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Harmonia Mundi 신보(5/26(목)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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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2-05-04 19:13 조회2,302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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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a Mu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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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902204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소나타 1, 3, 5, 찰나의 환영 Op.22

알렉산더 멜니코프(피아노)

피아노 소나타 1Op.1, 3Op.28, 5(1953) Op.135, 찰나의 환영 Op.22

 

알렉산더 멜니코프가 앞서 발매한 HMM902202, HMM902203에 이어 마침내 총 9곡의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의 완결판을 내놓았다. 16세에 작곡한 1번은 스크리아빈의 영향이 살짝 느껴지며 첫 작품임에도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오래된 노트부제의 3번은 짧은 단악장 구성이나 기술적으로 다양한 연주 형태로 가장 까다로운 곡이다. 1953년 개정한 마지막 작품인 5번은 서정적 선율로 시작하여 우아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찰나의 환영’ 20곡 전곡을 수록하고 있다. 국제 콩쿠르 수상,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수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과 함께 러시아의 전통 후계자로 널리 알려진 알렉산더 멜니코프는 차분한 연주 속에 빼어난 기교, 넘치는 밝은 열정, 매력적인 불협화음과 유연한 터치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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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Op.37, 3Op.15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포르테피아노),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파블로 에라스-카사도(지휘)

 

*포르테피아노 사용악기

- 1824년 콘라트 그라프 모델의 로드니 레지에에 의한 카피(1989)

- 에드윈 뵌크와 요한 벤닌크에 의한 오버홀(2002) - 에드윈 뵌크 콜렉션

 

포르테피아노, 하프시코드, 현대 피아노를 총망라하여 가장 주목받고 있는 건반 연주자,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가 최고의 고음악 연주 단체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와 함께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며 진행하고 있는 피아노 협주곡 전곡 시리즈. 세계적인 극찬을 속에 마침내 완결판이 발매되었다. 베주이덴호우트는 1번과 3번에서 베토벤 카덴차에 자신의 생각을 더하여 매우 독창적인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1번은 밝은 색채감에 멜로디가 아름다우며 유일한 단조 협주곡 3번은 작곡가의 강렬한 개성이 드러나기 시작한 곡이다. 베주이덴호우트는 매우 섬세한 연주와 풍부한 상상력과 천재적인 테크닉에 의한 드라마틱한 연주로 베토벤 당시 원곡에 가장 충실한 음악을 들려준다.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는 포르테피아노의 대가 말콤 빌슨과 아서 하스에게 하프시코드를, 폴 오데트에게는 콘티누오를 배웠다. 그는 21세에 벨기에 부르제 포르테피아노 콩쿠르 우승으로 세계적으로 명성을 알리기 시작하여 레자르 플로리상, 계몽시대 오케스트라 등 유명한 연주 단체에 정기적으로 초청받으며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몇 년에 걸쳐 완성한 모차트르 건반 음악 시리즈로 올해의 디아파종상, 독일 레코드 비평가상, 체칠리아 상을 수상, 2013년에 그라모폰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모차르트 연주로 호평 받았다.

 

고음악계의 베를린 필이라는 말처럼 고음악 최고의 단체로 극찬을 받는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는 각 악기의 울림과 하모니의 잔향을 골고루 전하는 고음악의 특별한 매력을 세계 유수의 콘서트홀과 오페라 하우스에서 보여주고 있다. 음반사 HM에서 무수히 많은 음반으로 독일음반 비평가상 3, 그라모폰상 2, 에디슨 클래식 음악상 3, 클래시컬 브리트상 2회 수상,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다. 예술감독 고트프리트 폰 데어 골츠를 중심으로 르네상스와 바로크,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을 넘나들며 공연과 음반 발매를 활발히 해 오고 있다.

