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Alpha, Arcana, 외 신보 (일부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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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5-01-15 18:29 조회61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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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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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1076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5& 6

소니아 위더 아서톤(첼로)

 

LP 한정반으로 먼저 선보여 폭발적 반응을 얻었던 소니아 위더 아서톤의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5&6번의 CD 버전. 2020년부터 3차례에 걸쳐 발매된 무반주 첼로 모음곡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무반주 모음곡 중 가장 완성도 높은 5번과 6번이 담겼으며, 깊은 호흡과 유려한 흐름의 해석, 풍성한 첼로의 음향이 일품이다. LP로만 발매되었던 1&2번도 곧 CD로 발매 예정이다.

구름을 헤치고 떠오르는 태양처럼 탁 트인 연주, 대단한 성취”- BBC뮤직매거진

BBC뮤직매거진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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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689

하이든 2032 프로젝트 11LP 버전 <180g 2LP+CD>

하이든: 교향곡 82'', 87, 24, 2

조반니 안토니니(지휘), 캄머오케스터 바젤

 

바로크 스페셜리스트, 조반니 안토니니의 <하이든 2032> 프로젝트 11LP 버전. '파리의 취향'이라는 주제로 프랑스 파리와 관련 깊은 하이든 교향곡 4편을 담았다. 6편의파리 교향곡중 가장 유명한 82번과 87,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출판되거나 연주된 하이든 교향곡 2번과 24번을 묶었다. CD 버전의 모든 곡을 수록하기 위해 2장의 LP로 구성되었으며, 두툼한 올 컬러 내지가 제본된 호화 장정의 딜럭스 더블 앨범이다. 또한 CD와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쿠폰까지 포함되어 아날로그의 감성과 디지털의 편의성을 모두 제공한다. 전세계 1000장 한정판, 고유 넘버링으로 더욱 소장가치 높은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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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1075

리스트: <순례의 해> 전곡 (3for2)

로제 뮈라로(피아노)

 

리스트는 마리 다구 백작부인과 사랑의 도피를 하던 시절 바이런의 <차일드 해럴드의 순례>를 모범 삼아 스위스와 이탈리아를 여행했다. 이때의 추억을 두 권으로 출판한 것은 뒷날 카롤리네 자인 비트겐슈타인 공비와 동거하던 시절. 폭풍 같은 개인사와 얽힌 성찰은 로마 체류 기간의 제3권을 더해 그의 예술을 결산하는 기념비이다. 이탈리아계 프랑스 피아니스트 로제 뮈라로는 올리비에 메시앙과 이본 로리오 부부를 사사한 뒤 메시앙과 불레즈, 버르토크 해석의 권위자로 꼽혀왔다. 1981년 파르마 리스트 콩쿠르 우승자인 그가 <순례의 해> 전곡으로 알파 레이블에 진지한 파장을 일으켰다풍부한 상상력, 엄청난 테크닉,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리스트에 대한 이해”- 그라모폰

그라모폰 크리틱스 초이스

 

 



Arc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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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569

바이스: 류트 작품집 (2for1.5)

에반젤리나 마스카르디(류트)

 

부에노스아이레스 태생의 마스카르디는 바젤 스콜라칸토룸에서 기타와 류트를 전공했고, 에스페리옹 21,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제피로 앙상블 등에서 연주하고 녹음한 베테랑이다. 로마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 교수인 그녀는 전작 바흐 류트 전집으로 "류트 연주자의 신전에 자리할만한 연주"라 호평을 받았다. 18세기 류트의 독보적 거장 질비우스 레오폴트 바이스는 로마 체류 시절 이탈리아 바로크의 거장들과 교류했고, 생애 후반을 '엘베강의 피렌체'라 불린 드레스덴에 머물며 불멸의 이름을 각인했다. 이때 바흐와 주고받은 자극이 마스카르디의 전작과 이번 앨범에 오롯이 담겼다.

디아파종 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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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568

스카를라티: 하프시코드 소나타

프란체스코 코르티(하프시코드)

 

바흐와 헨델에 이어 도메니코 스카를라티의 소나타집으로 프란체스코 코르티는 1685년생 동갑내기 세 거장의 대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500개가 넘는 스카를라티의 건반을 위한 소나타 전곡 가운데 여기 추린 16곡은 1740-50년대에 작곡한 원숙기의 성과물이며, 코르티는 이를 엄격하게 조성별로 나눠 배열했다. 치밀한 대위법의 틀을 이미 넘어서 스카를라티가 만년에 정착한 스페인의 이국적 정취가 덧입혀진 독창적인 형식이 완성된다. 명확한 구조와 현란한 스타일의 교차는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하프시코드 독주의 한계를 부정한다.

