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19658849882

포레: 피아노 독주곡 전집

뤼카 드바르그

프랑스의 주목받는 피아니스트인 루카 드바르그의 최신 녹음 음반이다. 2024년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 가브리엘 포레의 피아노 솔로 작품 전집으로, 그의 사망 100 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뤼카는 2015년에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4위를 차지하고 2016년에 앨범 데뷔를 했으며, 이후에는 알려지지 않은 작곡가의 레퍼토리에 주목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그는 니콜라이 메트너나 카롤 시마노프스키와 같은 녹음이 적은 작곡가의 작품에도 도전했으며, 2021년에는 폴란드 음악가 밀로츠 마진의 작품집을 발표하기도 했다. 게다가 그는 독특한 시각으로 자신만의 길을 걸어오고 있는 루카는 포레의 세계에 몰입하여 그의 본질과 매력에 다가가는 야심작을 선보였다. 4개의 CD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레의 작품 각각에 대한 드바르그 자신의 코멘터리, 포레의 피아노 작품에 대한 분석, 그리고 Paulello Opus 102 악기의 상세 정보가 포함된 포괄적인 슬리브 노트도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