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Harmonia Mundi 외 신보 (4/12(금)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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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4-03-20 12:40 조회30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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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a Mu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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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음악에서의 삶 1- 초기 칸타타/ 아른슈타트&뮐하우젠(1703-1708)

칸타타 그리스도는 죽음의 속박 속에 있었네 BWV4

오르간 코랄 그리스도가 죽음의 사슬에 묶이셨었네 BWV718

오르간 코랄 아 주여 가엾은 죄인인 나를 BWV742

칸타타 주님 당신은 나의 갈망이십니다 BWV150

오르간 코랄 예수 우리 삶의 생명 BWV1107

칸타타 주님의 시간이 가장 좋은 시간 BWV106

쿠나우: 칸타타 그리스도가 죽음의 밧줄로 묶이셨다

벤자맹 알라르(오르간), *마르크 모이용(바리톤), 레자르 플로리상, 폴 애그뉴(지휘)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선구자, 레자르 플로리상에 의한 바흐 칸타타 시리즈는 바흐의 창작시기와 당시 거주지를 통해서 그의 창작의 발자취를 탐구한다. 1집은 북독일 교회음악의 전통을 따르면서도 이미 상상력이 풍부한 독창적인 스타일을 발휘하고 있는 젊은 거장의 모습을 보여준다. 페달 보드를 사용하지 않게 작곡된 BWV742 그리고 독자적인 방식을 사용한 BWV1107에서 이미 바흐가 광범위한 작곡 스타일과 기법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칸타타 BWV106, BWV4, BWV150은 극히 초기 단계의 작품으로 레자르 플로리상은 부드럽고 아름다운 성악과 기악의 격조 높은 하모니를 들려준다. 어린시절 합창단으로 마태 수난곡을 노래 했던 것을 시작으로 후일 바흐 칸타타 대부분과 수난곡, 미사, 오라토리오를 연주하고 녹음한 바흐 전문가 폴 에그뉴는 바흐의 당시 상황과 작품들을 면면히 탐구하여 20대 초반의 천재 작곡가의 음악 세계를 잘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 바흐와 같은 텍스트를 사용한 쿠나우의 작품과 오르간 코랄(바흐의 건반 작품을 연대순으로 녹음하고 있는 알라르)을 함께 수록한 것도 음반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다마르크 앙투안 샤르팡티에가 1685년 작곡한 실내 오페라 이름에서 인용한 보컬과 기악 앙상블 레자르 플로리상은 전세계 고음악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존경받는 연주 단체로 1979년 하프시코드 연주자이자 지휘자인 윌리엄 크리스티에 의해 창단된 원전 악기를 사용하는 전문 바로크 음악 단체이다. 이들은 프랑스 국립도서관으로부터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많은 보물을 발굴하여 뛰어난 연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프랑스 고음악의 독보적인 아름다운 알리는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17세기 프랑스 음악 뿐만 아니라 17세기, 18세기 유럽 음악 연구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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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건반 음악을 위한 작품 전집 9괴텐(1717-1723)~행복한 시절 (2CD)

CD1)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 BWV903, 영국 모음곡 6, 협주곡 BWV984, *배반자인 사랑이여 BWV203*

CD2)**브란덴부르크 협주곡 5, 영국 모음곡 3, 5

벤자맹 알라르(3단 건반이 장착된 하프시코드, Hieronymus Albrecht Has)

마르크 모이용(바리톤), **시엔 허브레흐츠(플라우토 트라베르소), 앤 페칼라 & 폴 몬테이로(바이올린), 사만다 몽고메리(비올라), 로난 케르노아(베이스 바이올린)

 

벤자맹 알라르가 쳄발로와 오르간으로 연대 순의 J.S.바흐의 건반 악기 작품 모두를 연주하는 거대한 프로젝트의 마지막인 9집은 1717년부터 1723년까지 바흐 창작의 절정기이자 그의 가장 '행복한 시절'이라 말할 수 있는 쾨텐의 시대 작품으로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로 시작한다.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은 6가지 악기의 협주곡으로 구성되어 폭넓은 음색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5번에서 하스의 하프시코드가 연주하는 독주자이자 실내악 멤버로의 이중역할을 들을 수 있다. 깊은 음악성과 대중성을 갖춘 걸작 영국 모음곡은 특별히 5번과 6번이 화음과 선율이 완벽하다.

