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Harmonian Mundi 외 새음반 (2/22 입고 완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5-01-24 12:10 조회521회 댓글4건관련링크
본문
Audax
ADX11214
바흐: 류트 작품 2집
쟈드란 던컴(류트)
전주곡, 푸가 & 알레그로 BWV998, 류트 모음 1집 BWV996, 4번 BWV1006a
앞서 바흐의 류트 작품 1집으로 디아파종 황금상 등 극찬을 받은 쟈드란 던컴이 2집을 발매했다. 이번 음반에는 바이올린을 위한 파르티타 3번을 원곡으로 한 모음곡 BWV1006a를 비롯한 3개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류트를 위한 전주곡, 푸가, 알레그로 BWV998는 원곡 하프시코드 작품을 편곡한 것으로 난이도 높은 곡이다. 평범한 해석의 틀에서 벗어나 류트만의 음색, 장식음, 공명을 통해 바흐의 정교한 음악에 대한 던컴만의 해석을 보여주고 있다.
쟈드란 던컴은 런던 왕립 음악 대학에서 류트 연주자 야콥 린드베리, 기타 연주자 게리 라이언의 가르침 속에 바로크 음악을 배웠다. 그는 2008년 BBC Young Musician of the Year”의 최종 결승 후보에 올랐으며 아망딘 베이어, 롤프 리스, 롤프 리슬레반트, 줄리아노 카르미뇰라 등과 함께 콘서트 활동을 하였고 정기적으로 바로크 류트와 바로크 기타 솔로 리사이틀을 열고 있다. 2015년 마우리치오 프라톨라 국제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9ZjXM6EHQxc&t=1s
Aparte
AP332
모차르트: 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트리오 K.498 ‘케겔슈타트/ 브루흐: 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8개의 소품
패트릭 메시나(클라리넷), 파브리치오 키오베타(피아노), 리제 베르토(비올라)
모차르트는 당시로서는 이례적인 악기 조합의 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작품을 최초로 작곡한 음악가였다. 그는 슈만, 라이네케, 헐스톤, 브루흐에게 영감을 주었고 브루흐는 1910년에 그의 아들을 위해 ‘8개의 작품’을 작곡하였다. 그는 다양한 스타일을 통해 랩소디, 루마니아 음악, 브람스, 멘델스존을 연상시키며 강렬하고 열정적인 서정성을 불어넣었다. 연주자들은 놀라운 표현력과 서로 간의 뛰어난 호흡을 보여준다.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수석 클라리넷 연주자 패트릭 메시나, 놀라운 정확성과 집중력을 지닌 스위스 출신의 피아니스트 파브리지오 키오베타와 비올라 연주자 리제 베르토가 함께 하고 있다. 패트릭 메시나는 파리음악원, 뉴욕 마네스 음악 대학에서 공부한 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의 연주자로 활동했다.
AP354
베버: 클라리넷 협주곡 1번, 2번, 클라리넷 오중주
아르튀르 스토켈(클라리넷), 한손 사중주단, 룩셈부르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레오 맥팔(지휘)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은 낭만주의 스타일을 반영한 첫 작품으로 극적인 멜로디 라인과 화려한 오케스트라를 동반하고 있다. 그의 걸작인 2개의 클라리넷 협주곡과 오중주는 당시 거장 베르만에게 헌정되었다. 베르만이 협주곡의 클라리넷 부분을 대폭 수정한 판본은 높은 예술성으로 지금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클라리넷 연주자 아르튀르 스토켈은 본 레코딩에서 원래 악보를 사용하고 있다. 더 간결해진 솔로 부분은 작품과 작곡가의 극적인 상상력 사이의 연관성을 강조한다.
21세에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클라리넷 연주자로 임명된 스토켈은 클라리넷의 서정성과 미묘한 특성을 살려 다재다능하면서도 무한한 선율을 들려준다. 2022년 겐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2024년 2월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콘서트마스터 임명된 바이올리니스트 민서희가 참여하고 있다.
AP366
브람스: 현악 사중주 전곡 1번, 2번, 3번 (2CD)
노부스 콰르텟
한국 최고의 앙상블, 노부스 콰르텟, 브람스에 도전하다
브람스는 현악 사중주를 매우 중요한 장르로 여겼으며 20곡이 넘는 많은 곡을 작곡했지만 다 폐기하고 3곡만이 남았다. 1번은 1865년 만들었으나 10년 넘도록 고쳐 마침내 40세에 발표되며 완성도가 뛰어나다. 3개의 현악 사중주는 장조와 단조를 넘나드는 긴장감, 구조적으로 탄탄한 형식을 가지고 있다.
