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Warner 신보(10/28(목)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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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1-09-10 13:47 조회2,356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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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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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P)

모차르트: 레퀴엠 (192kHz/24-bit remaster)

아르농쿠르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가 이끄는 빈 콘첸투스 무지쿠스의 명반 모차르트 <레퀴엠> 1982년 발매반이 새롭게 192kHz/24bit 리마스터 버전으로 출시 된다. 친숙한 쥐스마이어 완성본을 바탕으로, 1972년 출간된 프란츠 바이어의 새로운 오케스트라 버전의 응집력 높은 시대악기 연주이다. 독일음반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이 걸작녹음의 4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리마스터해 오리지널 커버를 되살려 CDLP로 재발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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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르작: 교향곡 9"신세계" (180g LP)

아르농쿠르/RCO

 

1999년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에서의 실황녹음으로 소개 되었던 텔덱 발매의 아르농쿠르 드보르작 교향곡 9<신세계로부터>가 처음으로 워너를 통해 LP 발매 된다. 라르고 악장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섬세하게 펼쳐지는 감동적 연주로, 96kHz/24bit의 오리지널 마스터를 이용해 더욱 중후하고 밀도 깊은 사운드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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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교향곡 5(2021 리마스터 1LP)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2021년 새로운 리마스터 프로젝트로 펼쳐지는 푸르트벵글러의 베토벤 교향곡 LP 발매 시리즈 가운데 두번째로, 1954년 빈 무지크페라인에서 녹음한 교향곡 5번이 새롭게 발매된다. 푸르트벵글러 특유의 응집력과 에너지로 펼쳐내는 수많은 교향곡 5번 연주 가운데서도 가장 녹음의 완성도가 높은 명반으로, 192kHz/24bit 최신 리마스터를 통해 그 감동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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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다 헌정

아담 코시미에야

 

폴란드의 피아니스트로, 다양한 현대음악 프로젝트와 20세기 음악 발굴에 열정을 쏟고 있는 아담 코시미에야가 프리드리히 굴다의 작품을 연주한다. 뛰어난 베토벤 연주자이자 재즈연주와 작곡활동으로도 유명했던 굴다를 계승하는 의미로, 굴다의 작곡 작품 5곡과,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2번을 들려 주고 있다. 바흐풍에서 스윙으로 넘어가는 <전주곡과 푸가>, 매혹적 선율의 <아리아>, 다채로운 비르투오소가 숨쉬는 <소나티네>, <변주곡>, 그리고 <디프레션>에 이르기까지 고시미에야의 밀도감이 매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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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상스 에디션 (34CD)

Various Artists

 

카미유 생상스의 사후 100주기를 추모하며 그의 주요 작품을 모은 특별 한정반을 발매한다. 오르간 교향곡을 비롯한 교향곡 전곡, <동물의 사육제>, <죽음의 무도>, <스파르타쿠스> 서곡과 같은 대표적 관현악작품, 첼로 협주곡, 피아노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협주곡 작품들, 첼로 소나타, 현악 사중주, <동물의 사육제> 실내악 버전 등의 인기 실내악 작품, 오페라 <삼손과 델릴라>, 그리고 무엇보다 위대한 오르간 작품들에 이르기까지 워너 산하의 명녹음으로 엄선되어 있다. 생상스가 직접 연주한 히스토리컬 녹음이 보너스로 포함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슬리브 디자인이 또한 매력적이다.

 

 

ER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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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즉흥곡, 악흥의 순간

알렉상드르 타로

 

Arion 레이블 시절 <악흥의 순간>, 피아노 소나타 D.664번을 연주해 호평을 받았던 알렉상드르 타로가 모처럼 20여년 만에 슈베르트 만으로 구성된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아무르> 사운드트랙에서 일부를 연주했던 <즉흥곡> D.8994곡을 모두 연주하고, 자신이 직접 편곡한 <로자문데>, 그리고 <악흥의 순간> D.780을 들려준다. "슈베르트 즉흥곡의 심연과 아름다움의 핵심에 도달"한 타로가 20213월 베를린에서 녹음한 에라토에서의 첫번째 슈베르트 음반이다.

(디지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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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9669236 (3CD)

선물 - 바흐, 코다이, 뒤티외

고티에 카퓌송

 

<인투이션>, <이모션> 두개의 소품집을 연이어 성공시킨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이 새로운 솔로 음반을 발매 한다.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로 널리 알려진 코다이 무반주 첼로 소나타 op.8, 뒤티외 <자허를 위한 3개의 노래>, 그리고 스페인의 첼리스트이자 작곡가 캄포스의 <암브레 첼로>202011월 파리에서의 최신 녹음으로 담았다. 또한 2, 3CD는 그동안의 베스트 녹음을 엄선해 자신의 40세 생일을 자축하고 있다.