알라르는 3단 건반 하프시코드에 의한 다양한 음역과 그의 친한 음악인들과 함께 화려한 바흐의 괴텐 시대를 들려준다. 알라르는 2004년 브뤼헨 국제 챔발로 대회에서 1등 수상자로 바흐 해석에 탁월한 연주를 보여주며, 오르간과 하프시코드 연주로 솔로 연주자와 정격 오케스트라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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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튼: 바이올린 협주곡, 실내악 작품

바이올린 협주곡(1939, 1958 개정)/ *기상나팔/ 모음곡/ 2개의 소품(세계 최초 레코딩)

이자벨 파우스트(바이올린), *♯♮알렉산더 멜니코프(피아노), 보리스 파우스트(비올라), 야쿱 흐루샤(지휘), 바이에른 방송 심포니 오케스트라,

 

눈부신 바이올린 음색, 관현악의 명연주!

이자벨 파우스트가 영국 작곡가 브리튼의 잘 알려지지 않은 진귀한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바이올린 협주곡은 당시 확대되는 전쟁 상황의 영향으로 작곡가의 비극적이고 무거운 심정이 나타나 있음에도 매력 넘치는 멜로디가 가득한 20세기 걸작이다. 허나 이 곡은 바이올리니스트들이 기피할 정도로 최고의 난이도를 요구하며 엄청난 감정적 심오함에 드라마와 유머, 진지함과 풍자가 결합 되어있다. 실내악은 모두 초기 작품으로 모음곡은 고도의 바이올린 테크닉을 요구하며 신고전주의를 연상시킨다. 기상나팔은 시계추와 같이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피아노 울림에 바이올린이 점차 화려하고 격렬하게 발전한다. 브리튼이 16세 작곡한 ‘2개의 소품이 세계 최초 녹음되었다. *파우스트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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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티외: 메타볼, 아득히 먼 세상(첼로 협주곡), 교향곡 1

-기엔 케라스(첼로), 룩셈부르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구스타보 히메노(지휘)

 

뒤티외와 오랫동안 돈독한 관계로 그의 음악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첼리스트 장-기엔 케라스가 20세기 명곡이자 그의 대표작인 첼로 협주곡, ‘아득히 먼 세상을 레코딩했다. 보를레르의 시의 영감을 받아 뒤티외만의 음악적 방식으로 표현한 아득히 먼 세상은 각 5악장 마다 싯구가 있는 매우 어려운 곡으로 첼로와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감정과 음악적 테마를 그려낸다. 케라스는 탁월한 기교와 뛰어난 음악적 통찰력, 고도의 집중력을 보여주며 히메노는 정교한 앙상블을 이끌어내고 있다.

클리블랜드 교향악단의 위촉으로 탄생한 교향곡 1번은 신비롭고 시적이며 탁월한 표현력에 매혹적인 작품이다. 룩셈부르크 필은 다양한 색상과 선명한 음색으로 뒤티외 특유의 감각 넘치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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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베르디: 성모 마리아를 위한 저녁 기도 (재발매)

앙상블 피그말리온(관현악, 성악), 라파엘 피숑(지휘)

 

젊은 고음악 지휘자 라파엘 피숑이 앙상블 피그말리온과 함께 이탈리아의 거장 몬테베르디의 가장 유명한 명작인 성모 마리아를 위한 저녁 기도를 노래한다. 수세기에 걸쳐 합창곡으로 사랑받고 빈번히 공연되어지는 이 곡은 1610년 바로크 기법과 르네상스 기법 전부를 통달한 위대한 작곡가가 자신의 방대한 지식을 총망라한 작품이다. 여러 명의 독창자, 합창단,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초호화 구성에 니시 도미누스, 산타 마리아, 마니피카트, 시편 등 다양한 섹션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성악 대위법과 독립적인 멜로디 라인이 특징인 르네상스 다성음악 스타일, 바소 콘티누오와 표현적인 솔로 구절을 사용하는 새로운 바로크 스타일, 레치타티보가 공존하여 감정적으로 풍성한 매력적인 음악으로 탄생하였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화성, 리듬, 멜로디는 서사적이고 감성적이며 교훈적이고 연극적인 감각을 최대치로 끌어낸다. 피숑은 악보가 화성학적, 신학적, 건축학적으로 굉장히 정밀함에도 불구하고 연주자에겐 재창조의 여지를 주어 당시 관습에 내에서 좀 더 유연하게 연주할 수 있게 하고 있다.