노부스 콰르텟은 깊이 있는 음악성과 높은 기술적 완성에 넘치는 에너지에 더하고 있다. 전통적인 해석보다 자신만의 신선한 해석을 통해 그들의 음악적 성숙도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앞서 다양한 시대와 나라의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해 온 이들은 정밀하며 투명하고 정갈한 사운드에 예리하고 열정적인 서정성이 결합되어 작곡가의 독보적인 건축 감각을 웅장하게 담아낸다. 멤버 교체 이후 더욱 완벽한 하모니를 들려주고 있는 이들은 이번 레코딩에서도 네 악기간의 뛰어난 조화를 보여준다.
노부스 콰르텟은 ARD 뮌헨과 모차르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유럽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앞서 차이콥스키, 프랑크, 슈베르트,쇼스타코비치 등의 음반으로 호평 받았다.
[전국 공연 일정]
2월 25일 강릉 아트 센터
3월 1일 부천 아트 센터
3월 8일 롯데 콘서트 홀
3월 27일 광주 아트 센터
4월 30일 하남 아트 센터
AP373
호세 드 네브라(1702-1768): 비너스와 아도니스(세계 최초 레코딩) (2CD)
알베르토 미구엘레즈 루오코(지휘), 로스 엘레멘토스, 클라우디오 라도(콘서트마스터), 파올라 발렌티나 몰리나리(비너스, 소프라노), 나탈리 페레즈(아도니스, 메조소프라노)
호세 드 네브라는 라모가 프랑스 오페라에서 막강한 영향을 끼친 것처럼 18세기 스페인 오페라 부흥의 선구자이자 설계자였다. 그의 목가적인 멜로 드라마 ‘비너스와 아도니스’가 초연 이후 거의 300년 만에 알베르토 미구엘레즈 루오코와 그의 앙상블 로스 엘레멘토스에 의해 처음으로 녹음되었다.
드 네브라의 전문가인 지휘자의 세심한 재구성의 작업을 거쳐 완성한 이 녹음으로 우리는 작품의 화려함과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풍성한 히스패닉 바로크의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여성들만이 부르는 노래로 이탈리아 스타일과 전통적인 스페인 표현(판당고, 자람베케, 캐스터네츠를 결합한 아리아 ‘어떤 소녀’)을 혼합하며 사르수엘라에서 여러 요소를 차용했다.
신화의 가장 유명한 주제 중 하나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코미디(닭의 이중창)와 진지함을 대비시키며 아도니스의 감동적인 작별 아리아와 같은 보다 감성적인 아리아를 포함하고 있다.
AP384
분노의 날 – 리스트, 라흐마니노프
드미트리 마슬레예프(피아노), 스베틀라노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리스트: 죽음의 춤, 리스트- 미하일 페투호프: 스페인 랩소디(피아노와 현악 오케스트라 버전)/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Op.43/ 마르첼로-바흐: 협주곡 BWV974 중 아다지오
2015년 차이콥스키 국제대회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한 러시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마슬레예프가 ‘분노의 날’을 주제로 리스트와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을 레코딩했다. 탁월한 기교, 철학적 사유에 기반한 음악성, 미래의 위대한 피아니스트 등으로 평가받고 있는 마슬레예프는 각 악장들을 날카롭고 절제하며 우아한 연주로 풀어내고 그의 기교는 감각적이고 투명한 서정성으로 변모한다.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연주해 우승했던 ‘리스트의 죽음의 춤’과 그의 멘토 미하일 페투호프가 편곡한 피아노와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스페인 랩소디’가 수록 되어있다. 마지막 트랙은 바흐가 건반악기로 편곡한 ‘마르첼로의 오보에 협주곡 중 아다지오’로 마무리되는데 마치 지옥을 지나 천국에 이르는 느낌을 제공한다.
