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DG ,Decca 신보 (6/12(목) 마감, 7월 중순 입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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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5-06-09 17:29 조회32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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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앙: 투랑갈릴라 교향곡

유자 왕/안드리스 넬손스

디지털 시대에 유니버설은 인상적인 투랑갈릴라 교향곡 앨범을 제작해서 아날로그 명연들을 우수한 음질로 대체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바스티유/정명훈을 비롯, 콘서트헤보/리카르도 샤이의 연주들이 이에 해당되는데, 이제 새로운 거장이 투랑갈릴라 해석의 21세기 지표를 만든다. 보스턴 심포니를 이끄는 안드리스 넬손스이며, 이본느 로리오드와 티보데가 정명훈과 샤이의 파트너였다면, 유자 왕이 이 새로운 시대의 메시앙에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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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앨범

안드레 슈엔

DG가 선택한 바리톤 안드세 슈엔이 슈베르트의 3대 가곡집에 이어 모차르트로 돌아왔다. 잘츠부르크가 고향인 슈엔에게 모차르트는 가장 자연스러운 작곡가로써, 아비 아비탈, 다니엘 하이데, 소프라노 니콜라 힐레브란드와 함께, 모차르트의 아리아, 듀엣, 가곡 등을 부른다. 오케스트라 반주 또한 모차르트의 오케스트라인 모차르트테움 오케스트라가 맡았다.

De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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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니: 나비부인

파바로티/카라얀

<나비부인>의 음반 중 아마도 역사상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을 프레니/파바로티/카라얀의 앨범이 한정판 SACD와 LP로 돌아온다. 작년 11월 한정판으로 발매되어 패키지와 음질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었던 <라보엠>과 같은 포맷으로, 1975년의 오리지널 마스터테이프로부터 새롭게 리마스터링된 음원을 소스로 제작되었다. 역사적인 명연을 디지털 24비트의 음원, 또는 아날로그 LP로 들을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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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나

사무엘 마리뇨

남자 소프라노라는 '소프라니스타' 장르로 화제를 모았던 베네주엘라 성악가 사무엘 마리뇨가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다. 헨델과 슈베르트 등의 고전은 물론, 구노, 라흐마니노프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그 만의 음역으로 전달한다.

4871111 CD

4871112 LP

사티의 마법

장 이브 티보데

장 이브 티보데는 전성기였던 2000년 초반 에릭 사티의 피아노곡 전곡을 5장의 CD에 녹음하고 발매했다. 그 전부터 에릭 사티의 녹음을 갈망했던 티보데였기에 차분하고 진지한 해석으로 많은 찬사를 얻었던 연주였다, 그 중 대표적인 곡이 모여 CD와 LP로 재발매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