피그말리온과 함께 몬테베르디 저녁기도 공연에 참여했던 보르도 대성당의 주임 사제인 장-클래망 게즈와 라파엘 피숑과의 인터뷰 내용이 북클릿에 담겨있어 이번 레코딩에 대한 연주자의 생각을 자세히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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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팡티에: 테 데움 & 드 라랑드: 테 데움 (2for1) [한정판]

HMF8901298 사르팡티에: 테 데움

HAF8901351 드 라랑드: 테 데움,

레자르 플로리상, 윌리엄 크리스티(지휘)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선구자!!!

마르크 앙투안 샤르팡티에가 1685년 작곡한 실내 오페라 이름에서 인용한 보컬과 기악 앙상블 레자르 플로리상은 전세계 고음악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존경받는 연주 단체로 1979년 하프시코드 연주자이자 지휘자인 윌리엄 크리스티에 의해 창단된 원전 악기를 사용하는 전문 바로크 음악 단체이다. 이들은 프랑스 국립도서관으로부터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많은 보물을 발굴하여 뛰어난 연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프랑스 고음악의 독보적인 아름다운 알리는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17세기 프랑스 음악뿐만 아니라 17세기, 18세기 유럽 음악 연구에도 노력하고 있다. 당당한 트럼펫 서곡으로 시작되는 샤르팡티에의 테 데움은 너무 유명해서 독립된 곡으로 자주 연주되고 있기도 하다. 본 레코딩은 이 서곡을 부각시키기 위해 팀파니 행진곡으로 유도되어 시작되는 도입부가 더욱 당당하다. 바로크 시대 음악의 가장 뛰어난 연주단체 중의 하나로 치밀한 앙상블을 보여주는 레자르 플로리상과 윌리엄 크리스티의 탁월한 연주가 유감없이 발휘된 음반이다. *음악의 세계의 쇼크, 디아파종 황금상, 클래식투데이 만점

프랑스의 오르간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라랑드는 륄리 후임으로 루이 14세와 루이 15세 밑에서 14년 동안 왕실내 주요 음악 관리직을 모두 역임하였다. 역사상 최고의 영광과 인기를 얻었던 시기의 베르사이유 궁정를 찬양하기 위해 화려한 그랑 모테트 등 궁정 음악을 발전 시켰다. 1684년 작곡된 테 데움은 이 장르에서 그의 최고의 업적으로 손꼽히며 진정 걸작으로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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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이탈리아의 해롤드 외 (2for1) [한정판]

HMM902644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Op.14, 서곡 '종교 재판관' Op.3

HMM902634 *베를리오즈: 이탈리아의 해롤드, 가곡집 '여름 밤'(목가, 장미의 정령, 석호에서, 부재, 묘지에서 '달빛', 미지의 섬)

타베아 침머만(알토), *스테판 드구(바리톤), 레 시에클, 프랑수아-자비에 로트(지휘)

 

베를리오즈 사후 150주년 기념 음반 중 단연 최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음반. '환상 교향곡'1820년대 초기 낭만주의 명작으로 '어느 예술가의 생애의 에피소드'로도 불리며 5가지(5악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레 시에클이 연주하는 이 새로운 레코딩은 파리 국립 도서관에 보관 중인 작곡가의 자필 악보와 스케치를 연구한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고악기 연주 단체 레 시에클은 작곡 당시의 악기를 구성하기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쏟았다. 각각 1837년제, 1860년제인 2대의 오피클레이드, 19세기 보드완의 복원 악기인 세르팡을 사용하고 있으며 20세기 초의 에라르 제작인 하프를 지휘대 양 옆에 각 2대씩 배치하였다. 또한 베를리오즈가 구상한 음향 효과를 잘 구현하려고 고향 La cote saint andre의 교회 종소리를 포함하고 있다.