Harmonia Mundi
HMM902747
슈베르트: 가곡 2집 - 빛과 그림자
사무엘 하셀호른(바리톤), 아미엘 부쉬케비츠(피아노)
젊은 수녀 D.828, 해결 D.807, 전능함 D.852, 고독한 자 D.800, 저녁별 D.806, 노르만의 노래 D.846, 향수 D.851, 충만한 사랑 D.854, 노래하는 이의 재산 D.832, 다리 위에서 D.853, 저녁노을 D.799, 포로 사냥꾼의 노래 D.843, 내 마음에 D.860, 방랑자의 밤의 노래 ll D.768, 재회 D.855, 2개의 랜들러 D.366, 3개의 독일 무곡 D.820, 5개의 독일 무곡 D.783
2028년 슈베르트 서거 200주년 기념으로 사무엘 하셀호른과 아미엘 부쉬케비츠가 진행하고 있는 ‘슈베르트 200’ 프로젝트는 2023년부터 2028년까지 매년 새로운 녹음과 콘서트를 통해 기념하고 있다. 작곡가의 생애 마지막 몇 년간의 작품을 연대순으로 추적하며 총 5장의 슈베르트 가곡 음반이 발매될 예정이다.
600여편의 가곡을 작곡한 슈베르트의 작품들은 종종 빛과 어둠, 희망과 절망의 대비를 다루곤 한다. 슈베르트의 짧은 인생 중 말년의 1823년부터 1828년은 질병으로 어두웠던 시기지만 가장 많은 결실을 맺었다. 하셀 호른은 음악과 시를 체계적인 기반으로 작곡가의 삶을 반영하며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슈베르트의 가곡이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청자가 직접 듣고 느낄 수 있도록 해 준다.
세계 3대 음악 콩쿠르 중 하나로 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국제음악콩쿨 1위 수상으로 떠오르는 대세, 독일 출신의 바리톤 사무엘 하셀호른은 하노버와 파리음악원에서 공부한 뒤 뉴욕에서 패트리샤 맥카프리를 사사하고 있다. 그는 SWR Junge Opernstars, Das Lied International Song Competition, Hugo Wolf Competition, Nadia and Lili Boulanger Competition Paris, Bundeswettbewerb Gesang Berlin 등 세계 유수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비엔나 국립오페라극장 가수로 사랑의 묘약, 세빌리아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았으며 리옹 오페라극장, 라이프치히 오페라 등 주요 유럽 무대를 포함 미국의 유명 콘서트 홀에서 공연해 오고 있다. 특별히 가곡으로 극찬 받고 있으며 자유자재로 부르는 넓은 음역, 풍부한 울림, 풍부하고 강렬한 어두운 음색으로 모든 표현과 뉘앙스에 적합한 톤을 구사한다
HMM902750
텔레만, 바흐, 브리튼, 쇼
티모시 리다우트(비올라)
텔레만: 환상곡 1번, 7번/ 바흐: 파르티타 2번/ 브리튼: 비가/ 쇼(b.1982): In manus tuas(당신 손에)
오늘날 비올라계의 가장 주목받고 있는 티모시 리다우트가 수세기에 걸친 무반주 비올라 음악을 레코딩했다. 그가 30살 이전에 무반주 비올라를 위한 작품으로만 음반을 발표했다는 사실은 이 천재적이고 한계를 뛰어넘는 아티스트의 눈부신 성장을 잘 보여주는 것이다. 바로크 시대(텔레만과 바흐)와 현대 음악의 두 거장, 브리튼의 잘 알려지지 않은 엘레지와 캐롤라인 쇼의 ‘In manus tuas’를 대조한 그의 선택 또한 이를 잘 나타낸다. 본 음반은 수세기에 걸친 비올라에 대한 경이로운 찬사이며, 젊은 연주자의 모든 열정이 담겨 연주되었다.
리다우트는 2019년 BBC 신세대 아티스트 선정되었으며 왕립 음악원에서 공부하였고 노부코 이마이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2014년 세실 아로노비츠 대회 1위, 2016년 라이오넬 테르티스 대회 1위, 2019년 티에리 셰르츠에서 수상을 하였으며, Young Classical Artists Trust(YCAT)에 선정 되었다.
HMM905383
사랑의 이상한 조화
레 크리 드 파리, 죠프로와 주르당(지휘)
넨나(1556-1608): 여기, 오 내 달콤한 고통/ 에토레 델라 마라: 비참해서 어떡하지/ 제수알도: 난 아직도 숨을 쉬고 있다, 죽음 슬픔 나의 고통, 내가 바라보지 않으며 나는 죽지 않는다/ 로시: 연인의 비참함, 내가 죽었다고 말하지 마라, 나의 죽어가는 외침 / 딘디아: 사랑의 이상한 조화/ 치프리아노 데 로레: 마드리갈 갈대의 소리/ 프란체스카 베루넬리: VicentinoOo 1~5/ 비첸티노: 마돈나 작고 달콤한/ 시피오네 라코르차: 당신이 울고 있구나 내 사랑/ 내 얼굴을 바라보아라
프란체스카 베루넬리를 통해서 르네상스 시대의 ‘이상화 조화’를 현대적인 작곡 기법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재탄생’을 의미하는 ‘르네상스’ 시대는 고대 그리스 예술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두었다. 죠프로와 주르당은 르네상스 후기의 특징인 ‘이상한 조화’를 탐구하고 있다.
