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풍월당 음반 판매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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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05-31 17:51 조회10,701회 댓글1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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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카라얀 60
역시나 이 박스의 위력은 5월에도 여전했습니다!!!
2위. 슈베르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곡 (4곡의 소나타, 론도 브릴란트, 환상곡 C장조) (SBT2 1468)
요한나 마르치(바이올린), 장 안토니에티(피아노)
요한나 마르치와 장 안토니에티가 1955년 9월~11월에 베를린에서 녹음한 슈베르트의 바이올린 작품집 전집 녹음은 바흐와 함께 마르치의 얼마 안 되는 스튜디오 정규 녹음 중 백미이자 감히 전설이라는 말을 쓸 수 있는 명연주이다. 슈베르트 바이올린 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린 선구적인 녹음이면서도 지나친 과장이나 화장기가 조금도 없이 소박하면서도 은은한 정열이 배어나오는 고매한 품격과 우아한 아름다움이 지금까지도 깊은 감동을 주는 연주로,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이 연주를 능가할 만한 전곡반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인터내셔널 발매로는 최초로 CD화되었으며, 오리지널 마스터테잎으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해서 음질도 로컬 라이센스보다 더 훌륭하다.
3위. Classical Naptime For Tots (CD80709)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감사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선물용 음반을 많이 찾으시더니
남녀노소 누구에게 누구에게나 듣기 좋은 선물용 최고의 음반을 찾으셨습니다!!
4위 Blasco de nebra : Piano sonatas / Perianes (HMC902046)
스카를라티를 닮았습니다.
마뉴엘 블라스코 데 네브라...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작곡자가 아니기에 더 소중합니다.
스페인 작곡자라 왠지 바람 같은 곡이라 생각했는데...
듣는 내내 엄숙해지고 차분해지고 즐길 수 있을 만큼의 적당한 외로움도 느껴지는
매력적인 연주였습니다.
오랜 시간 가슴에다 담고 싶은 그런 음반입니다
5위 말러: 대지의 노래 (4778988)
분덜리히/디스카우/크립스
CD로 처음 선보이는 전설적인 연주의 실황.
1964년 6월 14일 빈의 무지크페라인에서 이루어진 전설적인 연주로서, 오스트리아 방송국에 의해 녹음되었지만 원본은 분실되어 요제프 크립스의 패밀리 아카이브에 보관되어 있던 카피본으로 제작되었다. 완전히 매진되었던 연주회로서 지금까지 구전되어 온 유명한 연주다.
6위 제미니아니: 6곡의 첼로 소나타 op.5 (PC 10232 )
가에타노 나질로(첼로), 에스퍼 크리스텐젠(하프시코드), 토비아스 반츠(콘티누오 첼로)
프란체스코 제미니아니의 첼로 소나타 6곡은 바로크 첼로 레퍼터리의 가장 아름다운 작품 중 하나이자 작곡가가 스승인 코렐리의 영향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어법을 선보이기 시작한 기념비적인 걸작이기도 하다. 유려하면서도 급박하게 변하는 선율, 자연스러운 리듬 감각, 더욱 짙어진 감정의 굴곡, 선율과 계속 교차하며 긴장감을 자아내는 베이스 등 많은 면에서 미래를 예시하는 작품이며 화려하고 우아한 첼로 어법과 예쁜 장식음 등이 강렬한 매력을 발산한다. 폐반된 이후 오랫동안 많은 애호가들이 찾던 가에타노 나질로의 명반이 드디어 새 옷을 갈아입고 재발매되었다. 하프시코드와 콘티누오 첼로도 훌륭하다. 동곡의 결정반이자 바로크 첼로의 명반!
7위 바렌보임 / 나의 사랑하는 부에노스아이레스
풍월당에서는 ‘바렌보임 탱고’ 라 불리는 이 음반은 클래식이 졸린 분들께도 선물하시기 좋은 음반입니다. 여름휴가 철에 데려가면 좋은 음반이니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
8위. 비발디와 친구들 - 비발디: <라 폴리아>, 네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RV580, 두 대의 첼로를 위한 협주곡 RV531, 협주곡 <여름>, 바흐: 네 대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 BWV1065, 뒤히프레: 두 대의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탱고’ 협주곡 D단조 (AV 2211)
자네트 소렐(지휘, 하프시코드), 아폴로스 파이어 바로크 오케스트라
미국을 대표하는 바로크 시대악기 앙상블인 아폴로스 파이어는 최근 들어 유럽 무대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음반은 리더 자네트 소렐의 탁월한 편곡 솜씨를 엿볼 수 있는 편곡 협주곡 앨범으로 꾸몄는데, 하프시코드 협주곡으로 변신한 <사계> 중 ‘여름’, 콘체르토 그로소로 변환시켜서 양감과 다이내믹을 더한 비발디 <라 폴리아>는 그야말로 흥미진진하며 바로크 관습에도 부합한다. 한편 현대 작곡가 르네 뒤히프레의 ‘탱고’ 협주곡은 비올라 다 감바 두 대를 독주 악기로 쓰면서 현대의 춤곡인 탱고를 끌어들인 매력적인 작품으로 바로크와 현대가 만난 듯한 진한 감흥을 준다.
