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Harmonia Mundi 외 새음반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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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3-05-26 12:30 조회71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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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VIT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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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230215

쇼팽: 왈츠

트리스탄 파프(피아노)

 

우아하고 세련미가 넘치며 다채롭고 매혹적인 쇼팽의 왈츠는 춤을 추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감상을 위한 것으로 클래식 피아노 레퍼토리의 중심이며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다채롭게 해석되고 있다. 파프가 연주하는 17곡의 왈츠는 완벽한 스킬과 작곡가의 의도를 완전히 이해한 해석으로 청자를 꿈과 환희에 찬 환상적인 세계로 안내한다. 그는 빠른 템포와 변화무쌍한 기교에 즉흥성을 가미해 활기를 불어넣으며 적절한 루바토는 매력적인 신비감을 불러 일으킨다. 개성적인 스타일의 트리스탄 파프는 주요 공연장, 라디오, TV에 출현하며 세계적인 음악 축제의 고정 게스트로 초대 받고 있다.

 

 

Apa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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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298

팡크라스 로와이예(1703-1755): 사랑의 힘(15)/ 자이드, 그라나다의 여왕(14)/ 알마시스(6)/ 피류스(4)/ 자이드, 그라나다의 여왕(다른 악보 2)

레 탈랑 리리크, 크리스토프 루세(지휘)

 

18세기 유럽, 특히 프랑스 문화생활에 가장 중요한 인물로 손꼽혔던 조제프 니콜라스 팡크라스 로와이예는 프랑스 하프시코드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작곡가이자 당대 최고의 연주자였다. 본 음반에는 대부분 지금까지 레코딩된 적이 없는 르와이예의 극음악 속 무곡, 행진곡 등 여러 관현악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작곡가의 뛰어난 하모니 감각, 섬세한 관현악적 대비 그리고 창조적이고 드라마틱한 감각이 루세의 뛰어난 지휘 아래 놀랍도록 안정적이고 깊이 있게 표현되고 있다.

 

Gramophone Magazine June 2023

Most of it has never been previously recorded. All of it sounds magical. Les Talens Lyriques really seal the deal, through their crisply luminous, lovingly shaped and expressed readings.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9p1WBI1j7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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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311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어서 기타 반주에 의한 프랑스와 히스패닉 로맨스집

마리나 비오티(메조 소프라노), 가브리엘 비앙코(기타)

 

스위스 태생의 프랑스 메조소프라노 마리나 비오티가 가브리엘 비안코의 기타 반주로 포레, 마스네의 프랑스 가곡, 스페인, 라틴 아메리카 그리고 샹송을 멋지게 노래하고 있다. 첫 트랙 포레의 꿈 꾸고 난 후를 시작으로 가을, 사랑의 노래, 박진감 넘치는 리듬과 빠른 템포의 나폴리 민속 무곡에 의한 롯시니의 춤, 첼로와 기타 반주 그리고 메조 소프라노에 의한 마스네의 엘레지, 샹송의 대가 레오 페레의 예술가의 삶과 자끄 브렐의 그리운 연인의 노래, 파야의 7개의 에스파냐 가곡 등 떠들썩한 춤곡, 조용한 자장가, 사랑의 배신으로 인한 고통 등 다양한 노래가 서정적이고 때론 격정적인 기타 반주와 함께 섬세하고 화려한 비오티에 의해 완벽하게 표현되고 있다. 마리나 비오티는 2019런던의 국제 오페라 대회에서 올해의 젊은 가수부분을 수상했으며 방대한 오페라, 종교곡, 콘서트, 재즈, 카바레 송, 샹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탐구하고 있다.