프란체스카 베루넬리의 VicentinoOo는 6명의 가수와 2대의 트리플 하프를 위한 곡으로 르네상스 후기 니콜라 비첸티노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다. 고대 그리스 음악에 영감을 받아 옥타브를 31개의 음으로 나눈 비첸티노의 미분음 작품을 예시로 미세한 음정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프랑스 출신의 죠프로와 주르당이 1993년 창단한 레 크리 드 파리는 16세기 초부터 현대 작품까지 보컬과 기악곡을 연주하는 혁신적인 소규모 연주 단체이다. 호기심 많고 열정적인 이들은 기악 연주자, 무용가, 앙상블, 합창단, 편곡자, 연극인들로 3명에서 80명까지의 융통성 있는 멤버 기용으로 다양한 예술 장르와 종합적인 예술에 접근하고 있다
HMM905384
스트라빈스키: 디베르티멘토(요정의 입맞춤 중), 풀치넬라/ 켈리-마리 머피(b.1964): 호기심, 천재성 그리고 페툴라 클락을 찾아서(세계 최초 레코딩)
이자벨 레오나르드(메조소프라노), 폴 애플비(테너), 데릭 웰턴(베이스-바리톤),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구스타보 히메노(지휘)
스트라빈스키의 천재성이 빛나는 2개의 대표적인 신고전주의 작품과 머피의 곡을 함께 수록하여 20세기 초와 21세기 초 음악적 대화를 보여준다. 차이콥스키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스트라빈스키의 요정의 입맞춤 중 ‘디베르티멘토’는 원래 발레곡으로 작곡가 특유의 복잡한 리듬과 변박, 러시아 민요의 선율이 사용되었으며 변화무쌍한 질감과 표현을 보여준다. 성악이 포함된 발레곡 ‘풀치넬라’은 페르골레지를 포함한 바로크 시대 여러 작곡가들의 선율을 사용, 현대적을 재해석했으며 각 악기들의 음향효과와 타악기적인 리듬이 돋보인다. 켈리-마리 머피의 ‘호기심, 천재성 그리고 페툴라 클락을 찾아서’는 글렌 굴드에 대한 오마주로 작곡된 작품이다. TSO에 의해 초연되었다. 스트라빈스키의 정밀한 리듬을 연상시키며 섬세한 오케스트레이션이 매력적이다.
TOS은 스트라빈스키와 특별한 예술적 친화력으로 그들의 주요 공연 레퍼토리로 삼아 작곡가의 복잡한 리듬과 혁신적인 화성을 정확히 표현하고 있다.
젊은 지휘자 구스타보 히메노는 타악기 수석으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TOS는 1923년 창단되어 오자와 세이지, 카렐 안체를, 앤드루 데이비스, 유카-페카 사라스테 등의 지휘자를 거치며 오늘날 캐나다를 대표하는 관현악단이 되었다.
HMM905398
순화 - 18세기 스칸디나비아의 노래와 춤
The Curious Bards(호기심 많은 음유시인)
Curious Bards는 2015년 게일과 켈트의 전통 음악을 사랑하는 다섯 명의 음악가들이 합심하여 만든 연주 단체이다. 이 다섯 명의 연주자들은 초기 음악 교육을 받았으며, 파리 리옹와 바젤의 권위있는 기관에서 공부했다. 이들은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에 대한 2개의 음반 발표 후 북해를 건너 스웨덴과 노르웨이로 향했다. 예술과 포크 음악의 인위적인 구분을 거부하며 그들은 우리에게 18세기 스칸디나비아 노래와 춤의 다채롭고 다양한 세계를 들려준다. 진지한 음악적 연구와 무한한 창의성이 혼합되어 전통과 혁신이 교차하고 포용하는 여정이며 강렬한 에너지로 활력이 넘친다.
