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GZAG(지그재그) 신보^^(6월말~7월초 입공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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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06-05-27 16:32 조회10,371회 댓글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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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T 050902
C.P.E. 바흐/ 소나타 H 513, 514, 545, 512
연주: 아만딘 베이어(바이올린), 에드나 스턴(피아노)

‘요한 세바스찬 바스’의 둘째 아들인 C.P.E 바흐의 소나타 앨범이다. C.P.E 바흐의 음악을 들어보면 아버지처럼 대위법적 전개보다는 다채로운 선율의 흐름을 중시하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바로크 음악보다는 고전주의 음악에 더 가깝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앨범에서 소개되고 있는 소나타 역시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선율이 조화를 이루어 고전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는데, 역설적으로 본 앨범에서 ‘아만딘 베이어’의 바로크 바이올린은 오히려 현대 악기보다 더욱 새롭고 신선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런 상반적인 느낌을 동시에 줄 수 있는 것은 피아노의 역할도 크게 작용했겠지만, 바이올린이 담아 낼 수 있는 고전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 이 양면성을 베이어가 모두 뿜어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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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T 050801
바흐/ 바이올린과 쳄발로를 위한 소나타(BWV 1014, 1016, 1018, 1019, 1017, 1015) <2CD>
연주: 플로렌스 말고이르(바이올린), 블랑딘 란누(클라브생)

바흐의 바이올린과 쳄발로를 위한 소나타는 현재 6곡이 남아있다. 이 6곡은 역사적으로 대단히 의미 있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왜냐하면 통주저음이 딸린 낡은 스타일의 바이올린 소나타에서 근대적인 2중주 소나타로 넘어가는 교량 역할을 하는 것이 이 여섯 곡의 소나타이기 때문이다. 즉, 이 작품들은 트리오 소나타의 형태를 한층 합리적으로 만들었고, 통주 저음을 폐지한 형태에 가깝게 만들었다. 바흐가 개척했다고도 할 수 있는 ‘바이올린과 쳄발로 소나타’라는 새로운 장르는 아쉽게도 충실히 계승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쳄발로가 새로운 피아노와 교체되기 시작했다는 것과 대위법적인 음악보다는 화성적인 음악이 크게 흥미를 끌고 있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작품의 무게감과 중요성 때문일까? 현재 한창 각광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말고이르’와 클라브생 연주자 ‘란누’가 여성 아티스트의 면모를 과시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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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T 051103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2,3번(BWV 1007,1008,1009)
연주: 장 마르크 에이팻(비올라, 알토)

바흐는 <무반주 첼로 모음곡> 6곡에 ‘모음곡(suite)'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그렇다면 바흐가 클라비어곡으로 작곡한 <영국 모음곡(BWV806~811)>이나 <프랑스 모음곡(BWV812~817)>과 동일한 의미의 모음곡인 것이다. 또 하나, 이 앨범에 수록된 1,2,3번의 가장 큰 특징은 무반주라는 점이다. 선율악기이면 반드시 동반해야 할 ’통주저음‘이 없는 것이 특징이지만 선율악기이면서 동시에 통주저음의 역할을 하는 악기가 무반주 독주악기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것이다. 모음곡 사이사이에 코랄 작품이 수록되어 있는 점도 앨범의 맛을 한껏 살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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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T 050901
바흐/ 클라비어 연습곡집 제3권<21곡의 오르간 코랄>(2CD)
연주: 프란시스 야코브(오르간)

일찍이 오르간과 하프시코드를 공부하였던 ‘프란시스 야코브’는 1987년 프랑스 ‘블로뉴’에서 열린 오르간 콩쿠르 대회에서 1등을 수상하면서 자신의 진가를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오르간과 고음악에 대한 교사 자격증까지 획득했을 만큼 음악의 깊이가 상당하다 할 수 있다. CD 두장에 담겨있는 클라비어 연습곡집 3권 모두가 야코브의 손에 의해 표현되고 있는데, 자칫 단조롭고 건조할 수 있는 코랄 작품들을 각각의 작품들마다 섬세한 색을 입힌 듯이 다채롭게 표현되고 있는 것이 이 앨범의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BWV552의 전주곡 부분을 CD1의 첫곡에, 푸가 부분을 CD2의 마지막 곡으로 수록한 점도 눈에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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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T 050903
코렐리/ 소나타 11번, 7번, 9번, 8번, 10번, 라 폴리아
연주: 피츠윌리암 앙상블

