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Eloquence 신보 (10/30 (수)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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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4-10-23 12:41 조회40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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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qu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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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6278 (21CDs)

벨칸토 바이올린 알프레도 캄폴리 에디션

알프레도 캄폴리(바이올린)

 

사상 처음으로 알프레도 캄폴리가 데카와 르와조 리르에서 1931년부터 1978년에 걸쳐 녹음한 모든 음반을 다 모은 앨범이 발매되었다. 데카에서 발매되지 않은 미공개 트랙(소품 녹음)도 포함되고, 생상스 바이올린 협주곡 3번을 비롯한 몇몇 녹음은 최초로 스테레오 버전을 수록했으며 모든 음원이 리마스터링을 거쳤다. 캄폴리는 뛰어난 테크닉과 감미로운 음색을 겸비한 비르투오소였지만 처음에는 경음악을 주로 연주하다 전후부터 본격적인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고 녹음하면서 벨칸토 바이올린으로 더욱 큰 사랑을 받았다. 풍부한 정보와 사진을 수록한 부클릿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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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4780 (22CDs)

요제프 크립스 에디션 1(1947-1955)

요제프 크립스(지휘), 빈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 런던 필하모닉,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빈을 상징하는 20세기의 거장 지휘자, 요제프 크립스가 데카 레이블에 남긴 유산이 두 종류의 에디션으로 정리되었다. 1집인 이 음반에는 그가 1947년부터 1955년에 만든 모노 녹음이 담겼으며, 처음으로 CD로 발매되는 음반이 여럿 포함되었다. 또 오리지널 데카 LP 커버를 수록한 슬리브도 눈길을 끈다. 빈에서 나고 자란 크립스는 오페라와 콘서트에서 모두 탁월한 지휘자였으며, 특히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힘든 상황에서 빈의 음악 문화를 다시 끌어올린 주역이기도 했다. 그가 가장 사랑했던 모차르트를 비롯해서 품격 높은 연주가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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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4829 (21CDs)

요제프 크립스 에디션 2(1955-1973)

요제프 크립스(지휘), 빈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 빈 심포니,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빈을 상징하는 20세기의 거장 지휘자, 요제프 크립스가 데카 레이블에 남긴 유산이 두 종류의 에디션으로 정리되었다. 2집인 이 음반에는 그가 1955년부터 1973년에 만든 스테레오 녹음이 담겼으며, 처음으로 CD로 발매되는 음반이 여럿 포함되었다. 또 오리지널 데카 LP 커버를 수록한 슬리브도 눈길을 끈다. 예전부터 유명한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와의 모차르트 교향곡 녹음(1972-73)은 여전히 우아하고 섬세한 서정으로 감동을 주며, 33번 교향곡의 리허설 하이라이트도 수록되었다. 빈 국립 오페라의 명가수들이 총출동하는 <돈조반니>도 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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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6393 (12CDs)

루돌프 피르쿠슈니 에디션

루돌프 피르쿠슈니(피아노)

 

20세기 체코를 대표하는 위대한 피아니스트, 루돌프 피르쿠슈니(1912-1994)가 도이체 그라모폰과 데카, 웨스트민스터 레이블에 남긴 음반을 집대성한 에디션을 선보인다. 역사적인 명반으로 지금까지 사랑받는 야나체크 앨범과 드보르자크 피아노 협주곡을 비롯해서 피에르 푸르니에와 함께 연주한 브람스 첼로 소나타, 에리카 모리니와 함께 녹음한 모차르트, 베토벤,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그리고 미공개 음원인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를 망라했다. 특유의 섬세한 서정과 독특한 색채, 정교한 테크닉이 결합된 수연을 들을 수 있는 기념비적인 에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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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3734 (8CDs)

라파엘 오로스코 필립스 레거시

라파엘 오로스코(피아노)

 

에스파냐 출신의 피아니스트 라파엘 오로스코(1946-1996)가 필립스 레이블에 남긴 녹음을 모두 모은 에디션! <스테레오 리뷰>불을 집어삼키는 비르투오소라고 불렀던 오로스코는 1966년 리즈 콩쿨 우승 이후 국제적인 활동을 펼치며 큰 명성을 얻었다. 이 에디션에는 그의 장기였던 에스파냐 음악과 지금까지 명반으로 이름 높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과 3번을 포함해서 쇼팽, 리스트, 슈만, 차이콥스키,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이 담겼다. 어는 곡이든 시적인 정서와 화려한 명인기가 돋보이는 낭만적인 해석을 들을 수 있으며, 재판을 제작하지 않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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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3214 (15CDs)

