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풍월당에 흐르는 음악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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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11-05 12:40 조회16,962회 댓글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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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




연주: 오펠리 가이야르(Vc.)

       티모시 레드먼드,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금 흐르는 곡은
Bellini [La Sonnambula] - Ah! non Credea mirarti -[벨리니] 오페라 <몽유병의 여인> 중



'아! 믿을 수 없어라'- 2막에서 아미나가 부르는 노래입니다.



그 노래를 그녀가 첼로로 연주합니다.



고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오펠리 가이야르의 이름을 기억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아리아라 더욱 반갑습니다.



추억에 슬슬 잠기며 행복해지기 쉬운 첼로 소품집입니다.





By. 최성은




























Ah! non credea mirarti
 





Ah,non credea mirarti                              
오 나는 너희들을 볼지 몰랐다                                       



si presto estinto, o fiore;                          
너희들이 그렇게도 빨리 시드는 것을, 꽃들이여                                     



passasti al par d'amore,                          
너희들은 죽어버렸구나 마치 사랑처럼                                       



che un giorno sol(o) duro.                       
단 하루 동안 지속된 그 사랑.           



Potria novel vigore                                  
아마도 새로운 생명을    



il pianto mio recarti                                  
나의 눈물이 너에게 줄 수 있을런지      



ma ravvivar l'amore                                 
그러나 사랑을 다시 살리지는  



il pianto mio, ah no, non puo.                   
못한다 이 내 눈물이



Ah, non giunge uman pensiero                 
오, 알 수 없는 인간의 생각이여                         



al contento ond'io son piena:                   파도같은 만족감이 내게 충만하다      



a miei sensi io credo appena;                   
나의 감정 안에서 나는 거의 믿지 못하네        



tu m'affida o mio tresor.                            
당신은 나에게 확신을 준다, 오 내 사랑.     



Ah, mi abbraccia, e sempre insieme,         
오, 나를 안아주오, 그리고 언제나 함께,      



sempre uniti in una speme,                       
언제나 하나 되어 단 하나의 소망을 갖고



della terra, in cui viviamo                          
이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파라           



ci formiamo un ciel d'amor.                       
우리는 천국 같은 사랑을 할 것이다.









우리는 천국 같은 사랑을 할 것이다..........











MSCD5009




댓글목록

ohdongjun1님의 댓글

ohdongjun1 작성일

흘러가는 시간을 잡을수만 있다면, 잠시라도 멈출수만 있다면, 이가을이 겨울을 향해 달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음악 너무 좋습니다.

nolsae님의 댓글

nolsae 작성일

풍월당음악 왜 다 좋을까요? 음악이 원래 좋아서? 잠시 듣는 음악에서 자신을 만나게 되어서? 정답은 둘 다이겠죠? 암튼 오랫동안 바삐 지내다, 토막시간에 듣는 소리 참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pjj895님의 댓글

pjj895 작성일

이렇게 좋은 음악을 듣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한장 부탁드려도 될까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입고되었습니다^^

qufdl8635님의 댓글

qufdl8635 작성일

입고되면 저에게도 문자 좀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화를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ebiznjoy님의 댓글

ebiznjoy 작성일

안녕하세요 최성은씨
 메일를 보낼때 음악파일도 함께보내려고하는데 어떻해 가능한지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안녕하세요. 풍월당 최정하입니다.
2011년 11월 25일 현재 구입 가능하오니
02-512-2222 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dragoninh님의 댓글

dragoninh 작성일

첼로가...첼로가...

bupjin님의 댓글

bupjin 작성일

이 음반 지금도 구할 수 있나요? ^^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가능하십니다. 성함으로 보관되었습니다^^

midam님의 댓글

midam 작성일

한장 신청합니다. 제 이메일이나 휴대폰으로 계좌 알려주시면 입금후 주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성함으로 보관되었습니다^^

hansh1973님의 댓글

hansh1973 작성일

이 음반  주문하고 싶습니다  다른음반들도  좋은게  많아  같이  주문하고  싶으데  어떡해야하나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선 이 음반 성함으로 보관해드렸습니다^^

그 외에 다른 음반들과 함께 구매 원하시면
02-512-2222 로 연락주시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voyager02님의 댓글

voyager02 작성일

1장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구입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zzanmul57님의 댓글

zzanmul57 작성일

음반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현재 재고 있어 성함으로 보관중입니다. 택배수령 원하시면 전화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