코렐리의 소나타를 들으면 누구나 공통적으로 느끼는 감정이 ‘평화로움’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탈리아의 음악 작곡가로서 바이올린의 근대적 주법과 작곡법을 정착시켜 향후 바이올린 음악의 융성을 예고케 한 코렐리는 제미니아니, 비발디 등의 작곡가들에게도 영향을 준 아티스트이다. 이 앨범에서 소개하는 소나타는, 바로크 시대 작품의 전형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작품으로서 플룻의 음색이 부드럽고 아름답게 진행되고 있다. 피츠윌리암 앙상블의 창립자이기도 한 ‘장-피에르 니콜라스’의 플룻 연주는 서두의 그 ‘평화로움’이 그대로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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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T 050603
란디니 / 돌세카의 꽃
연주: 미크로로구스 앙상블

14세기를 통틀어 ‘마쇼’와 함께 가장 위대한 음악가로 칭송 받았던 ‘란디니’의 작품이다. 작곡가겸 가수였으며 오르간 연주자 및 악기 제작자로까지 이름을 떨치던 인물이었다. 어렸을때 천연두를 앓고 시력을 잃어 어두운 세계에 대한 공포를 이기기 위하여 오르간 연주와 노래를 하였다는 란디니는 여타 다른 작곡가들의 작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작품 전체에 고루 풍겨있다. 그것이 비단, 어둡고 우울한 느낌만은 아니며, 그렇다고 현실과는 대조적인 밝고 경쾌한 느낌도 아니다. 르네상스 음악의 전형적인 경건함과 성스러움이 느껴지지만 그 안에 깊은 철학적인 깊이도 함께 담겨있다. 마드리갈, 카치아, 발라타등 모든 작품이 고루 수록되어있는 이 앨범은 클래식 음악 팬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명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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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T 060401.3
르클레어/ 바이올린 소나타 외(3CD)
연주: 패트릭 비스무스(바이올린), 발레리 밸사(트라베소), 라 템페스타

로카텔리를 악마로, 르클레어를 천사로 표현했던 18세기 평론가의 유명한 비유를 빌리지 않더라도 이 음반에는 천사의 음악으로 불리던 르클레어의 아름다운 선율들이 가득하다. 그의 음악이 왜 천상의 음악으로 여겨졌을까? 이탈리아적인 장식음을 싫어하고 음악의 순수함과 우아함을 추구했던 르클레어의 평온한 선율들 속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작품의 대부분이 바이올린용이었던 만큼, 바로크 시대 바이올린 소나타에 있어서는 최고라 평해지는 그의 작품들을 반드시 감상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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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T 060301
모차르트/ 세레나데 제6번 K.239 <세레나타 노투르나>, 카사치오네 G장조 K.63,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콘체르토네 K.190
연주: 키아라 반키니(지휘, 바이올린), 앙상블 415

1776년은 기회음악의 해라고 할 정도로 세레나데, 디베르티멘토가 많이 나왔다. 이 시기에 모차르트는 잘츠부르크에서 궁정 음악가로서의 일을 계속하는 한편, 교향곡이나 소나타와 같은 형식이나 내용에서 깊이를 요하는 깊이를 요하는 작품은 멀리한 채 사교적, 오락적 음악을 열심히 작곡한다. 이들 작품은 우아하고 화려한 색체가 강하며 갈란트 양식을 보여준다. 그런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이 이 <세레나타 노투르나>이다. 독주 그룹과 합주 그룹의 기능을 비교해 가며 들어보는 것도 앨범의 묘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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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T 051001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2번 KV211, 3번 KV216,교향곡29번 KV201
연주: 아니마 에테르나, 미도리 세일러(바이올린), 요스 반 이머젤(지휘)

‘아니마 에테르나’를 이끌고 있는 ‘요스 반 이머젤’이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바이올린 연주자 ‘미도리 세일러’와 함께 모차르트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적인 우아함과 갈란트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는 바이올린 협주곡 2번과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하나의 기적’이라고 규정하였던 교향곡 29번, 모차르트의 독자적 양식이 강하게 드러나는 바이올린 협주곡 3번까지가 이 앨범에 담겨있다. 미도리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를 기대하셨던 분들에게는 필히 이 음반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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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T 051003
몬테베르디/ 오라토리오<탄크레디와 클로린다의 싸움>,<요정의 탄가>
연주: 아카데미아, 프랑수와즈 라세레(지휘)