  

[수록곡]

포레: 꿈꾸고 난 후 Op.7-1/ 가을 Op.18-3/ 사랑의 노래 Op.27-1/ 요람 Op.23-1

마스네: 스페인의 밤/ 엘레지/ 이솔리나 카리요: 치자꽃 두송이

모레노 토로바: 마드로뇨스(기타 솔로)/ 카를로스 엘레타 알마란: 어떤 사랑 이야기

레오 페레: 예술가의 삶/ 사티: 그노시엔느 1(기타 솔로)

파야: 7개의 스페인 민요/ 이네스 알리미: 키에로

자끄 브렐, 제라르 쥬아네스트: 그리운 연인들의 노래/ 롯시니:

폴린 비아르도-가르시아: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N89v6P0gFI

https://www.youtube.com/watch?v=7D7y3Go9z80&t=5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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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312

제주알도: 사크래 칸티오네스

일 포모 도로(합창단), 주제페 말렛토(지휘)

하늘의 영원한 여왕/ 예루살렘이여 빛을 비추어라/ 지순하신 마리아여/ 주여 당신의 은혜와 자비를 기억하소서/ 당신을 찬미하게 하소서/ 주여 성령이/ 주여 저의 슬픔에 외 총 19

 

고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스위스의 연주 단체 일 포도 도로가 주제페 말렛토와 함께 무반주 합창으로 제주알도의 첫 번째 종교집의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최후의 마드리갈 작곡가 제주알도의 19개의 5성부 구성의 모테트는 참회의 전례와 성모 마리아의 모습을 통해서 회개의 주제를 노래하고 있다. 전례 텍스트를 바탕으로 극도로 풍만한 반음계음과 세련된 표현력, 정교한 멜로디의 모테트는 강렬하고 극적이며 독자적이다.

체스티의 동명의 오페라 황금사과(Il pomo d’oro)에서 이름을 인용한 일 포모 도로는 2012년 설립한 고음악 단체로 약 35장이 넘는 레코딩을 발표했으며 다수의 음반상을 받았다. 수석 지휘자 막심 에멜랴니체프를 중심으로 여러 지휘자와 다양한 가수들과 협업하여 오페라, 오라토리오, 솔로 성악곡을 연주하거나 음반을 발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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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315

멘델스존: 교향곡 4(1934) ‘이탈리아’, 교향곡 5종교 개혁

알렉시스 코센코(지휘), 레 장바사두르 ~ 라 그랑드 에큐리

 

바로크 플루티스트이자 고악기에 거장이며 2010년 자신이 설립한 고악기 앙상블 레 장바사두르의 지휘자인 알렉시스 코센코가 1830년대 독일에서 사용하던 악기와 당시의 해석을 통해서 멘델스존의 모든 관현악 작품을 탐구하는 시리즈의 첫 번째 음반! 완벽주의자였던 멘델스존은 동일한 악보에 여러 버전이 있을 정도로 수정을 많이 하였다. 여행을 통한 이탈리아의 풍경과 풍속의 강한 인상으로 탄생된 교향곡 4번은 1833년 완성되었으나 계속된 개정으로 사후 1851년에 출판되었다. 종교적인 엄숙함과 숭고미를 담고 있는 5번은 원래 종교개혁 300주년 기념 위해 작곡되었으나 축제가 무산되고 1832년 작곡가에 의해 초연되었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NOP5LHj_fo

https://www.youtube.com/watch?v=aPnL8iJLD-s&t=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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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324

리스트: 오케스트라를 위한 가곡

임선혜(소프라노), 스테파니 호우츠일(메조 소프라노), 토마스 햄슨(바리톤), 토마시 코니에츠니(바리톤), 빈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빈 합창단, 마르틴 하젤뵈크(지휘)

로렐라이, 세 명의 집시, 젊은 수녀, 실을 잣는 그레트헨, 미뇽의 노래, 마왕, 도플갱어, 그림자, 아버지의 무덤, 방황하는 유대인, 거인

 

