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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9747395 (131CD+3Blu-ray+1DVD)

칼라스 전집

마리아 칼라스

20세기 오페라의 절대적 여신, 마리아 칼라스의 탄생 100년을 기념한 전집이 발매 된다. 이미 2014년 스튜디오 녹음 전집과, 2017년 실황녹음 박스세트가 발매 되어 큰 인기를 누렸는데,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던 실황녹음인 1955년 줄리니 지휘의 [라 트라비아타]를 비롯해 수많은 리사이틀 실황이 CD 10장 분량으로 추가되고, 미발매 녹음이 보너스로 포함되어 진정한 전집으로의 가치를 높인다. 실황녹음 세트에 포함되었던 블루레이 영상이 변함없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리브레토를 비롯한 자료를 담은 DVD가 포함될 예정이다. 최대한 오리지널 커버 이미지를 반영한 슬리브와 럭셔리한 박스가 품격 높은 일련번호 한정반이다.

5419760483 (3LP)

푸치니: 투란도트 (3LP)

마리아 칼라스/툴리오 세라핀

마리아 칼라스 탄생 100년을 기념해 재발매하는 오페라 전곡 LP 시리즈 세번째는 푸치니 [투란도트]이다. 1940년대 말까지 이미 수십번 투란도트를 연기했던 마리아 칼라스이기에 그녀가 연기하는 섬세함은 특별하면서도 이상적인 모습이다. 1957년 툴리오 세라핀이 이끄는 라 스칼라 오페라와의 이 녹음은 투란도트에 완벽하게 어우러진 마리아 칼라스 뿐만 아니라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의 류, 그리고 거장 툴리오 세라핀의 리드로 절대적 위치에 자리한 명반이다.

5419768512 (1LP)

칼라스 베스트 - 압솔루타 (투명 LP)

마리아 칼라스

오페라의 역사를 바꾼 "프리마 돈나 압솔루타" 마리아 칼라스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베스트 녹음을 모은 LP가 발매 된다. A면은 스튜디오 녹음 가운데 "정결한 여신"을 시작으로, "언제나 자유롭게",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등 칼라스의 목소리로 각인된 명녹음을, 그리고 B면은 "사랑은 길들지 않은 새(하바네라)",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와 같은 친숙한 아리아를 실황녹음에서 엄선해 수록하고 있다. 투명 LP 한정반으로 게이트폴드 패키지가 품격을 더한다.

 
5419768511 (1LP, 180g Black), 5419768510 (1LP, Red)

칼라스 베스트 - 라 디비나

마리아 칼라스

오페라의 역사를 바꾼 20세기 "오페라의 여신" 마리아 칼라스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베스트 녹음을 모은 LP "라 디비나"가 발매 된다. A면은 스튜디오 녹음 가운데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사랑은 길들지 않은 새(하바네라)", "그렇다면 멀리 떠나겠어요"와 같이 칼라스의 대표적 아리아 녹음을, 그리고 B면은 "정결한 여신", "내 이름은 미미",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등 역시 친숙한 아리아를 칼라스의 실황 녹음으로 만난다. 레드 컬러 특별 한정반과 180g 블랙 바이닐 일반반 모두 게이트폴드 패키지로 품격을 더했다.

5419766582 (2LP)

브루크너: 교향곡 7번 (2LP)

푸르트벵글러

빌헬름 푸르트벵글러가 지휘하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 1949년 실황을 2023년 최신 리마스터 음원을 사용한 180g LP로 새롭게 만난다. 느린 템포로 세심한 디테일과 사색적 격조를 들려주는 명연으로, 바로 그 독일 정통의 사운드를 최대한 원음을 살려서 담고 있다. EMI가 워너로 인수 된 이후로는 본사에서 처음으로 재발매 하는 것으로 마지막 D면에는 1942년 실황 2악장이 2021년 스튜디오 녹음 전집을 위해 진행한 리마스터로 보너스 추가된다.

ERATO

5419748933

바인베르크, 뒤티외 - 첼로 협주곡

에드가 모로

첼리스트 에드가 모로가 안드리스 포가가 이끄는 서독일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20세기 첼로 협주곡 두곡을 연주한다. 1956년 바인베르크의 C단조 첼로 협주곡과 1970년 작품 뒤티외의 첼로 협주곡 "아득히 먼 세계"로, 모두 로스트로포비치의 초연으로 세상에 알려진 작품이다. 2014년 로스트로포비치 첼로 콩쿠르 영 솔리스트상을 수상한 에드가 모로로서는 특별한 인연으로 다가오는 작품으로, 특유의 강렬하고 아름다운 톤으로 시적인 미학을 높일 것으로 기대 된다. (디지팩)

5419772617

엘 보헤미오 - 바리오스 작품

티보 가르시아

기타리스트 티보 가르시아가 파라과이의 기타 거장 아구스틴 바리오스 헌정음반을 발표한다. 망고레라는 예명으로도 유명한 바리오스는 세고비아가 질투할 정도의 거장으로, 많은 클래식 명곡의 기타를 위한 편곡작품을 남겼다. 여기에서는 쇼팽 [전주곡], 베토벤 [월광 소나타], 슈만 [트로이메라이]와 같은 편곡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숲 속의 꿈], [마주르카 아파시오나타], [왈츠], [신의 사랑을 위해 한푼을]과 같이 남미의 민속음악과 고전적 낭만주의의 향취가 섞여 있는 바리오스의 대표적 작품을 연주한다. 또한 [엘 보헤미오], [신앙고백]과 같은 바이로스의 시 두편의 낭송도 감상할 수 있다. (디지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