 

1977년 스페인 그라나다 태생의 파블로 에라스-카사도는 2007년 루체른 음악제의 지휘자 콩쿨에서 특출한 현대음악 해석으로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이후로 불레즈 초청으로 페스티발 아카데미를 2번 지휘하고, 2009년 산토리 음악제에서 슈톡하우젠의 그루펜을 지휘하였다. 201110월 베를린 필 데뷔, 2012년부터는 뉴욕의 세인트 룩스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의 자리에 올랐다. 2013녀부터 HM를 통해서 매해 슈베르트, 슈만, 차이코프스키, 바그너, 드뷔시, 몬테베르디 등 다양한 음반을 발매하여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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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B단조 미사 (2CD)

로빈 요한센(소프라노), 마리 클로드 샤퓌(메조소프라노), 헬레나 라스카(알토), 세바스티안 콜헵(테너), 크리스티안 임믈러(베이스), 리아스 실내합창단,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르네 야콥스(지휘)

 

바흐의 천재성과 예술세계가 집대성된 걸작 B단조 미사를 명장 르네 야콥스가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와 리아스 실내합창단까지 최강의 조합으로 레코딩하였다. 1733년부터 시작하여 약 15년에 걸쳐 키리에, 글로리아, 크레도, 상투스, 아누스 데이 총 27곡으로 완성된 이 장대한 곡은 카톨릭 형식임에도 종파를 초월하여 모든 교회를 통일하는데 뜻을 표하고 있다. 합창은 각 파트별로 5-7(혹은 3) 편성으로 이루어지며 솔로, 듀엣을 제외하고 곡 전체를 아우르는 합창은 깊은 감정의 표현과 기교가 대단하여 교회 음악을 떠나 합창곡의 정수로 손꼽힌다. 보이소프라노로 시작하여 성악가로의 오랜 경력과 함께 뛰어난 상상력과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매번 뛰어난 레코딩을 발매해왔던 야콥스가 특별히 자신의 모든 것을 담아내었다.

특별히 그는 이 레코딩을 돌아가신 Harmonia Mundi의 창립자 베르나르 쿠타스와 그의 부인이자 프로듀서였던 에바 쿠타스에게 헌정하고 있다.

*야콥스가 북클릿에 쓴 레코딩 코멘트의 한글번역 인쇄물 음반에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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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902689

슈베르트: 믿음, 소망, 사랑

사무엘 하셀호른(바리톤), 요제프 미들톤(피아노)

믿음, 소망, 사랑 D.955, 동경 D.636, 가을 밤 달에게 D.614, 선원의 노래 D.360, 무덤파는 이의 향수 D.842, 눈먼 소년 D.833, 마왕 D.328, 모든 영혼을 기리는 날의 기도 D.343, 난쟁이 D.771, 어부의 사랑의 기쁨 D.933, 물 위에서 노래함 D.774, 밤과 꿈 D.827, 작별 D.475, 이 세상에서의 이별 D.829, 쉼 없는 사랑 D.138

 

2018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음악콩쿨 1위 수상!

떠오르는 대세 독일 출신의 바리톤 사무엘 하셀호른은 뛰어난 가창력, 지성미 넘치는 음성, 투명하면서도 깊은 울림으로 절제된 감정으로 슈베르트 특유의 소박한 민요풍의 믿음, 소망, 사랑 그리고 고요하고 몽환적인 밤 분위기를 묘사한 밤과 꿈,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과 물 위의 풍경과 시상이 멋지게 결합된 물 위에서 노래함 등 슈베르트가 주요 애용하는 밤, 이별, 죽음, 부재, 자연등의 주제에 의한 작품 중 널리 알려진 곡들 혹은 덜 알려진 작품 등을 선별하여 훌륭한 슈베르트 가곡 리사이틀 프로그램을 완성하고 있다. 강추!