몬테베르디의 마드리갈 작품집은 모두 8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제 8권에 실려 있는 <탄크레디와 클로린다의 싸움>은 기존 마드리갈의 범위를 넘어서고 있다. 극적 줄거리가 있고 각 장면들에 적합한 묘사적이고 격앙적인 감정의 극음악을 보여준다. ‘라세레’가 이끄는 ‘아카데미아’는 이러한 몬테베르디의 작품적 특성을 표현하는데 있어서도 두드러짐이 나타나지만 더 나아가 바로크 시대의 이탈리아 음악에 있어서는 그 느낌과 특징을 정말 잘 나타내는 단체이다. 벨기에 ‘앤트워프’에 있는 로얄 플레미쉬 콘서바토리에서 성악과 피아노 부분을 수상하며 그 후 테너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얀 밴 엘섹커’의 분위기있고 고급스러운 테너 보이스는 지휘자 라세레와 함께 몬테베르디의 작품을 완성형으로 만들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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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T 060202
스카를라티/ 피아노 소나타(K.466, 193, 247외)
연주: 라차 아로다키(피아노)

스카를라티의 건반악기 작품인 소나타는 모두 1악장 구성으로, 형식은 항상 2부 형식을 띠고 있고 각부가 원칙적으로 되풀이되며 각 부의 끝은 항상 동일하다. 그러나 고전파의 소나타 형식과 본질적으로 다른 것은 소나타의 서두가 제2부에서 되풀이되는 예가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이 앨범에서는 소개되고 있는 18곡의 피아노 소나타 역시 위의 사실에 모두 부합하고 있으며, 그러한 원칙이 지켜지고 있기에 바흐나 헨델의 작품들보다 훨씬 극적인 느낌이 강하게 들고 있다. 개성있는 연주로 크게 각광받고 있는 ‘라차 아로다키’의 연주가 이러한 느낌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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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T 2020801
주세페 발렌티니/ 협주곡 11번, 7번, 2번, 3번, 1번, 10번
연주: 앙상블 415, 키아라 반키니(바이올린, 지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주세페 발렌티니의 작품에는 ‘코렐리’와 ‘베네치아 양식’이 묻어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대담한 화성의 진행이 돋보이며 프랑스풍의 귀족적인 풍미가 작품 전체에 풍겨있다. 이 앨범에 담겨있는 여섯 곡의 협주곡에도 위와 같은 발렌티니만의 특색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으며, 6곡을 전부 감상하고 난 후에는 섬세한 감정 표현까지도 느껴 볼 수 있다. ‘하모니아 문디’의 최고 베스트 셀러중의 하나인 비발디의 ‘스타바트 마테르’에서 ‘안드레아 숄’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앙상블 415가 발렌티니의 작품을 더욱 고품스럽게 만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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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T 051002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연주: 알라 프란체스카 앙상블

‘알라 프란체스카’는 1990년도 초에 설립된 실내악 앙상블이다. 중세 시대의 무곡 레파토리를 주 테마로 하고 있다. 이 앨범은 바그너가 악극으로 중세의 전설을 토대로 작곡했던 ‘트리스탄과 이졸데’작품의 원조격이다. 바그너가 줄거리를 위주로 하던 기존의 오페라와는 달리 인간 심리의 내면세계를 파고들어 악극이라는 새로운 기법으로 작곡을 한 것에 비해 알라 프란체스카는 애절하고 감미로운 보컬과 절묘한 악기의 편성으로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이룰 수 없는 사랑의 고뇌를 직접적으로 표현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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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T 050602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Op.27 1번, 4번, 3번외
연주: 데니스 골드필드(바이올린), 바딤 골드필드(피아노)

이자이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는 많은 앨범들이 명반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 앨범에는 6개의 소나타 중 1번, 4번, 3번이 수록되어있다. ‘시게티’를 위해 쓰여진 소나타 1번은 시게티가 바흐의 무반주 소나타 1번 G마이너를 연주했던 것을 바탕으로 쓰여진 작품이다. ‘클라이슬러’를 위해 쓰여진 소나타 4번도 바흐의 E메이저를 완전히 다른 곡으로 해석해서 쓰여진 작품이다. ‘에네스코’를 위해 쓰여진 소나타 3번은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는 앙코르곡 중 하나로 ‘발라드’라 칭해지기도 한다. 모두 난해한 작품들 인만큼 그 음악적 깊이 또한 남다르다 할 수 있다. 바이올린의 귀재 ‘데니스 골드필드’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과 함께 ‘바딤 골드필드’의 피아노 연주까지 들을 수 있는 것은 음악 팬들에게 있어서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6월말에서 7월초에 입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서성구님의 댓글

서성구 작성일

ZZT 050903<br>ZZT 050603<br>ZZT 060401.3<br>ZZT 050602<br>부탁드립니다......