*Times 만점, 레코드 리뷰 '금주의 음반'

 

베를리오즈 사후 150주년 기념 음반으로 그의 선구자적인 두 개의 곡, 바이런 시에 붙인 '이탈리아의 해롤드'와 테오필 고티에의 시에 곡을 붙인 가곡 '여름밤' 전곡을 수록하고 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성악과 관현악을 위한 작품, '여름밤'에서 로트는 바리톤 스테판 드구를 솔로 연주자로 선택하고 있다. 파리 국제 대회 1위 수상자, 타베아 침머만는 앞서 동일곡의 레코딩으로 찬사를 받았던 뛰어난 실력자로 이번 로트와의 협연 역시 흥미진진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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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 라 발스, 피아노 협주곡 외 (2for1) [한정판]

HMM905282 라벨/ 라 발스, 무소르그스키(라벨)/ 전람회의 그림

HMM902612 라벨: 피아노 협주곡과 노래

세드릭 티베르기엥(피아노), *스테판 드구(바리톤), 레 시에클, 프랑수와-자비에 로트(지휘)

 

프랑스 출신의 로트는 오르간 연주자였던 아버지 덕분에 일찍 음악에 접하며 파리고등음악학교에서 공부하여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지휘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그는 고음악 전문 오케스트라, 레 시에클을 창단하여 고음악과 현대음악을 넘나들며 뛰어난 연주로 찬사 받고있다. 적절한 역사적 악기로 드뷔시, 라벨, 베를리오즈, 베토벤, 말러, 스트라빈스키 등의 작품에 창조적인 해석을 선보여 음악의 세계 쇼크, 디아파종 황금상, 그라모폰 올해의 음반, 독일음반비평가상 등 유수 음악 평론가들에게 최고의 극찬을 받고 있다.

 

라벨에 의한 오케스트라 버전의 전람회 그림과 라 발스를 로트가 그의 정격 오케스트라, 레 시에클과 함께 오리지널 악보와 초연 당시의 연주 형태, 악기 구성을 고증을 통해 최대한 완벽하게 복원하고 있다. 앞서 라벨의 다프니스와 클로(HMM905280), 어미거위(HMM905281)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은 로트의 또 다른 라벨의 명연주가 탄생되었다. 우아하고 화려한 빈의 전통 춤 왈츠가 녹아 있는 라벨의 '라 발스'는 스트라우스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한 목적으로 탄생한 곡으로 로트의 섬세한 손길로 환상적이고 눈부신 음악으로 탄생하였다. 원래 피아노 곡이나 1922년 라벨이 관현악으로 편곡하여 풍부하고 강렬한 관현악적 색채, 뛰어난 묘사로 오늘날 원곡 보다 더 유명한 무소르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은 당시 악기, 라벨이 원했던 튜바를(현재 튜바보다 한 옥타브가 높음)을 사용하여 보다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주를 들려주다.

*레코드 리뷰 '금 주의 음반', 프레스토 '금 주의 음반'

 

로트와 레 시에클가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과 가곡을 레코딩하였다. 전쟁에서 오른손을 잃은 피아니스트 파울 비트겐슈타인의 부탁으로 만들어진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은 단악장으로 콘트라베이스를 시작으로 굉장히 웅장하며 G장조 피아노 협주곡보다 더 기교적이고 화려하며 어렵다. 오리지널 피아노 솔로에 의한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는 절제된 기교 속에 우아한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정확하고 풍부한 뉘앙스, 장엄하면서도 강력한 티베르기엥의 피아노와 투명하면서도 화려한 색채의 오케스트레이션이 만나 뛰어난 연주를 들려준다. 참신하고 매력적이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천부적인 프랑스 바리톤 스테판 드구는 라벨의 이국적인 가곡을 아름답게 노래하고 있다

 

 

 

 

 

 

Audax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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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티, 듀소, 오네게르, 댕디: 바이올린 소나타

듀오 브뤼헨-플랜크[마리 라다우어-플랜크(바이올린), 헨리케 브뤼헨(피아노)]

 

