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DG 외 새음반(6/16(금) 일부 입고 완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3-05-02 12:15 조회2,364회 댓글8건관련링크
본문
DG
4858451 (삼부작, 3CD) / 4858454 (에센셜, 1CD)
쇼팽 프로젝트
카미유 토마스
[자클린의 눈물]을 담은 DG 데뷔음반과 [희망의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첼리스트 카미유 토마스가 이번에는 쇼팽의 음악과 인생을 탐구한다. 당대 가장 뛰어난 첼리스트인 오귀스트 프랑콤과의 깊은 우정을 반영하는 작품들로, 프랑콤이 첼로로 편곡한 쇼팽의 전주곡, 녹턴, 왈츠와 같은 피아노 곡들이 우선 첫 음반을 장식하고 있다. 두번째 음반은 피아노 트리오, 첼로 소나타와 같은 실내악 작품이, 그리고 마지막 음반은 더욱 다양한 편곡과 프랑콤의 작품이 나란히 수록된다. 이렇게 삼부작 음반과 함께 그 정수를 모은 [에센셜]음반이 함께 발매된다. (디지슬리브)
4864463 (4CD)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르노 카퓌송/키트 암스트롱
아르헤리치와 함께 한 리사이틀 음반으로 DG에 데뷔한 르노 카퓌송이 모차르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그 첫 음반에서 신동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활약중인 키트 암스트롱과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한다. 미완성을 제외한 성년 모차르트의 16개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으로, "양치는 소녀 셀리메느"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아, 연인을 잃었네" 주제에 의한 6개의 변주곡을 포함해, 달콤한 매력으로 가득한 선율이 이어진다. 2016년부터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이들은 스스로 즉각적이고 자연스럽게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다고 자부하며 모차르트에 최적화 된 앙상블을 펼친다. (클램쉘박스)
4863513 (2LP)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마리아 두에냐스
2021년 메뉴인 콩쿠르 우승으로 주목 받으며 떠오른 스페인의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마리아 두에냐스가 DG에 데뷔한다. 대범하게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을 자신이 직접 준비한 카덴차로 연주하는데 만프레드 호넥이 이끄는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무지크페라인에서의 녹음으로, 빼어난 기교와 성숙한 연주력을 확인할 수 있다. 슈포어 심포니 콘체르탄테 1번의 "아다지오"악장, 이자이 "자장가", 생상스 "하바네즈", 비에냐프스키 "전설", 크라이슬러 "살랑의 슬픔"과 같은 인기 소품, 그리고 이들 다섯 작곡가의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카덴차를 보너스로 추가했다. (게이트폴드)
4863891 (5LP)
무터와 카라얀의 협주곡 녹음 (5LP)
무터/카라얀
안네-소피 무터의 60세를 기념해 카라얀과 함께 녹음한 초기 걸작 독주 협주곡 음반을 모은 일련번호 한정판 LP 박스세트가 발매된다. 무터의 DG 데뷔음반인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 5번을 시작으로, 베토벤, 멘델스존, 브루흐, 브람스, 그리고 차이코프스키 협주곡에 이르기까지 각 작품의 위대한 명연으로 자리하고 있는 인기녹음이다. 180g 중량반 프레스, 마스터 녹음정보 사본 이미지 등이 담긴 16페이지 부클릿이 포함되어 있다.