리스트의 가곡은 자신의 예술적, 심미적 발전을 위한 매개체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발자취를 따라 성악과 관현악을 위한 노래를 작곡한 동시대 음악인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본 음반에는 리스트의 오리지널 작품과 슈베르트의 가곡의 편곡 작품을 프로그램으로 도플갱어, 아버지의 무덤, 방황하는 유대인, 거인 등이 세계 최초 레코딩으로 수록되었다. 관현악 편곡으로 미뇽의 노래는 섬세한 목관 악기와 명료한 현악기를 사용하여 풍부한 색채를 제공하며 마왕은 금관악기의 악센트로 풍성하게, 플루트와 클라리넷은 마왕의 유혹을 표현하고 있다. 독보적인 예술성과 문화적 리더쉽으로 각광 받고 있는 바리톤 거장 토마스 햄프슨,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임선혜, 스테파니 호우츠일, 토마시 코니에츠니는 높은 수준의 기교와 뛰어난 해석으로 리스트의 탁월한 서정성과 아름다움을 들려준다.

 

 

Audax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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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부의 소나타집

앙상블 디드로[요하네스 프람졸러(바이올린, 지휘), 롤단 베르나베(바이올린), 알렉상드르 발도(비올라), 최글림(첼로)], 필립 그리스바르(하프시코드)

요한 고틀립 골드베르크(1727-1756): 소나타 DurG14/ 텔레만: 소나타 TWV43:a5/ 헨델: 소나타 Op.5-4/ 요한 프리드리히 파슈(1688-1758): 소나타 FaWV N:d3/ 요한 고틀립 야니츄(1708-1762): 4중주곡 D장조

 

우리 시대 최고의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요하네스 프람졸러가 앙상블 디드로와 함께 지금은 사라진 ‘4성부 소나타를 소개하고 있다. 4성부 소나타는 현악 사중주가 등장하기 전에 나타났다가 현악 사중주의 등장 이후 곧 사라졌다. 바로크 시대의 유행했던 트리오 소나타와 고전주의를 잇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어 주었으며 수록곡 모두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의 스타일이 절충된 혼합 양식으로 바이올린 2, 비올라, 통주 저음으로 연주되었다. 유럽 실내악 변천의 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요하네스 프람졸러는 자신의 시대악기 연주단체, 앙상블 디드로와 함께 17~18세기 알려지지 않은 트리오 소나타들을 집중적으로 철저히 탐구, 레코딩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레이첼 포저의 제자로 브레콘 앙상블 단원으로, 2008'앙상블 디드로'를 창단하여 이끌고 있으며 2013년 자신의 레이블 Audax(오닥스) Records를 설립하여 화려한 북클릿 그리고 풍부한 음색과 과장 없는 유려한 연주로 뛰어난 바로크 음반을 꾸준히 발매하고 있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0imMHyWKIRw

 

 

Canary Clas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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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맥키: 아름다운 끝~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무네모슈네이의 샘

안토니 마우드(바이올린), 데이비드 로버트슨(지휘),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미국의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인 스티븐 맥키의 관현악 작품 2집으로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위촉으로 탄생하였다. 2004년 암으로 사망한 어머니와의 마지막 대화를 기억하며 작곡한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아름다운 끝은 작곡가가 처절한 슬픔을 딛고 따스한 생명력 넘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피아노, 타악기의 다양한 음향 효과 그리고 바이올린의 인상적인 카덴차로 구성된 단악장의 매력적인 곡을 마우드는 아름다운 선율, 불꽃 튀는 스킬 그리고 격한 감정으로 연주하고 있다. ‘무네모슈네이의 샘는 그리스 신화 속 기억의 여신이자, 9 뮤즈들의 어머니인 무네모슈네를 소재로 하고 있다. 영국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안토니 마우드는 솔로 연주자, 플로레스탄 트리오의 멤버 그리고 페스티벌 예술 감독으로 광범위하게 활동하고 있고 있다.

