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R Classic, AVI, Myrios Classics 신보 2월24일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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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4-02-20 19:51 조회29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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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R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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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RC056

비스펠베이 - 바흐, 코다이 인 메모리엄 2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5번 전곡 /코다이: 무반주 첼로 소나타 /브리튼: 무반주 첼로 모음곡 3번 중 파사칼리아

* 연주: 피터 비스펠베이(첼로)

디아파종 만점, 피치카토 만점

 

명첼리스트 피터 비스펠베이가 사랑하는 아들을 떠나보내고 내놓은 두 번째 추모앨범. 변칙조현(스코르다투라)이 사용된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5번과 코다이의 무반주 첼로 소나타를 연주했다. 어두운 색조 안에서 강렬하고 심오한 힘이 느껴지는 무반주 첼로 작품의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들이다. 비스펠베이는 이전에도 녹음했던 이 작품들을 모두 새롭게 녹음했으며, 엄청난 집중력과 몰입의 연주가 전율을 일으킨다.

눈물의 무게를 지닌 깊은 감동의 연주”- BBC뮤직매거진

 

 

 

 

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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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3, 7, 8

* 연주: 안티에 바이타스(바이올린), 데네시 바리온(피아노)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안티에 바이타스의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녹음 프로젝트 2. 3, 7, 8번 소나타를 연주했다. 바이타스는 독일을 대표하는 여성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한스 아이슬러 음대 교수로 국내외 수많은 바이올리니스트의 스승으로도 유명하다.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 받는 7C단조의 극적 긴장감, 3번 아다지오의 우아함, 8번 소나타의 화려함이 더할 나위 없이 표현되었다.

신선한 통찰력이 빛나는 연주”- 그라모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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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7<템페스트>, 20, 27, 31

* 연주: 다니엘 하이데(피아노)

 

독일의 피아니스트 다니엘 하이데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시리즈 세 번째 앨범. 소나타 17"템페스트", 20, 27, 31번을 담았다. 중기에서 후기까지의 중요한 네 작품 중 하이데는 27번을 먼저 들려준다. 십대 때 빌헬름 켐프의 제자인 데틀레프 크라우스를 찾아가 지도받은 곡으로 특히 슈베르트를 예견한 듯한 2악장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31번 아다지오의 숭고한 슬픔, 계시적 푸가의 명료한 표현력도 빼어나다. 악기는 바이마르 에터스부르크 성의 뵈젠도르퍼 피아노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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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피아노 트리오 1/크레네크: 트리오판타지

* 연주: 파이닝거 트리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베를린 필하모닉의 단원으로 구성된 파이닝거 트리오가 연주하는 브람스 피아노 트리오 사이클 마지막 앨범. 피아노 트리오 장르에서 브람스가 후배 작곡가들에 미친 영향에 주목한 파이닝거 트리오는 트리오 1번과 크레네크의 트리오판타지를 함께 연주했다. 카를 플레슈, 그레고르 피아티고르스키, 아르투르 슈나벨을 위해 작곡된 트리오판타지는 신낭만주의적 작품으로 오늘날에도 꾸준히 연주되는 작품이다. 파이닝거 트리오의 아름다운 현의 음색과 정교한 앙상블은 최고 수준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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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니스: 아스투리아스, 말라게냐, 카스티야, 그라나다, 카탈루냐 기상곡 외

* 연주: 라우라 루텐스(기타)

 

2022년 세고비아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 우승한 라우라 루텐스의 데뷔 앨범. 독일 출신의 루텐스는 15세 때 뮌헨 음대 최연소 입학 후 아랑훼즈 협주곡으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클래식 기타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 왔으며, 이십대 초반에 석박사 과정을 마스터하여 뮌헨 음대에서 교편을 잡았다. 그녀는 '아스투리아스'로 대표되는 알베니스의 작품을 데뷔 앨범에 담았다. 모두 피아노곡이 원곡이기에 원곡의 구조에 충실한 기타 편곡을 직접 다시 해서 연주했다.

 

 

Myrios Clas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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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크너: 교향곡 3

* 연주: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프랑수아 자비에 로트(지휘)

피치카토 만점

 

2024년 브루크너 탄생 20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프랑수아 자비에 로트의 브루크너 교향곡 사이클. 7, 4번에 이어 세 번째 녹음으로 교향곡 3번을 내놓았다. 바그너에게 헌정해 '바그너'라는 부제가 붙은 교향곡 3번은 브루크너 교향곡 중 가장 많은 판본이 존재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자비에 로트는 브루크너의 원래 의도가 훼손되지 않은 1873년 초판본을 택해 오리지널 버전의 우수성을 입증한다. 장엄한 음향, 풍부한 추진력, 아름답게 다듬어진 디테일을 바탕으로 작품의 서사를 명확히 밝혀낸 연주이다. 녹음 또한 최상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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