본 음반은 오랫동안 소홀히 다뤄졌던 훌륭한 작품을 레코딩하여 호평 받아온 Audax Records 프로젝트의 하나로 가곡집(ADX13722)에 이어 20세기 그리스 태생의 작곡가 헬렌 코바티와 남편 로베르 듀소의 작품 그리고 전쟁 기간 동안 파리에서 이 부부와 친했던 작곡가들의 바이올린 소나타로 구성되었다. 듀소는 댕디와 비도르의 학생이자 유명한 로마상(Prix de Rome)의 우승자였으며 작곡가, 지휘자, 바이올리니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코바티의 매력적인 바이올린 소나타는 심사위원단이었던 오네게르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엘팡(Halphen Prize)상을 수상하였다. 듀오 브뤼헨-플랜크는 20세기 레퍼토리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감성과 인상적인 색채감을 보여준다.

 

오스트리아의 바이올리니스트 마리 라다우어-플랜크와 독일 피아니스트 헨리케 브뤼헨으로 구성된 듀오 브뤼헨-플랜크는 학창 시절에 듀오를 결성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다. 브뤼헨은 국제 스타인웨이 피아노 대회, 파리 피아노 캠퍼스 대회 등에서 우승하였고 유럽 주요 페스티벌,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으며 2018년 이후 베를린 예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라다우어-플랜크는 라인하르트 괴벨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유수 국제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Apa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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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342

샤르팡티에: 다윗과 요나단 (2CD)

클레몽 드비에브(다윗, 테너), 데이비드 비쳐크(사울, 바리톤), 나타샤 부셰(요나단, 소프라노), 베르사유 바로크 뮤직 센터 합창단, 올리비에 슈네벨리(지휘)

프랑스 17세기 후반 륄리와 함께 당대 최고의 작곡가, 샤르팡티에의 서정적 비극 다윗과 요나단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파리의 예수회 대학, ‘루이--그랑에서 공연되어졌다. 불가항력적인 운명과 잔인한 권력 투쟁에 휘말린 다윗과 요나단의 깊은 우정을 묘사하고 있다. 기존의 서정극의 전통에서 벗어나 극적이면서도 장엄하게 연주된다. 종교적인 스토리로 프롤로그나 줄거리에 왕에 대한 찬양이 없으며 간주곡과 레치타티보도 거의 없으며 대신 드라마와 등장인물의 심리 그리고 대위법과 화성이 세련미와 감동적인 표현력으로 뒷받침되고 확대되며 그중 A-t-on jamais souffert plus rude peine 아리아가 최고점을 보여준다. 특별히 본 레코딩은 어린이와 남성의 목소리만 사용하고 있으며 올리비에 슈네벨리가 베르사유 바로크 뮤직 센터 합창단과 30여년을 함께 이래 최고의 업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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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345

루이스 베이츠(1895-1953): 가곡

그림자와 태양, 6개의 프랑스 발라드, 무심한 마음, 4개의 작은 서정시, 5개의 유모레스크, 미라보 다리, 연민의 샘, 실프, 새를 위한 노래

시릴 뒤브와(테너), 트리스탄 라스(피아노)

 

프랑스 가곡을 10년 이상 탐구한 끝에 포레의 가곡 전곡을 녹음한 음반으로 그라모폰 어워드 2023을 수상한 테너 시릴 뒤브와가 그의 파트너 트리스탄 라스와 함께 20세기 프랑스 작곡가 루이 베이츠의 가곡을 노래하였다. 베이츠는 레이날도 안과 앙드레 메시저의 제자로 프랑스 오페레타의 마지막 작곡가이자 재즈, 샹송의 영향도 받았으며 그의 노래는 풍부한 화성으로 이루어졌다. 수록곡 대부분 세계 최초 녹음으로 환상과 유머, 사색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모든 것을 아우른다. 뒤브와는 대담하고 우아하며 세련되게 자신의 장기의 프랑스 가곡을 완벽하게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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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346

블루아워

드뷔시: 샤를 도를레앙의 3개의 노래, 작은 모음곡(편곡), , 달빛/ 라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보로딘 스타일로, 3개의 샹송/ 왁스먼: 환상적인 달/ 핀지: 작은 모음곡/ 나디아 불랑제: 3개의 소품/ 풀랑크: 사랑의 길

