈 올더의 국제적 활약이 더욱 기대 된다.

그녀의 두 번째 리사이틀 앨범은 19세기 후반과 20세기 프랑스 가곡의 다양성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모리스 라벨에서 모리스 이뱅까지 나는 여러분들이 이 앨범을 들으며 프랑스의 저녁과 신비,유혹, 음모,사랑 그리고 행복한 밤의 그림을 그려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루이즈 올더

*그러모폰에디터스 초이스

*미리듣기https://youtu.be/5ZpEvYaFAVU

 

“Here’s a peach of a recital disc, wonderfully programmed...At piano and pianissimo, Alder’s soprano possesses a lovely range of pastel colours.” - Gramophone Magazine

 

“Chère Nuit finds Louise Alder on glowing form, equalled in expression all the way by pianist Joseph Middleton...it’s Messiaen’s Trois Mélodies and four songs by Debussy that find them at their spellbinding best, Alder’s voice gauzy, supple and irresistible.” -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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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20160

차이코프스키: 둠카, 감상적인 왈츠 외 /프로코피예프:로미오와 줄리엣10개의 소품

배리 더글라스(피아노)

차이코프스키: 둠카(러시아의 시골 풍경) Op.59, 로망스 Op.5, 로망스Op.51-5(6개의 소품 중에서), 성격적 무곡 Op.74-4(18개의 소품 중에서), 춤을 추는 듯한 폴카 Op.51-2(6개의 소품 중에서), 녹턴Op.10-1(2개의 소품 중에서), 감상적인 왈츠 Op.51-6(6개의 소품 중에서), 춤의 정경(트레파크에의 초대) Op.72-18 / 프로코피예프: 로미오와 줄리엣 Op.75(피아노를 위한 10개의 소품)

 

1986년 제8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쿨 피아노 부분에서 클라이번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인 이외의 골드 메달리스트가 된 아일랜드 출신의 배리 더글라스.

그가 러시아 음악에 대한 경의를 담아 진행하고 있는 시리즈로 차이코프스키의 주요 피아노 작품에 또 다른 러시아 작품을 커플링한 [차이코프스키 플러스 원]시리즈 3번째 앨범이다.

차이코프스키 사계와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을 조합한 제 1, 차이코프스키의 대 소나타와 라흐마니노프 악흥의 시간을 조합한 제 2권에 이어, 이번엔 차이코프스키의 매력적인 선율들이 풍성하게 살아 숨쉬는 러브송과 무곡 소품집에 프로코피예프의 유명한 발레 음악 로미오와 줄리엣의 피아노 버전을 커플링하였다.

점점 원숙미를 더해가는 배리 더글라스의 눈부신 표현력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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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20162

오마주 투 바흐 -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현악 4중주 버전)

브로드스키 사중주단 - 지나 맥코맥(바이올린), 이안벨톤(바이올린), 폴 캐시디(비올라), 재클린 토마스(첼로)

 

1972년 결성 이후 세계 주요 무대에서 3000회가 넘는 공연을 하고 60장 이상의 음반을 발매해온 영국을 대표하는 앙상블 브로드스키 사중주단.

다니엘 롤랜드가 나가고 13년간 소렐 사중주단의 리더를 맡았던 지나 맥코맥을 제 1바이올린으로 새롭게 맞이한 첫 레코딩은 대 바흐의 위대한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3곡을 현악 사중주 버전으로 편곡한 세계 최초 녹음의 획기적인 기획 음반이다.

편곡은 40년 동안 브로드스키의 비올라 파트를 맡고 있는 폴 캐시디에 의한 것으로 4개의 악기로 분할됨으로써 원곡 폴리포니의 구조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미리듣기https://youtu.be/iO_TEPC8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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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202492

모차르트: 프러시안 4중주집(2CD)

도릭 현악 사중주단- 알렉스 레딩톤(1바이올린), 잉 슈에(2바이올린), 엘렌느 클레망(비올라), 존 마이어스코프(첼로)

현악 4중주 21K.575(프러시아 왕 제1) /현악 4중주 22K.589(프러시아 왕 제2) / 현악 4중주 23K.590(프러시아 왕 제3)

 

모차르트의 인생이 끝나갈 무렵, 빚이 많고 재정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의 모차르트는 유명한 예술 후원가이자 음악가이기도 했던 프러시아의 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를 만날 기회를 갖게 되었다.

모차르트는 왕을 위해 공연하였고 왕을 위한 6개의 현악 4중주를 작곡하기로 하였지만 모두 완성하지 못하고 여기 수록된 세 작품이 모차르트가 남긴 마지막 현악 4중주가 되어 프러시안 4중주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다.

이 작품들은 모차르트가 악기를 활용한 방식에 있어 획기적이다. 비올라 다 감바에서 첼로 연주자로 전향한 프리드리히 왕을 위해 단순한 베이스 라인의 첼로 파트를 해방시켜 폭넓은 멜로디를 연주하는 첼로로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라모폰지가 가장 뛰어난 젊은 현악 사중주단 중 하나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 1998년 영국 서퍽에서 결성된 도릭 현악 사중주단이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다.

하이든의 태양 사중주, 에르되디 사중주, 토스트 사중주,러시아 사중주 시리즈에서도 호평을 받은 도릭 사중주단의 수려한 모차르트 연주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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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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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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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모두 입고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