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M. 포스터 『하워즈 엔드』 단지 연결하라

5월 30일 토요일 오후 6시│강의 · 장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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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30일 토요일 오후 6시│강의 · 장은수

    E. M. 포스터의 『하워즈 엔드』(1910)는 20세기 초 영국 문학의 대표작으로, 런던 외곽의 저택 '하워즈 엔드'를 배경으로 세 집안의 이야기를 펼친다.


    문학과 예술을 사랑하는 이상주의자 슐레겔 자매, 세속적 성공에 몰두하는 사업가 윌콕스 집안, 

    그리고 교양은 갖추었으나 극심한 가난에 시달리는 하급 사무원 레너드 바스트. 

    작가는 이들의 얽힘을 통해 묻는다. "하워즈 엔드의 진짜 주인이 될 자가 누구인가?"

    헬렌이 베토벤 5번을 들으며 외친 "공포와 공허!"는 물질로 치닫는 삶의 근원적 불안을 꿰뚫는다. 

    윌콕스의 대담한 추진력은 내면의 무지에서 비롯되고, 교양인 레너드 역시 물질적 기반 없이 비극을 맞는다. 

    그 가운데 마거릿은 이상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현실을 직시한다. 

    "사람에게 가장 끔찍한 나락은 사랑이 없는 게 아니라 돈이 없는 거예요." 

    열정에 몰두하다 실수를 저지른 헬렌, 탐욕과 인습에 빠져 파멸한 윌콕스의 남자들 사이에서 마거릿은 중용을 바탕으로 모두를 포용하며 새로운 길을 열어간다.


    작가의 메시지는 단순하고 강렬하다.

    "단지 연결하라." 정신적 이상과 물질적 현실, 지성과 감성, 서로 단절된 것을 하나로 이을 때 비로소 더 나은 삶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

     강의는 『하워즈 엔드』, 고정아 옮김(열린책들, 2010)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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