크와츄오르 자히르(자히르 사중주단) - 기욤 베르소(소프라노 색소폰), 산드로 콤파뇽(알토 색소폰), 플로랑 루망(테너 색소폰), 요아킴 셰슬라(바리톤 색소폰)

 

블루아워, 낮과 밤이 교차하는 이 짧은 시간을 배경으로 색소폰 사중주단, 자히르 사중주단이 드뷔시, 라벨, 핀지, 나디아 불랑제 등 프랑스의 상징적인 작곡가들의 걸작을 화려한 색채로 연주하고 있다. 특별히 드뷔시 작은 모음곡을 편곡한 왁스먼이 3번째 순서에 자신의 작품 환상적인 달을 삽입했으며 같은 제목의 핀지의 작품을 이어서 수록하고 있다. 변화하는 자연의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밤의 추억, 어린시절의 풍경 등 아름다운 이야기를 음악으로 담아내고 있으며 자히르 사중주단은 섬세한 하모니로 다양하고 풍성한 연주를 들려준다.

자히르 사중단은 2015년 결성하여 프랑스와 주요 음악축제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능숙하게 연주하며 2017년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쿠르 관악기 앙상블 부문에서 우승한 색소폰 사중주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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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슈베르트: 아베 마리아/ 라콘타미/ 희망의 왈츠(쇼스타코비치)/ 어린시절의 사랑/ 구노(바흐): 아베 마리아/ 가면/ 빛나는 창문/ 시간이 지나면서/ 날 떠나지 마세요/ 자유/ 벨라 차오/ 사랑하지 않고/ 금빛 심장을 가진 마돈나/ 꿈꾸다/ 아버지

로베르토 알라냐(테너), -펠릭스 라랑(기타, 편곡), 마레크 루슈친스키(피아노)

 

프랑스의 세계적인 서정적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의 신보

본 음반은 로베르토 알라냐가 파리에서 가장 큰 교회인 생 쉴 피스 대성당 공연에서 불렀던 노래 중 신성한 성가, 프랑스 및 이탈리아 노래 16곡을 선별하여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다. 믿음, 사랑, 희망, 감동과 활력이 넘치는 음악은 성악과 피아노, 기타 반주의 트리오 형태로 클래식 애호가에게 한정되지 않고 일반인들도 평화롭게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노래이다. 노래를 듣고 있는 동안 이 트리오의 아름답고 즐거운 음악적 교감을 청자가 함께 할 수 있다. 알라냐는 198825세에 파바로티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깨끗하고 시원한 고음과 서정적인 목소리 그리고 뛰어난 무대 연기로 약 40년 동안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약 60개 이상의 역할을 연기했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예술에 도전하는 노력으로 폭넓은 청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iv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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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CD107

스카를라티: 12개의 소나타

소나타 K.24, K.99, K.455, K.87, K.162, K.32, K.531, K.519, K.202, K.466, K.8, K.386, K.8

로렌조 미켈리(기타), 마테오 멜라(기타)

 

원곡이 건반악기를 위한 곡이란 점을 잊게 만드는 마법 같은 연주다! 2002년 기타 듀오를 결성한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마테오 멜라와 로렌조 미켈리가 스카를라티의 555곡 중 12개의 소나타를 편곡하여 연주한다. 스카를라티의 소나타는 바로크 시대의 가장 독창적인 건반음악으로 리듬과 화성, 대비와 색채로 가득 차 있다. 그는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 기타에 능통했으며 소나타 작곡에 있어 기타가 영감의 원천이었다. 두 연주자는 이점을 착안하여 기타의 웅장함, 매력과 함께 리듬감 넘치는 남유럽적인 색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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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CD108

날개

헤라르도 디 히우스트(1961): 바이올린, 첼로와 현악을 위한 환상곡 '날개'

가브리엘 시바크(1979): 첼로와 현악기, 타악기를 위한 '잘못된 길'

로시(1960): 무반주 첼로를 위한 6개의 케추아족의 노래 '침묵의 울음'

히나스테라(1916-1983): 협주적 변주곡 Op.23 (1953)

패트릭 랑고(첼로), 알렉시스 카르데나스(바이올린), 루테티아 오케스트라, 알레한드로 산드렐(지휘)

 

아르헨티나의 관현악 작품을 소개하는 진귀한 음반이다.

