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가을 풍월당 구독 서비스 안내

지난 6월, 풍월당은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7월에는 20주년을 더욱 뜻깊게 해준 슈바이처의 <바흐>가 출간되었지요.

바흐는 우리에게 하나의 시작입니다.

우리의 음악 사랑을 풍성하게 이어갈 풍월당 가을 구독을 소개합니다.

이번 봄의 <낭만주의> 편과 짝을 이루는 풍월한담 18호 <고전주의>,

슈바이처 <바흐>의 열기를 이어갈 마르틴 게크의 <바흐의 아들들>과 풍월한담 19호 <바흐> 편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 마리아 칼라스까지 알찬 내용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풍월당 구독 서비스는

2020년 10월, 클래식 음악 무크지 풍월한담 1호를 출간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음악을 함께 듣고 나누고 싶다는 '진심'을 담아 한 분 한 분을 찾아갔습니다.

듣기의 공동체, 읽기의 공동체는 힘은 대단합니다. 사람이 이어지고 온기와 이야기가 흐르니까요. 같은 것을 읽고 또 들으니까요.

풍월당 구독 서비스는 그러한 지적 감성적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풍성한 가을에도 풍월당과 함께 해 주십시오.