4807446 (2LP)
위대한 B (2LP)
야노슈카 앙상블
야노슈카 형제를 주축으로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야노슈카 앙상블은 친숙한 클래식 선율을 전통적 연주와 재즈, 민속음악을 오가는 자신들만의 기교적 스타일로 바꾸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들의 2022년 발매 음반 [위대한 B]가 LP로 최초 발매 된다. "B"로 시작하는 위대한 작곡가의 작품으로, 바흐, 베토벤, 브람스, 바르톡, 번스타인을 넘어 데이브 브루벡에까지 이르고 있다. 특히 새롭게 변모한 [비창], [엘리제를 위하여]의 아름다움, 본연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브람스 [헝가리 춤곡] 1번과 바흐 협주곡과 9분만에 듣는 9개의 베토벤 교향곡에 열광하게 된다. (게이트폴드)
4863789 (34CD)
슈나이더한 DG 전집
볼프강 슈나이더한
솔리스트는 물론이고, 빈 필하모닉의 악장으로, 실내악 연주자로 큰 족적을 남긴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볼프강 슈나이더한의 DG전집이 발매된다. 1952년 브람스 소나타에서 1968년 헨체 협주곡 녹음에 이르기까지, 20세기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16년의 연주사가 담겨 있다. 특히 빌헬름 켐프와의 1952년, 칼 제만과의 1959년 두번의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녹음은 불멸의 명연이다. 4번의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녹음, 브람스,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소나타 등 그의 헌신적인 모습을 대표하는 걸작 음반은 물론, 바흐, 비발디에서 스트라빈스키, 헨체까지 이어지는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파야 [불의 춤] 등 4개의 미공개 녹음을 비롯해 최초 CD화되는 음원이 포함된 오리지널 커버 한정반으로 놓쳐서는 안된다.
4863844 (1LP)
베토벤: 교향곡 7번 (The Original Source LP)
카를로스 클라이버/VPO
2023년 DG 125주년을 맞아 이들의 대표적 명반 가운데서 엄선, 오리지널 4트랙 마스터에서 커팅한 진정한 아날로그 오디오파일 LP 시리즈가 발매된다. 스테레오 다운믹스 테이프나 디지털 리마스터를 사용한 것과는 차원이 다른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으로, 그 첫 음반은 카를로스 클라이버가 지휘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역사적 베토벤 교향곡 7번 녹음이다. 빈틈없는 구조와 우아한 선율미, 특히 3, 4악장의 박진감으로 모두가 첫손에 꼽는 걸작 녹음을 가장 완벽한 형태로 만나게 된다. (일련번호 한정반, 게이트폴드 디럭스 에디션)
4863845 (2LP)
말러: 교향곡 5번 (The Original Source 2LP)
카라얀/BPO
1970년대 DG에서는 서라운드 시대를 겨냥해 4채널 오리지널 마스터를 만들어 여기에서 스테레오 다운믹스해 음반 제작에 사용해 왔다. 2023년 DG 125주년을 맞아 이 1970년대 4채널 녹음 명반을 엄선, 오리지널 마스터에서 커팅한 진정한 아날로그 오디오파일 LP 시리즈를 발매 한다. 그 첫번째 4장의 음반 가운데 하나는 1973년 녹음한 카라얀과 베를린 필의 말러 교향곡 5번이다. 그 장엄하고 격조 높게 펼쳐지는 카라얀의 사운드와 베를린 필의 치밀한 앙상블을 더욱 감동적으로 만나게 된다. (일련번호 한정반, 게이트폴드 디럭스 에디션)
4863848 (1LP)
슈베르트: 피아노 오중주 [송어] (The Original Source LP)
길렐스/아마데우스 사중주단
1970년대 DG에서는 서라운드 시대를 겨냥해 4채널 오리지널 마스터를 만들어 여기에서 스테레오 다운믹스해 음반 제작에 사용해 왔다. 2023년 DG 125주년을 맞아 이 1970년대 4채널 녹음 명반을 엄선, 오리지널 마스터에서 커팅해 보다 선명하고 다이내믹한 사운드의 진정한 아날로그 오디오파일 LP 시리즈를 발매 한다. 그 첫 시리즈로 아마데우스 사중주단과 에밀 길렐스, 라이너 제페리츠가 함께 한 슈베르트 피아노 오중주 [송어]가 발매 된다. 뛰어난 일체감과 강렬한 엑센트로 활기차게 뛰어 오르는 악상, 그리고 에밀 길렐스의 영롱한 피아니즘으로 완성한 걸작 녹음의 감동이 배가 된다. (일련번호 한정반, 게이트폴드 디럭스 에디션)
4863849 (1LP)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The Original Source LP)
아바도/LSO