랑고, 카르데나스, 산드렐은 아르헨티나 음악에 대한 애정으로 합심하여 청자를 멋진 아르헨티나음악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영혼의 목소리를 탐구하는 연주자들은 널리 알려진 히나스테라를 제외하고 히우스트, 시바크, 로시는 세계 첫 레코딩으로 이 지역의 놀라운 예술적 다양성을 바탕으로 민속신비주의(로란도 실렌시오와 케추아 전통), 재즈(알라스), 원시주의(데스카미노스) 사이를 오가며 바이올린, 첼로, 오케스트라에 열렬한 진정성을 담아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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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CD115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2CD)

앙리 드마르케트(첼로/ 1725년 스트라디바리우스 ‘le Vaslin’, /1820년 페르소아)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음악가로 다방면에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프랑스 첼로의 대가 앙리 드마르케트가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을 레코딩 하였다. 작품 전체를 충분히 이해하고 능수능란하게 연주하는 그의 연주는 물 흐르듯 자연스러우며 직관적이고 성숙하고 세련되고 경쾌하게 춤추는 음색에서 어두운 심연의 고통 속에서 나는 소리, 설득력 넘치는 해석을 들려주며 청자의 마음 깊이 스며든다. 선명하게 울리는 첼로의 레코딩 사운드 또한 이 음반의 매력이 되고 있다. 본 레코딩에서 그는 첼로로 1725년 스트라디바리우스 ‘le Vaslin’ 그리고 활은 1820년 페르소아를 사용하고 있다.

드마르케트는 13세에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 입학하여 장드롱을 사사했으며 푸르니에, 토르틀리에, 필립 뮬러, 야노스 스타커에게도 지도 받았다. 파리와 헬싱키 등에서 열린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며 음악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고전, 낭만, 현대음악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고 있는 그는 세계 각국의 여러 음악 페스티벌에 솔로이스트로서 참가하고 있으며, 뉴욕, , 파리, 로마, 도쿄 등에서 활발하게 독주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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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O0127

스트라빈스키 작품 3

풀치넬라, 교향곡 C, 찬가(애가적인 찬송), 트레니(선지자 예레미아의 애가), 변주곡(올더스 헉슬리를 추모하며), 레퀴엠 칸티클스 (2CD)

앙하라드 리돈(메조 소프라노), 샘 퍼니스(테너), 엘리자베스 애서튼(소프라노),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합창단,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지휘)

 

녹음 당시 수석 지휘자(현 명예 지휘자)였던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가 2018년 런던 필과 함께 1년 동안 연주한 스트라빈스키 런던 페스티벌 ‘Changing Faces’ 시리즈의 마지막 3집 레코딩. 이 라이브 레코딩은 스트라빈스키의 작품을 조사하여 그가 영향을 받은 작품과 그가 영향을 끼친 작품들을 함께 연대순으로 구성하였으며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등 엄청난 극찬을 받고 있다. 오늘날 가장 인기있는 지휘자 중 한 명인 유로프스키는 LPO20여년을 함께 하고 있으며 라이브 레코딩 시리즈는 엄청난 집중력과 신선한 연주를 들려준다.

 

 

Mir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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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698

18세기 빛나는 첼로 명곡 - 한나 살젠슈타인

줄리오 탈리에티(1660-1718): 아다지오/ 줄리오 데 루보(c.1650-c.1716): 샤콘느, 타란텔라/ 비발디: 첼로 소나타 RV40, RV46, RV820/ 주세페 마리아 달라바코(1710-1805): 카프리치오/ 조반니 베네데토 플라티(1607-1763): 첼로와 바소 콘티누오를 위한 소나타 3/ 조르지오 안토니오토(1681-1776): 첼로 소나타 4/ 마르첼로: 첼로 소나타 외

한나 살젠슈타인(첼로), 테오팀 랑글루아 드 스와르트(바이올린), 저스틴 테일러(하프시코드),

티보 루셀(아치류트), 알베릭 브르노바(첼로), 마리-앙주 푸티(타악기)

 

