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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OR1 12500원
바흐 무반주 첼로, 그리고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음악
quadromania 222104-444 4CD
최정상의 처절한 고독과 열락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다섯 곡과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4곡을 수록한 세트다. 자유분방한 사고와 정신의 해방을 갈망했던 모든 낭만주의자들에게는 잘 이해되지 않았던 바흐의 음악. 하지만 음악의 질감을 파악할 줄 아는 뛰어난 감식력을 지닌 천재 음악가들 사이에서는 역시 거부할 수 없는 절대적 음악이 바로 바흐의 음악이었다. 슈만이 무척 좋아했던 곡, 최정상의 처절한 고독과 열락을 느낄 수 있는 인류 최대의 바이올린 명곡의 세계가 콘라트 폰 데어 골츠의 손가락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비록 전곡을 담지는 않았지만 연주는 상당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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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OR1 12500원
베토벤 명 협주곡
quadromania 222109-444 4CD
뭔가 특별한 아이템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전 5곡과 바이올린 협주곡 및 레오노레 서곡까지 담은 빅 바겐! 협주곡은 1990년대 중반의 생생한 녹음들이며 지휘자 이름만 봐도 호기심을 강하게 당긴다.
피아노 협주곡 2번은 미하엘 길렌이고, 1번과 3,4,5번의 지휘자는 하워드 셸리다. 로열 필, 바덴바덴 교향악단의 연주도 빼어나다. 바이올린 협주곡의 독주자는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크리스티안 테츨라프다. 역시 길렌이 바덴바덴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요즘 아이템 가운데 뭔가 특별한 것을 찾는 이에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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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OR1 12500원
브람스 교향곡 전집
연주: 남독일 필하모니
지휘: 한스 스바로프스키
quadromania 222114-444 4CD
아바도를 가르쳤던 유명한 지휘선생
빈에서 지휘 선생으로 명성을 떨쳤던 오스트리아의 지휘자 한스 스바로프스키의 귀한 브람스 음원이다. 스바로프스키는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주빈 메타를 가르쳤던 선생인데, 많은 레코딩을 남겼지만, 지금까지 그의 브람스 음원은 흔히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19세기에 출생한 옛 거장이지만, 1975년까지 생존했었기 때문에 많은 음원의 음향상태가 좋은 편인데, 이 세트의 그것도 상태가 매우 좋다. 대위선율이 아주 명쾌하게 들리고 균형이 꽉 잡혀 있는 연주로, 요즘 연주와는 많이 다른 그 옛날의 연주가 매우 참신하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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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OR1 12500원
쇼팽 피아노 걸작선
quadromania 222122-444 4CD
흠뻑 빠지게 하는 쇼팽의 음악세계
쇼팽의 피아노 명곡들을 엄선해서 연주한 음반. 1990년대 중후반의 생생한 디지털 녹음이다. 두 곡의 피아노 협주곡, 스케르초, 왈츠, 마주르카, 녹턴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실려 있다.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제외하고 피아니스트 세퀘이라 코스타, 로난 오호라 등 우리에게는 다소 생경하게 느껴지는 연주자들의 성취물이지만, 연주의 질은 상당히 높다. 한 장 가격 정도로 쇼팽의 음악세계에 흠뻑 젖어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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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OR1 12500원
하이든 소나타집
quadromania 222135-444 4CD
1장 값으로 마련하는 하이든 건반 소나타집 (피아노 전공자 필청)