2023년 DG 125주년을 맞아 이들의 대표적 명반 가운데서 엄선, 오리지널 4트랙 마스터에서 커팅한 진정한 아날로그 오디오파일 LP 시리즈가 발매된다. 스테레오 다운믹스 테이프나 디지털 리마스터를 사용한 것과는 차원이 다른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으로, 그 첫 시리즈로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지휘하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이 발매 된다. 1976년 발표해 정교하고 리드미컬한 해석으로 극찬을 얻은 녹음으로, 풍부한 다이내믹과 타격감이 오디오파일의 진정한 매력을 전한다. (일련번호 한정반, 게이트폴드 디럭스 에디션)
DECCA
4853944
아베 마리아
요제프 칼레야
우리시대 최고의 테너 가운데 한 사람인 몰타에서 온 황금 목소리 요제프 칼레야가 처음으로 종교적 작품을 노래한다. 아르메니아 출신의 지휘자 세르게이 슴바티안이 이끄는 몰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슈베르트 "아베 마리아"를 비롯해,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마스네 [타이스]의 명상곡을 편곡한 "아베 마리아", 보첼리의 "아베 마리아" 등 친숙하고도 새로운 "아베 마리아"를 만나게 된다. 또한 베르디와 로시니의 종교음악 가운데 한 장면과 캐롤로 매력을 더하는데, 다니엘 호프, 에티엔 뒤퓌스가 게스트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4854180
이사타 카네-메이슨
어린 시절 이야기 - 모차르트, 도흐나니, 드뷔시, 슈만
인기 첼리스트 세쿠 카네-메이슨의 누나로, 함께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사타 카네-메이슨이 새음반을 발매 한다. 클라라 슈만 탄생 200년 기념음반으로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오푸스 클래식 신인상 등을 수상하며 이미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데, 이번에는 어린이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구성하고 있다. "작은별 변주곡"으로 유명한 모차르트 "아, 어머니께 말씀드리죠"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도흐나니 "동요 주제에 의한 변주곡", 그리고 드뷔시 "어린이 차지", 슈만 "어린이 정경"으로 정감 가득한 순간을 펼친다.
4853947 (2LP)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불새 (180g 2LP 게이트폴드)
클라우스 메켈레/파리 오케스트라
20대의 나이에 오슬로 필하모닉 수석 지휘자, 파리 오케스트라 음악 감독에 지명되며 폭넓은 레퍼토리와 깊이 있는 해석으로 천재 지휘자임을 입증한 클라우스 메켈레가 압도적 매력을 선보인 시벨리우스 교향곡 전곡에 이어서 스트라빈스키로 찾아온다. 20세기의 위대한 상징적 작품 [봄의 제전]과 [불새]를 통해, 이번에는 파리 오케스트라와 함께 다시 한번 그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4852946 (1LP)
테너 - 푸치니, 비제 아리아 (LP)
프레디 데 토마소
이탈리아 가곡을 중심으로 부른 데카 데뷔음반 [파시오네]를 통해, 그라모폰 크리틱스 초이스, BBC 뮤직 매거진 어워드 신인상으로 호평 받은 프레디 데 토마소가 본격적 오페라 아리아 음반을 발표한다. 파올로 아리바베니가 지휘하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오묘한 조화, "별은 빛나건만", "울지마라 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안녕 꽃피는 사랑의 집과 같은 푸치니의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를 부른다. 또한 비제 <카르멘>의 "꽃노래"도 담고 있는데, 리세 다비드센, 나탈리아 로마니우, 아이굴 아크메치나와 같은 매력적 성악가가 참여해 음반을 더욱 빛내고 있다. (게이트폴드)
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이정호님의 댓글
이정호 작성일우상준님의 댓글
우상준 작성일이병두님의 댓글
이병두 작성일
4863844 (1LP) 베토벤: 교향곡 7번 (The Original Source LP) 카를로스 클라이버/VPO
4863845 (2LP) 말러: 교향곡 5번 (The Original Source 2LP) 카라얀/B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