HMM932303
드뷔시: 최후의 소나타집
[수록곡]
바이올린 소나타 G단조 - 이자벨 파우스트(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알렉산더 멜니코프(피아노)
영웅의 자장가 (벨기에 국왕 알베르 1세 폐하와 그 병사들을 기리며), 앨범 페이지(부상자의 옷을 위한 소품) - 탕귀 드 빌리앙쿠르(피아노)
플룻, 비올라와 하프를 위한 소나타 F장조 - 마갈리 몬니에(플룻), 앙트완 타메스티(비올라; 스트라디바리우스 말러 1672년), 자비에르 드 메스트르(하프)
엘레지 - 탕귀 드 빌리앙쿠르(피아노)
첼로 소나타 D단조 - 장-기앙 케라스(첼로), 하비에르 페리아네스(피아노)
타는 숯불로 빛나는 저녁 - 탕귀 드 빌리앙쿠르(피아노)
세계적인 초특급 8명의 연주자들에 의한 드뷔시 만년의 작품들
음색과 멜로디의 마술사, 위대한 인상주의 음악의 시조, 현대 음악의 아버지, 드뷔시 사후 100주년 기념 음반. 본 음반은 원래 만년에 6곡의 다른 악기 구성의 소나타를 구상했으나 드뷔시의 죽음으로 3곡만 남은 챔버 소나타와 솔로 피아노를 위한 작품들을 담고 있다. 그의 챔버 소나타는 절대적인 간결함과 원초적이고 신비한 인상주의, 귀족적이고 프랑스적인 특징을 담고 있다. 엠마에게 바친 첫번째 작품 첼로 소나타는 프랑스 바로크의 색채감과 명료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드뷔시의 피아노 연주로 초연된 바이올린 소나타는 당시 혹평 받았으나 오늘날에는 실내악의 기준이 되는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하피스트 자비에르 드 메스트르,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플루트 수석 마갈리 몬니에, 비올리스트 앙트완 타메스티는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휼륭한 악기로 황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프랑스 출신의 탕귀 드 빌리앙쿠르는 고전에서 현대까지, 초절 기교 솔로 작품, 실내악 등 다방면에서 완벽한 연주를 들려주는 빼어난 실력의 피아니스트이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2019년 그라모폰 어워드 실내악 부문 수상
Gramophone November 2018
Isabelle Faust and Alexander Melnikov’s account of the Violin Sonata, Debussy’s last completed score, embraces exquisite fragility and strength in equal measure...Jean-Guihen Queyras and Javier Perianes’s performance of the Cello Sonata, noble in manner and grand in scale, balances the austere grief of the opening movement with understated wit in the Serenade...Listen to it in a single sitting, and in the right playing order: it’s extraordinarily moving.
Classical Music November 2018
Isabelle Faust is a superb, sinewy soloist for the Violin Sonata, with Melnikov a strong partner. The Sonata for flute, viola and harp is gorgeous, so ephemeral it seems hardly there. The energy of the finale is all present and correct, but again so elusive. This is, surely, a definitive performance; the recording is perfectly judged. Williencourt plays the sombre Elegie superbly; Perianes provides a different, more assertive piano sound for the Cello Sonata. Queyras’ control in this piece is definitive, as is his eloquence.
HMM932308
드뷔시와 재즈 - 현악 4중주를 위한 전주곡
드뷔시 사중주단, 쟉키 테라손(피아노), 뱅상 페라니(아코디온), 프랭크 토르틸레르(비브라폰), 장-루이 라상포스(콘트라베이스), 장-필립 콜라르-네방(피아노)
[수록곡]
C의 영향-아마빛 머리의 소녀&기인 라비느 장군에 의한(현악 4중주와 아코디언)
교대하는 6도-교대하는 3도에 의한(현악 4중주)
한낮, C장조-교대하는 3도에 의한(현악 4중주와 비브라폰)
눈 위의 발자국-제 1권 6곡에 의한(현악 4중주)
사원의 그늘에서-침몰하는 사원에 의한(현악 4중주,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
민스트렐-제 1권 12곡에 의한(현악 4중주)
비노의 댄스-비노의 문에 의한(현악 4중주와 비브라폰)
황무지-제 2권 5곡에 의한(현악 4중주)
뷰시의 블루스-황무지에 의한(현악 4중주와 피아노)
아마빛 머리의 소녀-제 1권 8곡에 의한(현악 4중주)
