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Warner 외 새음반 (9/14(토) 마감, 10월 입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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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4-09-11 15:17 조회290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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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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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협주곡집

알리슨 발솜/트레버 피노크

 

알리슨 발솜이 오랜 친구인 트레버 피노크가 이끄는 시대악기 오케스트라와 함께 바로크 협주곡집을 녹음했다. 발솜이 연주하는 악기는 바로크 시대의 내쳐럴 트럼펫이 아니라 현대에 고안된 피콜로 트럼펫으로 시대악기의 사운드와 묘한 조화를 이룬다. 수록된 텔레만, 비발디, 알비노니, 마르첼로의 원곡은 원래 바이올린, 오보에 등의 조금 더 가벼운 악기를 위한 협주곡이었다. 피콜로 트럼펫 편곡판에서는 이와는 다른 매력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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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팩), 2173242436 (1LP)

바흐: 바이올린 작품집

네만야 라둘로비치

 

베토벤 협주곡으로 평단의 찬사를 받은 라둘로비치가 바흐로 돌아왔다. 바흐 시칠리아노의 아름다운 선율과, 바이올린과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2, 자로스키와 함께 "주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마태 수난곡) 등을 라둘로비치 만의 개성으로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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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녹음 전집 (58CD+3DVD)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타계 50주년을 맞이해서 워너의 녹음 전집이 발매된다. 오이스트라흐가 남긴 영국 컬럼비아와 EMI 녹음이 모두 수록되어 있으며, 3장의 DVD이 함께 있어 오이스트라흐의 연주를 영상으로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워너의 아티스트 전집이 반가운 것은 새로운 리마스터링 사운드 때문. 이번 전집도 ART & SON 스튜디오에서 오리지널 테이프를 소스로 모두 새롭게 192kHz/24-bit 고해상도 리마스터링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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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크로이처 소나타 (180gr)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타계 50주년을 맞이한 또 다른 발매분. 오이스트라흐가 클뤼탕스와 함께 연주한 전설적인 베토벤의 협주곡, 레프 오보린과 연주한 베토벤의 크로이처 소나타, 그리고 드뷔시, 파야, 차이코프스키 등의 앙코르 곡을 2장의 180 그램 LP 에 수록했다. ART & SON 스튜디오의 새로운 리마스터링 음원이 이를 위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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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프, 마지막 낭만주의 히어로 (180gr)

그리모, 루간스키, 안스네스 등

 

러시아 낭만주의의 마지막 세대이자, 아름답고 서정적인 작품, 동시에 비르투오소 피아노 레퍼토리를 남긴 라흐마니노프의 대표적인 작품을 2장의 LP에 수록했다. 엘렌 그리모, 니콜라이 루간스키,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앙드레 프레빈 등 라흐마니노프 스페셜리스트의 다양한 연주로 라흐마니노프의 세계가 펼쳐진다.

 

 

ER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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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3242335 (1CD,
디지팩), 2173242674 (1LP)

바흐 작품집

알렉상드르 타로

 

바흐의 작품들로만 구성된 이번 앨범에서, 타로는 시칠리아노, G선상의 아리아, 류트 모음곡 등의 작품들을 직접 피아노로 편곡해 연주하고 있다. 바흐에 대한 타로의 존경과 애정이 담긴 작품집이며, 피아노 편곡으로 좀처럼 연주되지 않는 마태수난곡이나 요한수난곡의 아리아와 합창도 함께 포함하고 있어서 바흐의 성악곡이 피아노로는 어떻게 전달되는 지 흥미롭게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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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가/월튼: 첼로 협주곡

고티에르 카퓌송/파파노

 

고티에르 카퓌송이 가장 영국적인 첼로 협주곡 2 곡을, 런던 심포니와 안토니오 파파노의 협연으로 연주한다. 엘가와 월튼의 협주곡은 20세기 초반에 작곡된 곡으로, 19세기의 걸작 못지않게 감정적 동요와 첼로의 화려한 기교를 요구하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재클린 뒤 프레의 연주가 여전히 너무나 아름답지만, 이제 21세기의 명연을 찾을 때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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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 (재즈앨범)

에베네 사중주단

 

