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Sony 외 새음반(4/14(일) 마감, 4/16(화) 입고 예정)

S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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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포트만: 티핑 포인츠, 비발디/볼프 케르쉐크: 새로운 사계

니클라스 리페

니클라스 리페는 전설적인 작품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부여하여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이다. 그의 새로운 도전은 바로 비발디의 "사계". 2018년에 발표한 다양한 현대 작곡가의 편곡으로 이루어진 "파가니니 프로젝트"에서는 유명한 "24개의 카프리치오"의 다양한 편곡을 모아 폭스트롯과 탱고, 재즈 등 다채로운 로맨티시즘을 공존시키며, "골드베르크 리플렉션"에서는 안드레아스 탈크만에 의한 편곡과 다양한 현대 작곡가의 작품을 추가하여 환상적이고 다채로운 방식으로 바흐의 대작 변주곡을 현대에 부활시켰다.

리페의 이번 앨범에는 레이첼 포트먼의 새로운 작품인 "티핑 포인츠"뿐만 아니라 비발디의 "사계"의 완전히 새로운 편곡도 수록되어 있다. 이 앨범을 위해 위임된 6부 작품으로 구성된 "티핑 포인트" 스위트는 지구의 보호를 위한 호소를 담고 있으며, 포트먼의 다채로운 스타일로 공기, 흙, 물, 불 등 네 가지 고전적인 요소의 탁월한 아름다움을 묘사한다. 이 앨범의 두 번째 작품은 세계 최초 공연 녹음인데, 작곡가이자 편곡가인 울프 케르체크가 새로운 "시네마틱"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비발디의 유명한 협주곡집 "사계"를 편곡했다. 패키지는 환경에 친화적인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닉 드레이크에 의한 포트먼의 작품 설명, 드레이크의 시, 울프 케르체크에 의한 비발디의 작품 설명이 수록된 북클릿이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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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ssimo

비토리오 그리골로

국제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테너인 비토리오 그리골로의 9년 만에 발표되는 새 앨범 "Verissimo"가 발매된다. 이 앨범의 제목 "Verissimo"은 "매우 진실된"을 의미한다. 이번 앨범에는 푸치니, 마스카니, 레옹카발로를 중심으로 이탈리아 작곡가들의 아리아가 다수 수록되어 있다. 또한 그리골로는 명성 높은 지휘자 피에르 조르조 모란디와 체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한다. 또한 비토리오의 예술적 재능을 즐길 수 있는 한 장의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