하이든: 33곡의 교향곡

네빌 마리너(지휘),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마틴인더필즈

 

이 에디션에는 네빌 마리너와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마틴인더필즈가 1970년부터 1990년에 걸쳐 필립스 레이블에서 녹음한 서른세 곡의 하이든 교향곡이 담겼다. <스테레오 리뷰>놀라운 우아함과 활력, 정교한 연주뿐만 아니라 뛰어난 공간감과 현장감이 조화를 이룬 탁월한 녹음이라며 찬사를 보낸 연주로, 여전히 정확한 양식미와 뛰어난 앙상블이 인상적이다. 오리지널 LP 커버를 담은 슬리브와 교향곡 커플링도 눈길을 끌며, 마리너와 오랜 세월 함께 일하며 훗날 필립스 클래식스의 경영자를 역임한 코스타 필라바키의 내지 글도 훌륭한 보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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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2248 (18CDs)

뉴 비엔나 옥텟 데카 레코딩

뉴 비엔나 옥텟

 

엘로퀀스 클래식스가 기념비적인 빈 옥텟 에디션(4842220)에 이어 뉴 비엔나 옥텟에디션을 선보인다. 1972년에 빈 옥텟이 해산한 뒤 리더였던 알프레드 보스코프스키 다음 세대의 빈 필하모닉 연주자들을 모아서 새로운 옥텟을 결성하도록 격려했다. 그렇게 클라리넷 연주자 페터 슈미들의 주도로 태어난 뉴 비엔나 옥텟비엔나 윈드 솔리스츠는 빈 필하모닉 선배들의 유산과 전통을 물려받아 은빛으로 부드럽게 빛나는 우아한 연주를 들려주었고, 이 에디션에 그 성과가 그대로 담겼다. 1977년부터 1992년까지 제작된 녹음 대다수는 지금까지도 명연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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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6918 (2CDs)

바그너: <니벨룽겐의 반지> 해설

데릭 쿡(해설), 게오르그 숄티(지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래 전부터 이름 높은 데릭 쿡의 <니벨룽겐의 반지> 해설반이 엘로퀀스 클래식스에서 재발매되었다. 데카에서는 1996년에 숄티의 빈 필하모닉의 <반지> 전곡 녹음이 마무리되고 3년 후에 전곡 연주를 묶은 음반을 내면서 보너스로 세 장짜리 LP인 데릭 쿡의 해설 음반을 선보였다. 데릭 쿡은 말러 교향곡 10번을 완성한 음악학자로도 유명한데, 이 해설에서 바그너의 <반지>에 담긴 갖가지 라이트모티브의 의미와 상징을 설명한다. 숄티와 빈 필하모닉은 이 해설반을 위해서 새로 만든 녹음과 리허설 트랙과 함께, 원래 구성대로 <지그프리트 목가> 등 연주도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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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5152 (2CDs)

2023년 시드니 국제 피아노 콩쿨 리사이틀

김정환(피아노)

 

2023,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4년마다 열리는 시드니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우승하며 화제를 모은 피아니스트 김정환의 콩쿨 리사이틀 앨범! 김정환은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대에서 공부한 뒤 몇 년 전부터 각종 국제 콩쿨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주목받기 시작한 젊은 연주자다. 바흐부터 시작해서 올리비에 메시앙과 현역 작곡가 마크 그랜디슨까지, 음악사를 가로지르는 폭넓은 레퍼토리에서 김정환은 <시드니 아츠 가이드>의 표현대로 시적인 표현과 빛나는 비르투오시티를 겸비한 연주를 들려주며, 청년 예술가다운 힘찬 표현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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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5654 (2CDs)

2023년 시드니 국제 피아노 콩쿨 리사이틀

울라지슬라우 칸도히(피아노)

 

2023, 4년마다 열리는 시드니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2등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울라지슬라우 칸도히의 콩쿨 리사이틀 앨범이다. 벨라루스 출신의 칸도히는 임윤찬이 우승했던 2022년 반 클라이번 콩쿨에서 대단히 개성적인 연주로 눈길을 끌었던 연주자로, 시드니 콩쿨에서 준우승하며 국제적인 경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는 정교하면서도 정열이 넘치는 해석으로 슈베르트와 쇼팽, 프로코피예프, 라흐마니노프 등을 들려주는데, 특히 프로코피예프의 에튀드와 피아노 소나타 8번은 열연이라고 할 만하다. 신예 연주자의 탄생을 알리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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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5152 (2CDs) 4875654 (2CDs)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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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

모두 입고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