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판매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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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0-08-14 16:28 조회3,3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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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판매순위
1. Complices / Jean Guihen Queyras, Alexandre Tharaud
동반자 / 장 기엔 케라스, 알렉상드르 타로
두 연주자의 색다른 신보!
첼로 소품집으로 과거와 현재의 작품들을 연주하는 두 프랑스 연주자의 호흡은
언제 들어도 멋집니다.
풍월당이 사랑한 두 음악가의 신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 Berlioz: Symphonie fantastique / Francois Xavier Roth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 프랑수아 자비에 로트
초연 당시의 충격을 그대로 가져온
프랑수아 자비에 로트의 뜨거운 신보!
오랜 기간 풍월당에서 사랑받고 잇습니다.
환상교향곡을 얼마나 들으셔도 상관없습니다.
한 번 듣고 모두가 충격에 빠졌으니까요!
꼭 들어보세요!
3. Beethoven: Piano Concertos Nos. 2 & 5 / Martin Helmchen, Andrew Manze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2, 5번 / 마르틴 헬름셴, 앤드류 맨지
젊지만 노련한 피아니스트, 마르틴 헬름셴의 베토벤!
알파 레이블에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연주합니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많은 피아니스트들이 연주를 했지만,
이 음반은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4. Wilhelm Backhaus: Complete Decca Recordings
박하우스: 데카 녹음 전집
전설의 피아니스트, 사자왕 빌헬름 박하우스의 박스가
너무나도 오랜 기다림 끝에 발매되었습니다.
이제는 구할 수 없는 음반들이 대다수인 귀중한 연주들...
두 번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과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 등,
역사속으로만 남았던 음반들이 돌아왔습니다.
단연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5. Albinoni: Sinfonie a Cinque, Op. 2 / Chiara Banchini
알비노니: 관현악 작품집 / 키아라 반치니
표지로 이야기하는 알파 레이블!
그 중에서도 겨울이 어울리는 이 표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음반입니다.
고고한 학만큼이나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표지에 홀려 손이 가고 귀까지 마법을 거는 알비노니의 작품들!
알파 레이블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6. Bach: Preludes and Fugues from Well-Tempered Clavier Book 1 / John Lewis
바흐 :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1권 / 존 루이스
영원한 베스트셀러입니다.
클래식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과 바흐를 사랑하시는 분들,
그리고 마음 편히 음악을 듣고 싶은 분들까지..
모두의 사랑을 받아 이번에도 순위권에 올랐습니다.
7. Classic / Hauser
클래식-첼로 편곡 / 하우저
수없이 들어 익숙한 명곡들...
2 Cellos의 멤버 하우저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합니다.
첼로로 듣는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선율들이 끝없이 흐릅니다.
밤에 더 어울렸던 이 음반!
2월 판매순위 7위를 기록했습니다.
8. Scarlatti: 52 Sonatas / Lucas Debargue
스카를라티의 보석같은 작품들을
프랑스의 신예, 뤼카 드바르그가 연주합니다.
현재 가장 각광받는 피아니스트의 신선한 접근은
스카를라티에 음색을 입혀 새롭게 다가오게 만들었습니다.
가볍게 들으셔도 좋습니다.
어느샌가 마법에 빠지실테니까요!
9. Beethoven: Triple Concerto & Trio Op. 11/ Paavo Jarvi
베토벤: 삼중 협주곡 / 파보 예르비
삼중 협주곡의 매력을 알고 싶으시다면
무조건 추천드리는 음반입니다.
2019년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그리고 오케스트라가 모두 어우러져야
최고의 연주가 탄생하는 난곡을
우리 시대 최고의 음악가들이 거침없이 연주합니다.
10. R. Strauss: Also sprach Zarathustra & Burleske / Mariss Jansons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마리스 얀손스
마리스 얀손스의 슈트라우스는 섬세하고 정교합니다.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와 자연스레 곡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알프스 교향곡, 영웅의 생애, 그리고 이 작품까지...
마리스 얀손스는 슈트라우스의 대가로 남았습니다.
트리포노프가 연주하는 부를레스케도 빼놓을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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