에베네 사중주단은 베토벤, 슈베르트를 연주하는 전통적인 현악사중주단이지만, 동시에 그들은 <픽션>, <브라질> 등 클래식에서 벗어난 앨범으로 한 가지 장르에만 안주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서도 그들은 마일스 데이비스의 <마일스톤>, 텔로니우스 몽크의 <라운드 미드나잇>, 이롤 가너의 <미스티> , 우리가 사랑하는 재즈 음악을 현악의 음색으로 변환시켜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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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e Affetti (고전주의 아리아)

브루노 드 사

 

브라질 출신의 남자 소프라노 브루노 데 사의 두 번째 앨범. 이번 앨범에서는 모차르트, 케루비니, 라인하르트, 등의 고전주의 작곡가의 오페라와 종교음악의 아리아를 부르고 있다. 앨범 제목인 <Mille Affetti>는 이탈리아어로 직역하면 '천개의 사랑', '무한한 사랑' 정도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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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포레 작품 전집

VARIOUS

 

202411월은 포레가 서거한지 꼭 100주년이 되는 달이다. 포레는 이어지는 드뷔시, 라벨, 풀랑 등 프랑스 피아니즘의 시작을 열었다. 그들의 독특한 화성은 그 이전 세대, 혹은 다른 지역의 어떤 음악세계와도 달랐고, 그들만의 음악 DNA를 완성해갔다. 26장의 이 컬렉션은 포레의 모든 작품을 수록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포레 자신의 연주를 비롯, 4장의 역사적 연주도 수록하고 있다. 프랑스 음악을 사랑하는 컬렉터라면 주저없이 소장할 만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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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 베스트 작품집 (180gr)

플라송, 코르보, 뒤메이 등

 

포레의 타계 100주년을 기념한 LP. 파반느, 시칠리아노, 레퀴엠, 꿈을 쫓아서, 자장가, 무언가 등 포레의 독특한 서정주의를 한 음반에서 만날 수 있다. 180 그램 LP 이며, 미셀 플라송, 미셀 코르보, -필립 콜라르 등 프랑스의 대표적인 연주자와 파보 예르비 등의 저명한 연주자들의 연주를 포함한다.

 

 

MPH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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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HIL0028

MPO/주빈 메타

브람스: 교향곡 전집

 

주빈 메타가 뮌헨 필하모닉을 처음 지휘한 해는 198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메타는 뮌헨 필하모닉과 긴밀한 관계를 가져 왔으며, 2004년에는 이 오케스트라 최초로, 그리고 아직까지 유일한, '명예 지휘자' 타이틀을 부여 받았다. 이 관계의 20주년을 기념해 메타와 오케스트라는 20241월 브람스 교향곡과 협주곡 전곡 연주회를 가졌으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그 연주가 이번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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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HIL0033 (2CD,
디지팩), MPHIL????(미정) (2LP)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전집

브론프만/MPO/메타

 

주빈 메타가 뮌헨 필하모닉을 처음 지휘한 해는 198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메타는 뮌헨 필하모닉과 긴밀한 관계를 가져 왔으며, 2004년에는 이 오케스트라 최초로, 그리고 아직까지는 유일한, '명예 지휘자' 타이틀을 부여 받았다. 이 관계의 20주년을 기념해 메타와 오케스트라는 20241월 브람스 교향곡과 협주곡 전곡 연주회를 가졌으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그 연주가 이번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피아노는 주빈 메타의 오랜 동료인 예핌 브론프만이 맡았다.

 

 

Opera R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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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제티: 가곡집 VOL.1

로렌스 브라운리/카를로 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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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제티: 가곡집 VOL.2

니콜라 알라이모/카를로 리치

 

도니제티는 <사랑의 묘약>,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등 주옥같은 벨칸토 오페라를 남긴 작곡가로 유명하지만, 그는 동시에 200곡이 넘는 가곡을 작곡하기도 했다. 그 대부분의 곡은 잘 연주되지 않을 뿐더러, 일부는 최근까지 그 존재조차 알려져 있지 않을 정도로 잊혀져 있었다. <오페라 라라>의 음악감독이지 저명한 오페라 지휘자인 카를로 리치는 도니제티의 원석과도 같은 가곡 전곡 녹음 프로젝트를 음악학자 로저 파커와 함께 기획했다. 8장의 음반에 도니제티의 모든 가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첫 두 앨범에서는 테너 로렌스 브라운리와 바리톤 니콜라 알라이모가 카를로 리치의 반주로 이 곡들을 세상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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