하이든의 주옥같은 피아노 소나타들을 네 장의 CD에 가득 담았다. 하이든은 평생 동안 전문가와 아마추어를 위해 수많은 건반 악기 소나타를 썼는데, 당대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 애호가들에게도 그의 재기에 넘치는 피아노 명곡들의 인기는 꽤 높다. 간결하고 투명한 서정이 세 명의 피아니스트에 의해 선사된다. 뒤 두 장 CD의 연주자는 저명한 피아니스트 발터 클린이다. 연주가 상당히 좋다. 하이든 전집을 마련하기 위해 4장 값을 치러야 하지만, 이 아이템은 1장 값으로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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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OR1 12500원
로카텔리 바이올린의 예술
quadromania 222143-444 4CD
이탈리아 바이올린 거장의 혁신적인 세계
이탈리아의 바이올린 연주자이며 작곡가였던 피에트로 안토니오 로카텔리의 바이올린 협주곡들을 무려 12곡 담은 세트다. 보수적인 로마 악파의 교육을 받았지만 혁신적인 베네치아 악파의 양식을 도입, 그 시대의 첨단을 보여주었던 그의 탁월한 기악작품들이다. 그의 작품들은 귀재 파가니니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대담한 중음주법, 고도의 연주기교와 감미로운 칸타빌레는 압권이다. 라우텐바허의 바이올린과 독일 마인츠 실내악단의 1957년 녹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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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OR1 12500원
미켈란젤리 피아노 명곡선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서정 모음곡, 슈만,리스트 협주곡
quadromania 222149-444 4CD
거장의 예민하고 섬세한 피아니즘
이탈리아의 거장 피아니스트 미켈란젤리가 남긴 1950년 이전의 음원들이다.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을 갈리에라의 지휘로 녹음한 1942년 음원을 필두로, 슈만 피아노 협주곡,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외에 스카를라티의 소나타, 바흐의 이탈리아 협주곡, 브람스의 파가니니 변주곡 등 그가 주특기로 하던 레퍼토리들도 다수 담겼다. 부조니 편곡의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쇼팽의 스케르초와 마주르카, 자장가는 특별히 거장의 예민하고 섬세한 피아니즘을 만끽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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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OR1 12500원
몬테베르디 성모 마리아의 저녁기도
헨델 부활
quadromania 222150-444 4CD
중후하고 숭고한 연주
몬테베르디의 ‘성모 마리아의 저녁기도’ 전곡과 헨델의 1708년 오라토리오 ‘부활’ 전곡을 네 장의 CD에 담았다. ‘하나님이시여, 나를 도와주소서‘란 텍스트와 함께 숭고한 팡파르로 시작하는 몬테베르디의 명곡에는 존 엘리엇 가드너의 음반 등 빛나는 명반들이 적지 않지만, 슈투트가르트 바흐 오케스트라와 독일 지휘자가 함께한 이 중후한 연주도 상당한 호감을 준다. 탁월한 독창자들의 노래와 함께 빛나는 환상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마드리갈과 함께 왜 이 명곡이 가장 위대한 몬테베르디의 성과라고 부르는지 확인시키는 것 같다. 몬테베르디에 대한 감동이 너무 커서, 역시 두 장의 CD를 차지하고 있지만, 헨델의 ’부활‘은 보너스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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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OR1 12500원
모차르트 현악 사중주의 정수들
연주: 바르체트 사중주단
quadromania 222156-444 4CD
생생한 활력과 치밀한 앙상블
복스 레이블에서 맹위를 떨쳤던 바르체트 사중주단. 그들의 모차르트의 유명한 현악 사중주곡 10곡 연주를 담았다. 후기의 명곡들 연주가 특히 좋다. 모차르트의 현악 4중주 가운데 가장 불가사의한 작품인 K.575는 감각적이고 매끈하지만 그 정체는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오묘하게 연주되었다. K.590에서는 양식적으로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 않고 매우 절제된 흐름을 들려준다. 하이든에게 헌정한 ‘호프마이스터’란 별명의 현악 4중주 K.499,그리고 프러시아 왕에게 헌정한 ‘프러시아 4중주곡’ 중의 K.589 현악 4중주도 생생한 활력과 치밀한 앙상블로 들을 수 있다.