(디지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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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9500570, 9029661874
(1LP)

그의 기타에게 - 기타반주 가곡

자루스키/가르시아

 

카운터테너 필립 자루스키와 기타리스트 티보 가르시아가 만났다. 풀랑의 "그의 기타에게"를 비롯해 가르시아가 기타 반주로 편곡한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존 다울랜드의 "어둠속에 살게 해 주오" 등 류트반주 가곡, 그리고 대중적 작품에 이르기까지, 여기에 수록된 22곡은 400년에 걸쳐 널리 불려진 친숙한 노래들이다. 슈베르트 "마왕", 바르바라 "9", 영화 <흑인 오르페>로 유명한 "카니발의 아침", 그리고 "라 쿰파르시타"가 자루스키의 노래로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가 큰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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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9674390, 9029674386
(1LP)

불멸의 영혼 - 바로크 종교적 아리아

야쿱 유제프 오를린스키/일포모도로/코르티

 

오푸스상, BBC뮤직매거진 만점등으로 호평을 받았던 자신의 에라토 데뷔음반 <신성한 영혼>의 맥을 이어, 카운터테너 야쿱 유제프 오를린스키가 <불멸의 영혼>이라는 제목으로 18세기 종교적 아리아와 모테트를 모은 음반을 발표한다. 프란체스코 코르티가 지휘하는 일포모도로와 함께, 소프라노 파트마 사이드가 참여하고 있으며, 최초 녹음되는 작품을 비롯해 젤렌카, 푹스의 열정적 작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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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9667689

세기디야 - 비제, 파야, 마스네, 라벨 외

마리안느 크레바사

 

그라모폰상에 빛나는 프랑스의 인기 메조소프라노 마리안느 크레바사가 스페인 세기디야의 전통을 바탕에 둔 작품을 부르는 새음반을 발표한다. 파야, 몸푸, 구리디와 같은 스페인 작곡가의 작품은 물론이고, 비제 <카르멘>"세기디야", "하바네라", 그리고 마스네 "스페인의 밤", 라벨 "스페인 노래"와 같은 프랑스 작곡가의 스페인풍 선율을 크레바사의 매혹적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다. 벤 글라스버그가 이끄는 툴루즈 카피톨 오케스트라의 협연과 함께, 티보 가르시아, 알퐁스 스멩이 참여하고 있다.

(디지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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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미드나잇

에베네 사중주단

 

마치 재즈음반과 같은 타이틀을 갖고 있는 에벤 사중주단의 새 음반은 밤을 주제로 한 3개의 현악 앙상블 작품을 담고 있다. 뒤티외의 현악 사중주 <그래서 밤에>의 긴장감 넘치는 비르투오소와, 섬세한 매력을 뽐내는 호연을 펼치는 쇤베르크 <정화된 밤>, 그리고 에벤 사중주단의 첼리스트 라파엘 메를린의 <밤의 다리>이다. 음반 제목의 미끼에 걸렸어도 큰 오류는 아닌데, 메를린의 <밤의 다리>에는 "문 리버", "라운드 미드나잇"과 같은 친숙한 선율의 매력적 변주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비올라 연주자 앙투안 타메스티, 첼리스트 니콜라스 알트슈테트가 6중주에서 함께 한다.

(디지팩)

 

 

MPH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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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HIL0024

바그너/말러/베르크 - 가곡

하르테로스/뮌헨필/게르기에프

 

평단의 찬사와 애호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소프라노 안야 하르테로스의 깊이 있는 비브라토로 매력적 가곡 3작품을 감상하게 되는 음반이다. 바그너 <베젠동크 가곡>, 베르크 <7개의 초기 가곡>, 말러 <뤼케르트 가곡>으로, 게르기에프가 이끄는 뮌헨 필하모니와 함께 가슈타이그의 필하모니 홀에서 2018~2020년 사이에 각각 녹음한 작품들이다. 무엇보다 하르테로스의 내면 깊은 곳에서 울려오는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음성은 뮌헨 필의 사운드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각각의 노래들이 품고 있는 낭만성을 더욱 진하게 느끼게 해준다.

(디지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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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 작성일

하르테로스 바그너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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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

9029674390, 9029674386 (1LP) 9029667689 
3종을 제외 하고 모두 입고 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