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Decca 4 월 신보 (4/23(토)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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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2-03-03 16:22 조회2,630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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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1849 (2CD+Blu-ray)

하이든, 슈베르트 - 에스테르하지 궁 실황

그리고리 소콜로프

현존하는 가장 뛰어난 피아니스트 중 한 사람인 살아있는 전설, 그리고리 소콜로프가 에스테르하지 궁전에서 2018년 8월 하이든과 슈베르트를 연주한 실황음반이 발매 된다. 하이든이 약 30년간 활동했던 장소에서 연주하는 하이든 3개 소나타의 영감어린 연주를 놓칠 수 없다. 또한 슈베르트 즉흥곡 D.935와 앙코르에 이르기까지 또 하나의 전설로 기록된 순간이다. 2장의 음반과 블루레이 영상물을 통해 그 모든 것을 소장할 수 있다.

4860771 (2CD)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 2권

트레버 피노크

트레버 피노크가 2020년 발매한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 1권에 이어서, 2권을 발표하며 마침내 전곡 녹음을 완성했다. 그동안 <골드베르크 변주곡>, <토카타>를 비롯한 수많은 바흐 명연을 들려 주었지만, "평균율"은 평생의 책무로 그에게는 거대한 산이었다고 한다. "더 이상 연기 할 수 없는 것으로, 내 남은 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는 70대 중반의 거장 피노크가 들려주는 활력과 신선함이 깃든 바흐 건반 음악의 위대한 유산이다.

4857326 (2CD)

원더월드(피아노 소품집)

지나 앨리스

한국계 독일인 피아니스트인 지나 앨리스가 첫 정규 앨범으로 찾아온다. 총 28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누구나 편히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곡에서부터 연주가로서의 역량이 드러나는 화려한 곡에 이르는 그녀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이 돋보인다.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사티의 <짐노페디 1번>, 드뷔시의 <달빛> 등 우리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선율과, 히사이시 조의 <인생의 회전목마>, 류이치 사카모토의 <오퍼스>, 민요와 자작곡 등이 수록되었다. 정통 클래식, 네오 클래식, 동요와 민요, 영화 음악, 발레 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 문화권의 음악을 조화롭게 구성한 점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마지막 보너스로는 남편 랑랑과 함께 포핸즈로 연주한 브람스 왈츠가 포함된다. (본사 수입반에는 한국 보너스 곡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4861715 (2LP)

존 윌리엄스 베를린필

존 윌리엄스/BPO

2020년 빈필과의 음반에 이어서 다시 한번 음악 애호가들을 열광하게 한 존 윌리엄스의 베를린 필하모니 실황이 LP로도 찾아온다. 올림픽 팡파레를 시작으로, "클로즈 인카운터", "파 앤 어웨이", "해리포터", 쥬라기 공원, "슈퍼맨", "인디아나 존스"와 같은 친숙한 영화음악이 이어지고, 후반부에는 "스타워즈" 시리즈를 통해 장대한 판타지를 펼친다.

(금색 커버 한정반)

4862024 (1CD)

4862025 (1LP)

The Turning Year

로저 이노

형 브라이언 이노와 함께 [Mixing Colours] 음반으로 서정적 감수성을 선보인 로저 이노가 이번에는 솔로 음반 [The Turning Year]를 발표한다. 20년의 세월이 담긴 'Stars and Wheels'를 비롯해 자신의 솔로 콘서트에서 즐겨 연주하는 기존 작품과 새로 작곡한 곡 등 모두 14곡이 각기 다른 감성을 전하고 있다. 무엇보다 독일의 현악 앙상블, 스코어링 베를린과 함께 한 타이틀 곡 'The Turning Year'의 서정적 아름다움만으로도 놓칠 수 없는 음반이다.

4862030 (1CD)

4862031 (2LP)

Hermetism

윱 베빙

광고 카피라이터에서 세계적 아티스트로 변신한 네덜란드의 피아노 음유시인 윱 베빙이 삼부작 Solipsism, Prehension, Henosis에 이어서 4번째 솔로 음반 Hermetism을 발표한다. 고대철학과 파리에 대한 그의 애정을 느끼게 되는 이번 음반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슬픔에 잠겨 있지만 그 가운데서 아직 남은 아름다움을 찾는 희망을 담고 있다. 특유의 순수하고 신비로운 피아니즘을 만나게 되는데 특히 애상어린 서정을 담은 ‘Nocturnal’에 중독된다.

4839052

메신저 -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일반반)

엘렌 그리모/카메라타 잘츠부르크

슬픔에 잠긴 세상을 향해 엘렌 그리모가 희망과 위안의 메시지를 전하는<메신저>가 디지팩 한정반의 절판과 함께 일반반으로 재발매 된다. 모차르트 <환상곡 D단조 K.397>을 시작으로, 카메라타 잘츠부르크와 함께 하는 피아노 협주곡 20번 K.466, 그리고 <환상곡 C단조 K.475>를 통해 애상어린 모차르트의 세계를 그려간다. 그리고 새로운 시작은 고요의 음악가 실베스트로프의 작품으로, 모차르트를 연상시키는 주제를 담은 <메신저>의 현악과 함께 하는 버전, 피아노 솔로 버전과 <2개의 다이얼로그와 후기>를 통해, 모차르트와 실베스트로프의 공통된 음악적 의미를 전하는 메신저의 소명을 이룬다.

DECCA

4852256 (4CD)

시벨리우스: 교향곡 전곡, 타피올라 op.112

클라우스 매켈래/오슬로 필하모닉

20대의 나이에 오슬로 필하모닉 수석 지휘자, 파리 오케스트라 음악 감독에 지명되며 폭넓은 레퍼토리와 깊이 있는 해석으로 천재 지휘자임을 입증한 클라우스 메켈레가 데카를 통해 데뷔 음반을 발매 한다. 오슬로 필하모닉과 함께 자신들의 유전자 속에 깊이 간직된 시벨리우스 교향곡 전곡과 교향시 <타피올라>, 그리고 미완성 단편을 연주한다. 작품과 오케스트라를 완벽하게 장악하고 만드는 우아하면서도 신선한 활기로 관객을 압도하고 있는 그의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5단 디지팩)

4852731

베토벤: 디아벨리 변주곡

미츠코 우치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새녹음 시리즈를 이어갔던 미츠코 우치다가 데카 레이블에 베토벤으로 6년 만에 돌아왔다. 이미 필립스 시절 소나타 전곡과 쿠르트 잔데를링과의 협주곡 전곡으로 특유의 순수하고 우아한 피아니즘의 베토벤 연주를 남겼기에 <디아벨리 변주곡> 해석에 대한 신뢰감이 높다. 이미 여러차례 공연을 통해 빼어난 비르투오소와 감미로운 터치, 그리고 환희에 찬 피아니즘으로 찬사가 이어졌던 연주를 음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ERCURY 180g, HALF-SPEED VINYL REISSUE SERIES (Second Batch)

아날로그시대 최고의 사운드를 펼쳤던 머큐리 리빙 프레즌스 새로운 LP 재발매 시리즈 2탄이다. 머큐리 리빙 프레즌스 레이블 7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자신들의 최고 명반을 엄선해, 오리지널 마스터를 사용, 에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리마스터링해 하프스피드 래커 커팅, 옵티멀 180g 프레싱, 오리지널 아트웍을 재현해 제작한다

4852601 (1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