모차르트 필청 피아노 협주곡들
quadromania 222153-444 4CD
음향, 연주 뛰어난 초특가 모차르트 협주곡집
풍성한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집이다. 주인공인 피아노 독주자는 카르멘 피아치니. 오르페오 레이블 첼리스트 베르너 토마스 미푸네의 피아노 반주자로 활동해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는 빼어난 실력을 갖춘 피아니스트다. 20번을 시작으로 성숙한 후반부의 명 협주곡들을 7곡이나 담았고, 마지막 CD에는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K.365까지 보너스로 선사한다. 모두 1990년 녹음인데, 음향과 연주 모두 출중하다. 초특가에 모차르트의 후반부 명 협주곡들 세트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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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OR1 12500원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마술피리 전곡
quadromania 222157-444 4CD
빅 바겐의 모차르트 오페라 세트
모차르트의 유명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과 <마술피리>의 전곡 음반. 전자는 에리히 쿤츠, 이름가르트 제프리트, 조지 런던 등 초호화 배역진을 자랑하는 1950년 카라얀/빈필 연주다. <마술피리> 역시 카라얀의 같은 해 음원인데, 타미노 왕자에 안톤 데르모타, 파미나 공주 역에 이름가르트 제프리트, 파파게노 역에 에리히 쿤츠가 나온다. 이 세트 역시 빅 바겐이다. 이 명 음반들을 모두 LP로 구한다면, 실로 엄청난 비용이 든다. 그냥 CD 1장 가격에 모두 갖출 수 있다니 이게 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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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OR1 12500원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외
quadromania 222171-444 4CD
월등한 음질의 쇼스타코비치
이 세트에서는 호기심을 일으키는 찰스 매커라스의 쇼스타코비치 5번 해석과 먼저 만나게 된다. 1994년 녹음,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육중하고 화려한 연주다. 1995년 녹음인 10번은 로열 필을 프랭크 쉽웨이가 지휘했다. 상당한 수준의 호연이다. 현악 사중주 8번을 가지고 바르샤이가 편곡한 실내 교향곡은 유명한 피아니스트이며 지휘자인 유스투스 프란츠 지휘의 음원이다. 피아노 오중주 그리고 현악 사중주 두 곡도 모두 1990년대 중후반의 녹음으로 월등한 음질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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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OR1 12500원
위대한 여성 피아니스트
quadromania 222203-444 4CD
이름만으로도 폭발적인 인기 예감!
엘리 나이, 마이러 헤스, 클라라 하스킬, 반다 란도프스카, 이 네 명의 위대한 피아니스트의 귀중한 음원이다. 음반은 엘리 나이가 카를 뵘의 빈필과 함께 베토벤의 황제 협주곡을 연주하며 시작된다. 브람스의 피아노 삼중주 1번은 마이러 헤스의 피아노, 아이작 스턴의 바이올린, 파블로 카살스의 첼로. 바흐의 건반 악기 협주곡은 카잘스가 프라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지휘했고 클라라 하스킬이 독주를 맡았다. 스카를라티 소나타 음원은 하스킬의 너무도 귀한 음원. 하스킬은 모차르트의 협주곡 19번도 연주한다. 끝으로 란도프스카는 바흐의 하프시코드 협주곡 1번과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13번을 로진스키와 함께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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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OR1 12500원
기타 음악
로드리고/줄리아니/스카를라티
quadromania 222204-444 4CD