 

하셀호른은 하노버와 파리음악원에서 공부한 뒤 뉴욕에서 패트리샤 맥카프리를 사사하고 있다. 그는 SWR Junge Opernstars, Das Lied International Song Competition, Hugo Wolf Competition, Nadia and Lili Boulanger Competition Paris, Bundeswettbewerb Gesang Berlin 등 세계 유수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비엔나 국립오페라극장 가수로 사랑의 묘약, 세빌리아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았으며 리옹 오페라극장, 라이프치히 오페라 등 주요 유럽 무대를 포함 미국의 유명 콘서트홀에서 공연해 오고 있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7NpKBPbe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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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버: 마탄의 사수 (2CD)

크리스티안 임믈러(베이스), 폴리나 퍼스티르자크(아가테, 소프라노), 카테리나 카스퍼(엔헨, 소프라노), 막시밀리안 슈미트(막스, 테너), 마티아스 빈클러(쿠노, 베이스), 막스 울라커(자미엘), 디미트리 이바쉬첸코(카스파르, 베이스), 취리히 합창 아카데미,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르네 야콥스(지휘)

 

대표적인 독일 낭만 오페라로 손꼽히는 베버 마탄의 사수를 르네 야콥스가 레코딩했다!

요한 프리드리히 킨트의 대본에 기초한 3막 오페라 마탄의 사수는 어둡고 신비로운 숲을 배경으로 유명한 서곡부터 아가테의 카바티나, 사냥꾼의 합창, 민요풍의 멜로디 등 아름다운 곡으로 가득하며 곳곳에 대사로 처리된 대화 그리고 뛰어난 관현악 편성과 극적인 화성 전개에 의한 초자연적인 공포와 기괴한 유령들을 묘사하고 있다. 본 연주는 환상적인 오케스트라, 빼어난 성악진 그리고 기존에 삭제되었던 부분을 수록하여 새로운 명연주를 들려준다. 강추!

*프레스토 금주의 음반

 

Presto Music 29th April 2022

Jacobs's new prologue combines dialogue, melodrama and music recycled from the Hermit’s later appearance into a satisfying scene which not only makes the ending feel more organic but also lends a welcome symmetry to the piece as a whole and underlines the Christian element which is largely sidelined in the standard version. The use of period instruments provides further revelations, with rasping natural horns, fife-like flutes and judiciously wonky string-intonation all adding to the rough-and-ready rustic atmosphere.

 

The Guardian 28th April 2022

The musical copying and pasting works well enough, and Jacobs’ performance is never short on energy and atmosphere, with the period instruments of the Freiburg Baroque Orchestra, especially the natural horns, adding a nice edge of menace to the sound world..

 

The Times 27th April 2022

With the prologue back in place, along with other bits and bobs, Act III’s conclusion and the intervention of the hermit character finally make senseThe orchestra is consistently colourful, and the lusty Zürcher Sing-Akademie help the folksy choral numbers go with a swing. As for the supernatural highlight, the Wolf’s Glen scene, shivers went down my s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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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츠: 시편과 모테트(다비드& 살로몬)/ 칸티쿰 칸티코룸(찬송가 중의 찬송가)

레 크리 드 파리, 죠프로와 주르당(지휘)

다윗 시편 Op.2, 칸치오네스 사크레 Op.4, 심포니 사크레 Op.6

 

죠프로와 주르당과 레 크리 드 파리는 본 음반을 통해서 독일 근대 음악가의 아버지로 불리는 쉬츠의 음악 세계를 좀 더 세밀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쉬츠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직접적인 영감을 받았으며 본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깊고 영적이며 때론 강한 세속적 분위기의 듀엣에서 대규모 합창곡까지 무수히 풍성하고 빛나는 그의 예술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영적인 사랑과 세속적인 사랑의 결합(신과 인간의 사랑)을 남녀의 은밀한 사랑 이야기로 표현한 칸티쿰 칸티코룸의 솔로몬의 노래는 종교적 엄숙함과 세속적 감성을 모두 충족시킬 이상적 소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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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시니: 스타바트 마테르

마리아 아그레스타(소프라노), 다니엘라 바르셀로나(메조 소프라노), 르네 바르베라(테너), 카를로 레포레(베이스-바리톤), 룩셈부르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빈 악우협회 합창단, 구스타보 히메노(지휘)

