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풍월당 음반 판매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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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3-05 19:05 조회10,9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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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MELCD 1001292 레오니드 코간의 스페인과 이탈리아 음악
로카텔리: 바이올린 소나타 ‘무덤앞에서’ / 나르디니: 아다지오/ 스감바티: 나폴리탄 세레나데/ 파가니니: 바이올린과 기타 소나티네/ 알베니스: 이베리아 모음곡중 ‘항구에서’/ 파야: 스페인 민요 모음곡/ 그라나도스: 스페인 무곡/ 사라사테: 로만자 안달루차, 자파테아도 op.23 Nr.2
* Leonid Kogan(violin), Andrei Mytnik(piano), Alexander Ivanov-Kramskoi(guitar)
2위
CD50-9900/3 슈베르트 4손을 위한 피아노 1-3집 (3CD)
(8802/8901/8413 3장의 CD와 상세한 해설 책자가 포함된 3CD)
★★디아파송상★★CHOC상★★ Repertoire10★★
★★박종호님의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3권 소개음반★★
3위
정경화 데카 데뷔 40주년 기념 박스 세트
(19CD+1DVD) -국내 제작음반
4위
HMC 901927
쇼팽/ 왈츠 No.1-19
연주: 알렉산드르 타로(스테인웨이 피아노)
Op.18은 쇼팽 생전에 맨 처음 출판된 왈츠이다. 내용을 암시한 <화려한 대 왈츠>라는 명칭을 쓰고 있는 이 작품은 쇼팽의 왈츠 중 가장 화려하고 경쾌한 곡이며, 또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무도곡이다. Op.42는 대규모의 구성 속에 무도시적인 면과 왈츠 본래의 형식을 완전히 융합하고 있다는 점에서, 또한 피아니스트의 테크닉을 효과적으로 발휘한다는 점에서 쇼팽 왈츠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세 곡의 <화려한 왈츠>로 구성된 Op.34와 쇼팽이 생전에 발표한 왈츠 가운데 마지막 작품인 Op.64도 수록되어 있다. 앨범에 수록된 19곡의 왈츠가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피아니스트 ‘알렉산드로 타로’의 손끝으로 전해지고 있다.
5위
AR001 라두로비치의 악마의 트릴
푸냐니-크라이슬러: 전주와 알레그로/ 비에니아프스키: 전설/ 비탈리: 샤콘느/ 슈베트르: 론도/ 차이코프스키: 멜로디/ 타르티니: 악마의 트릴/ 사라사테: 로만차 안달루사/ 크라이슬러: 사랑의 기쁨, 아름다운 로즈마린
*. Nemanja Radulovic(violin), Kuchinski, Biragnet, Dessus, Fontanarosa
유럽에서 최고의 돌풍을 불러일이키고 있는 주인공, 라두로비치! 24세의 곱슬머리의 유고슬라비아 출신 청년으로, 요아힘(2003), 에네스쿠(2001), 비에니아프스키(1997) 콩쿨을 석권하였다. 2006년 겨울 비행기를 놓친 막심 벤게로프를 대신하여 정명훈과 호흡을 맞춰 연주한 베토벤 협주곡의 열연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스타 탄생을 알렸다. 화려하고 비르투오조적 보우잉은 그에게 ‘새로운 파가니니’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타르티니<악마의 트릴> 비에니아프스키<전설> 비탈리<샤콘느>등 인기있는 레퍼토리를 모아놓은 앨범으로 현악 앙상블의 농밀한 반주위에서 불꽃같은 기량이 타오른다. 프랑스에서는 ‘데카’레이블로 발매되어 단기간에 각종 판매차트 1위를 석권하였던 화제의 앨범. CHOC상
6위
3020061
GIULIANI/DIABELLI: GALANT MUSIC FOR FL AND GUITAR
7위
6.220602
멜로디스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가장 아름다운 선율들) (Hybrid-SACD)
첸 이(vn)/ 라스 한니발(guitar)
바이올린과 기타로 연주하는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들.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 사티의 짐노페디 1-3번,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과 아름다운 로즈마리, 글룩의 정령들의 춤, 파가니니의 칸타빌레, 헨델의 라르고와 같은 애청소품들은 물론, 마리아 테레사의 시실리안느, 랄로의 안단테와 같은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작품들이 여러분들의 휴식을 보다 평안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8위
AV 2187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C단조 op.66 & D단조 op.49
벤베뉴 포르테피아노 트리오 - 모니카 허깃(바이올린), 타냐 톰킨스(첼로), 에릭 치비안(포르테피아노)
모니카 허깃, 타냐 톰킨스, 에릭 치비안 등 정상의 연주자 세 명이 뭉친 시대악기 앙상블인 베네뉴 포르테피아노 트리오의 멘델스존 트리오는 이제까지 진가를 다 드러내지 못했던 동곡의 최고 명연으로 기록될 것이다. 슈만이 동시대 최고의 명곡이라고 칭송했던 두 곡의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는 작곡가가 서른이 넘어서 비로소 트리오를 쓰려는 오랜 소망을 이루어낸 회심의 작품이자 이례적으로 꼼꼼하게 뜯어고친 역작으로 고전적인 균형미와 낭만적인 감정 사이의 조화를 일구었던 멘델스존 음악의 모든 미덕이 집약되어 있다. 언제나 음악에 자신만의 개성을 불어넣는 허깃과 연주자들의 내밀한 대화와 1841년제 빈 피아노의 투명한 음색이 들을수록 은은한 감동을 준다.
9위
4778092
바흐: 바이올린 오블리가토의 성악곡
힐러리 한/괴르네/셰퍼
바흐의 성악곡을 들으면서 오브라가토 파트의 솔로의 실력(?)을 아쉬워 해본 적이 있는가? 바흐의 음악에서의 오블리가토는 단순한 반주를 넘어선 또 하나의 목소리로 해석 되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파트로 인식 되어야 한다. 괴르네를 DG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과 힐러리 한의 최고의 오블리가토 연주가 이 앨범의 가치를 더한다.
10위
HMC902031 슈만 : 가곡 미르테의 꽃 Op.25 중에서 6곡, 메리 슈투아르트 여왕의 시 Op.135, 뤼케르트 시에 의한 노래, 리더크라이스 Op.39 ★★★★★
연주 : 베르나르다 핑크(메조소프라노), 안쏘니 스피리(피아노)
베르나르다 핑크가 <여인의 사랑과 생애> 이후 발매하는 슈만 가곡 제 2탄! 슈베르트와 함께 독일 예술 가곡의 쌍벽을 이루는 슈만의 명작들을 빼곡히 담고 있다. <미르테의 꽃>은 슈만이 결혼식 전날 신부 클라라에게 바친 곡으로 총 26곡 중 6곡을 엄선하였다. 내용은 서정적인 남녀간의 사랑이 주류를 이룬다. 1852년 독창을 위해 마지막으로 작곡한 <메리 슈투아르트 여왕의 시Op.135>은 메리 여왕이 직접 쓴 시 5편에 곡을 붙인 작품이다. 자연을 노래하는 낭만 시인 아이렌도르프의 6개의 시집에서 발췌한 리더크라이스는 슈만에게 있어 <가곡의 해>라 불리울만큼 많은 곡을 썼던 1840년에 가장 빛나는 작품이다. 풍부하나 결코 넘치지 않은 감성과 따스한 목소리의 핑크는 슈만의 새로운 명작 음반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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