드 스와르트와 저스틴 테일러 등과 함께 2015년 르 콩소르를 설립했으며, 디히터 트리오의 멤버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첼리스트 한나 살젠슈타인의 첫 솔로 앨범은 18세기 유럽전역을 누비던 이탈리아 음악가들 탈리에티, 루보, 플라티, 달라바코, 안토니오토 등의 연주 레퍼토리와 그들의 작품을 통해서 솔로 악기로 당당히 떠오른 첼로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있어 역사적으로나 음악적으로 매우 의미가 있다. 18세기는 통주저음의 역할을 맡았던 첼로가 소나타, 솔로 첼로를 위한 표현력이 풍부한 곡들을 통해 악기의 매력적인 음색과 특징이 드러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비발디는 빠른 패시지에서 바이올린의 기교를 뛰어넘는 첼로 파트를 작곡했으며 첼로 연주자이기도 한 안토니오토는 첼로의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을 썼다. 특별히 루보의 타란텔라와 샤콘느는 첼로가 대중들에게 보다 친해지는 시작이 되고 있다.

한나 살젠슈타인은 파리 음악원에서 롤랑 피두에게 첼로를 배웠으며 파리음악원 오케스트라의 솔리스트로도 활동했다. 그후 크리스토프 코인 바로크 첼로를 배워 시대 앙상블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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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726

푸리안트

드보르작: 슬라브 무곡 Op.46, Op.72, Op.46/ 버르토크: 랩소디 1/ 치프리안 푸룸베스쿠: 발라드/ 사라사테: 찌고이네르바이젠(Airs bohemiens)/ 브람스: 헝가리 무곡 4, 6/ 라벨; 찌간느(콘서트 랩소디)

데보라 넴타누(바이올린), 피에르 쿠사크(아코디언, 편곡), 라 심포니 드 포쉬, 니콜라스 사이몬(지휘)

 

본 음반은 동유럽의 상징적인 민속음악, 집시음악에 영향을 받은 작곡가들의 무곡을 소개하고 있다. 우울과 환희를 담고 있는 집시음악의 특징을 넘어 다양한 감정을 드러내는 무한한 리듬의 대비 속에 우리의 인생을 담고 있다. 아코디언, 마림바, 클라리넷, 플루트, 바리톤 색소폰, 하프, 현악 오중주의 이색적인 악기 구성의 라 심포니 드 포쉬는 각 악기의 음색과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 있다. 마림바의 독특한 사운드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중부 유럽의 상징적인 아코디언과 잘 어울리고 있으며 하프는 매혹적이며 현악기는 친밀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데보라 넴타누는 집시 음악의 현란한 기교와 매력적인 표현력을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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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736

주여 평화를 주소서

쉬츠: 왜 슬퍼하나요?, 주여 평화를 주소서/ 샤인: 인트라다, 칸초나

한나 바요디-히르트(소프라노), 예차벨 아리아스(소프라노), 올리비에 코이페트(테너),

휴고 하이마스(테너), 마티아스 비베크(베이스), 리체르카 콘소트, 필립프 피에를로(지휘)

 

1600년대 유럽의 신교파가 구교를 강요하는 신성로마제국에 반기를 들어 일어난 것이 30년 종교전쟁이다. 본 음반은 이 당시 참혹하고 두려움 속에 유럽 사람들의 매일매일의 간절한 기도와 서로 간의 위로가 되는 노래를 표현한 쉬츠와 샤인의 음악을 담고 있다. 쉬츠의 음악은 평화를 염원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했으며 오늘날 여전히 우리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비올라 다 감바 연주자이자 지휘자인 필립프 피에를로가 이끄는 시대악기 단체 리체르카 콘소트는 독일 바로크 칸타타 및 기악곡 음반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으며 실내악부터 오페라, 오라토리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음악애호가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댓글목록

방구쟁이님의 댓글

방구쟁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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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두님의 댓글

이병두 작성일

HMM902668 브리튼: 바이올린 협주곡, 실내악 작품 바이올린 협주곡(1939, 1958 개정)
HMM93271011 몬테베르디: 성모 마리아를 위한 저녁 기도 (재발매) 앙상블 피그말리온(관현악, 성악), 라파엘 피숑(지휘)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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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모두 입고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