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Warner 외 새음반 (7/28 (월) 마감, 8월 입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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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5-07-24 12:38 조회12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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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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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이중 협주곡

이착 펄만/요요 마

 

이착 펄만의 80회 생일 맞이해 요요마와 함께 연주한 브람스의 이중 협주곡이 LP로 발매된다. 이 앨범은 이착 펄만의 두 번째 브람스 이중 협주곡 녹음으로, 요요마, 그리고 평생의 음악적 동반자인 바렌보임과 연주해 발매 당시 높은 평가를 받았었다. 펄만이 이전에 로스트로포비치, 하이팅크와 함께 연주한 첫 번째 녹음이 아날로그의 명연이었다면, 이 연주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명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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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착 펄만 워너 전집 (2025년판)

이착 펄만

 

이착 펄만의 80세 생일을 맞이해 발매되는 워너의 녹음 전집. 펄만은 그의 전성기 시절 DGEMI, 그리고 나중에는 에라토 레이블에서 교과서적인 연주를 남겼다. 20세기의 전설적인 연주자들과 협주곡과 실내악을 오가며 여러 협연을 남겼으며, 바렌보임은 "펄만의 천재성이 없었다면 오늘의 바이올린의 유산은 존재하지 않았다"라는 말로 펄만에게 찬사를 보낸 적이 있다. 지난 2015년에도 한차례 워너 녹음 전집이 발매된 적이 있지만, 이번 전집에는 그 이후의 녹음이 수록되면서 업데이트되었다.

 

 

ER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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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셀: 디도와 아이네이아스

막심 에멜야니체프

 

카르타고의 건국왕 디도와 트로이의 유랑 장군 아이네이아스의 이야기를 다룬 퍼셀의 작품은 바로크 전문가들이 도전하는 단골 레퍼토리 중 하나다. 신예 에밀야니체프가 포모 도로를 이끌며 신선한 해석으로 이 작품에 도전했고, 타이틀롤은 조이스 디도나토와 마이클 스파이어스가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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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토 녹음 1988-2001

미하일 플레트네프

 

1978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의 우승을 배경으로 플레트네프의 세계무대의 등장은 그야말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녹음 파트너로는 버진 레이블을 택했고, 이 곳에서 발매한 쇼팽과 스카를라티의 소나타 등이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휘자를 겸임한 후 러시안 내셔널 오케스트라와 녹음한 차이코프스키의 <비창> 교향곡은 전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아마도 므라빈스키의 음반 이 후 이렇게 찬사를 얻은 <비창> 교향곡은 없었을 것이다. 그 녹음들이 이번 에디션에 모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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