 

 

Harmonia Mu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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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 볼레로, 오페라 스페인의 한 때

레 시에클, 프랑수아-자비에 로트(지휘)

 

본 음반은 프랑수아-자비 로트와 레 시에클이 라벨 해석에 새로운 기준을 보여주고 있는 라벨 시리즈 중 5번 레코딩으로 스페인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대표작인 볼레로와 스페인의 한 때를 수록하고 있다. 1막의 오페라 스페인의 한 때18세기 시계 공방에서 벌어진 여인의 바람기를 풍자한 이야기로 5명의 성악가들이 호연을 펼치고 있다. 볼레로는 타악기에 의한 반복되는 스페인 볼레로 리듬 위에, 2개의 주제 선율이 반복되며 작은 음량에서 가장 큰 음량의 악기로 크레센도가 적용되고 변화하는 음색을 감상할 수 있다. 현악기를 제외한 모든 악기 제작 년도가 명시된 북클릿에서 보여주듯이 초연 당시의 악기과 연주법을 최대한 따르는 고귀한 역사적 가치는 물론이며 정교하고 라벨 특유의 신비로운 색채감과 미묘하고 정교한 표현이 매우 뛰어나다.

프랑스 출신의 로트는 오르간 연주자였던 아버지 덕분에 일찍 음악에 접하며 파리고등음악학교에서 공부하여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지휘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그는 고음악 전문 오케스트라, 레 시에클을 창단하여 고음악과 현대음악을 넘나들며 뛰어난 연주로 찬사 받고 있다. 적절한 역사적 악기로 드뷔시, 라벨, 베를리오즈, 베토벤, 말러, 스트라빈스키 작품에 창조적인 해석을 선보여 음악의 세계 쇼크, 디아파종 황금상, 그라모폰 올해의 음반, 독일음반비평가상 등 유수 음악 평론가들에게 최고의 극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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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든: 첼로 협주곡 1, 2, : 첼로 협주곡 g단조

-기앙 케라스(첼로),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페트라 뮐레얀스(지휘)

 

화창하게 열어젖힌 1번 협주곡의 첫 마디로부터 범상치 않은 연주가 될 것임을 직감할 수 있다. 뮐레얀스가 이끄는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는 두터운 소리결과 상쾌한 다이내믹과 템포로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이 요구하는 재기와 기품을 동시에 표현했다. 브리튼의 첼로 모음곡(HM)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퀘라스는 호방한 보잉을 견지하면서 디테일한 세공에 놀라운 수완을 보여준다. 13악장의 끓어오르는 유머와 22악장의 꿈꾸는 듯한 시정은 발군하다. 여백을 채우는 몬은 빈 고전파 중 한 명으로 그의 첼로 협주곡은 쇤베르크가 현대에 복원하고 카잘스를 거쳐 뒤프레의 스탠더드 레퍼토리가 되었다. 케라스의 연주엔 악보에 스민 빈의 향취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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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 명랑한 사람, 우울한 사람, 온화한 사람 HWV55 (2CD)

레자르 플로리상 & 오케스트라, 윌리엄 크리스티(지휘)

 

헨델의 명랑한 사람, 우울한 사람, 온화한 사람1740년 초 존 밀턴의 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목가적인 찬가로 특별히 매우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작품으로 그의 작품 중 가장 아름답고 음악적으로 가치있는 오라토리오이다. 런던에서의 초연은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빈번히 상연되어져 당시 빈곤했던 그에게 큰 도움이 되어 주었다. 플루트, 호른, 오보에, 바순, 오르간 등 다양한 악기의 솔로 파트와 콘티누오 아리아, 현악기 등 광범위한 악기의 사용으로 화려한 색채를 가지고 있다. 명랑한 사람과 우울한 사람이 각각의 삶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삶의 균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결말의 아리아 새벽이 밤을 훔치듯(As steals the morn upon the night)’은 세익스피어의 템페스트의 한 부분을 인용한 것으로 많은 인기로 단독 곡으로도 빈번히 불려지고 있다. 윌리엄 크리스티와 레자르 플로리상은 이 멋진 작품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Mir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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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숑: 피아노 트리오 Op.3, 생상스: 피아노 트리오 2Op.92

트리오 니블미아

 