 

구스타보 히메노가 지휘하는 룩셈부르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Harmonia Mundi에서 처음으로 음반을 발매하였다. 로시니가 오페라 작곡 경력을 그만두고 만든 작품으로 스타바트 마테르는 십자가에 못박히는 예수를 바라보는 성모 마리아의 슬픔을 노래한 곡임에 불구하고 밝고 웅장하며 화려하다. 히메노는 오페라 아리아와 같은 선율과 화려한 음향으로 자칫 세속적 분위기가 돋보일 수 있는 이 작품을 본연의 숭고한 내용을 담아 풍요로운 목소리의 감동적인 노래와 극적인 오케스트라로 고품격의 분위기와 절도 있는 표현으로 새로운 명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스페인 출신의 구스타보 히메노는 2001년에 로열 콘세르트헤보 오케스트라 수석 타악기 연주자로 취임한 뒤 암스테르담 음악원에서 지휘를 배워 2012년 부터 로열 콘세르트헤보우 오케스트라에서 얀손스와 하이팅크의 부지휘자를 맡았다. 2015년부터 국셈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을 맡고 있으며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이다.

1933년 창단된 룩셈부르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세계적인 지휘자들, 연주자들과 연주하며 음반을 발매하여 그래미상, BBC 뮤직 초이스, 디아파종 황금상 유수 음악 평론가들에게 극찬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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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과 음악가들 (2CD)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800여년 역사의 심장부, 루브르 박물관은 1793국립 미술관으로 개관 되었다. 루브르는 원래 1202년 파리시를 수호하기 위한 성채로 지어졌으며 1386년 샤를 5세 때 부터 1682년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으로 이사를 가기까지 수도 파리의 정궁이었다. 오랜 역사 동안 음악 공연 장소일 뿐 아니라 프랑스 왕실과 귀족의 소유물 외 풍부한 세계적인 미술품들과 장엄한 환경을 갖춘 루브르는 무수히 많은 예술가와 작곡가에게 영감을 제공했다. 2장의 음반은 Harmonia Mundi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의한 드 랄랑드, 캉프라, 륄리, 샤르팡티에르, 쿠프랭, 드뷔시, 라모 등 작곡가들이 루브르의 영향을 받아 작곡한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수록곡]

 

CD1) 드 랄랑드: 왕의 만찬을 위한 교향곡 5- 마레 심포니, 위고 레인(지휘)/ 캉프라: 루브르- 앤드류 로렌스-/ 륄리: 서민귀족 중 터키 의례를 위한 행진곡/ 샤르팡티에르: 상상병 환자 중 서곡, 테 데움- 레자르 플로리상, 윌리엄 크리스티(지휘)/ 쿠프랭: ,, - 알렉상드르 타로, 륄리 찬미가- 아망딘 베이에(바이올린, 지휘), 리 인코니티/ 로시: 오르페오 중 등

 

CD2) 드뷔시: 루브르의 기념물- 알랭 플라네/ 라모: 우아한 인도의 나라들 중- 레자르 플로리상, 윌리엄 크리스티(지휘)/ 글룩: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중-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르네 야콥스(지휘)/ 모차르트: 교향곡 31번 중-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고트프리트 폰 데어 골츠/ 베토벤: 교향곡 3번 중- 레 시에클, 프랑스와-자비에 로트(지휘)/ 쇼팽: 대왈츠 Op.41- 알랭 플라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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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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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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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두님의 댓글

이병두 작성일

HMM90270001 베버: 마탄의 사수 (2CD)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HMM902412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 Op.37, 3번 Op.15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HMM90267677 (바흐: B단조 미사) 음반은 번역본 작성으로 1주일 가량 늦어질 예정입니다.
나머지 음반은 모두 입고됐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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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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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HMM90267677 (바흐 B 단조 미사) 입고 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