음색과 멜로디에 마술사, 위대한 인상주의 음악의 시조, 현대 음악의 아버지, 드뷔시 사후 100주년 기념으로 드뷔시의 피아노 솔로를 위한 전주곡 1, 2권 총 24곡 중에서 주요 곡을 발췌 재즈풍으로 연주한 음반. 아마빛 머리의 아가씨를 시작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멜로디가 화려한 음색의 아코디언, 풍부한 음향과 달콤한 매력의 비브라폰과 함께 매력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1990년 프랑스 리용 음악원의 학생들로 결성된 드뷔시 사중주단은 에비앙 국제 현악 사중주 콩쿨에서 우승했으며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특별히 라벨, 드뷔시, 포레 등 프랑스 레퍼토리에 특히 정평이 나 있다. 재즈와 클래식을 넘나드는 피아니스트 장-필립 콜라르-네방은 드뷔시, 라벨 해석으로 유명하며 세계적인 아코디언 연주자 뱅상 페라니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이며 쟉키 테라손은 버클리 음대에서 재즈를 공부하였고 몽크 대회 우승 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HMM935291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야상곡(구름, 축제, 바다의 요정), 유희
레 시에클, 프랑수아-자비에 로트(지휘)
음색과 멜로디에 마술사, 위대한 인상주의 음악의 시조, 현대 음악의 아버지, 드뷔시 사후 100주년 기념 시리즈 음반 중 가장 뛰어난 관현악 음반. 현악기를 제외한 모든 악기의 제작 년도가 명시된 북클릿에서 보여주듯이 드뷔시 초연 당시의 악기와 연주법을 최대한 따르는 역사적 가치는 물론이며 섬세하고 절묘한 관현악은 환상적이고 감각적이다. 관능적이고 신비한 목신의 환상을 그리는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은 1894년 초연되었으며 1912년 바츨라프 니진스티가 안무한 발레 초연이 샤틀레 극장에서 이루어졌다. 드뷔시의 인상주의 작품이 점차 발전해 나가던 시기의 작품 '야상곡'은 음의 강약과 색채의 절묘한 조화, 화음과 음색의 탁월한 변화로 매력적이다. 디아길레프의 의뢰로 만들어진 유희는 니진스키의 안무로 초연되었다.
*프레스토 '올해의 레코딩',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Mirare
MIR582
라벨: 연금술사 - 피아노 협주곡, 어미 거위 모음곡-5개의 어린이 소품, 쿠프랭의 무덤-관현악 모음곡,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관현악 버전
장-프랑스와 에세르(피아노, 지휘), 신 아키텐 챔버 오케스트라
본 음반은 라벨을 대표할 수 있는 4개의 매혹적인 명작을 프로그램으로 하고 있다. 음향의 연금술사인 라벨은 자신의 피아노 솔로 작품 ‘쿠프랭의 무덤’과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그리고 피아노 듀엣을 위한 ‘어미 거위 모음곡’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재창조하여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다. 블라도 페를뮈테르의 제자인 장-프랑스와 에세르는 G장조 피아노 협주곡을 피아노 연주와 동시에 OCNA를 지휘하여 작곡가가 사랑했던 모차르트 전통을 되살리고 있다. 그는 또한 다양한 색채, 감정, 아이디어, 우아함과 감정이 깃든 라벨의 전통 계보를 잇고 있다. 그는 피아니스트, 지휘자, 교사, 예술 감독으로서 다양한 경력과 함께 약 40장 이상의 음반을 발매하였다.
MIR708
금지된 사랑
다비드 카두쉬(피아노)
[수록곡]
풀랑크: 즉흥곡 15번 ‘에디트 피아프에 받치는 헌정’, 멜랑콜리, 프레스토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꽃의 왈츠에 대한 패러프레이즈, 백조의 호수-4인조 춤
스미스: 야상곡, 소품, 청소년 시절부터
안: 우연의 게으른 법칙, 안톤 반 다이크, 저무는 저녁에의 작별, 닌네트의 왈츠
란도브스카: 가을 밤, 왈츠, 불꽃 요정
시마노프스키: 폴란드 민속 주제에 의한 변주곡
샤를 트레네(알렉시스 바이센베르크): 파리의 4월
연주의 깊이와 해석의 진정성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카두쉬의 재능이 돋보이는 음반이다. 로베르트 & 클라라 슈만, 브람스의 삼각 관계, 베토벤의 불멸의 연인 등 많은 작곡가들은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자신의 고통스런 사랑 이야기를 시나 편지처럼 음악에 많은 것을 담았다. 본 음반의 7명의 남녀 작곡가들은 음악을 피난처 삼아 모든 것을 음표에 반영하고 있다. 스승의 아내를 사랑한 여성 작곡가 스미스는 기성 사회와의 투쟁의 삶을 음악에 녹여 내고 있다. 동성애자였던 차이콥스키는 극복할 수 없는 자신의 본성을 벗어나기 위한 탈출구 역할로 어린시절 동화처럼 발레 호두까기 인형에서 표현하고 있다. 마르셀 프루스트과 안은 서로의 감정을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프랑스 태생의 피아니스트 다비드 카두쉬는 이작 펄만의 지휘 아래 13세 메트로폴리탄 홀에서 데뷔한 후 베토벤 국제 피아노 콩쿠르, 리즈 국제 피아노 대회 등 주요 세계적인 대회에서 우승했다.