김주석님의 댓글

김주석 작성일

ZZT 051001<br>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2번 KV211, 3번 KV216,교향곡29번 KV201<br>연주: 아니마 에테르나, 미도리 세일러(바이올린), 요스 반 이머젤(지휘)

마재철님의 댓글

마재철 작성일

ZZT 051001<br>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2번 KV211, 3번 KV216,교향곡29번 KV201<br>연주: 아니마 에테르나, 미도리 세일러(바이올린), 요스 반 이머젤(지휘)<br>예약합니다.

이정호님의 댓글

이정호 작성일

ZZT 050902  ZZT 051001  ZZT 060301 예약합니다

허재완님의 댓글

허재완 작성일

ZZT 050902, ZZT 050801, ZZT 060401.3 하나씩 부탁드립니다.

라파엘님의 댓글

라파엘 작성일

ZZT 2020801 / ZZT 050603 ^^*

이정구님의 댓글

이정구 작성일

ZZT 050603 보관해 주세요

강성준님의 댓글

강성준 작성일

ZZT 060401.3 <br>르클레어/ 바이올린 소나타 외(3CD)<br>연주: 패트릭 비스무스(바이올린), 발레리 밸사(트라베소), 라 템페스타<br>ZZT 050603<br>란디니 / 돌세카의 꽃<br>연주: 미크로로구스 앙상블<br>ZZT 050801<br>바흐/ 바이올린과 쳄발로를 위한 소나타

이중오님의 댓글

이중오 작성일

ZZT 051103 한장 부탁 드립니다.

서자희님의 댓글

서자희 작성일

ZZT 050902<br>C.P.E. 바흐/ 소나타 H 513, 514, 545, 512<br>연주: 아만딘 베이어(바이올린), 에드나 스턴(피아노)<br>ZZT 050801<br>바흐/ 바이올린과 쳄발로를 위한 소나타(BWV 1014, 1016, 1018, 1019, 1017, 1015) <2CD><br>연주: 플로렌스 말고이르(바이올린), 블랑딘 란누(클라브생)<br>드디어 ㅠ_ㅠ 자켓이 넘 이쁘죠... 보관해주세요<br>ZZT 060401.3 <br>르클레어/ 바이올린 소나타 외(3CD)<br>연주: 패트릭 비스무스(바이올린), 발레리 밸사(트라베소), 라 템페스타<br>혹시 된다면<br>ZZT051101 Vis&eacute;e: Music For Theorbo Pascal Monteilhet <br>ZZT040201 Piccinini: Tablature for Lute & Theorbo (1623) Les Libertins: Pascal Monteilhet (theorbo), Monica Pustilnik (renaissance guitar), Jean-Marc Aymes (organ)<br>이 음반도 주문 부탁드립니다.

서자희님의 댓글

서자희 작성일

ZZT 2020801<br>주세페 발렌티니/ 협주곡 11번, 7번, 2번, 3번, 1번, 10번<br>연주: 앙상블 415, 키아라 반키니(바이올린, 지휘)<br>이것 추가요~

한요한님의 댓글

한요한 작성일

ZZT 050603<br>란디니 / 돌세카의 꽃

이명기님의 댓글

이명기 작성일

ZZT 050603 란디니 / 돌세카의 꽃<br>ZZT 2020801 주세페 발렌티니<br>ZZT 060401.3 르클레어/ 바이올린 소나타 외(3CD) 부탁드립니다.

박지훈님의 댓글

박지훈 작성일

ZZT 060401.3  르클레어/ 바이올린 소나타 외(3CD)

박종욱님의 댓글

박종욱 작성일

ZZT 060401.3 르클레어/ 바이올린 소나타 외(3CD) 부탁합니다

이문태님의 댓글

이문태 작성일

이번에 Zig Zag 신보인 De Visee의 [Suites Pour Theorbe]는 입고되지 않는지요?

이상필님의 댓글

이상필 작성일

ZZT 060401.3 르클레어/ 바이올린 소나타 외(3CD)

이건익님의 댓글

이건익 작성일

ZZT 2020801<br>ZZT 0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