BBC뮤직매거진 초이스, 디아파종 도르

* 연주: 프란체스코 코르티(하프시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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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566

바흐 음악의 뿌리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보체스 수아베스 앙상블

 

'젊은 거장에게 미친 초기 영향들'이라는 부제의 앨범은 바흐가 실제 소유했던 1650-1700년 사이 독일 튀링겐과 작센 지역에서 작곡된 음악의 필사본에서 선곡되었다. 아버지의 사촌이자 바흐의 첫 스승인 요한 크리스토프와 바흐의 장인이 될 요한 미하엘 형제가 가장 유명하다. 아버지 사후 형 요한 크리스토프는 자신의 스승 파헬벨의 음악을 어린 동생에게 가르쳤다. 바흐의 첫 임지 바이마르에서 G. 스트라트너 그리고 드레제 형제의 양분을 흡수한다. 뮐하우젠의 알레와 라이프치히의 셸레 또한 바흐 음악의 뿌리가 어디인지 다시금 확인해 주는 소중한 발굴이다. 스케르초 익셉셔널

 

 

 

 

 

La Dolce Vol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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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V5005

바흐: 오르간 작품 전집 (리마스터 에디션) (16for5)

앙드레 이조와르(오르간)

 

바흐 오르간 작품 전곡의 결정반으로 사랑받았던 앙드레 이조와르의 바흐 오르간 작품 전집의 재발매반. 1975년부터 1991년까지 15년에 걸쳐 완성한 이조와르의 바흐는 Calliope 레이블로 첫 발매되어 평단의 극찬과 함께 수많은 음반상을 수상한 명연이다. 음악적 해석의 깊이는 물론 빼어난 녹음으로도 명성 높았던 연주이다. 이번 재발매 박스반은 전곡 연주와 이후 녹음된 바흐 <푸가의 기법> 오르간 연주까지 더해 총 16CD 구성으로 새롭게 소개된다. 모두 오리지널 칼리오페 음원을 새롭게 리마스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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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V125

포레: 녹턴

테오 푸셰느레(피아노)

 

프랑스의 피아니스트 테오 푸셰느레는 2013년 포레 피아노 콩쿠르, 2018년 제네바 피아노 콩쿠르,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주목받았다. 솔로와 실내악 연주를 병행하며 에리크 르 사주의 브람스 실내악 전곡 녹음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베토벤의 '함머클라비어''발트슈타인'을 연주한 솔로 녹음으로 호평 받았다. 그가 포레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녹턴>은 어린 시절부터 친숙했던 포레 음악에 대한 자연스러운 이해가 녹아있다. 감미로운 매력의 초기작부터 농밀한 우수를 담고 있는 후기작까지 섬세한 울림을 만들어낸다. 쇼크 드 클라시카

 

 

 

Bru Z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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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1056

마스네: 베르테르 - 바리톤 버전 (하드커버 BOOK+ 전곡 2CD)

타시스 크리스토야니스(바리톤), 베로니크 장(소프라노), 헝가리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죄르지 바셰지(지휘)

 

마스네의 대표작이자 가장 사랑받는 프랑스 오페라 중 하나인 <베르테르>는 역사상 수많은 스타 테너들이 앞 다퉈 불러온 레퍼토리이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마스네 당대에는 테너가 아닌 바리톤이 주역을 맡은 버전이 존재했으며, 이는 '바리톤의 제왕'으로 불렸던 마티아 바티스티니를 위한 것이었다. 오랫동안 잊힌 바리톤 주역의 <베르테르>를 타시스 크리스토야니스와 베로니크 장이 빼어난 완성도로 부활시켰다. 베르테르의 어두운 내면과 깊고 억제된 슬픔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바리톤 버전만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123페이지에 걸쳐 다양한 문헌을 풍부한 사진을 곁들여 수록한 본문과 전곡 리블렛토, 5500장 한정판 고유 넘버링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텍스트 언어: 프랑스어&영어)

작품 자체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매우 뛰어난 성취, 강력한 추천 음반”- 그라모폰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쇼크 드 클라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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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1057

오펜바흐: 파리인의 삶 - 오리지널 버전 (하드커버 BOOK+ 전곡 2CD)

안 카트린 질레, 베로니크 장(소프라노), 마르크 모이용(바리톤), 툴루즈 카피톨 오케스트라, 로망 뒤마(지휘)

 

1866년 초연된 오펜바흐의 <파리인의 삶> 무삭제 오리지널 버전. 신화적 배경에서 벗어나 동시대 파리인의 삶을 유쾌하게 그려낸 <파리인의 삶>은 원래 5막으로 기획되었으나 초연 리허설 중 가수들의 저항으로 많은 곡들이 삭제되거나 부르기 쉬운 곡으로 대체된 단축판으로 공연되었다. 이후 4막 개정판이 주로 공연되면서 오리지널 버전은 완전히 잊혔다. 프랑스 낭만주의 음악연구소의 세밀한 복원 작업을 통해 실현된 이 녹음은 삭제된 중창과 아리아, 대사까지 온전히 되살려 오펜바흐의 원래 의도를 충실히 반영했다. 231페이지에 걸쳐 다양한 문헌을 풍부한 사진을 곁들여 수록한 본문과 전곡 리블렛토, 5500장 한정판 고유 넘버링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텍스트 언어: 프랑스어&영어)

쇼크 드 클라시카, 디아파종 만점, 텔레라마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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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1076 제외하고 모두 입고됐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