MIR754
관현악적 이야기
에클립스 사중주단[폴-파티 라콩브(소프라노 색소폰), 줄리앙 브레셰(알토 색소폰), 실뱅 자리(테너 색소폰), 니콜라 헤로엣(바리톤 색소폰)], 마리-조제프 주드(피아노), 장-프레데릭 노이부르거(피아노), 찰스 하이서(피아노)
[수록곡]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Op.71a(색소폰 사중주와 피아노를 위한)
비제: 카르멘에 의한 랩소디(색소폰 사중주와 피아노를 위한)
거쉰: 랩소디 인 블루(색소폰 사중주와 피아노를 위한)
번스타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마리아, 아메리카(맘보 체육관에서의 춤 -색소폰 사중주,피아노, 타악기를 위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색소폰 사중주단, 에클립스 사중주단은 카르멘, 호두까기 인형,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랩소디 인 블루 등 4가지 상징적인 작품을 통해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들은 마리-조제프 주드, 장-프레데릭 노이부르거, 찰스 하이서까지 3명의 피아니스트와 함께 축소된 교향악단처럼 멋진 연주를 선보인다. 이 빛나는 편곡은 피아노와 함께 멋진 조화를 이루며 색소폰의 무한한 음색으로 청자를 유혹한다. 20년이 넘는 경력의 에클립스 사중주단은 파리 음악원에서 폴 마이어와 에릭 르 사주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바로크, 고전 레퍼토리를 선호하며, 현대 음악도 연주한다. 2020년 최고의 앙상블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최초의 색소폰 사중주단이다.
MIR760
첼로를 위한 협주곡
한나 살젠슈타인(첼로), 오케스트르 르 콩소르, 테오팀 랑글루아 드 스와르트(바이올린), 저스틴 테일러(하프시코드), 티보 루셀(아치류트), 알베릭 브르노바(첼로)
가브리엘리: 소나타/ 베니티엔: 첼로 협주곡/ 비발디: 협주곡 RV401, RV400, RV531/ 달’아바코: 카프리스/ 안토니오토: 협주곡/ 산구이나초: 리체르카/ 플라티: 협주곡 WD651/ 자키니: 첼로 오블라토를 위한 협주곡 10번 Op.4
최근 바로크 첼로의 대세 한나 살젠슈타인이 첫 솔로 음반 ‘18세기 빛나는 첼로 명곡(MIR698)’에 이어 18세기 초 독주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작품에 집중하며 이탈리아에서 솔로 첼로 협주곡이 어떻게 등장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수년 동안 함께 활동해 온 오케스트르 르 콩소르가 레코딩에 참여하고 있다. 독주악기의 즉흥적이고 기교적인 부분을 강조한 협주곡은 악기의 해방을 가장 잘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르이다. 독주자의 정체성을 강화함으로써 이전의 바이올린과 친밀한 분위기에 제한된 코렐리 스타일에서 벗어났다. 이탈리아 바로크 작곡가이자 최초의 첼로 거장 가브리엘의 소나타, 우아하고 부드러운 비발디 첼로 협주곡, 탁월한 감정의 깊이를 보여주는 플라티, 11개의 독주 첼로를 위한 카프리스를 작곡한 달’아바코의 작품 등 첼로에 내재된 개성적인 표현력, 심오한 깊이 뿐만 아니라 민첩한 테크닉을 보여준다.
