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Warner 새음반 (8/14(수) 마감, 9월 입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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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4-08-07 15:32 조회462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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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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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가: 바이올린 협주곡

빌데 프랑/베를린 도이치 심포니/티치아티


2022년 베토벤과 스트라빈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통해 정교한 앙상블로 실내악적인 열정적 다이내믹을 선사해 그라모폰상 후보, BBC뮤직매거진 선정반 등으로 호평을 받은 빌데 프랑이 엘가 협주곡을 녹음했다. 장대하고 열정적 로맨티시즘으로 가득한 엘가 협주곡은 빌데 프랑의 정교하고 풍부한 음색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모든 순간 특유의 우아함에 빠져 들게 된다. 협주곡은 로빈 티치아티가 이끄는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와 함께, [카리시마]는 토마스 호프의 피아노 반주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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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크, 쇤베르크, 베베른

레온스카야

 

슈베르트, 모차르트, 베토벤, 슈만&그리그에 이어지는 레온스카야의 새음반은 제2 빈 악파의 피아노 음악이다. 베르크의 피아노 소나타 op.1과 베베른의 피아노를 위한 변주곡 op.27을 전면에 두고, 쇤베르크의 피아노 소품과 모음곡을 들려준다. 러시아와 오스트리아의 음악 전통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살아있는 전설 레온스카야는 변함 없는 에너지와 순발력으로 작품에 숨겨진 깊은 감수성과 충격적 비르투오소를 펼치며 쇤베르크 탄생 150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선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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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새들 - 쿠프랭, 드뷔시, 라벨

파질 세이

 

아침, 저녁을 주제로 한 피아노 소품집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파질 세이가 [슬픈 새들]이라는 제목으로 프랑스 피아니즘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새음반을 발표한다. 쿠프랭 [클라브생 소품 21E단조], 드뷔시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라벨 [거울]이 갖고 있는 우아하면서도 미묘한 애상, 청아한 비르투오소가 파질 세이의 임팩트 있는 타건을 통해 신선하고 더욱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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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9789770 (1CD), 2173240637 (1LP)

공주는 잠 못 이루고

페네 파티/비욤

 

2022년 데뷔음반을 통해 맑고 경쾌한 미성을 뽐내며 오푸스 클래식 상, 오페라 이달의 음반 등으로 호평을 받은 테너 페네 파티가 새음반을 발표한다. [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시작으로, [그대의 찬 손], [내 조상의 무덤이여]와 같은 인기 아리아와 숨은 보석을 다채롭게 수록했다. 구노 [파우스트] 가운데 [순결한 집]에 이어지는 장면이었으나 리허설 중에 삭제된 [당신, 불행한 파우스트 - 당신을 보낸 것은 지옥]의 새로운 카발레타 버전을 최초로 녹음해 놓칠 수 없다. 데뷔음반에 이어서 엠마누엘 비욤이 지휘하는 보르도 아키텐 내셔널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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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9794233 (2CD)

삼중주로 연주하는 존 윌리엄스

안돈//페드로니

 

[시네마 모리코네]음반을 발표했던 플루티스트 사라 안돈과 피아니스트 시모네 페드로니가 워너를 통해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의 실내악 편곡음반을 발매한다. 이번에는 첼리스트 세실리아 찬이 참여해 트리오로, 때로는 듀오 형태로, [스타워즈], [제인 에어], [게이샤의 추억], [살아가는 나날들], [슈가랜드 특급], [쉰들러 리스트], [이스트윅의 마녀들], [해리포터], [E.T.] 등 추억속 명화의 음악들을 새로운 실내악 편곡으로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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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화음악 (180g LP)

스트라스부르 필하모니/레토냐

 

마르코 레토냐가 이끄는 스트라스부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2021년 디지털로 발매해 3억회 스트림 기록을 세운 [위대한 영화음악]이 그 인기에 힘입어 음반으로 발매 된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현기증], [대부], [아라비아의 로렌스], [007], [스타워즈], [반지의 제왕] 등 역사상 가장 인기있는 영화음악을 엄선해 새롭고 강렬한 관현악 사운드로 연주했는데 180g 중량반 LP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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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9794946 (31CD)

자발리쉬 워너 에디션 2- 오페라 녹음 (한정반)

볼프강 자발리쉬

 