쇼숑의 피아노 트리오는 1882년 작곡된 것으로 스승인 프랑크의 영향을 받은 대작으로 프랑스 낭만주의 특유의 감미로움, 독특한 서정성과 아름다운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1891년 작곡된 생상스의 피아노 트리오 2번은 그의 많은 실내악 중에서도 최고의 걸작으로 단조임에도 화려한 피아노 파트와 함께 섬세한 감정과 뉘앙스 표현의 기술을 요하는 대곡이다. 2019년 탄생한 트리오 니블미아는 파리국립음악원 출신으로 트리오 반더러, 클레르 데제르 등의 가르침으로 받았으며 프랑스를 비롯해서 유럽 내 주요 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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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642

조이를 위한 무곡

마탄 포라트(피아노)

브람스: 왈츠 Op.39 1, 3, 6, 11, 14, 15/ 스크리아빈: 마주르카 Op.25-2/ 토마스 아데스: 마주르카 Op.27-2/ 라벨: 쿠프랭의 무덤 중 미뉴에트/ C.P.E. 바흐: 미뉴에트/ 마탄 포라트: Waltz for Bill/ 빌 에반스: Waltz for Debbie/ 스트라빈스키: 탱고/ 낸캐로우(포라트 편곡): 연습곡 6탱고’/ 라모: 모음곡 중 사라방드/ 사티: 사라방드 3/ 스크리아빈: 왈츠 Op.38/ 쿠프랭: 왕궁 콩세르 4/ 라벨: 쿠프랭의 무덤 중 포를란/ 라헨만: 아이의 놀이 중 그림자 춤/ 쇼스타코비치: 인형의 춤 중에서 왈츠 스케르초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신선한 매력의 음반들을 발매하여 큰 호평을 받은 이스라엘 태생의 뛰어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마탄 포라트의 4번째 음반은 쿠프랭부터 아데스까지 그리고 빌에반스의 재즈 명곡 ‘Waltz for Debbie’, 낸캐로우의 기계식 피아노를 위한 연습곡까지 약 4세기에 걸친 많은 작곡가들의 다양한 무곡들을 보여주고 있다. 본 음반은 포라트의 사랑스런 딸 Zoe를 위한 음반이기도 하고 어린시절의 다채로운 세계를 담고 있으며 연주자이자 작곡가로서의 그의 뛰어난 재능을 알 수 있게 한다. 포라트는 줄리어드 음악원 수료 후 잘츠부르크 등 세계 유수 음악제에 참가하며,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이스라엘 필하모닉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많은 협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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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662

보헤미아

노바크: 피아노 트리오 2Op.27/ 피비히: 피아노 트리오/ 스메타나: 피아노 트리오 Op.15

연주: 트리오 엘리오스[카미유 폰투노(바이올린), 라파엘 쥬앙(첼로), 알렉시스 구르넬(피아)]

 

앞서 대표적인 프랑스 작곡가의 피아노 트리오 음반으로 호평받은 트리오 엘리오스가 이번에는 체코 실내악에서 유명한 스메타나, 피비히, 노바크의 피아노 트리오를 레코딩하였다. 작곡가이자 프라하 음악원의 교수로 체코의 정체성을 위해 노력했던 노바크, 체코 음악계에 많은 영향을 미친 피비히 그리고 그와 더불어 보헤미아의 유명한 스메타나의 보석과도 같은 피아노 트리오를 감상할 수 있다.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출신의 3명의 연주자가 2014년 창단한 트리오 엘리오스는 리옹 국제 실내악 대회, 리스트 대회, 트론헤임 국제 실내악 대회, 일지크국제 실내악 대회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이들은 파리를 기반으로 전세계 주요 무대에서 공연하고 있으며 피아노 트리오의 다양한 레퍼토리 개척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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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타님의 댓글

레나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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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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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늦지 않았다면 HMM931816 하이든: 첼로 협주곡 1번, 2번, 몬 : 첼로 협주곡 g단조 한 장 부탁 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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