한나 살젠슈타인은 파리 음악원에서 롤랑 피두에게 첼로를 배웠으며 파리음악원 오케스트라의 솔리스트로도 활동했다. 그후 크리스토프 코인에게 바로크 첼로를 배워 시대 앙상블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테오팀 랑글루아 드 스와르트, 저스틴 테일러와 함께 2015년 르 콩소르를 설립했으며, 디히터 트리오의 멤버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MIR764
차이콥스키: 관현악 모음 1번 Op.43, 2번 Op.53
콘수엘로 오케스트라, 빅토르 쥘리앙-라페리에(지휘)
차이콥스키의 매력적인 관현악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모음곡 1번은 교향곡보다 유연한 구성에 러시아의 민속적 색채, 서정성, 경쾌한 리듬에 자신만의 관현악적 기법을 잘 결합한 곡으로 관현악의 다양성과 감성적 깊이를 즐길 수 있다. 모음곡 2번은 1886년 작곡되었으며 다양한 감정의 변화와 풍부한 음악적 표현으로 각기 다른 성격의 악장들로 구성되어 작곡가의 뛰어난 관현악법과 다채로운 음악적 아이디어를 보여준다. 3악장에 4개의 아코디언이 등장하며 전반적으로 러시아적인 민속 음악적 색채를 많이 담고 있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젊은 프랑스 첼리스트'라는 극찬 속에 2017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1위를 수상한 빅토르 쥘리앙-라페리에는 프라하 봄 국제 대회 우승, 음악의 세계 '올해의 기악 솔리스트' 부분에 선정 되었다. 지휘자로서도 조르주 상드의 소설에서 이름을 따온 콘수엘로 오케스트라를 2021년 직접 창단하여 브람스 세레나데, 베토벤 교향곡을 레코딩했고, 유럽의 주요 페스티벌 무대에서 연주하고 있다.
Rubicon
RCD1104
슈베르트, 이리스 테어 시포르스트, 마크 앙드레
쿠스 사중주단[야나 쿠스(제 1바이올린), 올리버 빌레(제 2바이올린), 윌리엄 콜만(비올라), 미카옐 하크나자리안(첼로)], 모리스 스테거(리코더)
슈베르트: 현악 사중주 14번 ‘죽음과 소녀’/ 이리스 테어 시포르스트: 용기를 내라(리코더와 현악 사중주를 위한), 마크 앙드레: 현악 사중주를 위한 7개 소품
독일 베를린을 기반으로 1991년 결성된 이래 유럽을 포함 전세계에서 극찬 받고 있는 쿠스 사중주단의 신작은 슈베르트의 걸작 ‘죽음과 소녀’과 그들이 오랫동안 지지해 온 2명의 현대 작곡가의 작품을 함께 수록하고 있다. 불안과 죽음이 가득한 이 ‘죽음과 소녀’는 슈베르트가 31세에 매독으로 사망한 1822년 겨울에 작곡되었으며 그의 가장 인기있는 작품 중 하나다. 곡의 첫 부분은 전율을 일으킬 정도로 강렬하며 모든 악장에서 긴장을 고조시키며 집요함을 보인다. 서정적인 선율과 변화무쌍한 질감 등 초기 낭만주의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알린다. 이리스 테어 시포르스트의 ‘용기를 내라’에서 세계적인 리코더 연주자 모리스 스테거와의 화려한 연주도 매력적이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January 2025
It’s not often that you get a chamber disc over which gripping, cumulative storytelling and bringing the repertoire forwards are favoured so entirely over playlist hits. This is how to programme Schubert, and flip me, it’s powerful.
RCD1189
국경을 넘어 울려 퍼지는 메아리
토마스 베리티(클라리넷 & 베이스 클라리넷), 마이클 차니-윌스(피아노), 클레즈머-이쉬*
바인베르크: 클라리넷 소나타 Op.28, 몰다비아의 주제에 의한 광시곡 Op.47(앙상블 버전*)
마이클 차니-윌스: 클라리넷 소나타, 우크라이나 주제에 따른 베이스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변주곡
웨일스 국립 오페라단의 수석 클라리넷 연주자 토마스 베리티와 영국-헝가리계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마이클 차니-윌스가 폴란드 출신의 작곡가 바인베르크의 클라리넷 소나타와 차니-윌스의 신작 클라리넷 소나타를 레코딩했다. 두 작품에 나타나는 유대인 주제는 ‘우크라이나 변주곡’이 중심이 되며 이 작품은 바인베르크가 소나타를 작곡한 해인 1945년에 강제 수용소의 19세 죄수가 녹음한 노래를 자료로 삼았다. 현대의 클레즈머-이쉬 밴드에 의한 바인베르크의 몰도바 광시곡은 장르를 넘은 해석으로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동영상]
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