진솔하고 정직하게 음악의 본질에 다가 간 생명력 넘치는 앙상블을 들려준 독일의 거장 볼프강 자발리쉬가 EMI에서 남긴 녹음을 모으는 전집 시리즈, 그 두 번째로 오페라 녹음을 모두 모은 한정판 박스세트가 발매 된다. 모차르트 [마술피리]를 시작으로, 1989년 바이로이트 실황의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전곡을 비롯한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 그리고 [카프리치오], [인터메조], [그림자 없는 여인], [엘렉트라] 등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작품, 그리고 칼 오르프 [현명한 여인], []에 이르기까지 독일 오페라의 위대한 명장의 모습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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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3226061 (33CD)

알라냐 워너 오페라 녹음 전집 (한정반)

로베르토 알라냐

 

시칠리아 출신 부모님 사이 파리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와 프랑스 오페라 모두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의 워너 오페라 전집이 발매된다. 그의 부인이었던 안젤라 게오르규와 함께 한 푸치니 [제비], [삼부작], 베르디 [일 트로바토레], 비제 [카르멘], 마스네 [마농], [베르테르], 구노 [로미오와 줄리엣] EMI 녹음은 절대 놓칠 수 없는 명반이다. 또한 ERATO 발매의 [사랑의 묘약], [호프만의 이야기], VIRGIN 발매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그리고 2018WARNER에서 발매한 [나바라의 여인]에 이르기까지 알라냐의 우아한 서정성으로 가득한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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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3227528 (1LP)

드뷔시: 바다 (180g LP)

줄리니/필하모니아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가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1962년 녹음한 드뷔시 [바다][3개의 녹턴]이 새롭게 180g 중량반 LP로 발매된다. 줄리니의 대표적 레퍼토리인 [바다]는 특유의 깊이와 명확성으로 완벽한 흐름을 포착해 선명하면서 빼어난 균형감의 해석으로 필청반으로 손꼽히는 걸작녹음이다. 오리지널 커버 이미지를 반영하고 컬럼비아 로고가 워너 로고로 바뀐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게 된다.

 

 

ER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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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3226379 (1CD), 2173234614 (1LP)

드보르작: 교향곡 9[신세계로부터]

나탈리 스튀츠망/애틀랜타 심포니

 

2022년 시즌부터 애틀랜타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나탈리 스튀츠망의 본격적 지휘음반이 발매된다. 그 첫 음반은 드보르작의 교향곡 9[신세계로부터]와 비슷한 시기에 작곡되었으나 작곡가 사후에 발표되어 비교적 덜 알려진 [아메리칸 모음곡]이다. 스튀츠망의 멘토 역할을 하고 있는 사이먼 래틀이 이야기한 너무도 사랑스럽고 강렬한 완벽한 테크닉을 만나게 되는데, 교향곡 9번만을 담은 180g 중량반 LP가 함께 발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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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3239226 (1CD), 2173239311 (2LP)

렛바록

야쿱 요제프 오를린스키

 

폴란드의 두 인기 아티스트, 카운터테너 야쿱 요제프 오를린스키와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데비츠가 센세이셔널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퍼셀, 몬테베르디, 헨델, 비발디의 친숙한 선율이 드럼, 베이스기타 등의 악기와 어우러져 록음악, 클럽음악의 요소가 가미된 몽환적 사운드로 펼쳐진다. 원곡의 성격을 유지하면서 현대적 감각으로 버무린 새로운 음악세계를 만나 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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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아리아와 가곡

휴 몬테규 렌달

 

"도취하게 되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각광받고 있는 영국의 바리톤 휴 몬테규 렌달이 ERATO에 데뷔한다. 앙브루아즈 토마의 [햄릿] 가운데 "사느냐 죽느냐"를 시작으로, 모차르트 [마술피리] 가운데 파파게노의 아리아 등 매력적 오페라 명장면과 말러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뤼케르트 가곡] 가운데 "나는 세상에서 잊혀지고" 등 바리톤이 들려줄 수 있는 최상의 선곡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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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 레 보레아드

드비에일/오르페오 오케스트라/바셰기

 

죄르지 바셰기가 이끄는 오르페오 오케스트라와 사비느 드비에일을 비롯한 매력넘치는 성악진이 함께 라모의 마지막 오페라 [보레아드]의 새로운 걸작 녹음을 완성했다. 20239월 파리 샹젤리제 극장에서의 콘서트 버전 공연을 준비하며 헝가리 벨라 바르톡 콘서트 홀에서 녹음된 것으로, 공연 당시 평단의 "매순간 라모의 천재성을 빛낸" 연주라는 찬사를 얻어 놓칠 수 없는 가치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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