9위 베토벤 첼로소나타 전곡 (ATMCD1218)
첼로: 안토니오 야니그로
* 아주 오랜만에 재입고 되더니 들어오기가 무섭게 다 나가버렸습니다!!
10위 슈베르트 <즉흥곡> / 루비모프 (ZZT100102)
제목이 주는 가볍고 유흥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큰 스케일과 다양한 스타일의 깊이 있는 작품인, 슈베르트의 즉흥곡 작품집으로 평단의 극찬을 받은 알렉세이 루비모프의 연주로 들어본다. 각각의 곡에 맞는 악기를 찾는데 5년이 걸렸다고 한 루비모프는 1810년 마티아스 뮐러와 1830년 요제프 샨츠의 피아노포르테로 각각의 작품을 연주하였다. 소프트 페달로 더욱 강조된 부드러운 현의 울림이 특히 아름다운 D899의 G flat 장조와 부드럽고 둥근 음색으로 우아하고 진하게 울려퍼지는 D935의 A flat 장조 등 탁월한 악기 선택과 훌륭한 연주가 만들어낸 눈부신 결과를 만날 수 있다.
댓글목록
bdl1985님의 댓글
bdl1985 작성일
비발디와 친구들 1장
Blasco de nebra : Piano sonatas / Perianes (HMC902046) 1장
슈베르트 <즉흥곡> / 루비모프 (ZZT100102) 1장
제미니아니: 6곡의 첼로 소나타 op.5 (PC 10232 ) 1장
각가 부탁드려도 될까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비발디,네브라 보관되었습니다.
슈베르트와 제미니아니는 재고가 없어 주문 넣었습니다.
입고시 연락드리겠습니다.^^
dewdanji님의 댓글
dewdanji 작성일
Blasco de nebra : Piano sonatas / Perianes (HMC902046)
바렌보임 / 나의 사랑하는 부에노스아이레스
각각 1장식 보관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네브라 보관되었습니다. 바렌보임은 내일 입고예정입니다
입고시 보관해드리겠습니다.^^
hstex01님의 댓글
hstex01 작성일
바렌보임/나의 사랑하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제미니아니: 6곡의 첼로 소나타 op.5 (PC 10232 ) 각 1장씩 부탁합니다.....주문하는게 처음이라서요 ...결제는 어떻게 하는지..배송은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우선 문의하신 음반은 성함으로 보관해드렸습니다. 택배 원하시면 매장으로 전화주셔서 받으실 주소 남겨주시면 됩니다.
elmo10님의 댓글
elmo10 작성일PC 10232 / ZZT100102 한장씩 보관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현재 제미니아니음반은 재고가 있어서 보관이나 택배 가능하시면 슈베르트 음반은 주문하시면 재입고시 연락가능합니다^^
hyup54님의 댓글
hyup54 작성일31번 Dreams 1장 주문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문의하신 음반은 현재 재고가 없어서 재입고시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재입고시 연락받기 원하시면 주문해주세요^^
hstex01님의 댓글
hstex01 작성일
답글이 없네요..부탁할께요..6월 20일 댓글 올렸는데요..
evajung님의 댓글
evajung 작성일제미니아니 6곡의 첼로소나타 살수 있을까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네 성함으로 보관이나 택배 원하시면 연락주세요^^
1956soju님의 댓글
1956soju 작성일풍월당 고정 고객에게 박종호 선생님 이 내놓으신 빈...... 이라는 책자 하나씩 음반보내주실때 기브 해주시면 안될까요?
diew7님의 댓글
diew7 작성일혹시, 9위에 해당하는 베토벤 첼로소나타 전곡 지금도 살수 있을까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안녕하세요. 지금은 풍월당에 재고가 없지만 주문은 가능하십니다.
원하시면 02-512-2222 로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