매혹적인 기타음악의 세계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카를로스 보넬의 기타 독주와 함께 로드리고의 <아란후에스 협주곡>과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을 들려주고, 줄리아니의 카프리스, 스페인 폴리아, 전주곡, 병사의 귀환, 디베르티스망, 스코틀랜드의 푸른 종, 푸게타, 여름의 마지막 장미, 바가텔, 소나티네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잔잔한 음향의 기타 독주로 연주된다. 도메니코 스카를라티의 두 대의 기타를 위한 소나타들은 매우 흥미롭다. 그밖에도 라흐마니노프의 전곡 등 수많은 히트 명곡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네 장의 CD를 모두 바꾸는데도 시간 가는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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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OR1 12500원
실내악의 세계
quadromania 222205-444 4CD
전설적인 녹음의 잔치
하이든, 모차르트, 슈베르트, 라벨, 드뷔시의 가장 유명한 실내악곡을 다 모았다. 전설적인 프로 아르테 사중주단이 연주하는 하이든 현악 사중주 66번을 먼저 들을 수 있고, 멘델스존의 피아노 삼중주 1번은 오보린, 오이스트라흐, 크누세비치가 연주한 1948년 음원으로 듣게 된다. 모차르트 오보에 사중주곡에는 지휘자로 유명한 레온 구센스가 오보에를 연주하고 있어 솔깃하다. 그뿐인가. 부다페스트 사중주단의 모차르트 현악 사중주, 클라리넷 오중주(베니 굿맨 클라리넷), 부쉬 사중주단의 슈베르트 현악 사중주 D.112는 또 어떤가! 전설적인 녹음의 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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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OR1 12500원
스타바트 마테르
quadromania 222211-444 4CD
모차르트, 하이든, 로시니, 베토벤의 종교 음악 세트.
페르디난트 그로스만의 지휘, 빌마 리프, 크리스타 루트비히, 발터 베리가 등장하는 C단조 미사로 시작되고, 모테트 엑슐타테 유빌라테도 실었다. 하이든의 중 가장 유명한 것 중의 하나인 1796년 전시미사도 좋은 연주로 담겼다. 화려하고 웅장하며 슬픔은 아름답게 연주했다. 천지 창조 미사도 실렸는데, 1969년 음원이다. 베토벤의 ‘감람산의 그리스도’는 요제프 블로저 지휘의 1961년 음원이고, 1975년 녹음. 이 세트에서 가장 음향이 좋은 로시니 스타바트 마테르 연주에는 소프라노 이성숙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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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OR1 12500원
베토벤, 모차르트, 슈만의 가곡들
quadromania 222214-444 4CD
전설적인 가수들의 희귀음원들
베토벤의 연가곡 <멀리있는 연인에게>의 1936년 녹음을 시작으로 ‘아델라이데’, ‘그대를 사랑해’, ‘비밀’이 게르하르트 휘슈의 음원이고, ‘입맞춤’, ‘새로운 사랑 새로운 삶’, ‘저녁의 노래’는 한스 호터가 1940년대에 노래했던 것이다. 이름가르트 제프리트의 모차르트 음원은 너무도 아름답다. ‘클로에에게’, ‘제비꽃’ 등에서 들을 수 있는 그녀의 맑은 음성이 좀처럼 가슴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슈만의 ‘시인의 사랑’을 덴마크의 “불멸의 물방앗간 청년” 악셀 슈외츠의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은 엄청난 행운이다. 음반은 소프라노 엘리자베트 레트베르크가 ‘호두나무’를 멋지게 불러주며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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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FOR1 12500원
낭만주의 가곡들
말러/브람스/슈트라우스
quadromania 222216-444 4CD
멩겔베르크, 발터와 페리어 그리고 리파티, 에르나 베르거...
멩겔베르크의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보우 오케스트라와 바리톤 헤르만 샤이가 말러의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 첫 음반이다. 말러의 뤼케르트 가곡은 브루노 발터와 맬컴 사전트가 지휘했다. 또 하나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는 1949년 캐슬린 페리어가 불렀다. 물론 지휘자는 발터이고, 빈필이다. 게다가 페리어의 ‘대지의 노래’ 1952년 음원까지...브람스의 ‘사랑의 노래 왈츠’는 리파티와 불랑제가 피아노 연주를 맡은 1937년 음원. 에르나 베르거의 브람스 자장가가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데, ‘집시의 노래’까지 실었다. 슈트라우스 음원은 슈바르츠코프&아커만의 그 유명한 1953,54년 녹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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